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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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24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썼다. 한화생명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3월 한화손보 수장에 오른 나채범 대표가 여성건강보험 등 고부가가치 장기보험에 집중한 게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한화손보는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이 1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4564억원이었다. 한화손해보험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은 장기 보장성 보험 신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올 1분기 한화손보 장기 보장성보험 월납 신계약 실적은 전년 대비 48.4% 증가한 181억원이었다. 이에 따른 CSM(신계약서비스마진)도 전년 대비 49%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손보 측은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등 고부가가치 상품 마케팅에 주력한 것도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등은 나채범 대표가 주도해 만든 상품이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9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한 협약식엔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와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공동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민간 단위에서 진행하는 영리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프로그램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상호 홍보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클루전 플러스는 신체적, 정신적, 금융생활적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금융포용(일자리 창
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 시장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따라잡기 위해 보험료 할인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경우 2명이 모일 경우 5%, 3명 이상이 모일 경우 10%를 할인한다. 즉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료 할인폭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보다 2~3명일 경우 5%포인트, 4명 이상일 경우 10%포인트 높은 것이다.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 보장도 강화했다. 우선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항공편이 지연되면 추가적으로 부담한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을 기다리며 지출한 식비뿐만 아니라 해당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받는
지난해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6년만에 적자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의 해외점포 당기순손실은 1590만달러(207억6000억원)로, 전년 대비 1억3840만달러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2017년 23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이다. 생명보험사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6.1% 증가한 603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손해보험사 해외점포는 7620만달러의 당기순손실을 나타냈다. 지난해 5월 괌에서 발생한 태풍 미와와 8월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 산불 피해로 손해보험사 해외점포 수익을 넘어 보험사 해외점포 수익이 악화한 것이다.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 자산은 64억4000만달러(8조3000억원)로 전년말 대비 1억1000만달러(1.7%) 늘었다. 부채는 34억4000만달러로 회계제도 변경(IFRS17 시행)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말보다 3억4000만달러(9.0%) 줄었다. 자본은 30억달러로 회계제도 변경 및 자본금 납입
"취임 4개월차"를 맞은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의 흑자전환을 위한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다른 보험사에 없는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상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는 복안이다. 1972년생인 김영석 대표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경영 컨설팅기업 액센츄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1년 EY한영에 합류해 아시아태평양 PI리더와 한국 디지털 리더로 카카오뱅크의 설립을 돕는 등 디지털 리더로 경영 자문을 수행했다. 2020년엔 AIA생명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고 2022년엔 SK바이오사이언스로 자리를 옮겨 최고 전략기획담당을 역임했다. 김 대표가 교보라이프플래닛에 합류한 것은 2023년12월1일이다. 당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11년 연속 적자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선 혁신적인 상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교보생명은 김 대표가
KB라이프생명이 올해 첫 건강보험 첫 상품으로 "치매보험"을 선택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를 고객층으로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오는 7월 초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요양생활자금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을 내놓는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시니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보험을 개발하고 있으며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B라이프생명은 연금보험 등에 치매 관련 특약을 탑재해 판매해 왔다. 치매 관련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치매 관련 단독상품을 내놓기에는 투자비 등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KB라이프생명이 치매보험을 출시하기로 한 것은 최근 치매 관련 환자가 본격적인 증가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치매질환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2020년 83만명에서 2050년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
동양생명이 29일 동대문역 인근 종로사옥에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를 개소했다. 종각역 본사 고객창구와 강북구 수유동에 있던 강북 고객창구를 통합해 이전한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대형화를 통해 기존 노후화된 창구환경을 개선했다. 이번에 개소한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1호선 동묘역 근처(8번 출구)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역에서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방문 고객들이 여유롭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32.2㎡(70.2평)의 면적에 라운지형 대기 공간을 조성했다. 모든 창구 마다 불투명 라운드 파티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빗하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상담실 2개를 별도로 배치해 고객들이 FC를 통한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내방고객에 대한 전통적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향후 화상 서비스 등 비대면 업무를 확대했다. 복합상담 센터로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봄을 맞이해 역사·문화 플로깅 봉사활동 "꽃보다 플로깅"을 재개했다. 2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꽃보다 플로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교보생명이 업계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월 1회 문화 해설사가 전하는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 해설을 들으며 쓰레기를 직접 줍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 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알아가는 특색 있는 기획으로 대내외적인 호평을 받았다. 임직원 참여도 활발하다. 지난해엔 전국 58개 조직 봉사팀, 누계 115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대부분의 참여 조직이 2회 이상 신청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보람을 나누고, 팀워
올해 7월 KB라이프생명이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보험을 내놓는다. KB라이프생명이 치매를 기본 보장사항으로 하는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를 고객층으로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오는 7월 초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요양생활자금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을 내놓는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시니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보험을 개발하고 있으며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B라이프생명은 연금보험 등에 치매 관련 특약을 탑재해 판매해 왔다. 치매 관련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치매 관련 단독상품을 내놓기에는 투자비 등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KB라이프생명이 치매보험을 출시하기로 한 것은 최근 치매 관련 환자가 본격적인 증가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치매질환 통계"에 따르면 6
올 1분기 생명보험시장에서 신한라이프가 KB라이프생명을 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KB라이프생명(1034억원)보다 1.5배(508억원) 앞섰다. 지난해 1분기 신한라이프(1338억원)와 KB라이프생명(1241억원)의 순이익 차이는 1.1배(97억원)였다. 1년 전보다 411억원 벌어진 것이다.신한라이프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것이다.이는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와 견실한 조직 성장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한다. 신한라이프는 CSM(보험계약마진)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시장 및 고객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 상품 전략을 통해 2024년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대비 128.8%(2,901억원) 성장한 5154
