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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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38% 내리며 2500선 붕괴
교보증권이 지점 통폐합을 골자로 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28일) 교보증권 노사는 지점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고 리테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경인지역과 대전, 대구 중앙지역 리테일 강화 방안은 TF에서 논의하는 한편 부산과 광주, 전북지역 담당부서는 추가로 논의해 정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전체 25개 지점 가운데 경인과 대전, 대구, 중앙지역은 총 21개로 84%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4개가 부산과 광주, 전북에 소재해 있다. 앞서 교보증권 경영진은 비용감축과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25개 지점을 18개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통상적으로 증권사 지점별 근무 인원이 3~5명인 것을 고려했을 때 35명의 인력이 줄어들 수도 있었던 것이다. 또한 교보증권은 다수의 영업점을 한 건물에 모으는 이른바 게더링도 논의하기도 했다. 최근 교보증권이 지점 통폐합을 검토한 데에는 리테
KB증권과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가 KB발해인프라 인수물량을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자발적 의무보유 하기로 28일 결정했다. 해당 증권사는 KB발해인프라 상장 주관사단이다. 주관사단은 지난 27일 향후 수급 조절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KB발해인프라 일반청약 미매각 물량을 3개월간 매도하지 않고 자발적 의무보유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추가했다. 주관사단이 인수하는 KB발해인프라의 일반청약 미매각 물량은 약 826억이다. 당초 KB증권의 인수 비율은 60%,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은 각각 25%, 15%다. 주관사단의 자발적 의무보유 인수물량을 감안하면 KB발해인프라의 상장 직후 유통 비율은 7.4%로 낮아진다. 향후 3년간 투자설명서 기준 7.7% 이상(공모가 기준) 배당금 지급이 예상되는 고배당주(맥쿼리인프라펀드의 경우 배당금 지급률이 6.6%)로, 상장 이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전망된다는 것이 KB증권 측의 설명이다. KB발해인프라는 오는 29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가까스로 2500선을 지켰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1포인트(0.06%) 오른 2504.67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3억원, 339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92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3.25%인 기준금리를 3.00%로 0.25%포인트 내렸지만 외국인 순매도세는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4.28%), 현대차(-0.90%), KB금융(-0.71%) 등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0.50%), 삼성바이오로직스(4.93%), 셀트리온(4.84%), 기아(0.74%)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9포인트(0.35%) 오른 694.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96포인트(0.43%) 오른 694.96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0억원, 26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39
원·달러 환율, 1.4원 내린 1395.6원 마감
코스닥, 2.38포인트(0.34%) 오른 694.38 마감
코스피, 1.60포인트(0.06%) 오른 2504.66 마감
KB자산운용의 대표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종목명 : "KB발해인프라 ")가 2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 국내 최초 토종 공모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는 유료도로와 터널,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한다. 현재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남양주 수석-호평간도로 ▲서울 용마터널 ▲부산 산성터널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등 연간 약 1억800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우량 유료도로 자산의 운용 수익을 배당하고 있다. KB발해인프라가 주로 투자하는 민간 투자 사업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와의 협약 상 각 자산별 통행수입에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이 반영돼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수익성을 확보한다. 인프라펀드의 차입 한도 비율은 자본금의 30%로 제한돼 금리 급변에 따른 운용 위험성도 낮다. 금리인하기에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증권신고서 기준 "KB발해인프라"의 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개월 연속 떨어졌는데도 증권사들은 가산금리를 올려 실제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은 기대만큼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부터 신용거래융자와 증권담보융자 연간 금리를 전격 조정했다. 우선 신용거래융자 경우 기준금리 3.52%에서 3.48%로 0.04%포인트(P)를 일괄적으로 내리면서 가산금리는 2.38~5.98%였던 것을 2.42~6.02%로 0.04%포인트 올렸다. 증권담보융자 또한 기준금리 3.52%에서 3.48%로 0.04%포인트 인하하는 것과 동시에 가산금리를 3.38~5.18%에서 3.48~5.22%로 0.04%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용거래융자 최종금리는 5.9~9.5%, 증권담보융자 최종금리는 6.9~8.7%로 기준·가산금리를 올리기 전과 각각 동일하게 형성됐다. 증권사들의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시장에서 매매거래를 위해 개인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매수대금의 융자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담보비율만 지키면
미래에셋증권이 28일 인도 10위 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6년만에 국내 최초로 현지 기업을 인수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 Sharekhan Limited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인도 중앙은행(RBI)와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 11월 28일 인수를 완료했다. 미래에셋쉐어칸이란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은 2000년에 설립돼 310만 명 이상의 고객, 120여개 지점 및 4,400명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10위권 증권사다. 이번 인수로 인도 WM사업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전문성을 활용하여 그룹차원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해 5년내 인도 현지 5위 증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비즈
