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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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만 총통 선거 결과가 나은 직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14일 뉴스1·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만 총통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친중 성향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중국의 선거 개입 시도에 우려를 표명해 왔다. 투표 시작 직전에는 "그 어떤 국가라도 선거에 개입할 경우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지난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해 온 만큼 친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논평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은 라이 박사의 총통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며 "대만인들이 민주주의 시스템과 선거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에 대해서도 축하한다"고 밝혔다. 블링
중국이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가 총통에 당선된 데 대해 "주류 민심을 대변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1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천빈화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전일 밤 논평을 내고 "이번 대만 선거 결과를 통해 민진당이 대만의 주류 민심을 대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대만 총통 선거에서는 라이칭더 후보가 국민당의 허우유이를 제치고 당선됐으나, 민진당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 113석 중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 천빈화 대변인은 "이번 선거로 양안 관계의 기본적인 구도와 발전 방향을 바꿀 수 없고 양안 동포들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자하는 공동의 염원을 바꿀 수 없으며 조국이 결국 통일되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라는 대세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통일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은 일관되고 이 의지는 반석과 같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을 견지하고 "대만 독립
뮤지컬 배우 박상준이 연극 제작자로 내놓은 "다락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상준 측은 14일 "백상아트컴퍼니"의 두 번째 작품인 연극 다락방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상아트컴퍼니는 동국대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제작사로 박상준은 연극 다락방을 시작으로 이 팀에 합류하게 된다. 사카테 요지의 작품인 다락방은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다락방은 한 평 남짓한 다락방에서 죽은 은둔형 외톨이인 동생의 죽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형은 동생의 죽음과 한 평 남짓한 다락방이 밀접한 관계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제작자를 찾아 나선다. 그러면서 형은 다락방을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히키코모리들을 만나게 된다. 다락방은 왕따를 당하고 있는 소년과 소녀, 방 안에 갇힌 채로 사는 자식을 둔 엄마, 형사, 무사, 군인, 다락방 애호가와 다락방 혐오자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병렬적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
배우 서정희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6살 연하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의 집은 30년 된 주택으로 지하부터 1층,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었다. 김씨와 함께 꾸며 세련되게 변한 집 1층에는 딸 서동주가 자주 머무는 게스트룸이 있었다. 2층에는 서정희의 침실과 사무실이, 지하에는 사우나와 대형 팬트리가 마련돼 있었다. 서정희 집은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였다. 화장실까지 통유리를 써서 들여다보인 것에 대해 김씨는 "궁극적인 소통의 공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씨는 서정희와의 만남에 대해 "1년 조금 넘었다"며 공통 관심사인 건축과 인테리어 등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서정희에 대해서는 "재능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깜짝 놀랐다. 그래서 앞으로 같이 디자인을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같이 회사 만들어서 일하면 좋겠다고 했다. 일을 통해서 관계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경기도의 한 지역 시청 공무원이 허위로 출장 신청서를 올리고 실제로는 식당과 카페를 돌아다녔다며 자신의 SNS에 인증글을 올려 논란이다.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경기도 B시청 건축과에 소속돼있는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급 루팡중(월급 도둑이라는 의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지방시설서기보 직급인 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59분부터 하루 출장을 가겠다고 신청했다. 동시에 A씨는 인스타그램에 "출장 신청 내고 주사님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갔다가 동네 돌아다녔다"고 적었다. 이는 출장을 허위로 신청한 뒤 다른 직원들과 식사 시간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또 A씨는 "아니 무슨 맨날 회식하냐 XX"이라며 팀 회식 안내 메시지를 사진 찍어 올렸다. 이 사진에는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의 소속, 실명이 모두 노출됐다. 그뿐만 아니라 A씨는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 사안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공문도 촬영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공문을
강추위에 승강기 고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억지로 문을 열지 말라고 조언했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제공한 "최근 5년간 월별 고장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12월에 발생한 승강기 고장은 8129건으로 전체 고장 건수(7만5230건)의 10.81%에 달했다. 7월 (7842건, 10.42%)과 8월(7194건, 9.56%), 11월(6835건, 9.09%)이 뒤를 이었다. 월별 고장 현황은 ▲엘리베이터 이용자 ▲ 관리주체 ▲유지관리업자 등이 국가 승강기정보센터에 신고한 건수를 합친 수치다. 실제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앱(애플리케이션)인 안전디딤돌에 따르면 영하 14℃(도) 강추위를 기록했던 지난달 21~22일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승강기 고장 신고가 1건 이상씩 발생했다. 지난달 21일 하루에는 마포구 3건 ▲은평구 3건 ▲서대문구 2건이었다. 전문가들은 한파 등 급격한
노래방에서 20대 여성 군무원을 강제 추행한 40대 육군 부대 중령이 법정에서 꺼낸 말이 화제다. 그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조영기)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 북부지역 모 부대 대대장(중령)으로 근무하면서 2022년 9월 같은 부대 부하인 장교, 군무원 B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셨고, 술자리는 3차 노래방까지 이어졌다. A씨는 노래방에서 B씨의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 안으며 얼굴을 만지는 등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씨가 손을 빼자 A씨는 재차 손을 잡고 "이렇게 어리고 예쁜 여자 주무관은 처음"이라며 성희롱까지 했다. 귀가한 B씨가 지인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A씨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정에서 "피해자를 강제 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피해자가 술에 취해 기억이 명확하지
