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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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9일 "변화·혁신TF"를 꾸렸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하는 등 난관이 예상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9일) 농협손보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식을 열었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T.F(Task Force)조직이다. 농협손해보험은 변화·혁신TF 출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농협손보의 당기순이익은 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줄었
지난해 보험업계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1조97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내년 실손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실손보험 적자규모와 손해율은 보험료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도 100%를 넘어가면서 해당 실손보험 보험료도 오를 확률이 높아졌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손익이 1조9700억원 적자를 냈다. 전년 대비 적자 폭이 44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생보사의 실손보험 손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억원(84.6%) 감소했다. 손보사는 전년 대비 적자 폭이 3937억원(24.8%) 증가해 1조982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3579만건이다. 전년 대비 14만건(0.4%) 증가했다. 보험료 수익은 14조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2000억원(9.5%) 늘었다. 발생 손해액을 보험료 수익으로 나는 경과손해율은 103.4%다. 전년 대비 2.1%포인트
DB손해보험과 한문철 변호사의 운전자보험에서 협업이 속속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0월 DB손해보험과 한 변호사는 첫 합작품인 운전자보험 변호사선임비 특약에 이어 올해 5월엔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에 대해서도 6개월 배타적 사용권(독점 판매권)을 취득한 것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DB손보는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은 하차 후 발생한 자동차사고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경우 발생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담보다. 하차 후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건 운전자보험 중 최초다. 해당 보장은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기존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기 때문에 하차 이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공백이 있었다. DB손해보험은 신담보 출
삼성화재가 펫보험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 뒤집기에 나선다. 이르면 이달 말 출시하는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일반펫보험을 출시하고 보장도 강화한다. 삼성화재가 펫보험 시장에서 1위인 메리츠화재를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르면 5월 말 금융당국과 보험협회 등은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펫보험을 추가할 예정이다. 당초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펫보험을 넣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손보사들이 장기펫보험을 넣을지 일반펫보험을 넣을지 확정하지 못하면서 출시 일정도 밀렸다.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중이다. 현재 삼성화재는 일반펫보험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일반펫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인 상품으로 슬개골 탈구와 피부병 등 단기간 내 치료할 수 있는 걸 주로 보장한다. 장기펫보험은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인 상품으로 보험료가 비싸지만 수술비, 입·통원비, 배상책임 등 보장항목이 다양하다. 손해보험업계에 따
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주요 평가항목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설계사 채널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GA채널 경쟁력 증대를 통해 대리점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등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아울러 보험영업손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며 CSM상각에 따른 지속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위험자산 비중이 작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신한라이프의 CSM은 올해 1분기 기준 7조2000억원으로
교보생명이 한때 홍대여신으로 불렸던 가수이자 작가 요조(본명 신수진)씨를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구성원으로 섭외했다. 그는 이슬아 수필가 후임으로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의 문안선정위원회부터 활동한다. 새로 합류한 요조 수필가는 한때 홍익대학교 일대를 장악했던 인디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허밍어반스테레오 등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문안선정위원회는 이승우 소설가(조선대학교 교수), 김행숙 시인(강남대 교수), 장재선 시인(문화일보 부국장), 곽효환 시인(한국문학번역원장), 요조 수필가 등으로 구성했다.교보생명은 1991년부터 자체적으로 광화문글판 문안을 선정해왔다. 1991년 1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지금까지 총 110번 문안을 내걸었다. 교보생명은 빌딩 외벽에 내거는 가로 20m, 세로 8m의 이 대형 글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1호 문안은 "우리 모두 함께 뭉쳐,
ABL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와 협업해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AI 명함 서비스는 개인화 AI 맞춤 영상 제작 솔루션 "드림아바타"를 활용해 사용자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해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메시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만 있으면 약 2분 만에 제작된다.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실제 사람이 녹음한 것처럼 음성을 합성하는 TTS(Text to Speech), 텍스트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하는 TTV(Text to Video)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촬영과 딥러닝 과정이 필요한 AI 휴먼 제작 방식과 달리,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내에 사용자와 닮은 가상인간 구현이 가능하다. ABL생명은 영업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전속 FC(재무컨설턴트), 육성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AI 명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DB손해보험이 올해 4월 출시한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중 보장"은 하차 후 발생한 자동차사고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경우 발생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담보다. 하차 후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건 운전자보험 중 최초다. 기존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기 때문에 하차 이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공백이 있었다. DB손해보험은 신담보 출시로 주정차 후 하차한 상태에서 차량이 움직이면서 발생한 사고나 하차한 직후 주행하는 다른 차량과의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 등 비탑승 중 사고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이에 운전석을 벗어난 직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다. 사고 현장을 이탈하더라도 5분(도로교통법상 정차 기준 시간) 이내에 발생한 사고이거나 지정된 자동차
