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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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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11일 수원 세류동 제10전투비행장 앞에서 열렸다.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가 주도한 이번 집회에는 군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범정부 TF 구성 △과도한 고도제한 완화 △소음피해 보상 현실화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군 공항 이전이 지역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시민협의회 관계자는 "군 공항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며, 정부가 신속한 TF 구성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온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계획을 전면 철회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민과 시가 협력하여 이뤄낸 시민 중심 행정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열병합발전시설 예정 부지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주민 생활권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대체부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등 453만㎡ 규모로 계획된 3기 신도시인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에 열병합발전시설을 계획했으나, 해당 부지가 공동주택과 학교 등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저해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화성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자,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계획의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또한 주민과의 직접 소통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현 계획을 철회하고 대체 부지를 마련할 것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체계적 조기 지원을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조정, 중재하는 학교 내 조직이다. 외부 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는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도교육청은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단계) 준비학교 △(2단계) 실천학교 △(3단계)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는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초・중・고 희망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후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를 대상으로 2단계 실천학교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간 운영하며 실천학교와 더불어 2026 화해중재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8년만에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의 신(新) 통합도시브랜드는 10일 열린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확정됐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BI(도시브랜드)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龍)"을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의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의 원은 장차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뻗어나갈 용인의 발전을, 하단의 원은 첨단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을 상징한다. 중심 형상은 "용" 글자를 형상화해 첨단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나타내고,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도 담아 활기찬 시민 중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도시브랜드의 색상은 △자주색(창의성과 역동적 에너지) △보라색(첨단 반도체 산업을 통한 미래도
2028년 프로야구 시대를 열 성남시 야구 전용구장의 밑그림이 나왔다. 성남시가 프로야구 개최가 가능한 야구 전용구장 조성을 위해 진행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서 ㈜에스샵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당선작은 기존 시설 보강에 그치지 않고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안에는 이벤트 광장과 시민 개방 공간, 종합스포츠센터, 하키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방성과 역동성, 효율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과 동선 설계 등을 통해 경기장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시민 활용도까지 반영한 전향적 설계로 인정받았다.시는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총 3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6년 하반기에 시작해 2027년 말 완공을 거쳐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체육시설의 단순 개보수를 넘어 성남시 스포츠
용인특례시는 용인시박물관 소장 유물인 한병헌일록(韓秉憲日錄)이 9일 경기도 유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병헌일록은 18세기 조선 영조대에 용인 양지에 살던 남인계 유생 한병헌(1710~1747)이 1732년부터 1740년까지 직접 쓴 일기 2권이다. 청주한씨 가문 출신인 한병헌은 조선 개국공신 서원부원군 한상경의 11대손으로, 1747년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같은 해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사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일기는 경기 남부 지역 남인계 유생을 중심으로 한 선비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일기에는 과거 준비 과정과 시험장 경험, 천연두·학질 등 전염병 치료와 민간요법,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 상장례 기록, 환곡 운영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한양 유람 등 개인적 경험까지 기록돼 학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23년부터 일기의 번역과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하남시가 지난 9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기업인(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 경영자에게 전하는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AI를 비롯한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배우고 통찰력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평생학습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다.이 강연은 하남시가 지난 6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확보하면서 열리게 됐다. 직장인과 기업인들이 더 쉽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의 하나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행된 공모사업으로, 지역 자원과 평생학습을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기회와 혁신을 도모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는 혁신적 학습도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평택시가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시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담은 "제1기(2025-2027) 평택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 9일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공유하는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사업부서 관계자, 발달장애인 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본계획은 △보육과 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생애주기별 지원 △지역사회 포용력 강화 및 건강한 삶 지원 △권리보장 및 가족 지원 확대 등 3대 전략과 9개 분야 28과제가 담겨 있다.
화성특례시가 지난달 26일부터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돼 도시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비행안전구역 내 건축물 높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동부권과 남부권 등 광범위한 지역이 개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핵심은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을 기존 "대지 중 가장 낮은 부분"에서 "자연상태의 지표면"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는 경사지 등에서도 지형 제약 없이 건축이 가능해져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번 개정으로 비행안전구역 내 개발 제약이 완화되면서, 특히 동부권(병점동, 안녕동)과 남부권(장안면, 양감면, 향남읍 등) 총 88.4㎢의 광범위한 지역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화성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고도제한 완화로 동부권 약 30㎢, 남부권 약 20㎢에서 각각 3만 세대 이상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동부권 비행
