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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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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제2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추진됐다. 현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서수지 나들목)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금토 나들목)까지 길이 약 9.6㎞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KDI PIMAC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글루텐 프리" 백옥쌀 이용한 제과용 쌀가루 출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백옥쌀"을 활용한 제과용 "백옥미 박력 쌀가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100%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공공형 생리대" 정책이 중앙정부를 움직이며 전국적인 정책 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11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한 이후 화성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장 먼저 실질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러한 화성시의 발 빠른 행보가 정부 차원의 "공공생리대 그냥드림" 시범사업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다.정 시장은 공공형 생리대 제작과 공공화장실 비치,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화성형 월경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국정 철학을 지방 행정 현장에서 실현했다.지난 9일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이 화성을 방문해 "화성형 모델"의 전국화 가능성을 점검한 데 이어, 10일 국무회의에서는 성평등가족부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무상 제공하는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
성남시와 하남시의 숙원이었던 주요 철도 사업들이 정부 심의를 잇달아 통과하며 수도권 동남부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또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예타를 최종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은 총사업비 4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3.78km를 잇는 프로젝트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경제성 부족으로 예타를 철회한 바 있으나, 이후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백현마이스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을 반영해 비용 대비 편익(B/C)을 0.76에서 1.03으로 끌어올려 이번 대상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사업 완료 시 모란에서 판교까지 이동 시간은 현재 버스 기준 39분에서 약 6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원도심과 판교를 잇는 핵심 철도축이 구축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가 현재 예타 중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원도심의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신장전통시장 주변 지중화사업"의 핵심 공정인 전주 철거를 10일 시작했다.하남시는 철거 행사 전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 그동안 신장시장 주변(신평로 57 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중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지중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8월 착공한 공중 전선과 전신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원도심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60억 원(국비 10억, 시비 20억, 한전 16억, 통신사 14억)을 투입해 공중 전력설비를 철거하고 개폐기 등 지중 전력설비를 설치했다.시는 이날 첫 전주 철거를 기점으로 해당 구간 내 전신주 24본, 통신주 3본을 철거할 예정이며, 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확보될 재원을 바탕으로 교통·문화·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파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은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용인시가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협력해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수립해 온 프로젝트다.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 57개 사업을 도출했다.현재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산 1000조원 규모를 투자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으로 첨단기업도시로서의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다. 앵커기업 외에도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속속 자리를 잡으며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시는 그간
성남시의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 신청 인원 폭주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여 신청(2.23~3.6) 결과, 총 300명(남녀 각 150명) 모집에 2,405명이 몰려 평균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5대 1보다 약 1.6배 상승한 수치다.시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22기 3월21일 △23기 3월22일(이상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4기 3월28일 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에서 각각 열린다.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이며, 기수별 각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다.시는 행사 당일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친 뒤 이달 중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용인서부소방서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등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그 결과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사업비 354억원)"의 경우, 센터가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다.수도권 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교 공모에서 도내 21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 결과는 전국 선정 규모인 40개교 중 절반이 넘는 52.5%를 경기도 관내 학교가 차지한 것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1개교, 각종학교 1개교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역사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교류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적은 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협력 및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국내 초・중・고교생 대상 참여형 교육활동을 운영해 6・25전쟁 역사와 유엔 참전의 의미를 내재화함으로써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에 두고 있다.도교육청은 지역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유엔(UN) 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경기도가 중동정세 악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어 국제 정세 변화가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동정세 악화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해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상담과 지원을 연계한다. 또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확대와 해외 운송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 긴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기업당 물류비 지원한도를 기존보다 200만원 올려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중동정세 영향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경기도가 미래 기술 패권의 핵심인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경기도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낸다.도는 9일 오후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지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 강화와 양자전환(QX)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에 5개 이내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참석자들은 경기도 양자클러스터의 추진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강점이 있는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양자
성남시는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한부모 가정 부모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총 209명)의 신청을 받아 20명을 건강 검진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정 우선 기준은 기저질환자, 다문화, 다자녀, 40세 이상 등이다. 분당차병원은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선정자들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씩 총 1400만원의 종합 건강 검진을 후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5월30일까지의 기간에 분당차병원에서 혈액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항목의 검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시간적 여건 등으로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측의 사회공헌