지난해 말부터 스미싱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 14일 뉴스1보도 및 경찰청 등에 따르면 휴대폰 등에 악성코드를 심기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스미싱 문자 유형이 다양해 지고 있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자칫 잘못해 눌렀다가는 악성코드가 심어져 사전결제 형식으로 돈이 빠져 나가거나 개인정보, 금융정보까지 넘어가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최근 전주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을 고지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스미싱 문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접수됐다"며 "민원 내용 확인하기"나 "사전통지서"라는 문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를 달아 놓았다. 전주시측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을 경우 공문이나 과태료 고지서를 보내지 문자메시지로는 안내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부고나 청첩장 등 경조사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부모님 마지막
배우 정일우가 친구들과 우애를 과시했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일우는 신년을 맞아 친구들을 만나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정일우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대접했다. 한 친구는 정일우가 지금까지 선물해준 옷으로만 입고 왔다며 "여기서 네 옷 안 입고 온 사람 아무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일우는 "제가 워낙 쇼핑하는 걸 좋아해서 옷이 많다"며 "사 놓고 안 입는 옷이 많아서 친구들이 오면 선물로 준다"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정일우의 인기를 회상하며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 때마다 교문에 사람이 못 지나갔다. 얘 보려고"라고 말했다. 정일우가 민망해하자 친구는 "내가 본 적 있다"고 말했고, 다른 친구들도 "그때 인기 많았다 진짜"라며 동의했다. 정일우는 출연작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었을 때
배우 손예진이 직접 연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 4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1월 1억5000만원에 이어 이번에 4000만원을 기부하면서 2개월 동안 총 1억9000만원을 쾌척했다. 손예진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음속 조그만 불씨가 점점 커져서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볼 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무엇보다 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뭉클했다. 2024년 시작이 정말 행복하다. 여러분들도 올해는 마음속 작은 불씨들을 활활 불태워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선 바자회를 통해 모인 돈은 총 3998만9000원이다. 손예진은 사회복지법인 푸른 나무에 4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부금은 장애인복지증진과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엄마
대만 제16대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 라이칭더(64) 후보가 당선 후 자신의 승리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표현하며 대중 견제 발언을 이어갔다.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라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타이베이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세상에 보여줬다"며 "대만은 민주주의 공동체의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주주의 편에 설 것"이라며 "계속해서 전 세계의 민주주의와 나란히 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라이 당선인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선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다른 정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사에서 다른 정당의 능력있는 사람들을 데려올 것"이라며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당 지도자들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라이 당선인은 차이잉원 현 대만 총통의 대중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만해협에서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대립 대신 대화를
안세영이 13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장이만(중국·17위)을 2-0(21-17 21-11)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이 국제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당시 결승전에서 무릎을 다치고도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했던 안세영은 대회 후 휴식과 재활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선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중국 마스터스에선 16강 탈락, 일본 마스터스와 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선 준결승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안세영은 14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상대전적에선 안세영이 10승3패로 앞서지만, 최근 열린 월드 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타이쯔잉에 발목을 잡혔다. 안세영으로선 설욕의 기회다. 한편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
중국 축구가 맹탕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중국은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과 0-0 무승부에 그쳤다. 중국은 피파랭킹 기준으로 79위, 타지키스탄은 106위다. 이에 따라 중국은 최근 비공개 연습 경기를 포함해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에 그쳤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한국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차 예선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중국은 지난 1일 홍콩(130위)과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3명이 퇴장당하며 1-2로 졌다. 중국이 홍콩에 정규 시간 내에 패한 것은 지난 1985년 이후 39년 만이다. 반면 타지키스탄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며 최근 6경기에서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나선 중국은 타지키스탄에 고전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로 평가된 타지키
