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주당의 진보 성향 정치인 압둘 엘사예드가 미시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미국 중간선거의 승부처인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현재까지 승부가 가려진 경합지 7곳 중 6곳을 '싹쓸이'하며 '블루 쓰나미'(민주당 압승)를 실현시켰다.
4일(현지시각)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엘사예드는 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마이크 로저스 전 하원의원을 꺾었다. 이집트계 무슬림인 엘사예드는 의사이자 공중보건 전문가 출신으로 디트로이트 보건당국을 이끌었다. 이번에 은퇴하는 게리 피터스 민주당 의원의 의석을 이어받아 미국 최초의 무슬림 상원의원이 된다.
엘사예드는 전 국민 의료보장과 억만장자 증세 등을 내세운 진보 성향 정치인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 중단을 주장해 당내에서도 논쟁을 불렀다.
경합지 7곳 중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곳은 6곳이다.
텍사스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5% 기준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 53.9%,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 44.3%다. 캔자스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5% 기준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 51.1%, 공화당 로저 마샬 후보 45.9%다.
경합지 7곳 중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곳은 6곳이다.
텍사스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5% 기준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 53.9%,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 44.3%다. 캔자스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5% 기준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 51.1%, 공화당 로저 마샬 후보 45.9%다.
아이오와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5% 기준 민주당 조시 투렉 후보 50.4%, 공화당 애슐리 힌슨 후보 46.5%였다. 오하이오 상원 후보 득표율은 개표율 93% 기준 민주당 셰러드 브라운 후보 49.4% , 공화당 존 허스테드 후보 45.8%였다.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던 메인주에서도 민주당 트로이 잭슨 후보가 개표율 81% 기준 53.5%를 득표, 46.4%를 득표한 공화당 수잔 콜린스 후보를 제쳤다.
경합지 중 한 곳인 알래스카는 4일 오전 1시에 투표가 마감돼 5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메리 펠톨라 후보 48.11%, 공화당 댄 설리번 후보 47.96%를 기록하고 있다.
경합지 중 한 곳인 알래스카는 4일 오전 1시에 투표가 마감돼 5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메리 펠톨라 후보 48.11%, 공화당 댄 설리번 후보 47.96%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