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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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펫보험에 가입하기 전 가입조건과 유의사항, 보험료, 보장 대상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입해야 필요할 때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금융꿀팁" 151번째 순서로 펫보험 가입시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펫보험은 생후 2개월이 지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입 가능하며 반려동물이 동물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할 경우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회사 홈페이지(다이렉트), 상담사 전화 통화, 보험설계사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데 다음달부터는 "간단손해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한 동물병원과 애견 분양샵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률(0%~50%) 수준에 따라 상이하며 펫보험의 손해율에 따라 1·3·5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된다. 보험료 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어릴 때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낮지만 갱신
보람그룹이 상조업계에서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27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리더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및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상조리더스와 휴레이포지티브는 IoT 기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AI기술 활용 시니어 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더불어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람그룹은 시니어케어 관련 신규 상품 개발과 함께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휴레이포지티브가 개발해 대형 보험사 고객에게 제공해오던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생애 전 주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
삼성생명이 보험설계사 상품설계를 지원하는 설계매니저를 5개월새 2.6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생보사들이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하는 제3보험 수요를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삼성생명의 움직임은 다른 보험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생명은 설계매니저를 약 180명까지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약 80명보다 2.6배(약 100명) 늘어난 것이다. 올해 삼성생명은 설계매니저를 지속적으로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올 들어 삼성생명이 설계매니저를 대거 충원하는 이유는 제3보험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설계매니저는 GA(법인보험대리점)를 순회하며 원수사 상품을 설계해 보험설계사의 판매 업무를 돕는 직원이다. 통상적으로 보험사들은 상품 설계가 복잡한 제3보험 등에 대한 교육을 위해 설계매니저를 채용한다. 즉 보험설계사의 큰 부담 중 하나인 상품 설계를 지원하면서 설계사들이 영업에 집중할 수 있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 절차가 도입된다. 보험사기 피해자임이 확인되면 사고기록과 벌점이 삭제되고 범칙금은 환급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6월 금융감독원은 경찰청, 보험업계 등과 공조해 보험사기로 확인되는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자가 쉽게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하는 피해구제 절차를 도입한다.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는 도로교통법상 가해차량 운전자에 해당해 사고내역이 기록되고 벌점과 범칙금 등이 부과된다. 해당 교통사고가 보험사기로 확인되면 피해자가 경찰서에 벌점과 범칙금 등 행정처분 취소를 신청할 수 있지만 보험사기 형사사건은 보험회사에게만 판결문 등이 교부되기 때문에 피해자가 보험사기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피해자가 보험개발원에서 발급받은 보험사기 피해정보를 경찰에 제출해 쉽고 간편하게 피해구제를 신청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금감원은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를 피해자에게 환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3조357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정(잠정)"을 발표했다. 지난해 중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83억원(45.5%) 증가했다. 생명·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5조952억원, 8조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조3915억원(37.6%), 2조7868억원(50.9%) 늘었다. 이는 IFRS9·IFRS17 도입에 따른 손익변동 등에 주로 기인한다. 특히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손보사는 장기보험 판매증가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 같은 기간 수입보험료는 237조6092억원으로 생보사의 저축성보험 수입보험료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5조1832억원(-6.0%) 감소했다. 생보사는 112조4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조2761억원(-15.3%) 줄었다. 특히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 정책, 주식시장 위축 등으로 보장성보험 수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 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피해자의 벌점은 삭제하고 범칙금은 돌려준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경찰청, 보험업계는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에 대한 교통사고 기록 및 벌점 삭제, 범칙금 환급 등 피해구제 절차를 도입한다. 현재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는 교통사고 내역이 기록하고 실제로는 피해자임에도 벌점·범칙금 등 행정적인 불이익을 받는다. 이에 금감원은 경찰청·보험업계와 공조해 보험사기로 확인되는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자가 쉽게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하는 피해구제 절차를 도입한다. 피해구제 절차는 보험사기 피해자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사기 피해사실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경찰서를 방문, 확인서를 첨부해 사고기록 삭제 등 행정적 불이익 해소를 신청한다. 경찰서는 신청접수 후 보험사기 피해사실과 교통사고 내역 대조 등 신청 내용을 심사하고, 사고기록 등 삭제 후 피해자에게 결과 통보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개발원이 산출한 피
