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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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랩·신탁) 돌려막기 관행이 적발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에 대한 제재수위를 확정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에 대한 기관 제재 및 임원·담당자 제재 조치안을 의결했다. 지난 8월26일 사전통지 한 이후 약 2개월 반 만이다. 우선 금감원은 영업상 CEO(최고경영자)의 손실보전 의사결정에 관여한 정황을 발견한 교보증권에 대해선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는 금감원이 교보증권에 사전통지를 통해 통보한 "문책경고"보다 한 단계 낮은 것이다. 금융사 임원 제재는 높은 수위부터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등으로 나뉘는데, 문책 경고 이상부터는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된다. 교보증권을
금융당국이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낙폭이 과도하다고 평가하면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밸류업 펀드 자금을 이번 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 펀드로 3000억원 규모도 조성해 국내 증시 수급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오전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시장전문가와 함께 "증시 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국내·해외 주요국 증시 동향과 국내 증시의 외국인·기관투자자 등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유관기관과 시장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면서,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집중되고 전반적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시는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 시현 이후 다소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앞으로정책 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이외에 주요국은 미국 신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유불리 전망 등에 따라 상이한 흐름이 나타나는
5대 증권사(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가 보유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슈퍼리치)가 1만3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10명 중 5명은 삼성증권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대 증권사의 올해 9월 말 기준 30억원 이상 슈퍼리치 고객은 1만3737명으로 2년 전보다 4459명 증가했다. 2년새 1.5배(48%)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2월말과 비교했을 땐 1738명(14.5%) 증가한 수치다. 5대 증권사의 30억 이상 슈퍼리치 고객이 1만3000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억원 이상 슈퍼리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삼성증권으로 4500명이었다. 이는 2년 전(2500명)보다 무려 2배(2000명) 증가한 것이다. 해당 데이터는 법인과 기관을 제외한 순수 리테일 개인고객 기준이다. 5대 증권사의 30억원 이상 슈퍼리치 고객이 늘어난 건 고액자산가들이
지난달 말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증권사들이 퇴직연금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에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현행법을 어긴 일부 증권사들의 행태가 금융권에 확산될 것을 우려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증권사들에게 퇴직연금 현물 이전 이벤트 참여 시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은품 및 금품의 금액을 총 3만원 이하로 할 것을 강조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금융상품을 포함해 판촉 행위나 마케팅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사은품 또는 금품의 금액은 3만원 이하로 한정돼 있다. 이를 어길 경우 담당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자 증권사들이 이른바 "꼼수 마케팅"을 부리기 시작했다. 일부 증권사들은 현물 이전을 금액별로 차등을 나눠 3만원 이상의 추가적인 상품을 제공했다. 실제 일부 증권사는 현금이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해외투자자들과 만나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다양한 국제 기준을 맞춘다고 하면서 공매도가 일부 특정 종목이 아니라 전부 금지돼 있다는 건 사실 낯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제도나 전산을 마무리하는 걸 전제로 저희도 홍콩, 런던, 뉴욕 시장처럼 선진 시장 기준에 맞춘 제도로 다시 돌아가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13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홍콩 투자설명회(INVEST K-FINANCE: 홍콩 IR 2024) 중 해외투자자들과 진행한 "패널 Q&A"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먼저 이 원장은 공매도 재개 일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등의 작업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내년 1분기까지 제도 등을 마무리하는 것을 전제로 홍콩·런던·뉴욕 시장 기준에 맞춘 제도로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원장은 "자
토스증권이 올 3분기 2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배 성장한 실적을 거뒀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연간 목표 영업이익의 2배를 조기 달성했다. 이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49.1%를 차지했다. 올 3분기 절반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둔 셈이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199억원, 당기순이익은 3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9%, 833% 늘어났다. 지난해부터 이어 온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대비 165.4% 늘었으며 3분기 누적으로는 119.7% 성장했다.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환전수수료 이익도 전년대비 133.2% 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가입자 숫자 뿐 아니라 월 1회 이상 거래를 일으키는 고객 수도 함께 증가하며 전체적인 수익 개선을 이끌어 냈다. 실제 증권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
삼성증권이 올해 12월 말까지 IRP(개인형 퇴직연금)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절세상품인 IRP를 챙기려는 알뜰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다. 이벤트는 기간 내 IRP 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하여 순입금액 1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부터 1000만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커피 쿠폰을 5000명 추첨해서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부터 2000만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상품권 2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20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상품권 3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 방법은 타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이다.IRP의 경우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 한도(연간 누적 3만원)로 인해 본 이벤트와 그전에 실시한 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합쳐 삼성증권에서 수령 가능한 최대 경품은 3만원이다. "IRP 순입금
증권사들이 실적 개선을 위해 WM(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5대 증권사(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가 보유한 자산규모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슈퍼리치)가 사상 최초로 1만3000명을 돌파했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대 증권사의 올해 9월 말 기준 자산규모 30억원 이상 슈퍼리치 고객은 1만3737명으로 2년 전보다 4459명 증가했다. 2년새 1.5배(48%)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2월말과 비교했을 땐 1738명(14.5%) 증가한 수치다. 5대 증권사의 30억 이상 슈퍼리치 고객이 1만3000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억원 이상 슈퍼리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삼성증권으로 4500명이었다. 이는 2년 전(2500명)보다 무려 2배 가까이(2000명) 증가한 것이다. 해당 데이터는 법인과 기관을 제외한 순수 리테일 개인고객 기준이다. 5대 증권사의 30억원 이상