한국거래소가 이달 13일 본사에서 부산지역 체육꿈나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부산광역시체육회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부산지역 체육꿈나무를 미래 체육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는 학생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선수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엔 세계적인 탁구선수 임종훈 선수(한국거래소 소속)가 학생 탁구선수를 위한 특별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하여 후배들을 응원했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충실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세계무대를 향한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한민국 ETN(상장지수증권) 시장이 10년 동안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N 시장의 지표가치 총액은 16조6000억원으로 시장 개설 초기보다 약 36배 증가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1159억8000만원으로 약 527배 늘었다. 지난 달 말 기준 발행사는 10곳이다. 지표가치총액 2위, 일평균 거래대금 3위로 주요지표가 전세계 시장의 상위권 차지했다. 거래소는 "개설 초기 주식형 +1배 상품 위주에서 원자재, 채권, 통화 등 상품군 및 레버리지 배율 다양화를 통해 시장의 양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면서 "신상품 도입을 위한 규정 개정 등을 통해 기초자산 상품군과 레버리지 배율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투자유의종목 지정과 조기청산 제도 도입, LP 평가주기 단축 및 호가가격단위 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 투자유의종목 지정·해제기준을 마련했으며 괴리율이 일
27일 장중 1397원에서 1399원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2원 떨어진 1397.0원으로 장을 마쳤다. 환율은 0.8원 오른 1,399.0원으로 개장한 뒤 이내 하락 전환한후 장중 여러 차례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가 주간 거래 마감 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고조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간밤에 공개된 미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의사록은 시장에서 비교적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인 메시지로 해석됐다.FOMC 의사록은 "참석 위원들은 지표가 예상대로 나오고 인플레이션이 지속해 2%로 둔화하며 경제가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중립적인 정책 입장으로 나아가는 게 적절하다고 예상했다"라고 전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미국 내 반도체 보조금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7일 장초반 떨어지고 있다. 반도체법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내 반도체와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에 보조금 지급을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오전 9시27분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2.57%) 떨어진 5만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6200원(3.50%) 하락한 17만900원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비벡 라마스와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에 대한 집행 기조를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제조 투자 지원 등이 골자인 반도체법(Chips Act)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
원·달러 환율, 3.7원 내린 1394.5원 출발
코스닥, 0.65포인트(0.09%) 오른 693.8 출발
코스피, 1.54포인트(0.06%) 내린 2518.82 출발
비트코인 상승세가 결국 꺾였다. 9만95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더니 지금은 9만달러선도 위태롭다. 2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2% 하락한 9만1950.4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98% 떨어진 3328.62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8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10만 달러선 진입을 눈앞에 둔 이후 4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점과 비교하면 8% 가까이 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압력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를 압도하는 분위기다. 이달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낙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리서치 회사인 퀀텀 이코노믹스의 창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비트코인은 미 대선 이후 거의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10만달러선은 여전히 강력한 심리적 장벽으로 남아 있다"며 "지금 돌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관세 부과 경고에도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스탠다드푸어스)500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74포인트(0.28%) 오른 4만4860.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6포인트(0.57%) 상승한 6021.63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9.46포인트(0.63%) 오른 1만9174.30에 장을 닫았다. 전날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모든 제품에 25% 관세를, 중국산 모든 제품에 기존 60% 관세 이외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음에도 시장은 이를 무시하는 듯했다. 해리스파이낸셜의 매니징 파트너인 제이미 콕스는 "시장은 이런 관세 언급이 실제 이행보다는 허세와 협상 전략에 더 가깝다는 전망에
교보증권이 두나무 계열사와 토큰증권 발행·유통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교보DTS, 람다256과 토크증권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보DTS는 교보그룹 관계사로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이며 람다256은 두나무 계열사로 블록체인 원천기술 업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교보증권은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교보DTS와 람다256은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개발 및 컨설팅을 담당한다. 특히 교보증권은 디지털 자산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보DTS의 기술 플랫폼과 람다256의 글로벌 블록체인 솔루션을 결합하여 디지털금융 서비스 확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디지털 경제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신뢰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