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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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이 11일부터 보험설계사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웰스브릿지"를 영업 현장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플랫폼 출시로 설계사에 대한 전문 교육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웰스브릿지는 WM 및 세무사와의 동반 상담, 세무 Q&A 등 WM센터의 영업 지원과 법인경영진단리포트, 상속진단리포트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직 특화 조직을 확대하고자 고액 자산가를 세분화했다. 의사, 자산가, 법인대표를 위한 맞춤형 전문 제휴법인 자료를 마련해 경쟁력을 높였다. 앞서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고액 자산가(VIP)를 위해 부동산, 세무, 법률, 은퇴, 상속 등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조직인 KB STAR WM을 공식 출범시킨 바 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설계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대세가 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NH농협생명은 GA 위촉 설계사들을 위한 스
네이버페이가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사 10곳과 제휴를 맺고 이달 19일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한다. 금융소비자들이 가능한 많은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서비스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취지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비교하기 위해 개인정보 입력과 본인인증 등의 과정을 각 보험사마다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서비스 이용 과정도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본인 차량번호 입력 시 자동차 세부정보 불러오기가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내자산", 자동차보험 갱신과 정비시기 알림 등 차량 통합 관리가 가능한 "네이버 마이카(MY CAR)"서비스 등 기존의 네이버페이 서비스와 연계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차량 보유자라면 모두가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인 만큼, 금융소비자들이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롯데손해보험이 온라인 플랫폼인 앨리스와 다이렉트 채널인 let: click에 대한 통합작업을 시작한다.올해 안으로 판매채널을 일원화 해 영업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디지털 사업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롯데손보는 온라인 플랫폼 판매 비중을 늘려 디지털 손보사로 조기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일 다이렉트 채널인 let: click을 폐쇄하고 let: click에서 판매하던 보험상품들과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인 앨리스로 이관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손보는 1차적으로 앨리스에 자동차보험과 보험금청구 기능을 넣은 이후 생활밀착형보험(미니보험)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내년엔 let: click에서 판매하던 장기보장성보험도 넣어 영업채널 일원화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앨리스는 지난해 8월 롯데손보가 출시한 온라인 영업플랫폼으로 미니뇌심보험, 캠핑차박보험, 골프보험 등을 판매하는 중이다. 롯데손보에 따르
올해 4월부터 맹견을 키우려면 동물등록은 물론, 맹견 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모든 동물병원은 각종 진료비용을 병원 진료실 앞이나 홈페이지 등에 게시를 해야 한다. 맹견보험 시장은 규모가 작고 진료비용 등이 불투명해 보험사들이 꺼리는 분야 중 하나다. 정부의 이번 조치가 보험사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27일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물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는 지난 2019년 2154건, 2022년 2216건 등 개에 의한 상해나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추고 시·도 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맹견을 기르려면 동물등록과 함께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중성화 수술도 반드시 해야 한다. 기존에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사람은 제도 시행일인 4월27일 이후 6개월
이달 19일 개시하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사들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자동차보험 수수료는 3%대 중반이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사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할 자동차보험 수수료율을 최소 3.4%, 최대 3.7%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자동차보험 수수료를 최대 4.99%로 제한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사업비 등을 고려해 3%대 중반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년 CM(온라인)채널에서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63만9000원이다.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에서 가입할 경우 2만1726~2만3643원을 더 내야 하는 것이다. 당초 빅테크사들은 중개 수수료로 4% 중반대가 적합하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대해 이달 초 금융당국은 2%대를 제안했다. 금융당국은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2%대 중반에서 인하한 가운데 플랫폼 중개수수료로 인해 보험료가 높아지면 보험료
올해 4월부터 맹견 사육요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동물등록은 물론, 맹견 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맹견을 기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27일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물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는 지난 2019년 2154건, 2022년 2216건 등 개에 의한 상해나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추고 시·도 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맹견을 기르려면 동물등록과 함께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중성화 수술도 반드시 해야 한다. 기존에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사람은 제도 시행일인 4월27일 이후 6개월 이내에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품종이 아닌 개도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가하는 등 공격성으로 분쟁 대상이 된 경우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다. 건강상태, 행동양태, 소유자 등