현대해상이 이달 펫보험을 개정한 이후 매출액 8000여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펫보험을 개정하기 전보다 4배 이상 많은 매출액과 판매건수를 보인 것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현대해상은 "굿앤굿우리펫보험"을 개정한 이후 8000만원 중후반대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펫보험을 개정하기 전 월 평균 매출액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대해상은 상품 개정으로 보장대상을 반려묘까지 확대했고, "반려견의료비확장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초로 "특정처치(이물제거)"와 "특정약물치료"를 보장했다.일상생활 중 반려견이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내시경을 이용해 이물제거를 하는 경우 "특정처치(이물제거)"를 통해 기본 의료비에서 보장하는 30만원 한도 이외에 20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한다.또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을 고려한 7·10년 만기를 추가해 보장기간을 업계 최대로 늘렸다. 기존 펫보험은 3·5년 만기로 갱신주기가 반려동물의 수
올 1분기 생명보험시장에서 벌어진 신한금융과 KB금융의 경쟁에서 신한금융이 KB금융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KB라이프생명에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1.5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신한금융과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핵심 사업으로 생명보험업에 공들이는 중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KB라이프생명(1034억원)보다 1.5배(508억원) 앞섰다. 지난해 1분기 신한라이프(1338억원)와 KB라이프생명(1241억원)의 순이익 차이는 1.1배(97억원)였다. 1년 전보다 411억원 벌어진 것이다. 신한라이프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것이다.이는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와 견실한 조직 성장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한다. 신한라이프는 CSM(보험계약마진)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금융감독원이 최근 단기납종신보험과 경영인종신보험의 불건전영업행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해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대형 GA들이 특정상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내부통제 운영실태도 개선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26일 설계사수 1000명 이상인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준법감시인 약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우선 금감원은 최근 보험업계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초 IFRS17(새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보험사의 CSM(계약서비스마진) 확보 경쟁, 시장포화에 따른 먹거리 부족, GA 영향력 확대 등에 기인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금감원은 단기납 종신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 등 고수수료 상품 위주 판매 관행과 과도한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등이 만연해 있어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 필요하다고 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장남인 장동하 부사장이 교원라이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첫 상조서비스를 내놨다. 이번에 내놓는 교원라이프 쉼표 여행은 장동하 대표가 주도해 만든 서비스다. 사실상 장 대표의 야심작인 셈이다. 교원라이프는 26일 장례 후 유가족의 정서적, 심리적 회복을 돕는 "유가족 힐링 여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조 및 장례 상품·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장례 후 유가족 케어 서비스로 고객 혜택 범위를 넓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교원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가족 케어 서비스 "교원라이프 쉼표 여행"은 여행을 통해 유가족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삶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담 가이드를 배정하며 조식 및 중식, 어메니티, 입장료, 교통비, 여행자보험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교원라이프는 정식 서비스 도입에 앞서 시행한 1차 "교원라이프 쉼표 여행"에 4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고 92%의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기
DB손해보험이 펫보험을 넘어 반려동물과 연관한 다양한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비마이펫과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7년 설립한 비마이펫은 1곳의 지회를 보유했으며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비마이펫 대표 및 DB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 DB손해보험의 펫보험을 체결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과 추후 반려인,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6일) 대형GA(법인보험대리점)들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5~6월에 진행했던 워크숍을 올해는 1개월 이상 앞당겼다. 금감원은 보험영업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둘러싼 대형GA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이날 대형GA 내부통제 워크숍에서 대형GA 준법감시인들에게 경영인정기보험을 포함한 보험상품들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설계사 1000명 이상을 보유한 45개 대형 GA 각 준법감시인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 이후 금감원은 대형 GA들에 경영인정기보험 판매현황과 민원비율 등에 대해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대형GA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는 올해 금감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 중 하나다. 현재 금감원은 대형 GA의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또한 준법감시인 선임, 준법감시 지원조직 인력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달 말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12월6일 상생금융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지 5개월여 만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말 보험사 CEO들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이 원장은 5월15일 예정돼 있는 미국 뉴욕 IR(투자설명회) 이후 보험사 CEO들과 만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간담회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7개 생명보험사 대표이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 손해보험사 6개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보험사의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도 전년보다 급등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KB손해보험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비은행 계열사 1위 자리를 지켰다. 2022년 KB손보는 5년만에 KB증권을 역전하고 선두에 오른 이후 2023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KB증권보다 1.5배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선두 유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손보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한 292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B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1980억원이었다. 양사의 당기순이익 차이는 1.5배다. KB손보의 올 1분기 실적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계약서비스마진(CSM) 증가로 인한 보험영업손익이 증가하면서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상해·질병 등 사람의 신체나 생명에 관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어린이·건강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KB손보의 1분기 원수보험료(IFRS4 기준)는 전년동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월말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회동한다. 내달 7일 예정했던 보험사 CEO 회동을 지난 19일 한 차례 취소한 이후 재추진 하는 것이다. 보험사 CEO 회동을 취소한 이유로 "대통령실 합류설" 등이 무성해진 상황 속에서 내린 결정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말 보험사 CEO들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이 원장은 5월15일 예정돼 있는 미국 뉴욕 IR(투자설명회) 이후 보험사 CEO들과 만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간담회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7개 생명보험사 대표이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 손해보험사 6개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DB손해보험이 오는 5월부터 이륜자동차보험에 프로미카 SOS서비스(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탑재한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에 이어 세 번째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가 이번에 출시하는 이륜자동차보험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은 이륜차 운전자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 긴급견인 등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이다. 기존 이륜차들은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륜차 라이더들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 상황에서도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가 아닌 라이더 개인이 사설 견인을 요청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륜자동차 프로미카 SOS서비스(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개발했다. 이 특약은 오는 5월 1일 이후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이라면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항목은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수리까지 총 4가지다.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