지난해 말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이 0.74%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가계대출이 2조8000억원 증가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가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부실자산 조기정상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73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3000억원 감소했다. 이 중 가계대출은 135조원, 기업대출은 138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말과 비교하면 각각 3000억원 증가, 4000억원 감소했다. 특히 가계대출은 전년 말에 비해 2조8000억원 급증했다. 보험사 가계대출 채권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험계약대출은 71조원 ▲주택담보대출은 51조4000억원 ▲신용대출은 7조8000억원 ▲기타 4조8000억원 등으로 총 135조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채권 현황을 보면 대기업은 46조4000
지난해 보험사 순이익이 1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순이익은 5조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6% 증가했고 손보사 순이익은 2조7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 급증했다. 지난해 보험사의 순이익은 보험손익 등 실적개선 영향과 회계제도 변경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IFRS9·IFRS17 도입에 따른 손익변동 등에 주로 기인하며 보장성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증가 등 실적개선 효과 영향이다. 2023년 수입보험료는 237조6092억원으로 생보사 수입보험료 감소 등으로 6%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112조4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줄었으며 손보사는 125조2017억원으로 4.2% 증가했다. 지난해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와 8.02%로 전년 대비 각각 0.40%p 상승, 0.2
프리드라이프가 중장기적인 고객 확보를 위해 "2024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시행한다. 미래 고객으로 꼽히는 초등학생·중학생들을 공략해 다른 상조업체들과 격차를 벌린다는 것이다. 프리드라이프는 26일 어학연수를 통해 자녀의 어학 능력 향상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2024 여름방학 영어캠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준비한 이번 어학연수 상품은 "말레이시아 GEP어학캠프"와 "필리핀 클락 I.E.P 어학캠프" 두 가지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고품질의 외국어 교육과 숙박시설이 갖춰진 교육기관에서 커리큘럼을 전담한다. "말레이시아 GEP(General English Program) 어학캠프"는 2024년 7월 28일 시작되며 3주, 4주 두 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교육이 진행되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강력한 치안과 영어 및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도시다. 더랭귀지하우스는 쿠알라룸푸르 내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보험사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과당경쟁을 유발할 조짐이 나타날 경우 경영진 면담, 현장 검사 등에 나설 계획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생명보험협회에 개별 보험사들읜 단기납 종신보험의 현행 환급률 수준이 적정한지 평가하고 자율적인 시정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높은 환급률은 장기적으로 보험사 수익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과도한 보장을 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시정해 달라고 전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혹은 7년 납입 이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낸 보험료보다 최대 30% 이상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올해 초부터 130%대 환급률을 내세워 과당경쟁이 벌어지자 금감원은 현장검사와 함께 가이드라인을 예고했다. 금감원은 환급률을 낮추기 위해 최근 업계에 9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나리오는 계약자가
ABL생명이 25일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5년 연속 체결하며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ABL생명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종료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단 모자 좌측에 ABL생명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네이밍 라이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창원 NC파크 홈야구장의 주전광판과 띠전광판 등 주요 공간에도 ABL생명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ABL생명과 NC다이노스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키다리아저씨 캠페인도 이어가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지난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돌풍의 주역이었던 NC다이노스와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어 돼 기쁘다"며 "
미래에셋생명이 변액펀드 명가임을 입증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자산군별 대표펀드 수익률은 시장지수 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더 돋보인다. 해외주식 유형인 글로벌성장주식형 펀드는 연간수익률(2024년 2월 29일 기준) 46.11%로 같은 기간 MSCI ACWI (23.76%)에 비해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해외주식을 포함해 국내투자에서도 미래에셋생명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이를테면 국내주식 유형인 성장형 펀드는 동기간 11.58% 수익률을 기록하며 KOSPI지수(9.98%)를 추월했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펀드의 수익률 비결을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에서 찾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3년 4분기 기준 변액보험 자산의 75.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며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동사 제외)을 압도적으로 상회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운용 제 1철학으로 내세우며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자산을 배분,
