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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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13일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주요 건의사항 소관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의 직능단체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각 부서별 조치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7월14일 평택시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12월 24일 진위면까지 총 7개 직능단체 및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하반기에 건의된 사항은 총 728건으로, 이중 도로·교통 관련 건의가 전체의 36%를 차지하여 해당 분야에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인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평택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인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히든챔피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지난 12일 본사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선적식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김혜영 평택시의회 의원, 이현표 경과원 평택출장소장, 필코코스팜 정훈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5여 명이 참석했다.화장품 및 의료기기를 전문 생산하는 필코코스팜은 지난 "2025년도 평택시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동충하초 추출 성분을 활용한 고순도 분리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품화에 성공했다.그 결과, 필코코스팜은 이번 신제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유통사와 향후 3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초도 물량 4만 5,000달러 규모의 첫 선적
오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창의적인 AI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산시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AI 융합 프로그램인 "2026 겨울방학 AI캠프–AI로 만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오산시 AI 방학캠프는 상상 속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해보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음악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참여했다.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일과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악기 연주 △로봇 동작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 군무 구현 등 다채로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해온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사람 중심 AI 대전환" 정책이 도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는 직접적인 보조금 지급보다는 기업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제도적 뒷받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기 도내 기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 높은 생산성, 효율적인 운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요구받고 있다. 기존의 디지털 전환(DX)이 공정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면, AX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 의사결정과 최적화된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경기도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화성 동탄산업단지에 위치한 초정밀 레이저 가공 전문기업 (주)21세기가 주목받고 있다. 1996년 절삭공구 사업으로 시작한 이 기업은 현재 삼성전기, 하이닉스, 도요타 등을 고객사로 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이 회사는 199
인구 106만 명의 대도시임에도 사법 기관이 없어 불편을 겪어온 화성특례시에 마침내 시법원이 설치된다.화성시는 화성시법원 설치를 골자로 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권칠승 의원 대표발의)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안 시행일은 2032년 3월1일이다.이번 법안 통과로 화성특례시는 전국 4위 기초자치단체 위상에 걸맞은 사법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그동안 화성시민들은 특례시 중 유일하게 사법 기관이 없어 소액 사건 처리를 위해서도 시청 기준 약 30~36km 떨어진 오산시법원이나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시법원 설치로 △소액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 △협의이혼 △즉결심판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000만 원 이하) 등의 사건을 화성시 관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화성시민의 사법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법원 설치는 민사·가사 사건을 비롯한 각종 생활 밀착형 사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상현동 1114번지에 있는 거북이어린이공원에 어린이놀이시설 재정비를 위한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용인시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대상인 아이들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12일 어린이 참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새빛초등학교 4~5학년 학생 6명과 학부모 3명, 교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에서 시 관계자는 놀이터 조성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의견을 경청했다.사업을 통해 시는 노후한 시설을 철거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색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비 7500만원과 시비 1억 7500만원 등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국토교통부의 "고속철도 이원화 통합 로드맵" 발표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수서발 KTX 좌석 공급 시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사업은 KTX와 SRT의 교차 운행을 통해 고속철도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나가는 첫 단계다. 로드맵에 따르면 이달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2026년 3월 교차 운행 본격화, 2026년 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향후 수서역에서 KTX를, 서울역에서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선택권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현재 동탄역에는 410석 규모의 SRT 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좌석 매진이 반복되며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955석 규모의 KTX-1 열차가 수서-동탄 구간에 투입될 경우, 좌석 공급이 늘어나 동탄역의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고속철도 통합 및 교차 운행
