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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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보수·보강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타일 부착 상태와 재질 적정성, 벽체 균열 여부, 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구간과 노후화가 진행된 벽체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가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우선 보수 대상에 포함해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다른 시설물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보수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정 계획 수립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정장선 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경제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평택시는 지난 10일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국제중앙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11일 통복시장, 13일 안중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시는 올해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서정리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전통시장내 모든 공중화장실 냉난방기 설치 등을 추진하는 한편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송탄시장 공동마케팅 구이축제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해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와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충전시설 설치(변경) 신고 및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1월28일부터 시행된 개정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관할 지자체에 설치 및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제3자의 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장하는 책임보험에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제3자의 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장하는 책임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법 시행 이후 신규로 설치하는 충전시설은 공사 착수 이전에 설치신고를 마쳐야 하며, 전기 공급 전까지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충전시설은 유예기간이 적용돼 2026년 5월28일까지 신고와 보험 가입을 마쳐야 한다.또한 충전시설의 위치, 설치 수량, 규격(전기용량 포함), 운영자의 회사명 또는 상호 등 주요 사항이 변경될 때도 변경신고와 책임보험 가입이 필요하다.설치(변경) 신고를 안 할 경우 50만 원, 책임보험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저류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시는 지난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여론과 더불어, 최근 정부 정책에 따른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변화된 대내외적 여건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이번 결정으로 봇들저류지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저류지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평시에는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 봇들저류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주택 공급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하지만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개최 이후 교통혼잡 심화, 자연환경 훼손, 도시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집단 민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 모델인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올해 말까지 32개소로 대폭 확대 설치한다.화성시는 9일 열린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신속히 반영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대 결정은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그냥드림" 사업의 전국적인 빠른 확산을 주문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는 2026년 2월 기준 권역별 거점 5개소에서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구별로 보면 만세구에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효행구에는 봉담읍사무소, 병점구에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동탄구에는 은혜푸드뱅크가 각각 권역별 거점으로 지정돼 있다.그러나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행정구역 특성으로 인해 일부 시민들은 거점 시설과의 물리적 거리로 "그냥드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화성특례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하남시는 "월드 크립토 포럼(WCF) 2026" 참석차 방한 중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10일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안내에 나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부사장에게 성남골프장 부지의 현황과 향후 개발 잠재력을 상세히 브리핑했다. 시에 따르면 에릭 부사장은 하남시가 가진 우수한 지리적 입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성남골프장은 1993년 미8군 전용 18홀 규모로 개장했으나, 2017년 주한미군 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폐쇄됐다. 이후 국방부는 2021년 미군으로부터 소유권을 반환받아 해당 구역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현재 하남시는 국방부와 성남골프장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두고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에릭 부사장은 방문 이틀째인 11일 하남시의 핵심 역점 사업인 "K-스타월드(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에 나섰다.경기신보는 10일 안양중앙인정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침체된 지역 상권의 이용을 독려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정종국 안양중앙인정시장 상인회장, 최광석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유종인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양지회장,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했다.행사는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운영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으며, 경기신보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정부가 2027년까지 전국에 4개 내외의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경기도는 1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평화경제특구에 지정되면 지방세, 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26일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말 시범사업 실시, 2027년말 추가 지정 등을 통해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러한 기본계획에 맞춰 도 차원의 사전 준비 단계로 후보지 선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방식은 시군 공모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지속성과 성과를 입증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연속 사업 선정됐으며, 특히 2026년에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 단계 높은 "특성화 지원 분야"에 포함됐다. 특성화 지원은 3년 이상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지자체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심화 프로그램 추진을 지원하는 단계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신규△계속△특성화 등 단계별로 운영된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선정돼 국비 3억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개소,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육성, 찾아가는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여건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
성남식품협회(옛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가 설 명절을 앞둔 10일 1억20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43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21년째 이어진 먹거리 나눔 행사다. 이번 식품 기부에는 ㈜팡마니, ㈜미래웰푸드, ㈜세림향료, CJ씨푸드㈜ , ㈜고메베이글, ㈜랑 컴퍼니, ㈜조이푸드, 아로마라인㈜ 등 30곳의 식품 제조·유통업체가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빵, 김, 쌀, 음료, 가공육 등 각 업체가 생산하거나 취급하는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70여 명이 업체별 기부 식품을 배분해 노인·아동·장애인·여성·노숙인·다문화 관련 시설 등에 한 곳당 250만~300만원 상당씩 전달했다. 천성욱 성남식품협회장은 "나눔의 기쁨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식품협회는 내부 정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협회명을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초광역 행정통합 움직임과 관련해 비(非) 행정통합지역이 교육 자치와 재정 측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1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에서 행정통합이 논의 중이나 경기도와 인천은 일반 지자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향후 행정통합 지역에 집중될 재정 인센티브와 법적 특례로 인해 비통합지역의 교육권이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도교육청은 교육재정 구조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70대 30으로 조정될 경우, 국세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현행 대비 약 3조6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행정통합지역에는 "통합특별교육교부금" 등 대규모 재원 확보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경기도와 같은 비통합지역은 절대적인 재원 감소를 겪으며 지역 간 교육 형평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비 행정통합지