# 4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연말정산만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신용카드를 최대한 많이 사용했고, 아이들 학원비 등 교육비 영수증도 살뜰히 챙겨 연말정산을 했지만 60여 만원을 토해내서다. 올해는 절대 손해보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방법을 찾던 김 씨는 우연히 보험상품으로 연말정산 환급을 많이 받는 법을 알게 됐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험은 목적에 따라 크게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으로 나뉜다. 보장성보험만 세액공제 대상이 된다. 보장성보험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 재산 피해와 관련이 있으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보상받는 보험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종신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치아보험 ▲상해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보장성보험으로 들 수 있다. 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근로자 본인이나 근로자의 기본공제 대상자(부양가족)를 "피보험자(수익자)"로 해야 한다. 근로자 본인은 아무런 조건 없
보험사들이 암 통원치료비(통원일당) 보장금액을 속속 올리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과 신한라이프를 포함해 8개 생·손보사의 암 통원일당 보험금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에 따르면 각사별 상급종합병원 암 통원일당 보장금액은 20년납 100세 만기(종신만기)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 80만원 ▲신한라이프 80만원 ▲흥국화재 75만원 ▲DB손해보험 70만원 ▲교보생명 70만원 ▲동양생명 70만원 ▲삼성생명 60만원 ▲현대해상 6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보험업계 최저 보장금액이 20만원, 최대 보장금액이 4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소 2배, 최대 4배 상승한 것이다. 실손의료보험에서 지급하는 통원비가 25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땐 최소 2.5배, 최대 3.2배 높은 것이다. 암 통원일당 보험금은 피보험자가 암을 통원치료 받을 때 1회당 지급하는 보험금이다. 보험사들이 암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높인 것은 성
삼성화재가 주최한 데이터 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선진 보험시장 연수 및 국제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이 지난해 11월 공동 주최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개최됐다. 보험연구원장상(대상) 1팀, 삼성화재 대표이사상 (최우수상) 1팀이 해외 연수 대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과 선진 보험 시장인 영국 런던의 보험사인 로이즈, 스위스리 런던 오피스, 삼성화재 유럽 법인 탐방을 통해 글로벌 보험 시장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했다. 또 삼성화재는 포스텍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9일 "보험 산업의 빠른 변화상(Fast-changing landscapes of the insurance industry)"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를 영국에서 진행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축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메리엠 두이군 영국 노팅엄대 교수, 마
암 보험시장에서 보험사들의 경쟁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보험사들이 고가의 암 통원치료비(통원일당) 보장금액을 속속 올리면서 중소 보험사들도 뒤따라가려는 추세다.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게 보험사 측 입장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암 보험시장에서 경쟁 서막이 올랐다는 의견을 내놓는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과 신한라이프를 포함해 8개 생·손보사의 암 통원일당 보험금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사에 따르면 각사별 상급종합병원 암 통원일당 보장금액은 20년납 100세 만기(종신만기)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 80만원 ▲신한라이프 80만원 ▲흥국화재 75만원 ▲DB손해보험 70만원 ▲교보생명 70만원 ▲동양생명 70만원 ▲삼성생명 60만원 ▲현대해상 6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보험업계 최저 보장금액이 20만원, 최대 보장금액이 4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소 2배
이달 19일 시작하는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 MG손해보험이 손보사 중 유일하게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빅테크사들은 MG손보를 제외한 손보사 10곳과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하나손보와 캐롯손보 등 2개사는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입점에 성공한 상황이다. MG손보가 해당 플랫폼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금융당국의 MG손보에 대한 적기시정조치가 꼽힌다.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따른 금융위원회의 혁신지원사업자 자격 요건 중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금융사는 혁신서비스에 참여할 수 없다.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의 모바일앱에서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상품 가격과 조건 등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금융위는 해당 플랫폼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2022년 7월 금융위는 MG손보의 경영개선안에서 자본확충 계획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 등을 근거로
롯데손해보험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내달부터 온라인 플랫폼인 앨리스와 다이렉트 채널인 let: click에 대한 통합작업을 시작한다. 올해 안으로 판매채널을 일원화 해 영업효율성을 높이고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일 다이렉트 채널인 let: click을 폐쇄하고 let: click에서 판매하던 보험상품들과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인 앨리스로 이관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손보는 1차적으로 앨리스에 자동차보험과 보험금청구 기능을 넣은 이후 생활밀착형보험(미니보험)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내년엔 let: click에서 판매하던 장기보장성보험도 넣어 영업채널 일원화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앨리스는 지난해 8월 롯데손보가 출시한 온라인 영업플랫폼으로 미니뇌심보험, 캠핑차박보험, 골프보험 등을 판매하는 중이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앨리스 출시 후 4개월 동안 누적 유입자는 130만명,
교보생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교보생명은 시범 운영을 통해 SaaS가 업무효율성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다. 1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 받은 SaaS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365와 팀즈로 자료 공유, 공동 편집, 화상 회의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협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보기술(IT) 부서 중심으로 내부망에서 SaaS를 시범 사용해 본 결과 매주 반복되는 보고자료 작성과 문서 취합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 주당 평균 3시간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료 취합 과정에서의 데이터 누락 등 리스크 요소가 줄어 들고, 부서원 간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SaaS는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브라우징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