롯데손해보험이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통해 2년9개월 동안 국가유공자 2188명을 가입자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보는 2021년 3월 말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출시해 같은 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제도는 피보험자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나 그 유족 또는 가족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보험서비스(상품) 신규가입 시 증빙서류를 통해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대상으로 확인되면 영업보험료를 초회보험료부터 3% 할인한다. 롯데손해보험은 할인 대상 고객에게는 인수심사를 최우선 배정해 신속한 보험 가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본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시행하고 있다. 보험서비스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2020년 11월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방공무원을 위한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사들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개시 시점이 열흘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상품인 자동차보험 수수료는 3%대 중반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플랫폼사들이 요구했던 4%보다 0.4%포인트(p) 이상 낮은 수치다. 당국이 금융권에 대해 상생금융 압박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플랫폼사들은 눈치 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사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할 자동차보험 수수료율을 최소 3.4%, 최대 3.7%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자동차보험 수수료를 최대 4.99%로 제한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사업비 등을 고려해 3%대 중반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년 CM(온라인)채널에서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63만9000원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에서 가입할 경우 2만1726~2만3643원을 더 내야 하는 것이다. 당초 빅테크사들은 중개 수수료로
프리드라이프가 모두투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상품 개발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는 9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 고객 대상 마케팅 제휴 사업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업무에 협력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동남아시아 및 유럽, 알래스카, 호주 등의 항차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번 모두투어와의 협력을 통해 여행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크루즈 여행 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는 크루즈 여행,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 잔치, 어학연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디지털 헬스케어·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년 연속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에 실무진들을 파견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모빌리티는 이문화 삼성화재 신임 대표가 꼽은 신사업 양대 축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헬스케어·자동차·디지털 실무진 6명은 CES를 방문한다.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모빌리티 기술들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우량 파트너를 물색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모빌리티는 삼성화재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사업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장기보험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사업팀을 설립하며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헬스케어는 가입자가 활동량, 영양 상태, 수면시간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건강상태 분석, 건강검진 예약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한
보험사들이 해지환급금 내에서 계약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보험 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에 법인세 등 대출과 무관한 비용을 전가하는 등 불합리하게 금리를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약관대출 금리는 최대 7%를 기록하는 등 다른 대출 상품보다 높은 편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체 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을 점검했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을 통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다. 신용등급 하락위험이나 심사절차가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회사 대출 이용에 제약이 있거나 자금흐름이 안정적이지 않은 금융소비자에게 급전창구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생활비가 부족해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가입자가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침체기 대출"이나 "불황형 대출"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금감원은 점검을 통해 보험사 간에 가산금리 항목이 일부
일부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이자에 대출과 무관한 비용을 전가하는 등 불합리하게 금리를 산정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일부 보험회사에 대한 검사결과, 보험계약대출 금리 산정체계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체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을 통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다. 신용등급 하락위험이나 심사절차가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회사 대출 이용에 제약이 있거나 자금흐름이 안정적이지 않은 금융소비자에게 급전창구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생활비가 부족해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가입자가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침체기 대출"이나 "불황형 대출"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금감원 점검 결과 보험회사 간에 가산금리 항목이 일부 상이하고 보험계약대출과 관련이 적은 비용이 배분되는 등 불합리한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운전자보험 판매를 늘리기 위해 할인폭을 확대하고 보장내용을 강화했다. 이번에 캐롯이 개정 출시한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티맵 안전운전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추가하는 한편 보복운전피해위로금, 차량유리 및 타이어파손 교체비용 등을 보장하는 새로운 특약 9종도 추가했다. 티맵 안전운전 할인은 최초 보험 청약 시점 직전 6개월 이내에 500km 이상 주행해 산정된 본인의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적용한다.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 9%, 65점 이상 70점 미만일 경우 3.5%의 보험료 할인율이 적용하며 가입 시점의 점수 기준으로 보험기간인 3년 내내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는 자동차할인할증 등급에 따라 최대 15%의 추가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또 운전 중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운전자 본인의 피해(교통상해사망, 교통상해 80% 이상 고도후유장해, 보복운전피해위로금,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진단비,