경기 광주시가 민족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총 2억 900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8곳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 7종, 3200여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5224가구에는 가구당 5만 원씩 총 2억61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방 시장의 이번 위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세환 시장은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산시는 지난 9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내 공공·교육 자원을 연계해 공유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학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이권재 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의 권한을 위임받은 김인숙 교육장이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교육기관 간 협력을 체계화하고, 진로 탐색, 체험 활동, 심화 학습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수지구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수지뜨리에체 공동주택"은 1998년 준공한 이후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했다. 이어 지난해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SK에코플랜트가 시공할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서 지하5층·지상 20층으로 계획됐다. 지하 층수를 2층에서 5층으로 확대해 구축 공동주택의 단점인 주차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델링 계획은 기존 40대(세대당 1대)였던 주차대수를 669대(세대당 1.35대)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리모델링을 통해 해당 아파트는 현재 보다 64세대 증가한 494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며, 증가 세대분(전용면적 84㎡/94㎡)은 향후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용인시 관계자는 "정부는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며, 이에 맞춰 용인특례시는 로모델링 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반도체 생산시설(팹)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건설 인력 유입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용인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에서 "팹(fab)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고 숙박, 주차, 교통 등 분야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부지 조성 공정률은 70% 이상이며, 1기 팹 공사도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올 8월부터는 1기 팹의 2단계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시는 팹 건설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냄에 따라 2027년 상반기에는 현장에 하루 최대 2만 6000명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 교통 혼잡과 숙소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선제적 조치 등을 점검하고자 이날 회의를 개최했다.먼저 사업시행자는 현장 주변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방지하고자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성남시는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재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정안은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이 포함된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3가지 완화 방안을 담고 있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약 56%인 80㎢가 고도제한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 주민 재산권 침해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시는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9월 연구 용역에 착수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하고, 이를 2025년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이후 국방부는 △군사기지법 시행령의 지표면 기준 개정(2025.8.26.)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고시(2025.9.27.) 등 두 가지 방안은 수용했다. 반면 △서울공항 항공기 선회접근 경로를 활주로 동쪽에서 서쪽(청계산) 방면으로 변경하는 방안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 △보수적으로 설정된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청년들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2일부터"2026년 청년활동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청년활동포인트제는 시정 홍보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청년 활동으로 지정해, 참여 사실을 증빙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인트 지급 규모를 연간 최대 15만 포인트로 확대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화성시 축제·행사 참여, 관광지 탐방, 시정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연간 최대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화성시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연 2회로 상반기는 2026년 3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경기 평택시가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밀집 지역인 포승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상담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포승지역 거주 재외동포와 외국인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읍 지점"을 개소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지점은 포승노동자복지회관 2층에 있으며, 포승지역 내 외국인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러시아어 사용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러시아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상담사를 배치해 실질적인 상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매주 2회/4시간(월·수요일) 운영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체류·노무·생활 전반에 관한 고충 상담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과 관련한 다양한 문의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남시가 오는 26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을 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긴다.성남시는 9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 위치한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자율주행차량 공개 세리머니와 기념촬영, 현장 참관 및 시승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시범운행은 신도심과 구도심 간 이동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거점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보완·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는 자율주행 셔틀을 통해 생활 이동 등 일상 교통을 보조하고, 환승 거점과 산업·상업 지역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함으로써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정류장 기반 탑승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두 개 노선에 각각 쏠라티 차량 1대씩 투입
하남시가 최근 시의회 일각에서 제기된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사업 특혜설"에 대해 "법령과 조례에 근거한 투명한 행정 절차"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하남시는 9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업이 도시계획 변경 절차에 따라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임을 명확히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망월동 941-1·2번지 일대 개발계획은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건립을 골자로 한다. 시는 당초 자족시설용지였으나 장기간 방치된 해당 부지의 여건과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과잉 상황을 고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호텔 도입을 결정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호텔과 주상복합의 층수 차이를 두고 제기된 특혜 논란에 대해서도 시는 "구조적 차이에 따른 불가피한 설계"라고 밝혔다. 두 건물의 전체 높이는 동일하게 계획됐으며, 호텔 건물이 44층, 주상복합이 49층으로 구성된 것은 호텔 저층부에 컨벤션, 식음시설, 수영장 등 층고가 높은 시설이 배치되기 때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