앞으로 공모펀드를 주식·상장지수펀드(ETF)처럼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게 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1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자산운용사·증권사·신탁업자 등이 신청한 일반 공모펀드의 상장거래 서비스 34건을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올해 1월 발표한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방안"의 정책 발표 후속형 샌드박스다. 기존에 운영 중인 우량 장외 공모펀드에 대해 "상장 클래스"를 신설하고, 거래소 코스피 시장에 상장해 투자자가 직접 공모펀드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동일 펀드 내에 투자자 그룹(클래스)별로 다른 판매보수와 수수료 체계를 적용한다.AP(지정참가회사)·LP(유동성공급자)의 유동성 공급, 환매 절차, 외국인 등 투자유치 및 투자자 개별 통지 관련 사항 등 상장클래스가 ETF와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고, 관련 거래소 상장·업무규정을 별도로 제정·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동안 공모펀드의 투자기피 요인이었던
코스피 지수가 이달 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지며 13일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올해 8월5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초로 2000조원 아래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64% 떨어진 2417.08에 마감했다. 나흘째 급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13일(2403.76) 이후 1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올해 기준으로도 최저치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1970조6632억원으로 올해 8월5일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2000조원을 밑돌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끌어내렸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713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94억원, 190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하루 4%대 급락하며 5만600원까지 밀렸다. 4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주가 수준이다.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가 3% 이상 빠졌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증시가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 1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에서 윤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한국 증시가 오늘처럼 반응하고 있으며 이럴 때 일수록 통찰력을 가지고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안 좋은 상황에 직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직시절에도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은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2025년에도 백악관이 미국이익을 더 우선시하며 미국 기업들에 규제를 완화하고 타국 기업들에 대해선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미래 대비를 강조한 건 최근 코스피·코스닥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스닥 지수가 2개월 만에 7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3일 장초반 690~700선에서 약보합을 거듭하다가 10시30분 이후 700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 개장 이후 2시간 동안 443억원을 순매도 했다. 사실상 1시간당 221억씩 팔아치운 셈이다. 13일 오전 11시13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일) 보다 13.55(1.91%) 포인트 하락한 696.9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이 장중 기준 7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9월9일(693.86)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HPSP(2.09%)와 HLB(0.17%)를 제외한 8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4.66%)·에코프로비엠(-2.81%)·에코프로(-2.20%)·리가켐바이오(-7.09%)·휴젤(-1.66%)·엔켐(-6.37%)·클래시스(-2.74%)·삼천당제약(-7.41%) 등이 떨어졌다. 최근 국내 증시는 달러 강세와 미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하
코스닥, 장중 700선 무너졌다… 3개월만에 최초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전부 하락 마감했다. 제47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 보여 온 랠 리가 피로감에 주춤한 양상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82.15포인트(0.86%) 빠진 4만3910.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36포인트(0.09%) 떨어진 1만9281.40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처음으로 4만4000선을 돌파해 4만4293.13에 안착했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6000선을 돌파해 6001.35를 기록한 S&P 500 지수는 모두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 중·소형주 중심 러셀 2000 지수는 43.13포인트(1.77%) 하락한 2391.85로 문을 닫았다. 전날까지 시장은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한 기대감에 랠리를 거듭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시작된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 자산 투자)가 국내 증시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2일 원달러 환율은 2년여만에 1400원을 돌파했으며 코스피 지수는 3개월여 만에 2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국내 기업이 타격받을 것이란 관측이 이어지며 국내 증시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원 오른 1403.5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이달 7일 "트럼프 트레이드"를 타고 치솟기 시작해 심리적 마지노선인 1400원을 넘어 장중 1404.5원까지 올랐다. 하루가 지난 8일엔 미국의 금리 인하 영향으로 10원 이상 내리며 다소 안정됐다. 이후 11일부터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12일엔 1400원을 넘어서며 장을 마감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살
미국 대선 이후 이어지는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 자산 투자)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며 12일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400원을 돌파하며 마감했다. 환율 종가가 1400원을 넘은 것은 2022년 11월7일(1401.2원) 이후 2년여만에 처음이다. 이날(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원 오른 1403.5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7일 "트럼프 트레이드"를 타고 치솟기 시작해 심리적 마지노선인 1400원을 넘어 장중 1404.5원까지 올랐다. 8일은 미국의 금리 인하 영향으로 10원 이상 내리며 다소 안정됐다. 이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려 12일 오후 3시 30분 1400원을 돌파한 채로 장을 마감했다.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살아나면서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심화된 영향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내각 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화를 미리 선점하려는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증시에서 트럼프 트레이드(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돈이 몰리는 현상)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 거래량이 50억원 이상 담은 종목은 1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조선주와 방산주 매수에 집중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7거래일 동안 외국인들이 하루에 50억원 이상 담은 종목 11개 가운데 조선주는 3개, 방산주는 3개 등 총 6개로 54.5%를 차지했다. 이 기간 외국인들은 대표 조선주로 꼽히는 삼성중공업을 1580억원 순매수 하며 SK하이닉스(4조61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외국인들이 조선주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HD현대일렉트릭(610억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HD현대중공업(370억원)이었다. 조선주 상승 랠리 배경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국내 조선업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주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한국의 건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수혜주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파랗게 질리고 있다. 코스피는 2400선이 깨졌고 코스닥도 700선 초반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장초반 863억원 순매도 하며 위기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5포인트(1.27%) 하락한 2499.61을 가리켰다. 개인이 1389억원 순매수 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3억원, 554억원 순매도 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 중이다. HLB(1.33%)와 휴젤(5.69%), 삼천당제약(3.36%), 엔켐(144.68%) 등 바이오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지속하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
코스닥, 0.12p(0.02%) 내린 728.72 출발
코스피, 3.72p(0.15%) 내린 2527.94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