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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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수도권 남부의 핵심 광역철도망인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국토교통부가 재정경제부에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가운데, 이 시장은 해당 사업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2022년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기재부의 최종 예타 대상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오산시는 2024년 세교2지구 입주와 더불어 최근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구가 지정됨에 따라 광역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세교3지구는 오산시 서동 일원 131만 평 부지에 3만3000세대(약 7만6000명)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로, 화성·용인·평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용인시민과 기업 관계자는 물론, 인근 지자체 거주자들까지 대다수가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9일 용인시산업진흥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에 대해 용인 지역 응답자의 79.5%, 용인 외 주변 지자체 응답자의 69.4%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월23일부터 2월6일까지 용인과 용인 주변 지역 시민, 기업 관계자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용인과 용인 외 지역 응답을 합칠 경우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비율은 74.5%였다. 이번 조사에 응한 용인 시민과 기업관계자는 508명(50.3%), 용인 외 지역 거주자는 501명(49.7%)이다.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지방 이전 주장과 관련해 가장 우려되는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국가핵심산업 정책 일관성 훼손으로 국가정책 신뢰도 하락(45.8
화성특례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화성시는 오는 10일 서연이음터에서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화성 미술 기초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술관의 정체성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화성 지역 미술사와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미술관 비전과 운영 전략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 발제와 주제 발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 발제는 홍익대학교 정연심 교수가 "화성 미술 기초 자료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화성 미술의 형성과 흐름,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지는 주제 발제에서는 공립미술관의 운영 전략과 정체성 구축에 관한 다양한 관점이 제시되며,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은 공공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전략과 지역 기반 컬렉션 구축 방향 △경기문화재단 김종길 정책실장과 수원시립미술관 신은영 아트스페이스 광교 팀장은 화성 미술의 역사적 흐름과 지역 미
용인특례시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반도체 지도는 지난달 2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올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추진됐다.지도는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주요 거점 정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체계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했다. 사용자는 지도상 인덱스를 활용해 기업의 분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각 구역별 기업의 외관과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용인시 관계자는 "시가 제작한
먼지 날리는 공장, 사양 산업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경기북부 경원권(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의 섬유산업이 화려한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단순 하청 생산에서 벗어나 AI와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신소재를 앞세워 뉴욕과 파리의 패션 심장부를 공략하고 나선 것이다.경기도가 지난 2년간 추진한 기술 혁신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탄소 섬유와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 기술을 확보하면서 샤넬, 구찌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경기북부 섬유산업은 고부가가치 니트 및 생산 기술, 가구는 가성비와 생산-유통 일원화된 구조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이 지역은 니트, 편직, 염색가공 업체가 밀집해 있다. 전국 섬유기업의 25%가 소재하며 전국 2위 규모다.경기도는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기술 혁신을 통해 기술집약형 산업구조로 전환, 고강도 탄소 섬유 및 친환경 소재 등 하이테크 산업용 섬유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8일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9번째 발생 사례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돼지 11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화성시 소재 농장에서 ASF 발생이 최종 확인됐다.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해당 농장 주변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출입자에 대해 철저한 통제를 실시하고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실무반별 대응 대책 등 전반적인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후 제1부시장과 실무반별 공무원들은 8일 오후 발생농장 주변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 점검과 거점소독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등 현장 대응 전반에 대한 사항도 확인했다. 화성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고, 5개 실무반(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연말연시 대표 나눔활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68일 동안 일정을 마쳤다.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목표액이었던 14억원을 훌쩍 넘어선 총 20억1695만6000원(성금 12억7688만9000원/성품 7억4006만7000원)이 모였다.기부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 333명, 기업체 246곳, 기관 98곳, 단체 324곳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지난해 목표액 13억원 보다 1억원 많은 14억원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규모는 지난해 보다 2억4000만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목표액을 크게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지난 2002년 첫 출발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주 기간 동안 집중 모금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웃돕기
정명근 화성시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속도보다 방향"을 강조하는 자신의 시정 철학을 밝히며, 100만 화성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난 7일 수원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정 시장의 저서 "화성을 이렇게-시민과 함께 미래를 담다" 출판기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용주사 주지 성효 큰스님을 비롯해 국회의원, 체육계 인사, 시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 시장은 이날 "저자와의 시간"을 통해 "정책 이전에 시민을 먼저 생각했고, 속도보다 방향을 고민했으며, 성과보다 책임을 우선순위에 두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시민과 함께 그려온 실천의 결과물이며, 106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은 현재를 이해하는 나침반이자 미래의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책 "화성을 이렇게"에는 △새로운 체계를 구축한 도시 △기회의 도시 △한 층 경쟁력을 높인 도시 △안전한 도시 △사람중심 도시 △시민행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마을버스 요금을 오는 9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최대 200원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요금 조정으로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에서 1650원(200원 인상), 청소년 1010원에서 1160원(150원 인상), 어린이 730원에서 830원(100원 인상)으로 각각 인상된다.인상된 요금은 현재 운행 중인 마을버스 노선인 광명01, 1, 1-1, 1A, 1-3, 88, 99 등 총 7개 노선에 적용된다.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이후, 마을버스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으며,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보다 낮은 요금 수준으로 인해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누적돼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했다.광명시는 이번 요금 조정을 통해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