이르면 이달 말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여행자보험에 이어 펫보험이 탑재된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해당 서비스에 넣을 펫보험 상품을 자체적으로 최종 논의하는 중이다.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이후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메리츠화재에 지속적으로 위협 받는 삼성화재 등이 펫보험 시장에서 보복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메리츠화재는 펫보험 시장에서 각각 1위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르면 5월 말 금융당국과 보험협회 등은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펫보험을 추가할 예정이다. 당초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펫보험을 넣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손보사들이 장기펫보험을 넣을지 일반펫보험을 넣을지 확정하지 못하면서 출시 일정도 밀렸다.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중이다. 현재 삼성화재는 일반펫보험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일반펫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인 상품으로 슬개골 탈구와 피부병 등 단기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판매하는 여행자보험 보험료 환급·할인 특약에 대해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높게 책정했으면서 마치 고객들에게는 보험료를 환급하거나 할인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돌려줄 경우 보험사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도 보겠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여행자보험의 보험료 환급·할인 특약에 대해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보험료 환급·할인 특약의 보장 구조를 포함해 보험요율(보험가입 금액에 대한 보험료의 비율)을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내는 보험료(영업보험료)는 위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한다. 위험보험료는 위험을 보장하는 담보에 책정한 보험료이며 부가보험료는 사업비(판매, 유지, 관리)다. 즉 여행자보험료도 위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된 가운데 소비자에 환급한 보험료가 영업보험료에 포함됐을 수 있는
감사원이 금융당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자동차보험의 보험금 지급현황 등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 보험금 누수현상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금융위와 금감원을 상대로 실손·자동차보험 등의 이용 실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우선 감사원은 금융당국에 실손보험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요청해 둔 상태다. 이번에 감사원이 집중적으로 보는 것은 비급여 항목이다. 비급여 과잉진료는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에 악영향을 끼쳐 보험 가입자 전체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가 지급한 실손보험 보험금 가운데 35%는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실손보험 손해율은 118%에 달한다. 1~4세대 실손보험 중 손해율이
NH농협생명이 8일 출시한 여성전용 신상품 "핑크케어 NH건강보험(무배당)"의 1호 가입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의 배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이다.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에 가입하면 여성 주요암인 초기 이외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갑상선케어치료특약을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후 치료시 치료급여금을,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시에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자궁내막증진단특약과 생식기케어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자궁내막증 진단 또는 자궁 및 난소 특정 수술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난임치료특약가입 시 난임 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자금을 보장한다. 가입 1년 이후 출산 시 납입면제 서비스 신청을 통해 1년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할 수
롯데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보험 심사 과정을 100% 자동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AUS를 통해 100% 자동심사가 진행 중인 운전자보험의 인수거절율은 지난해 8월 이후 0%를 기록하고 있다. 8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가동한 "장기 인공지능 보험인수 시스템"(AUS)은 가입자의 특성과 질병력을 바탕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심사자가 설명하기 어려운 "대안상품 안내"와 "상품 추천 기능"을 업계 최초로 개발·탑재해 조만간 간편보험 심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AUS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간편보험의 심사도 완전 자동화하고, 인수정책 최적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롯데손해보험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조기경보시스템(IWS)"의 개발도 완료했다. IWS는 보험사고 발생 시 수집되는 ▲질병코드 ▲사고빈도 ▲담보 등 정보를 바탕으로, 손해율 급등과 보험사기와 같은 이상징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판매하는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최근 해당 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여행자보험 귀국축하금 보험료 환급·할인특약이 보험사 손해율과 소비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살핀다는 것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여행자보험의 보험료 환급·할인 특약에 대해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보험료 환급·할인 특약의 보장 구조를 포함해 보험요율(보험가입 금액에 대한 보험료의 비율)을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내는 보험료(영업보험료)는 위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한다. 