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백악관에서 핼러윈을 기념해 대통령 전용기가 저공 비행했다. 일부 워싱턴 시민들은 저공비행에 9·11 테러 떠올랐다며 공포감을 호소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날(29일)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핼러윈 행사에서 대통령 전용기가 백악관 위를 지나쳤다. 항공기 추적 데이터 기준 전용기는 워싱턴 상공 운항 고도 약 400피트(약 122m)~약 1000피트(약 305m) 사이였다.
워싱턴포스트는 해당 행사에 대해 "워싱턴 공역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어 이곳을 저공비행 하는 비행기는 보기 드문 광경"이라며 특히 2025년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추락 사고와 2001년 9·11일 테러에 대한 참혹한 기억이 생생한 시민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미군 저공비행 안내도 너무 늦게 진행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워싱턴DC 시의회는 SNS를 통해 "시민들, 펜타곤, 공항에 있던 이들에게 비행이 있기 단 15분 전에야 통보가 됐다. 우리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전용기는 백악관 상공을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두 차례 선회했고 연방항공국(FAA)은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항공기 운항을 일시 중단시켰다. 로이터통신은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인용해 출발 항공편의 26%, 도착 항공편의 17%, 총 202편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항공사 관계자들도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군 저공비행 안내도 너무 늦게 진행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워싱턴DC 시의회는 SNS를 통해 "시민들, 펜타곤, 공항에 있던 이들에게 비행이 있기 단 15분 전에야 통보가 됐다. 우리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전용기는 백악관 상공을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두 차례 선회했고 연방항공국(FAA)은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항공기 운항을 일시 중단시켰다. 로이터통신은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인용해 출발 항공편의 26%, 도착 항공편의 17%, 총 202편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항공사 관계자들도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시대포럼] AI 시대의 창작,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 - 김그륜 감독](https://i.ytimg.com/vi/jUnjAYZTgGk/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