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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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전쟁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마트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5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5곳, 중소형 마트 19곳, 온라인몰 32곳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고등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300g 내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해수부는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할인 지원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 판매전"과 "수산물 특별 할인전" 등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세계 경제를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유가가 배럴당 125달러에 달할 경우, 기존의 낙관적 전망은 모두 무효화되며 세계 경제가 심각한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고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IMF의 기존 "기본 시나리오"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미 부정적 시나리오가 현실화했다"고 진단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특히 전쟁이 2027년까지 지속되고 유가가 125달러 선에 머무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이 경우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고, 경제 주체들의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마저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비료 가격 폭등으로 인한 식품가 상승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현 상황
6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타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6도 ▲대전 10도 ▲대구 9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에서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예원이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꼭 잡아주신 따뜻한 손, 정성 어린 위로의 한 마디, 한달음에 달려오신 발걸음"을 언급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버님을 보낸 슬픔에 힘겨워하고 있을 때 베풀어주신 따뜻한 조문과 부의는 마냥 슬퍼하지 않고 고인이 뜻하는 대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해줬다"며 슬픔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주변의 온정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현재의 상태에 대해 "덕분에 이제 조금씩 평상심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팬들과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그는 "보내주신 온정을 생각하면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인데, 아직 경황이 없어 서면으로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니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예원은 "차후, 댁내 대소사 시 잊지 말고 꼭 연락을 주셔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받은 도움을 잊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인연을 만나 결혼하고도 이를 숨긴 회원이 성혼사례금의 3배에 달하는 위약금까지 물게 됐다. 법원은 계약 해지나 회원 탈퇴 여부와 상관없이 성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방창현 판사는 결혼정보업체 A사가 회원 B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B씨는 성혼사례금 1188만원과 위약금 3564만원 등 총 4752만 원을 A사에 지급하게 됐다. B씨는 지난 2022년 9월 가입비 528만 원을 내고 A사에 가입했다. 당시 계약서에는 상견례나 결혼 날짜가 확정되면 2주 이내에 성혼사례금 1188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특히 고의로 성혼 사실을 숨길 경우 사례금의 3배를 위약금으로 낸다는 특약도 명시됐다. B씨는 2023년 1월 A사의 소개로 만난 이성과 같은 해 6월 화촉을 올렸으나, 업체 측에는 이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다. 재판
2026년 어린이날, 전국 5개 야구장이 11만 명에 육박하는 구름 관중으로 가득 찼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전 경기 매진"은 10구단 체제 이후 11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전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두산-LG), 수원(롯데-KT), 인천(NC-SSG), 광주(한화-KIA), 대구(키움-삼성) 매표소는 경기 시작 전 일찌감치 "판매 완료" 표지판을 내걸었다.가장 먼저 매진 소식을 알린 곳은 잠실이다. 낮 12시 25분, 2만 3750석이 전량 판매되며 "어린이날 라이벌전"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어 광주 챔피언스필드 역시 12시 30분 2만500석의 주인을 모두 찾았다. 인천과 수원은 경기 시작 1시간 전, 대구는 오후 1시 50분을 기점으로 전 좌석 매진을 달성했다.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은 KBO 역사상 6번째이자, 10구단 체제가 확립된 2015년 이후로는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6도 ▲대전 10도 ▲대구 9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에서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김영삼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학자와 관료, 정치인을 두루 거치며 한국 현대사의 주요 국면마다 조정자 역할을 해온 원로가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엄수되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 1934년생인 고인은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과대학을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에모리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1969년부터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제16대 한국정치학회장과 서울국제포럼 회장 등을 지냈다. 정계에는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제14대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입각하며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 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유와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이름인 "아이유애나" 명의로 전달됐다. 기부금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의 어린이날 기부는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그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청소년과 장애 아동을 위해 "이든아이빌", "한사랑마을" 등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2008년 데뷔 이후 아이유는 생일, 데뷔 기념일, 연말연시 등 주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선행으로 그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년에는 미국 경제지
이마트가 시중 제품의 절반 가격인 990원짜리 초저가 막걸리를 선보이며 "민생 물가" 잡기에 나섰다. 5일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구구탁 막걸리(750ml)"를 10만 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올해 4월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막걸리 한 병(750ml)의 평균 가격은 1933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구구탁 막걸리"는 이 가격보다 50%가량 저렴한 990원에 판매된다. 저렴한 가격에도 품질은 놓치지 않았다. 구구탁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막걸리 특유의 달콤하고 구수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숙련된 양조 노하우를 가진 "대전주조"와 손을 잡았다. 출시 6개월 전부터 제조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수차례의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품질을 끌어올렸다. 