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남북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공급망 등에 대한 G20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남북 간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군 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9월21일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결론 냈다.
이어 북·러 군사협력 심화가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군 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9월21일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결론 냈다.
이어 북·러 군사협력 심화가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 장관은 이와 관련 한반도 평화공존과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G20 회원국들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 내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과 민생에 직결되는 식량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국이 국제해협 통항의 불법적 제한에 반대하는 유럽연합(EU) 주도 '국제해양법 수호공약'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해 실질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미국과 인도네시아, 독일, 폴란드, 인도, EU, 영국, 멕시코 등 각국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또 호르무즈 해협 내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과 민생에 직결되는 식량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국이 국제해협 통항의 불법적 제한에 반대하는 유럽연합(EU) 주도 '국제해양법 수호공약'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해 실질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미국과 인도네시아, 독일, 폴란드, 인도, EU, 영국, 멕시코 등 각국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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