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밟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항공권 발권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출국을 앞둔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항공사로부터 발권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장애가 발생한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등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3곳이다. 현재 해당 항공사들의 발권 업무는 중단된 상태다.

공항공사는 각 항공사가 모두 이용하는 미국 에어링크(ARINC) 네트워크의 불안정으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