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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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7년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높인다. 올 상반기 금융당국이 생명보험사들에게 높은 환급률을 내세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자제하라고 권고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개정이다. 생보업계 자산·수입보험료 규모 3위인 교보생명의 이 같은 움직임이 금융당국과 타 생보사들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1월2일부터 판매하는 7년납종신보험의 환급률을 10년 시점에 121%에서 131%로 10%p로 올릴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종신보험 판매를 늘리고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늘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환급률을 올해보다 높이기로 한 것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7년 기간 내 환급률이 100%에 이르는 종신상품이다. 올 9월 금융감독원은 생보사들의 10년 미만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납입완료 시점에 100%가 넘지 않도록 제재했다. 금감원은 단기납 판매 경쟁이 과열될
최근 KB금융그룹 보험 계열사들이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 보험 영업시장에서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KB손해보험은 펫보험, KB라이프생명은 건강보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펫보험은 손보사들이, 건강보험은 생보사들이 내년 먹거리로 꼽고 있는 대표 분야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이달 28일 조직개편에서 펫사업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펫사업 전담부서는 펫과 관련한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포함해 플랫폼 등 연관 서비스까지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B손보가 펫보험 전담부서를 설치한 이유는 해당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펫보험 원수보험료는 442억8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 손보사들이 펫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 2019년과 비교했을 때 5.1배 증가했다. 금융당국도 펫보험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이다. 올 10월 금융당국은 ▲진료비·진료내역 증빙 바급 의무화 ▲다빈도 진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29일 신년사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억제하고 보험료 인상 요인을 최소화해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내년도 중점 과제로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꼽았다. 그는 "국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며 "실손의료보험 과잉 진료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는 주요 문제 비급여 항목 제어를 위한 합리적인 관리 방안과 상품구조 개산 방안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고,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의 향후 치료비와 한방 과잉 진료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 경쟁력 강화도 중점 과제 중 하나다.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리스크의 등장에 따라 보험산업도 혁신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해보험산업과 타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KB라이프생명이 신사업 강화에 방점을 찍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타임 투 마켓" 관점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올해 조직개편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제로 "시니어 케어" 와 "건강보험"을 확대하고자 미래혁신본부를 신설했다. 미래혁신본부에는 요양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를 핵심으로 구축되는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시니어사업추진부"도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제3 보험 추진 TF"를 신설해 고객 니즈에 맞춰서 건강보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은 고객ㆍ상품ㆍ채널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CPC전략부문"도 신설했다. "CPC전략부문" 산하에는 상품본부, 영업전략본부, 고객지원본부를 편제했다. 고객-상품-채널(CPC) 구동체계 실행력을 확보해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자원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대 손보사들의 올해 조직개편 키워드는 "신사업"·"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또 IFRS17(새국제회계기준)에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눈에 띄었다. 내년에도 불투명한 경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위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도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28일) KB손보를 끝으로 4대 손보사들의 조직개편이 마무리 됐다. 올해까지 손보사들은 신사업 물색에 나섰다면 내년엔 신사업 실행을 위해 본격적으로 포석을 깔겠다는 데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달 8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삼성화재는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헬스케어 사업" 전담 조직을 새로 꾸렸다.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헬스케어와 연관한 보험상품, 보상서비스 등을 개발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헬스케어는 가입자가 활동량, 영양 상태, 수면시간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건강상태 분석,
캐롯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에 IoT·텔레매틱스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사 물색에 들어갔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 중이다. 한국 시장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를 위해 캐롯손보는 올 9월 IoT·텔레매틱스 기술을 해외에 수출한다는 내용의 금감원 부수 업무 신고도 마무리했다. 또한 해외 투자를 위한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22일 13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에는 모회사인 한화손보가 1200억원, 미국의 한국계 벤처캐피탈(VC)인 알토스벤처스가 105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캐롯손보의 IoT·텔레매틱스 기술은 가입자 휴대폰 등에 IoT·텔레매틱스 장치를 설치해 가입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한 후 개인별 최적화한 보험상품이나 보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사용하는 캐롯플러그가 대표적이다. 주행거리를 포함해 운전시간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을 포함해 보험제도들이 대대적으로 달라진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부터 금융당국은 과잉진료·부당청구 우려가 적은 고령자(수술일 기준 만 65세 이상) 대상 수술, 단초점 렌즈(건강보험 급여항목)를 사용한 수술,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한 수술에 대해서는 의사의 백내장 진단이 확인되고 보험사기 정황 등이 없는 경우 추가 증빙자료 없이 수술 필요성을 인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은 고령자 등 일반적인 수술의 경우 세극등현미경 검사결과 등 세부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않도록 하여 소비자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백내장 수술시 기저질환, 합병증·부작용 발생, 타수술 병행 등의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소비자가 입원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입원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보험사의 보상기준을 명확화 할 예정이다. 내년 7월부터는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다라 실손의료보