삼성화재가 디지털 헬스케어·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에 실무진들을 파견했다. 올해 CES에 실무진들을 파견한 보험사는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헬스케어·자동차·디지털 실무진 6명은 CES를 방문한다.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모빌리티 기술들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우량 파트너를 물색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모빌리티는 삼성화재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사업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장기보험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사업팀을 설립하며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헬스케어는 가입자가 활동량, 영양 상태, 수면시간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건강상태 분석, 건강검진 예약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한국 헬스케어 시장 규
"변액보험과 보장성 상품의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성장 할 수 있도록 채널별 영업력 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지난 5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처음 꺼낸 말이다. 그는 "모든 업무 수행에 있어 철저한 법규 준수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미래에셋그룹에서 대표적인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미래에셋그룹도 김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배경에 대해 풍부한 자산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변액보험 시장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IFRS17(새국제회계기준)제도 도입에 기여한 점을 꼽았다. 김 대표가 경영전력회의에서 영업력 강화를 직접 언급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을 둘러싼 영업환경이 그만큼 녹록치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전략회의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부회장은 "상품 가입시점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제반 업무프로세
교보생명이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다. 특약을 통해 검사, 수술 등 신(新)의료기술치료부터 재해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암 발병 시 주계약을 통해 (재진단)암진단보험금은 물론, 암직접치료·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통원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이를테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시 암 진단이 확정되면 1000만원, 재진단암으로 진단 받으면 500만원이 지급된다. 암 치료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통원시 회당 최대 80만원(1일 1회 제한, 연간 30회 제한)을 보장한다. 암치료와 재해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새로운 암 검사, 수술·치료기법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재해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암치료보장 특약은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암CT·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지난 5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영업력 강화"를 강조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가장 먼저 "변액보험과 보장성 상품의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성장 할 수 있도록 채널별 영업력 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동시에 모든 업무 수행에 있어 철저한 법규 준수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부회장은 "상품 가입시점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제반 업무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0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했다. 변액보험과 CSM(신계약서비스 마진) 이익률이 높은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CSM은 지난해 1분기 582억원, 2분기 689억원,
삼성화재가 8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ISMS-P(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P 인증"은 기업이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적합하게 운영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다.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14년부터 10년간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번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심사 기준이 통합된 ISMS-P 인증으로 전환을 통해 국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해외 공신력 확보·ESG 경영을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국제 정보보안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을 동시에 획득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정책, 접근통제, 정보
삼성 보험계열사들이 올해 역대 최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 계열사들은 임직원들에게 2023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비율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연봉의 44~50%, 삼성생명은 25~29%를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최대 6%포인트(p), 삼성생명은 최대 7%p 상승한 것이다. 그동안 삼성 보험사 성과급은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앞섰다. 하지만 2021년부터 삼성화재가 매년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화재 성과급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삼성생명 성과급을 넘어서게 됐다. 삼성 보험계열사들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 성과급 규모도 2023년보다 늘렸다. 삼성화재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장기보험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6432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같은
하나손해보험이 당분간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 개발을 축소하고 장기보장성보험 개발·판매에 집중한다. 하나손보는 미니보험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영업에 의존해서는 흑자전환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하나손보는 소액단기보험 신상품 출시를 축소하는 것과 동시에 2개 이상의 건강보험 신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또한 하나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선 대면영업 채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판단해 GA(법인보험대리점) 사업단장을 모집하는 한편 제휴 GA들도 늘릴 예정이다. 하나손보가 소액단기보험 신상품 출시를 중단하고 CM채널 비중을 줄이는 것은 사실상 디지털 보험 사업을 일시적으로 멈춘다는 의미다. 디지털 보험사의 공식 명칭은 통신 판매 전문 보험사로 전체 보험 계약 건수나 고객으로부터 받는 보험료의 90% 이상을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플랫폼 등 CM채널을 통해 모집하는 보험사다. 장기보장성상품은 암보험이나 상해보험 등 보험가입기간이 3년 이상으로 수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