용인특례시는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AI 보미와 기억 플러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로봇 "보미"를 활용한 인지강화훈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AI 로봇 보미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로보케어가 공동 개발한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이다. 맥박·호흡·스트레스 등 비대면 건강 측정 기능과 인지훈련 콘텐츠, 블록 활동, 음악·게임 기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 자극과 신체 활동을 돕는다.시는 지난해 처인구와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에 AI 로봇 보미를 처음 도입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기흥구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운영한다.또 기존에는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치매 예방 차원에서 정상군 어르신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프로그램은 고위험군 과정과 정상군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고위험군 과정은 전문강사
오산시립미술관이 2026년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78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김경선, 김여옥, 김지영, 송윤진, 신나운, 유혜현, 이신아, 조진규, 최은영, 최혜수, 표현우, 홍지연 등 총 12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전시는 10일부터 2027년 1월17일까지 작가 3명씩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전시 10일부터 5월17일까지 진행되며 김지영, 송윤진, 표현우 작가가 참여해 야외 컨테이너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야외 컨테이너 전시는 미술관 관람 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 조명과 함께 운영돼 시립미술관 인근 거리를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정욱 오산문화재단 대표는 "야외컨테이너 전시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는 문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권역별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다.8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중부권역 타운홀미팅"을 끝으로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6년 상반기 지원사업 설명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 중심의 경영 행보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역별로 진행된 상반기 설명회는 접근성을 강화하여 기업의 참여도를 높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도민의 정책 이해도와 체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행사에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안양·부천·안산·시흥·과천·광명·군포·의왕 지역의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내외 경제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2026년 경기신보의 주요 신용보증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SNS를 통한 강력한 "여론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지방 이전 주장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움직임에 대해 "국가 경제를 망치는 발상"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8일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이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같이 반도체 산업의 지방 이전론을 반박하고, 프로젝트 방해 움직임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정부를 향해서는 "용인 반도체 산단에 대한 전력공급계획 실행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논란 종식의 핵심"이라고 촉구했다.이 시장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송전탑 건설반대 전국행동"의 집회 내용을 언급하며 이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했다.이 시장은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 갑)의 "수도권 투자 몰빵 재검토" 발언과 일부 시민단체의 "전력망 건설 중단 및 지역 이전" 주장에 대해 "(그들) 말대로
광명시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광명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 입학식을 열고 지역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초등학생 30명을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은 지역에서 과학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3단계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화학·물리·생물 등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학생이 직접 탐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험과 토론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이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는 교육 방식과 운영 일정 등을 놓고 학생과 학부모의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과학 영재과정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의 "용인레스피아"가 대규모 환경기초시설과 체육시설을 결합한 "용인에코타운"으로 탈바꿈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용인레스피아 신·증설 환경기초시설의 시험 가동 시작 소식을 전하며, 오는 6월 전체 사업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기피 시설로 꼽히던 곳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며 "환경 보호와 도시 발전이 조화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1046㎡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에는 하루 2만2000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톤 처리 규모의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톤 처리 규모의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용인레스피아는 경안천 수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하 위례신사선)"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8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에 대한 AHP(계층화 분석) 종합평가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그간 하남시는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왔다. 시는 2025년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속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중앙정부에 총 36회 이상 사업 추진 및 "하남 연장"안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월15일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 사업이 과도하게 지체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동교동계의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의 96세 생신과 평전 출간을 축하하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김 지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동반자, 권노갑 고문님의 삶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며 "권노갑 백인(百人) 평전" 출간 소식을 전했다. 이 책은 총 117명의 인사가 권 이사장에 대해 집필한 글을 엮은 기록물이다.김 지사는 평전 출간에 대해 "과분하게도 저도 이 뜻깊은 기록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지나오신 원로의 넉넉한 포용력과 아흔을 훌쩍 넘긴 지금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열정은 언제나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권노갑 이사장은 김동연 지사와의 인연은 특별하다. 최근에도 권 이사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원로 정치인들이 김동연 지사을 격려하며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동교동
용인FC가 창단 첫 승을 노린다. 신생 프로구단 용인FC가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로 프로 출범 이후 두 번째 공식 경기에 나선다. 창단 첫 원정 경기에서 강팀을 상대로 첫 시험대에 오른 것.용인FC는 지난 1일 홈 개막전에서 1만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천안시티FC와 2-2로 비기며 창단 첫 공식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했다. 첫 경기였던 만큼 경기 운영과 조직력 측면에서 보완점도 확인됐지만, 이번 원정에서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전반의 안정감과 세밀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상대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뒤에도 전력을 유지하며 K리그2 우승 경쟁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지난 1일 충북청주FC와의 개막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공격력을 과시했다. 수원FC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유기적인 공격 전개가 돋보였다. 특히 프리조는 도움과 득점을 모두 기록하며 팀 공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