올해 12월을 끝으로 KB손해보험을 떠나는 김기환 대표의 마지막 조직개편 키워드는 "본업 경쟁력" 강화였다. KB손보는 28일 조직개편을 통해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수익성 확보 기반 본업 핵심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상품별 손익·마케팅 지원조직을 확대· 재편했다. 일반보험 재보험 전략 강화를 위한 재보험 전담부서와 Pet보험 활성화를 위한 Pet사업 전담부서도 신설해 신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고객접점 부서를 통합·재편해 소비자보호부서의 기능도 강화했으며 고객 및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강화를 위해 기존 ESG조직을 ESG상생금융 조직으로 확대·재편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 창출, 전문성 강화, 그리고 안정
2024년 7월부터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다라 실손의료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라 특약 보험료가 최대 300% 할증 또는 할인받을 수 있다. 생명·손해보험협회가 28일 발표한 "2024년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따르면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를 시행한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판매하는 상품이다.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직전 1년간 실비를 안 타면 할인해 주고, 100만원 미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면 해당 사항이 없다. 반면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100% 할증) ▲15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200% 할증) ▲300만원 이상(300% 할증) 등이 적용된다. 보험료 할증금액은 모두 보험료 할인 재원으로 활용된다. 비급여 특약 보험료 할인·할증은 매년 초기화된다. 다만 이번 보험료 차등 제도는 산정특례대상질
교보생명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 경쟁사들보다 보험금 지급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기간이 업계 1위인 0.23일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지급 평균기간은 사고 보험금 청구에서 지급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다. 0.23일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이 2시간 내외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생명보험사 평균(0.9일)과 경쟁사의 신속지급 평균기간(최저 1.02)에 비교할 때 약 4~5배 빠른 성과를 보였다.교보생명은 보험금 추가소요 지급비율 역시 대형회사 중 가장 낮은 3.15%를 기록했다. 전체 평균(6.42%)의 절반보다 낮은 수준이다. 추가소요 지급비율은 보험 약관상 지급기일(비조사 건은 청구서류를 접수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 지급사유 확인 필요 시 10영업일 이내)에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지연되는 비중을 나타낸다. 교보생명의 종신보험 신속지급 평균기간은 0.26일로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캐롯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다. 한국 시장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캐롯손보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점차 가시화 하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IoT·텔레매틱스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 보험사들을 물색하는 중이다. 이를 위해 캐롯손보는 올 9월 IoT·텔레매틱스 기술을 해외에 수출한다는 내용의 금감원 부수 업무 신고도 마무리했다. 또한 해외 투자를 위한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22일 13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에는 모회사인 한화손보가 1200억원, 미국의 한국계 벤처캐피탈(VC)인 알토스벤처스가 105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캐롯손보의 IoT·텔레매틱스 기술은 가입자 휴대폰 등에 IoT·텔레매틱스 장치를 설치해 가입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한 후 개인별 최적화한 보험상품이나 보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사용하는
KDB생명이 희망퇴직 접수를 마무리하면서 희망퇴직 신청자 규모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전날(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자 접수를 마무리 하고 조만간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KDB생명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1차 희망퇴직에서 신청자가 목표치인 100명에 못 미쳐 희망퇴직 접수기간을 연장했다. KDB생명의 이번 희망퇴직은 ▲ 종합직은 만 45세 이상, 근속연수 20년 이상 ▲ 사무직은 만 10년 이상 근속 4급 ▲임금피크제에 해당 하는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희망퇴직자 목표치는 100명으로 KDB생명 전체 직원 수인 596명의 1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평균 30개월치의 희망퇴직 위로금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KDB생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7700만원(성과급 포함)이었다. KDB생명은 희망퇴직 후 전직도 지원한다. 이를테면 GA지점장과 CM 및 EM 직무는
신한라이프가 27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신한라이프의 조직개편은 영업력과 고객지원을 강화해 조기에 생명보험업계 2위를 달성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전사적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고객기반 증대를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경험 혁신 및 상품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 13그룹 16본부 72부서 13파트에서 11그룹 15본부 69부서 20파트로 조직을 개편했다. B2B사업그룹은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조사 및 분석, 마케팅 포인트 도출, 현장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GA마케팅팀을 신설했다. 또 GA영업지원파트와 GA리스크관리파트를 새롭게 편제해 영업지원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및 계약 모니터링 등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도 마련했다. 고객전략그룹은 마케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기반 확대 관점에서 전사적 DB프로세스 운영과 시장 창출을 위한 핵심 업무영역과 기능