용인특례시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생산라인(팹) 건축에 투입되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해 대규모 숙소 공급에 나섰다.8일 용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건설근로자 숙소 건립 허가 신청은 총 30건, 7862호에 달한다. 시는 이 중 17건(2287호)에 대한 허가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3건(5575호)에 대해서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허가신청 숙소는 유형별로 영구 건축물인 임대형 기숙사가 25건에 4969호이며, 가설 건축물인 임시숙소는 5건에 2893호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백암면 가창리 814번지 일대의 384호, 백암면 백암리 181번지 일대의 49호, 백암리 181-1번지 일대의 46호 등 3건의 임대형 기숙사 479호는 이미 준공됐다.시는 건설근로자들의 숙소를 위해 규정된 요건을 갖추면 공동주택으로 분류된 임대형 기숙사 건축의 경우 신속히 허가하고 있으며, 일시적인 숙소 부족에 대응해 임시숙소 설치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4월 "일시 사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에 대해 비판했다.김 지사는 지난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반도체는 지금 치열한 국제 경쟁 중이라 시간이 관건"이라며 "만약에 지금 계획을 바꿔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 약 7년에서 10년 정도 더 걸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반도체는 생태계가 중요하다. 팹(Fab, 생산시설) 건설뿐만 아니라 팹리스나 물류, 사람 문제 등 전반적인 클러스터 조성이 돼야 하는데 그런 여건을 갖춘 곳이 지금은 경기도(뿐이다)"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도정 주요 성과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지상의 송전탑을 지하로 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라며 "그렇게 해 공기가 한 5년 단축되고 예산도 한 30% 절감된다. 약 6기가가 필요한 SK하이닉스의 전력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치켜세웠다.최근 전·현직 경기도 소방관 8000여 명에 미지급 초과수당을 지급키로
주말인 7일 전국에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아침 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의 아침 기온은 영하 18.3도까지 떨어졌고 강원 화천군도 영하 17.6도를 보였다. 서울은 오전 9시 기준 영하 10.3도다.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도도 한파 대응에 나섰다. 도는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 8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그 외 23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경북과 전북 등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8일까지 도내 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부 내륙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복지·상수도 등 6개 반 13개 부서가 시군과 함께 근무하며 취약계층 보호활동, 일일 예방활동 실적 점검, 현
경기 광주시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아동 복합문화시설인 "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 개관을 앞두고 현장 점검과 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6일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아동·지역복지 분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를 방문해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아동과 보호자 등 실제 이용자와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구성과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운영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는 총면적 1만5455㎡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약 483억원으로 민간 기부채납과 시 예산을 병행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510명 중 504명이 센터 건
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부지(T2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안전점검 문제로 10개월 또 연기됐다. 경기도는 안전 점검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 공모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기존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요구했다"며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고 국제 수준의 기술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성공에 필수 불가결하다고 판단해 라이브네이션 의견을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20일 예정됐던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 기본협약 체결은 오는 12월로 10개월 미뤄졌다.이번 일정 조정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전"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측은 현재 1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기존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건설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잠재적 하자를 차단하기 위한 정밀 안전 점검을 요구했다.그는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점검에만 그치
하남도시공사는 주한미군이 떠난 뒤 20년 가까이 빈터로 남아있던 반환 공여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경이엔씨 컨소시엄(선경이엔씨, 신한은행, 계룡건설, 로지스밸리)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2007년 부지 반환 이후 시장 여건 등으로 세 차례나 공모가 유찰되는 등 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관을 겪어온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선경이엔씨 컨소시엄은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23만4000㎡ 부지에 종합쇼핑몰과 문화·유통시설, 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 도시공간 조성안을 제시했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캠프콜번은 미군 반환지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일하는 도시"로 전환하는 대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그간 인구 급증에도 불구하고 정체됐던 지역내총생산(GRDP)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시 공식 발표를 50분 앞두고 브리핑이 취소돼 "행정 운영 미스
화성특례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 간 생활권 통합과 기업 물류 효율성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사업에는 총 6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5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구청 개청식을 열고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청 출범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동탄구청 개청은 기존 동탄출장소 체제에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는 출발점으로 동탄1~9동을 관할하는 구청이 문을 열면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30분 생활권 행정"이 본격화됐다.동탄구는 동탄1~9동을 관할하며 구청 청사는 기존 동탄출장소 건물을 사용한다. 조직은 자치행정과, 안전건설과, 민원여권과, 세무과, 돌봄복지과, 가정보육과, 경제교통과, 도시건축과, 도시환경과 9개 부서로 구성됐다.정명근 시장은 "동탄구청 개청은 동탄1~9동을 아우르는 생활권 행정체계를 갖추는 과정의 하나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타당성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적정 규모, 재정 여건, 사업비 산정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타당성 조사에서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연면적 3만 7983㎡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건립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복합청사에는 법정 기준(282면)을 상회하는 35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이상일 시장은 "기존 처인구청은 노후화된 데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다"며 "처인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성남시는 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과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기업 유치 공간과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주민 중심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이황초등학교 부지에는 교육·체육시설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3월부터 9월까지 용역 추진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병행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랜 기간 논의 끝에 확정된 계획인 만큼 이번 용역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해당 부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6학년도 대입에서 비평준화 일반고인 화성고와 공립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각각 정시와 수시에서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대거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계에 따르면 화성고는 올해 총 37명(수시 5명, 정시 32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고등학교 중 4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시에 강한 일반고"의 전형을 보여줬다. 또한, 동탄국제고 역시 17명(수시 16명, 정시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24위에 올라 수시 위주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수시 1단계 합격자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