삼성화재가 25일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Stage1과 Stage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Stage2로 구성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사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위한 "F.1.T""다. "F.1.T"는 ▲Fast Forward ▲ 1 Team ▲Tren-Dynamics의 줄임말이다. Fast Forwar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뜻한다. 1 Team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목표를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무사 귀국하면 보험료 환급"… 여행자보험, 어디까지 보상? ②펫보험, 뭐가 있개(犬?)… 반려인 겨냥 메리츠·DB③"골프·등산족 잡자"…레저보험 뭐가 좋을까?[소박스]#. 20대 직장인 A씨는 다음달 일본 여행을 앞두고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기로 한다. 해외여행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고로 인한 비용을 보상하기 때문이다. 특히 변화무쌍한 겨울날씨로 비행기 지연, 연착도 우려하는 A씨.비행기 지연, 연착에 따른 식사, 숙박비, 교통비까지 지원하는 보험사 상품에 들기로 한다. A씨는 "여행 가는데 아깝게 보험을 꼭 들어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가격, 보상을 꼼꼼히 알아보니 생각이 바뀌었다"며 "게다가 보험료도 10% 환급해준다고 하니 소액이지만 "꽁돈"도 버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 엔더믹 전환 이후 해외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잡으려는 보험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보험업계에서 세 번째 요양사업 자회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요양사업을 본사 내 사업부서 단위로 운영하는 것을 넘어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에 힘을 주기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해 요양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앞서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요양사업은 보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보험사들은 인구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요양사업에 진출한다면 현물지급형 간병보험 등과 결합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험사들은 요양시설 공급도 늘리고 전문화·표준화된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요양사업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는 보험사는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라이프케
2013년 설립 후 11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교보라이프플래닛(라이프플래닛)이 올해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을 줄이며 체질을 본격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의 온라인 보험판매 자회사다. 라이프플래닛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상품 신규 계약 건수는 41% 증가해 매출도 증가했다. 올 들어 라이프플래닛은 IFRS17에 본격 대응하기 시작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저축성 보험 판매 비중은 줄이는 대신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세대와 제휴처 고객들이 더 쉽게 보장성 보험에 대해 경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 중이다. 또한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장기 보장성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프플래닛의 보험진단 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DIY 형태의 "
삼성화재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녀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삼성화재의 특약 확대는 올해 4월 1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한다. 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에 가입한 고객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의 경우에는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까지 할인 폭을 확대했는데 자녀가 2명인 경우에는 2%, 3명 이상인 경우에는 4%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특약 가입을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나 삼성화재 자녀보험에 가입한 경
올해 2월까지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누적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인하와 폭설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것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9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6.1%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6% 대비 6.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5%로 전년 동기 78.2% 대비 2.3%포인트 올랐다. 이들 5개 사의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0%가 넘는다. 또 중소형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악화했다.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지난달까지 손보사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93.2%로 전년 동기 81.3% 대비 11.9%포인트 상승했다. 보험사별로는 메리츠화재가 79.1%로 가장 낮았고, 뒤를
DB손해보험이 요양사업을 본사 내 사업부문 단위로 운영하는 것을 넘어 자회사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요양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가 미래 먹거리 확보에 힘을 주기 위해 요양사업을 부서 단위로 운영하는 것을 넘어 별도 법인을 설립해 추진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요양사업은 보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보험사들은 인구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요양사업에 진출한다면 현물지급형 간병보험 등과 결합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험사들은 요양시설 공급도 늘리고 전문화·표준화된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요양사업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는 보험사는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
보험업계의 성과급 시즌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실적에 따라 성과급이 엇갈리면서 각 보험사 직원들 표정에서도 희비가 교차한다. 2023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화재·생명, 메리츠화재, KB손보는 높은 성과급을 지급한 반면 실적이 줄어든 DB손보·현대해상의 성과급은 감소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DB손보는 전직원에게 연봉의 33%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2023년 성과급 40%와 비교하면 7%포인트 줄었다. DB손보가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보험사 성과급 시즌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DB손보는 다른 손해보험사들과 달리 성과급을 지급할 때 복리후생비 등을 제외한 연봉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 DB손보의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데에는 2023년 실적이 감소한 게 큰 영향을 미쳤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DB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1% 감소한 1조536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 등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