경기 하남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공사"(이하 3호선 연장) 2·3·4공구의 입찰이 모두 성립돼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12일 밝혔다.3호선 연장사업은 2026년 1월9일 턴키사업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에서 3공구만 입찰이 성립되어 2·4공구의 재공고를 진행한 결과 지난 2월10일 2·4공구에 각각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립되면서 사업 지연 우려가 해소되고 정상 추진이 가능해졌다.공구별 참여 현황을 보면 △2공구(감일~교산지구)는 남광토건 컨소시엄과 대보건설 컨소시엄 △3공구(교산지구 내)는 진흥기업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 △4공구(교산지구~하남시청역)는 극동건설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 구도를 형성했다.이번 입찰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하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턴키사업자 입찰안내서에 주민의견 반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시는 경기도와 수차례 면담과 건의를 통해 정거장 계획시 주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근거한 부당한 마녀사냥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해당 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오산시청 2차 압수수색 이후, 그동안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오산시가 도로 붕괴 위험을 알리는 민원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사고 전날인 지난해 7월1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가도로 오산~세교 방향 2차로 일부 구간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으며, 보강토 구간으로 지속적인 빗물 침투 시 붕괴가 우려된다. 조속한 확인을 요청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이에 대해 시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고온 및 기후 영향으로 아스콘 소성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유지보수 관리업체를 통해 긴급 보강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신하고, 민원 접수 다음 날인 7월16일 도로 긴급 보수 및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사고 당일 민원 조치 및 대응 경과를 보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K리그2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용인FC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공식 서포터즈와 만나 소통하며 "축구 도시 용인"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용인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장실에서 이상일 시장이 용인FC 공식 서포터즈인 "용비어천가" 운영진 5명과 만나 홈 개막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시장은 "구단주이지만 전문가가 아니기에 응원과 지원만 할 뿐 용인FC 선수단 구성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고, 단 한 명의 선수도 추천하지 않는 등 제가 한 말을 지켰다"라며 "언론에서 선수단 구성이 잘 됐다고 분석하며 "다크호스"로 평가하는 만큼 3월1일 열릴 홈 개막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이날 용비어천가는 삼가역-미르스타디움 특화 거리 조성과 홈 경기 조아용 팝업 스토어 설치 등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 시장은 "삼가역부터 경기장까지 가는 길을 엠블럼과 선수 등번호 깃발 등으로 꾸미는 방안은 매우 참신하다"며 "조아용 팝업 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도심과 도로 등에서 통복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기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공사에 본격 돌입한다.시는 지난 11일 "통복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공사"의 안전 착공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3일 첫 삽을 뜬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오는 23일 착공에 앞서 사업 참여자들 간에 공사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 시작 단계에서 청렴·안전 기준을 확립하고, 현장 내 부당행위와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세우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청렴·안전·갑질근절 및 무사고·무재해지역 선포 결의" △설계사의 중점 검토사항 설명 △시공사 및 공법사 공정 및 안전관리 수행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감독기관인 시는 △근로자 위험성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실시 △위험작업 시 2인 1조 원칙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 강화 △신호수(유도자) 상시 배치 등 현장에서 필요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2일 시설·공업 직렬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22명이며, 모집 분야는 △시설 8급 12명(건축) △공업 8급 10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8명)이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8급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더욱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25일 면접시
용인특례시의회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투표는 총 3차례 진행됐다. 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전체 32명의 의원이 별도 후보 없이 투표를 하게 되는데, 과반 이상 득표를 하게 되면 선출된다. 이날 2차례 진행된 투표에서도 과반을 득표한 의원이 없어 3차 투표를 진행했다. 3차 투표에서는 이전 투표에서 다 득표한 김길수 의원과 이진규 의원이 맞붙었다. 그 결과 김길수 의원 15, 이진규 의원 14, 기권 1, 불참 2로 김길수 의원이 선출됐다.김길수 신임 부의장은김길수 부의장은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 4개월 여의 여정이 남아 있다. 남은 기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제300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31건 등 안건 심의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10
