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첫 국가안보 회의에서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간 정보 브리핑의 일환으로 고위 국가안보 참모진과 만나 이란 전쟁에 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에 ▲새로운 공격 감행 ▲경제적 압박 지속 ▲상당한 양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합의 도출이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이란 나머지 지역을 파괴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어쩌면 그렇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미국 관리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에 대한 대규모 전투 작전 가능성에 대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지만 워싱턴으로부터 새로운 지시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중동으로 이동 중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전단이 이번달 중순 전에 중부사령부 작전 구역에 도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협상을 중재 중인 카타르 측은 이란·백악관과 함께 협상안 초안을 논의 중이다. 소식통은 카타르 측은 양국이 이틀에 걸쳐 단계적으로 신뢰를 구축하면서 향후 포괄적인 합의를 할 수 있도록 협상하는 합의안 초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 미국 관리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에 대한 대규모 전투 작전 가능성에 대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지만 워싱턴으로부터 새로운 지시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중동으로 이동 중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전단이 이번달 중순 전에 중부사령부 작전 구역에 도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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