이번 기획은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유통사와 제조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하루에 그치지 않고 1년 365일 매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하게 자라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들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은 한계보다 가능성을 먼저 바라보던 시간이었다"며 "돌이켜보면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 결코 부족하거나 미숙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충분히 기다려준다면 아이들은 더 넓은 마음과 깊은 배려를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를 존엄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를 단지 보호의 대상이나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최근 노사 갈등과 관련해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회사는 물론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 경쟁력 약화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신 의장은 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린 글에서 "최근 회사 상황으로 주주와 고객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태가 악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경영 위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신 의장은 "사업 경쟁력 저하는 물론 고객 신뢰 상실, 주주 및 투자자 손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결국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의 특성을 언급하며 파업의 파장을 경고했다. 그는 "국가 기반 산업인 반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징계 3인방"이 1군에 복귀했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결과로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롯데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쏠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세 선수는 시즌 전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중 불법 도박장 방문으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날 징계가 해제됐다. 사회적 물의를 빚은 만큼 비판 여론이 이어졌지만,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문 롯데는 전력 보강 차원에서 이들을 곧바로 1군에 올렸다. 김태형 감독은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어찌 됐든 본인들이 잘못한 건 맞다"며 "징계를 다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운동장에서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는 야구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게 우선이다. 무거운 마음을 갖고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윤동희(우익수)~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야구장 중계 화면 속 미모의 여성" 영상이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가상 콘텐츠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레드(Threads)와 X(구 트위터) 등 주요 SNS 채널에는 야구장 관중석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실 미모 맞냐", "중계 카메라가 역대급 화면을 잡았다"는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청바지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 "누가 봐도 실제 중계 화면" ━영상 속 여성은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꼰 채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입술을 꾹 다무는 등 표정 변화가 매우 자연스러워 실제 인물이라는 점을 의심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화면 하단에는 실제 야구 중계처럼 점수판과 방송 그래픽이 정교하게 삽입되어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하지만 기술의 정교함도 "야구팬 수사대"의 눈을 피하지는 못했다. 누리꾼들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완벽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술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은 아이오아이가 데뷔 10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가 "이제 다들 성인이니 술도 마셔봤겠다"라고 묻자, 김세정은 망설임 없이 "술을 너무 좋아한다"고 답해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그녀의 음주 스타일은 독특했다. 김세정은 "부어라 마셔라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루가 끝나면 술 한 잔을 해줘야 "나 오늘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며 고된 하루 끝에 마시는 술이 자신만의 보상임을 밝혔다. 처음은 가볍게 맥주 2캔으로 시작하지만, 그 뒤가 반전이었다. 김세정은 "살짝 아쉬운 마음에 위스키를 조금 더 마셔볼까 하다가 갑자기 취기가 확 오르기도 한다"며 소탈한 주당의 면모를 드러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예선 부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VO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를 4위로 통과하며 8번 시드를 받은 한국은 쉽지 않은 대진 속에서도 토너먼트 첫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김나영이 장써니를 3-0(11-6, 11-4, 11-5)으로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신유빈이 장모를 3-0(11-3, 11-2, 11-4)으로 완파했다. 마지막으로 양하은이 판아이비를 3-0(11-6, 11-3, 11-3)으로 꺾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체 경기 시간은 약 50분에 불과했다. 특히 허리 부상으로 예선 루마니아전에 결장했던 "에이스" 신유빈이 복귀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유빈은 경기 후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음주 및 약물 관련 난폭 운전 혐의로 체포됐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죄를 인정하며 실형 위기를 넘겼다. 4일(현지시각)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사건 초기 단계에서 경범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함에 따라 유죄 인정 합의(플리 바게닝)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브리트니는 당초 적용됐던 음주 운전 혐의가 기각되는 대신 경감된 처분을 받게 됐다. 법원은 브리트니에게 12개월의 보호관찰령과 벌금을 부과했으며, 3개월간의 음주 운전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지난 3월 홀로 운전하던 중 알코올 및 약물의 복합적인 영향 아래 운전을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된 바 있다. 석방 이후 그는 자발적으로 치료 시설에 입소하며 변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브리트니 측 변호사는 "브리트니는 유죄 인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따르는 책임을 받아들였다"며 "그동안 취해온 긍정적인 변화 조치들이 혐의
어린이날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상행선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다. 주요 구간 소요 시간(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40분 ▲울산~서울 5시간 20분 ▲대구~서울 4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대전~서울 1시간 40분 등이다. 반면 지방 방향(하행선)은 대체로 원활하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50분 수준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17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39만대인 반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귀경 차량은 41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
양상국(42)이 결혼정보회사(결정사)의 냉혹한 등급 평가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상당한 규모의 자산과 연봉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매 시장의 "조건 중심" 잣대 앞에 최하위권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진지하게 결혼 상담에 나선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 "또래보다 많이 버는데"…자산 공개에도 등급은 "최하위" ━이날 양상국은 결혼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본인의 경제력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상당 수준의 자산과 또래 대비 높은 연봉을 확인한 MC들은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상담사의 진단은 냉정했다. 업체 측이 양상국에게 부여한 등급은 사실상 최하위권인 "6등급"이었다. 업체 대표는 "중매 시장에서는 학력과 직업적 안정성을 우선시한다"며 "연예인과 같은 프리랜서는 직업적 불안정성 탓에 수요가 많지 않다"고 직언했다. 자산 규모보다는 "지속 가능한 스펙"을 중시하는 중매 시장의 특성을 지적한 것이다. 양
어린이날 새벽,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여고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일면식 없는 상대를 겨냥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명을 듣고 도우려던 또 다른 10대 남학생도 부상을 입었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 인도에서 A양(18)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했다. ━ 어린이날 새벽 울려 퍼진 비명…도우려던 남학생도 피습 ━사건 당시 인근에 있던 B군은 A양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B군은 위험에 처한 A양을 돕기 위해 접근했으나,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신고는 비명 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이 112에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숨진 A양과 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