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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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19포인트(0.03%) 오른 683.10 출발
코스피, 7.67포인트(0.31%) 내린 2474.62 출발
대한민국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원을 넘어서며 3분기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른바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증권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의 한국 주식 투자는 감소한 결과다. 21일 한국은행의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대한민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은 9778억달러로 전분기보다 119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은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4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박성곤 한은 국외투자통계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번 증가 폭은 2021년 3분기(1212억 달러 증가)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이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며 "이는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와 함께 작년 4분기 이래 4분기 연속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코스피 지수가 2480선을 회복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20일 오전부터 강보합을 유지하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 들어 1000억원 넘게 쏟아내며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외국인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8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리는 외국인 이탈 행렬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7조6616억원으로 전날(9조859억원)에 비해 1조4243억원 감소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61억원, 846억원 순매도 한 가운데 기관은 홀로 170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상승했다. 기아(2.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 현대모비스(1.8%), LG에너지솔루션(1.78%), 현대차(1.39%), POSCO홀딩스(1.37%)가 올랐다. 반
코스닥, 3.21포인트(0.47%) 내린 682.91 마감
코스피,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 마감
해외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대외금융자산이 2024년 9월 기준 1조달러에 육박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가 증가한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20일 한국은행의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대한민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은 9778억달러로 전분기보다 119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은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4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박성곤 한은 국외투자통계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번 증가 폭은 2021년 3분기(1212억 달러 증가)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이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며 "이는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와 함께 작년 4분기 이래 4분기 연속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대외금융자산(거주자의 대외 투자)에서 대외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차감한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20일 최근 영업점 축소 계획과 관련해 "지점 통폐합은 WM(자산관리)사업본부장의 독단적인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날(20일) 박 대표는 교보증권 노동조합에게 "지점을 통폐합하지 않고 리테일을 살리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당시 박 대표 집무실이 있는 교보증권 여의도빌딩 15층에서 농성을 벌인 교보증권 노동조합(노조) 측은 박 대표 입장을 사내 공지를 통해 전했다. 사실상 박 대표가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은 셈이다. 최근 교보증권은 지점 통폐합 가능성과 관련해 논란이다. 이달 18일부터 교보증권 노사는 경영진이 지점 축소를 시작으로 구조조정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립하기 시작했다. 교보증권 경영진이 25개 지점을 18개 지점으로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에 노조 측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대형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점포 내방 고객이 줄어들고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2470~2480선에서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삼성전자의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크게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20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54포인트(0.39%) 오른 2481.49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71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7억원, 179억원 순매도했다. 비슷한 시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78%) 하락한 5만5300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기 위해선 반도체 시장 상황 개선과 삼성전자 사업 경쟁력 회복이 급선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자사주 매입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사업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문제인 만큼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끌어올리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실제 국내 반도체산업은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로 인
삼성전자 주가가 20일 장초반 5만5000원선이 붕괴됐다. 이달 15일 장마감 이후 삼성전자가 주가 부양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완전히 돌아서면서 삼성전자 주가 향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300원(2.31%) 떨어진 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9시51분 삼성전자 주가는 5만4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기 위해선 반도체 시장 상황 개선과 삼성전자 사업 경쟁력 회복이 급선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자사주 매입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사업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문제인 만큼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끌어올리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실제 국내 반도체산업은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로 인해 대미 수출이 위축되며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할 경우 삼성
코스피 지수가 20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포인트(0.14%) 오른 2475.38을 가리켰다. 개인이 790억원 순매수 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1억원, 556억원 순매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1.64%)와 LG에너지솔루션(0.64%), 삼성바이오로직스(1.96%), 기아(0.94%), KB금융(3.28%) 등이 상승하는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18%)와 현대차(0.23%), 삼성전자우(0.21%), 셀트리온(0.52%), NAVER(0.36%)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포인트(0.42%) 상승한 689.03에 거래를 시작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8억원과 286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만 668억 원 순매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392.5원 출발
코스닥, 2.91포인트(0.42%) 오른 689.03 출발
코스피,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 출발
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에도 기술주 상승 덕을 보면서 2거래일 연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엔비디아가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66포인트(0.28%) 하락한 43,268.94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23.36포인트(0.4%) 상승한 5,916.98을, 나스닥도 195.66포인트(1.04%) 올라 지수는 18,987.47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AI(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수요일 장 마감 후 예정된 분기 보고서를 앞두고 5% 가까이 상승했다. 월마트 역시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내놓은 것이 호재로 작용해 3% 안팎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일 자율주행 규제 완화 호재가 계속되면서 추가로 2% 이상 올랐다. 이달에만 38% 이상 상승하고 있다. 트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를 둘러싸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달 15일 장 마감 이후 삼성전자의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에 급등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하루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개인투자자들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71%) 떨어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인 18일 5만6700원으로 전 거래일대비 3200원(5.98%) 올랐던 삼성전자 주가는 1거래일 만에 힘이 빠진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15일 6만원대에서 16일 5만원대로 내려온 이후 이달 8일까지 5만7000~5만9000원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다. 이달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한 이후 8일까지도 5만7000원대를 유지하던 삼성전자 주가는 11일 5만5000원으로 급격히 내려앉았다. 12일엔 5만3000원, 13일엔 5만600원, 14일엔 4만9900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6대 자산운용사가 올 3분기 누적(1~9월) 8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자산운용사 운용자산이 채권형 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ETF(상장지수펀드) 판매량도 늘어난 영향이 크다. 현 추세대로라면 1조원에 무난하게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자산·순이익 기준 6대 운용사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854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819억3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순이익을 내 "리딩 운용사" 지위를 수성했다. 2위인 한화자산운용(1094억9800만원)과 2724억3400만원 차이였다. 3위는 신한자산운용(952억6300만원), 4위는 한국투자신탁운용(783억8000만원), 5위는 삼성자산운용(625억3900만원), 6위는 KB자
하나증권이 증권업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증권이 선보인 AI명함은 직원들의 사진과 목소리 등을 구현해 PB 개인별 맞춤 동영상 메시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손님 별 맞춤형 인사와 PB 개인 전문분야 등을 약 15초 내외 동영상에 담아 기존 명함과 차별화되는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주요 지점을 시범 시작으로 손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국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명함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실제 인물의 특성을 유지하며 목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얼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하나금융그룹 IT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최신 AI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AI,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꾸준히 손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손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
유동성 위기설이 롯데그룹주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유동성 위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했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6.59%(1450원) 떨어진 2만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케미칼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롯데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10.22%(7500원) 하락한 6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롯데쇼핑은 전거래일 대비 6.6%(4100원) 하락한 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은 대부분 기관이 견인했다. 이날 기관은 롯데지주 주식 5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또 롯데케미칼은 기관이 2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롯데쇼핑은 기관이 8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앞서 지난 주말 사이 온라인상에서는 롯데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가 촉발됐으며,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롯데로 인한 금융시장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돌았다. 롯데지주는 이날(18일) 공시를 통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밸류업 세일즈를 위해 오는 19~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63차 세계거래소연맹(WFE)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WFE는 세계 각국의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80여개 거래소 CEO가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글로벌 거래소 CEO들은 인공지능(AI)·가상자산 등 혁신기술 확산과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관리 강화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공유한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각국 거래소가 상호 협력하며 함께 도전해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정은보 이사장은 WFE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로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글로벌 어젠다 설정에 참여한다. 정 이사장은 이와 함께 태국·튀르키예 등 주요국 거래소 대표들과 연쇄 미팅을 갖고 K-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과를 홍보한다. 거래소간 협력사업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