보험개발원은 27일 보험산업 대·내외 환경 및 미래 핵심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종합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미래 핵심역량 강화"과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에 목적을 뒀다. 데이터·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새 회계제도인 IFRS17와 새 지급여력제도인 K-ICIS의 도입 등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개발원은 데이터, 통계, 신성장 업무 전담부서인 데이터신성장실을 신설해 빅데이터, AI 등 인슈어테크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 지원기능을 통합해 보험 전 종목 신시장 창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IFRS17 등 신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계리·리스크·시스템 등 고객 니즈에 맞춘 종합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사 조직(부문)을 통합해 관련 기능 간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중간관리자를 "팀장-부문장" 2단계
KDB생명이 희망퇴직자 목표인원을 채우기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이날(27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KDB생명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1차 희망퇴직에서 신청자가 목표치인 100명에 못 미쳐 희망퇴직 접수기간을 연장했다. KDB생명의 이번 희망퇴직은 ▲ 종합직은 만 45세 이상, 근속연수 20년 이상 ▲ 사무직은 만 10년 이상 근속 4급 ▲임금피크제에 해당 하는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희망퇴직자 목표치는 100명으로 KDB생명 전체 직원 수인 596명의 1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평균 30개월치의 희망퇴직 위로금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KDB생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7700만원(성과급 포함)이었다. KDB생명은 희망퇴직 후 전직도 지원한다. 이를테면 GA지점장과 CM 및 EM 직무는 TO(인원편성표) 내 사업가형 위촉을, 민원전문역은 인원편성표
신한라이프가 27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영종 대표의 첫 인사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인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라이프는 전사적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고객기반 증대를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경험 혁신 및 상품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 13그룹 16본부 72부서 13파트에서 11그룹 15본부 69부서 20파트로 조직을 개편했다.B2B사업그룹은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조사 및 분석, 마케팅 포인트 도출, 현장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GA마케팅팀을 신설했다. 또 GA영업지원파트와 GA리스크관리파트를 새롭게 편제해 영업지원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및 계약 모니터링 등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도 마련했다. 고객전략그룹은 마케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기반 확대 관점에서 전사적 DB프로세스 운영과 시장 창출을 위한 핵심 업무영역과 기
신한라이프가 내년 B2B(기업간거래) 사업본부 안에 GA(법인보험대리점) 전담조직을 만드는 등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보험영업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을 잡고 조기에 탑3에 진입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26일) 오후 신한라이프는 조직개편을 통해 B2B사업본부 내 GA마케팅팀 등 GA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한라이프의 GA업무는 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에서 전담하고 있었다. 신한라이프는 본사에도 GA전담부서를 설치해 신한금융플러스를 포함해 신한라이프와 거래하고 있는 GA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신한라이프의 조직개편은 보험 영업시장에서 실적 개선을 넘어 2024년 안으로 2위 진입을 위한 차원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 10월까지 수입보험료(일반계정 기준)는 4조6277억1200만원으로 한화생명(8조550억1700만원)과 3조4273억500만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실적 착시현상을 없애고 실적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기준을 정비한다. 금감원은 26일 책임준비금·지급여력제도와 관련한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하고 변경된 내용을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적용한 IFRS17(새국제회계기준) 이후 1분기 결산 재무 결과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금감원은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부채평가에 영향이 큰 일부 계리적 가정에 대해 가이드라인 제정한 바 있다.이번 개정은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보험사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감독회계 관련 이슈사항을 반영해 책임준비금 산출을 위한 세부 기준을 보완하는 것이다. 또한 보험사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K-ICS(신지급여력제도)를 정비했다. 우선 책임준비금 손해진전계수(LDF·통계적 방식으로 산출한 보험금 추가지급률) 산출기준이 정비된다. 앞으로는 사고일자의 경우 개별 보험약관상 보험금 지급의무 발생일을 원칙으로 하고, 타당성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⑩문동권 사장 "내진 설계" 통했나… 신한카드, 건전성 개선 눈길 ⑪"2기 이창권호(號)" 닻 올린 KB국민카드, 내실경영 고삐⑫삼성생명, "2%대" 운용자산이익률 높이기 위한 해법은?⑬한화생명 "K-ICS 190%로 높인다"… 보장성보험 드라이브⑭"부동산PF 1위" 메리츠화재… 부실 털어낼 묘수는?[소박스]내년에도 고금리 장기화·경기둔화 등 보험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메리츠화재가 재무건전성 개선에 바짝 고삐를 죈다. 2022년 2분기 기준으로 메리츠화재 경우 전체 운용자산 중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이 24%로 높다. 보험업계 전체로 봤을 때도 2022년부터 올 2분기 말까지 메리츠화재의 부동산PF 비중은 매분기 20~23%로 가장 높다. 즉 메리츠화재 입장에서는 부동산PF 리스크를 해소하는 게 내년 핵심과제인 셈이다. 부동산PF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대출을 실행한 후 부동산 개발사업 진행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⑩문동권 사장 "내진 설계" 통했나… 신한카드, 건전성 개선 눈길 ⑪"2기 이창권호(號)" 닻 올린 KB국민카드, 내실경영 고삐⑫삼성생명, "2%대" 운용자산이익률 높이기 위한 해법은?⑬한화생명 "K-ICS 190%로 높인다"… 보장성보험 드라이브⑭"부동산PF 1위" 메리츠화재… 부실 털어낼 묘수는?[소박스]한화생명이 내년 K-ICS(신지급여력비율)를 190%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보장성보험 신계약 확대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K-ICS는 자산·부채를 모두 시가로 평가하는 IFRS17(새국제회계제도) 도입에 맞춰 올 1월 신설한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 지표다. 가용자본(보험사가 손실위험 보전을 목적으로 실질적으로 보유한 자본을 요구자본(보험사에 내재된 각종 리스크가 현실화 할 경우의 손실금액)으로 나눠 계산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올 3분기 K-ICS는 182%로 전분기(180.4%) 보다 1.6%포인트(p) 상승했다. 금융당국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