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 회사로 출근 시대… 2030 리버시티 서울 비전 공개
한강 리버버스를 타고 강 위의 오피스로 출근하고 주말에는 가족·지인들과 수상 호텔, 축제, K-푸드 등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리버시티 비전이 공개됐다. 서울시민의 수상교통 서비스 발전과 휴식, 나아가 관광산업을 이용한 경제효과를 기대한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총예산 5501억원(민간 3135억원)을 투자하는 "리버시티, 서울 종합계획"을 내놓았다. 지난해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두 번째 버전인 "수상 활성화 계획"이다.오 시장은 "지난해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은 경치만을 이용한 수변 활성화 계획이었다"며 "올해는 한강 속으로 들어가 어떻게 수상을 이용할 것인가 고민에서 프로젝트를 시작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강은 1년에 두 세번 물이 새는 등의 자연환경 요인으로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며 "현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친수 공간으로 진화하며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