오산시가 개최한 "SOLO만 오산" 첫 회차에서 총 8쌍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이도·대부도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미혼남녀 만남행사 SOLO만 오산" 행사에서 현장에서 총 8쌍의 커플을 연결해 매칭률 50% 기록,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가 아닌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층의 만남 기회를 넓히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직접 주관해 신뢰성 있는 만남의 장을 기획·추진했다.참가자는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 또는 오산시 소재 기업체 재직자 중 만 27~39세 미혼남녀 32명(남 16명, 여 16명)으로, 신청 과정에서 재직증명서·주민등록초본·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받아 철저한 신원 검증을 거쳤다.이번 1회차 행사는 바닷가 여행 콘셉트로 △전문가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1:1 산책 △스피드 데이팅 △다양한 커플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글로벌헬스케어위크"에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총 4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다.성남공동관에는 △㈜트리비스 △네오펙트 △㈜아마로스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 △식스레터스 △㈜파라밴드 △에스이엘텍㈜ 등 7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훈련 솔루션, 뷰티 디바이스 등 고령친화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이번 행사에서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전시 기간 동안 국내 유통사와의 상담 30여 건, 해외 바이어 상담 50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총 4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성남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사회복지 확대를 강조했다.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상형 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까지 포함하면 사회복지의 날(9월7일) 기념행사에 모두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시는 올해 사회복지 예산을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42%인 1조 22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는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서 예산 책정에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사회복지 예산을 늘리고 있
성남지역 73곳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던 분당구 서현동 양영초등학교(9학급, 140명)에 이르면 오는 2027년 말까지 체육관 건립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양영초교 운동장에 체육관을 지상 2층, 연면적 1000㎡ 규모로 짓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월 지방 투자 심사를 마친 데 이어 지구단위변경계획 절차를 밟아 국유지인 양영초교 운동장 부지 중 일부인 약 1000㎡ 규모를 사들인다는 계획이다.양영초등학교는 국유재산법에 따른 교육자치법 시행(1991.6.20) 이후인 1994년 9월 30일 시유지(학교 건물 부분)와 국유지(운동장 부분)에 설립돼 국유지인 운동장 부지에는 영구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었다.국유지 매입이 완료되면 시는 체육관 건립에 드는 건축비 30%를 대응투자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하남시가 9일 하남소방서와 함께 덕풍동 신장성당 앞에서 "비상소화장치 설치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비상소화장치 설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의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와 소방서가 협업해 추진한 조치다.이번 비상소화장치 설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의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협업해 공동 추진했다.해당 지역은 협소한 이면도로와 주차된 차량들로 야간에는 소방치 진입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비상소화장치 설치로 화재 발생 시 주민들에 의한 화재 조기 진압이 가능해졌다.시와 소방서는 소방차 도착 전 주민들이 초기에 화재를 직접 진압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설명과 작동 시연, 사용법 교육도 마친 상태다.현재 하남시 지역 내에는 이번 설치를 포함해 총 24개소의 비상소화장치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화재 발생 초기에 활용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치 행보에 나선다.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김진경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위원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자리에서 "일의 대부분은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주요 정책 사항, 예산안, 교육 현안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 사안과 애로사항 등이 있을 때 의원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챙기도록 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도교육청을 바라봐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협치위원회는 지난 2022년 12월 구성된 "여야정 협의회"가 확대, 발전된 형태로 양 기관 간 정책 논의 구조를 한층 강화
구리시가 수택동 아이타워 건립사업을 둘러싼 시와 시의회 간의 공방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구리시는 사업 중단의 원인이 행정 절차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며, 전·현직 시장 간의 갈등으로 몰아가는 일부 언론 보도 행태에 유감을 표명했다.구리시에 따르면, 아이타워 건립사업은 구리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2년 5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이후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2022년 5월 최초 접수된 교통영향평가는 두 차례 반려되었고, 2023년 7월 심의위원회에서는 수정 의결되었지만, 보행자도로 등 기반시설 대책 미흡과 행정 절차상 문제로 인해 그해 8월 심의 결과가 유보되었다. 특히 시는 사업시행을 맡은 구리아이타워PFV(주)가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앞서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양평군이 건축 및 개발 사업 인허가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신속·투명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9일 양평군 허가과에 따르면 군은 건축, 개발, 산지 등 각종 허가에 대한 협의 요청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했다. 담당자별로 달랐던 협의 기간을 통일해 행정 효율을 높인 결과다.특히 인허가 처리율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올해 건축신고 민원 1561건 중 92.1%가 60일 이내에 처리되었으며, 90일 이상 소요된 건은 단 2.6%에 불과했다. 이처럼 신속한 처리가 가능했던 것은 △3차례 이상 보완 △도시계획 심의 △군부대 협의 등 복합적인 절차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된 덕분이다.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민원인 중심의 행정"에 있다. 기존에는 설계업체에만 전달되던 허가 처리 현황을 민원인에게도 직접
평택시의회가 제258회 임시회 일정 가운데 8일과 9일, 이틀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평택시의회에서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평택시의회는 지난 제256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그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는 지적과 권고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 최초로 조치결과 보고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정구 의장은 "이번 조치결과 보고는 평택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를 지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의 가림막이 시민의 발걸음을 붙잡는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평택시는 평택호관광단지 공사 현장에 설치된 가림막을 활용한 "벽화 거리"를 조성해 공사판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벽화 거리는 두 가지 구역에 서로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것으로, 한국소리터 인근 평택호길 820m 구간에는 평택의 노을과 12간지를, 현충탑 인근 서동대로 500m 구간에는 해양 생태를 주제로 설치됐다.특히 12간지를 모티브로 조성된 벽화 거리는 "띠"라는 보편적 소재를 활용해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으면서 평택호관광단지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단지 완공 이전에도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삭막하게만 보일 수 있는 공사 현장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쉼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벽화 사업은 오랫동안 지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정신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하남이네 힐링펫"을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온라인 전시관에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서울특별시와 서울AI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스마트 기술 전시회다. 인공지능·헬스케어·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스마트라이프위크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관 탭을 통해 "하남이네 힐링펫"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하남시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개발한 공공 앱을 소개하며, AI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신건강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하남이네 힐링펫"은 Chat GPT 기반의 AI 챗봇 앱으로, 귀여운 힐링펫 캐릭터와 대화하며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준다. 사용자는 앱 안에서 "감정일기"를 작성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계획할 수 있으며, AI는 대화를 분석해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기분 상태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