위험보험료는 위험을 보장하는 담보에 책정한 보험료이며 부가보험료는 사업비(판매, 유지, 관리)다. 즉 여행자보험료도 위험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된 가운데 소비자에 환급한 보험료가 영업보험료에 포함됐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상품 보험료와 관계없이 "마케팅 비용"으로 떼 환급·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나 자녀에게 전할 선물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8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부모님 선물로는 현금,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 등이, 어린이날 선물로는 게임기, 장난감, 무선이어폰, 킥보드, 자전거 등이 인기 선물 순위 상위권을 차지해온 가운데 올해도 많은 업체들이 부모나 자녀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선물 추천 및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조기업들도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노리는 업종 중에 하나다. 프리드라이프 경우 매년 5월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조 상품에 대한 상담 문의가 다른 달보다 30% 증가한다. 크루즈 여행은 자녀가 부모에게, 어학연수는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인생 선물로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 전환 서비스는 대형 크루즈를 타고 호화로운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분할 납부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대면이나 전화가입보다 평균 10.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자동차보험료가 100만원인 운전자 경우 10만9000원을 싸게 들 수 있는 것이다.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인터넷 가입 비중은 47.0%로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인터넷 가입 시 보험료는 평균 10.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및 전화가입 비중은 각각 35.6%, 17.4%로 매년 하락하는 중이다. 긴급제동, 차선유지·경고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35.2%로 보험사별로 최대 9.4%까지 할인하며 헤드업디스플레이(HUD)나 후측방 충돌경고장치 등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추세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러그드인장치, 커넥티드카의 운행정보를 이용해 산정된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4~16% 할인하는 UBI보험(Usage-based Insurance) 판매사는 9개 사 전 보험사가 확대됐
금융당국이 조만간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개정 작업에 착수한다. 금융당국은 현행 4세대 실손보험으론 비급여 항목에 대한 통제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이 이미 나온 실손보험을 개정하는 것은 2009년 1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한 이후 처음이다. 사실상 4.5세대 실손보험이 나오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7일)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 등과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상품개선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논의하는 의료개혁과 연계해 4세대 실손보험을 개정하는 걸 논의 중이다. 최근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논의하는 의료개혁의 핵심 안건으로 "실손보험 제도 개편"을 상정했다. 앞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출범식에서 실손보험이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을 초래한 원인이라고 보고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체계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교보생명이 머니S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친환경 부문과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보험권을 넘어 금융권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ESG 리딩 보험사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환경 보호 교육 및 플로깅 행사, 환경 북콘서트, 환경축제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실시하는 등 환경 인식 제고에도 힘쓰는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교보생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2년 기업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해 교보생명은 부패방지경영체계 국제 인증인 ISO 37001도 획득했다. 또한 교보생명은 2022년부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임직원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이 7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첨단안전장치인"어라운드 뷰 모니터"특약을 출시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차 안의 모니터로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장치다.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날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을 보조한다. 이번 특약은 차량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 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료를 4% 할인한다. 이달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차량에 장착되어 보험료 할인을 받았던 고객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차량에 장착되어 있으면 추가로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의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이 되어 이 고객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요소를 찾아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7일 "ESG 경영은 현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머니S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김 부원장보는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부원장보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확산으로 인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은 지속 대두되고 있다"며 해외 주요국들도 정부의 지원 및 규제를 위한 제도적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4월 말 EU(유럽연합), 미국 경우 단계적인 ESG 정보 공시 의무화를 발표한 가운데 영국, 일본, 호주 등도 올해나 내년 중 ESG 공시기준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부원장보는 "정부와 금융당국도 ESG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해 2월) ESG 금융 추진단을 구성해 KSSB(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와 국내 ESG 공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