경기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 건설의 첫 삽을 뜨며 한강 생활권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하남시는 지난 11일 오후 미사강변중학교와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연결 보행육교"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주)이 참여해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착공식 장소인 미사한강공원 3호 내 부지로 이동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문제로 수년간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2023년 주민설명회를 통해 보행육교 형태의 건립안이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라는 도로망에 가로막혀 한강공원 접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이러한 경
화성특례시가 수원군공항의 화성 화옹지구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장관실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면담하고, 106만 화성시민의 염원을 담은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철회 및 사업 전면 재검토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화성시는 이번 면담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가 시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지역 간, 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정치적 행보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또한, 수원군공항으로 인해 병점권역 주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군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로 군공항을 이전하라는 입장도 밝혔다.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방부는 2017년 2월16일 화성시와 화성시민의 협의 없이 화성시 화옹지구를 일방적으로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특히 화옹지구의 역사적·생태적 특수성을 강조하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 재건축 물량을 대폭 늘려 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7월 특별정비계획서 초안 접수를 앞두고 재건축 단지 간 경쟁이 격화되자 지자체가 직접 수급 조절에 나선 모양새다.시는 12일 분당에 배정된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2000가구에서 3만 가구로 확대해 달라는 내용의 공식 서한문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특별정비구역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구역으로, 해마다 지역별로 허용 물량이 정해진다.성남시는 현재 분당의 재건축 수요가 정부 배정 물량보다 4배 이상 많다는 점을 증액 요청의 근거로 들었다. 현재 분당 내 약 35개 구역, 5만여 가구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나,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은 1만2000가구에 불과하다.지난해 진행된 선도지구 공모 때도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9000가구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지만 상당수가 탈락했다. 이 때문에 분당에서는 물량 확대 요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월21일 오전 11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예술사와 클래식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클래식 공연 "2026 브런치 콘서트"를 새로운 도슨트와 연주진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2026 브런치 콘서트"는 회차별로 도슨트와 연주진을 달리해 고전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미술 사조를 소개하고, 작품 감상 포인트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과 9월 공연은 이정우 도슨트가, 5월과 11월 공연은 박지훈 도슨트가 교차 진행한다. 3월 공연 "빛을 담다 : 렘브란트부터 모네까지"에서는 렘브란트, 윌리엄 터너, 모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현대미술 웹매거진 Bid Piece(빋피) 대표이자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줄 서서 보는 그림의 비밀" 등의 저자로 활동 중인 이정우 도슨트가 해설을 맡는다.연주는 피아니스트 김윤경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임지희, 비올리스트 신윤경, 첼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연이틀 경기 하남시를 방문하면서 하남시 역점 사업인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하남시는 11일 오전 에릭 트럼프 부사장이 K-컬처 콤플렉스 호텔 사업 예정 부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날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찾은 데 이은 행보로, 하남의 미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려는 트럼프 그룹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현장 안내에 나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을 맞이하며 K-컬처 콤플렉스의 청사진을 직접 설명했다. 105m 높이에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한강 변 부지를 배경으로 사업 비전과 입지적 강점, 글로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 콤플렉스는 단순한 문화 시설을 넘어 공연, 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가 결합
성남시가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청 옆 여수동 부지에 건립하는 "보훈회관"의 첫 삽을 떴다.성남시는 11일 오후 2시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 건립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여수동 보훈회관 건립은 기존에 지은 지 31년 돼 낡고 협소한 수정구 태평동 보훈회관을 이전 신축하는 사업이다.신축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351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924㎡에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238㎡ 규모로 지어진다. 이는 건축연면적 799㎡(지하 1층·지상 2층)인 태평동 보훈회관보다 6.6배 넓은 규모다.새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9개를 비롯해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60대 주차 규모의 공영주차장도 건물 지하 1~2층에 조성해 지역 주민에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 광주시가 지역 농민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요리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요리 강좌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3층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중반은 한식 과정으로 3월10일부터 4월28일까지, 주말반은 세계 요리 과정으로 3월7일부터 4월25일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은 16명, 예비 인원은 16명까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