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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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지난 1일 건강보험에 가입한 20~40세 고객에게 6개월 동안 헬스클럽 이용서비스 또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그래비티"를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국대"와 제휴를 했다. 국대와 제휴를 맺은 집 주변의 헬스클럽을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또는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레슨 영상과 운동키트를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헬스클럽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300여개 시설과 제휴 중"이라며 "한 곳만 갈 수 있는 통상의 회원권과 달리 집이나 회사 근처는 물론 운동을 하고 싶으면 주변의 제휴 헬스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 ▲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천송이 선수의 레슨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삼성 보험계열사들이 이달 말 역대 최대의 성과급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이 유력한 삼성화재는 2023년 연봉의 최대 50%를, 삼성생명은 최대 29%를 임직원들 성과급으로 책정했다. 업계 맏형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다른 보험사들도 속속 성과급 규모를 조율할 전망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 계열사들은 임직원들에게 2023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비율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연봉의 44~50%, 삼성생명은 25~29%를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최대 6%포인트(p), 삼성생명은 최대 7%p 상승한 것이다. 그동안 삼성 보험사 성과급은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앞섰다. 하지만 2021년부터 삼성화재가 매년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화재 성과급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삼성생명 성과급을 넘어서게 됐다. 삼성 보험계열
#. 올해 20살이 된 A씨는 미용 목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병원을 찾아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실손보험금 신청을 위한 절차 등을 알아봤다. 하지만 보험사 직원은 "외모개선을 위한 쌍꺼풀 수술은 보장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결국 A씨는 수술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 금융감독원이 5일 주요 민원사례를 통해 "실손보험 보장대상으로 오인하기 쉬운 항목"을 안내했다.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보험이지만 여전히 많은 가입자가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진료비 전액을 돌려받는다"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해 고액의 의료비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왔다. 이에 금감원은 실손보험 주요 민원사례를 안내했다. 우선 금감원은 질병치료 목적이 아닌 외모개선 목적의 수술 등은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비염이 심해 코막힘 치료와 함께 성형효과도 있는 비밸브 재건술을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요양사업에 진출을 준비하는 보험사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요양사업은 생명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했다면 올해는 손해보험사들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분위기다. KB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에 이어 추가로 요양사업을 구체화할 보험사에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요양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수도권 인근에 관련 부지 물색에 나섰다. 앞서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인 신년인사회"가 열리기 전 기자와 만나 실버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요양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수도권 인근에 부지를 물색하는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실버타운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도 기자와 만나 "요양사업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할 생각 있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은 인구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요양사업에
KB손해보험이 건강보험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KB손해보험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 기존 "계약 전 알릴의무"에 더해 6년에서 10년간 수술과 입원력 및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여부를 고지하는 "건강고지"를 통과할 경우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약 29%까지 저렴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4일 출시했다. 이번 개정 상품은 가입고객 연령을 구분해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나눴다.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졌고 12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해 혜택을 늘렸다. 또 기존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 시 적용되던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으로 확대했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뇌혈관, 허혈성 진단 시에도 차후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새로운 신규 보장도 탑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상조업계의 기념비적인 "1000만, 1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오늘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상조가 돼야 한다"며 "고객 중심, 고객 관점의 경영을 펼치면서 상부상조의 정신을 잇는 기업으로 고객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조의 태동기인 상조1.0시대와 결합상품을 내세운 상조2.0시대를 넘어 이제는 신사업을 장착해 업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조3.0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3대 핵심과제로 고객의 일상을 구현하는 라이프 플랫폼 전문 기업, 그룹 차원의 신사업 및 비전사업 역량 강화, 사회적 책임 실현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신사업인 반려동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가 올해 IPO(기업공개)를 다시 추진한다. 신사업과 관련해서는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췄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인 신년인사회"가 열리기 전 기자와 만나 IPO에 대한 질문에 "올해 안으로 계획대로 IPO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IPO와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 등을 추진해 최대한 빨리 상장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금융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손해보험사 인수 의사도 밝혔다. 편 대표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외에) 다른 손보사를 인수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6월 사업 강화 차원에서 카카오페이손보 인수를 추진했지만 인수 가격 등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며 무산된바 있다. 교보생명의 금융 자회사는 교보증권·교보악사자산운용·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교보자산신탁·KCA손해사정·A&D신용정보·교보생명자산운용(미국·일본법인) 등 9개사다
프리드라이프가 논산에 쉴낙원 신규 지점을 만들었다.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 1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등 전국 12곳에 쉴낙원을 운영하는 중이다.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은 논산역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계백로 1543-5에 연면적 930평(3,063㎡)의 총 4개 층(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평(330㎡) 규모의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
#. 40대 남성 A씨는 보험 가입 전 만성 치주염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보험에 가입한 후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결과적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 A씨는 나중에야 이미 충치나 치주염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보험 가입 후 치료를 받으면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걸 알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치아보험과 관련한 분쟁 소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치아보험의 경우 가입 이후 의사의 발치 진단에 따라 영구치를 발치한 후 보철치료를 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등 보철물을 장착하기만 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의 영구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보험금 지급 대상이다. 스스로 발치한 후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받기 어렵다. 기존에 치료받은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을 수리하거나 대체하는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 치
DB손해보험이 요양시설 설립을 추진한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인 신년인사회"가 열리기 전 기자와 만나 실버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요양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수도권 인근에 부지를 물색하는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실버타운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요양사업을 구체화 하는 것은 KB손보에 이어 DB손보가 두 번째다. 요양사업은 보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보험사들은 인구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요양사업에 진출한다면 현물지급형 간병보험 등과 결합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험사들은 요양시설 공급도 늘리고 전문화·표준화된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올해 93만1000여명에서 2027년에는 122만7000여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속도 향상"을 주문했다. 그는 생명보험업계 2위 달성을 위해서는 차별화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업계 2위를 향한 질주, 스피드업 밸류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경영 성과를 리뷰하고 2024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은 올해 전략의 핵심은 "보험영업 기본 체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보험영업 부문은 새롭게 재편한 GA채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전속 설계사 조직의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 이를 위해 속도감 있고 혁신적인 상품 공급과 플랫폼 연결을 통한 고객 확장 전략으로 차별적인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니
#. 40대 남성 A씨는 보험 가입 전 만성 치주염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보험에 가입한 후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결과적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 A씨는 나중에야 이미 충치나 치주염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보험 가입 후 치료를 받으면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걸 알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치아보험과 관련한 분쟁 소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치아보험의 경우 가입 이후 의사의 발치 진단에 따라 영구치를 발치한 후 보철치료를 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등 보철물을 장착하기만 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의 영구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보험금 지급 대상이다. 스스로 발치한 후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받기 어렵다. 기존에 치료받은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을 수리하거나 대체하는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
보험상품 감독과 분쟁처리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부 보험약관이 바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병증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정기검사와 추적관찰은 추가검사에 해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한다. 현재는 대부분 보험상품이 청약서상 계약전 알릴의무(고지의무) 사항에 최근 1년 이내에 추가검사 여부가 포함돼 있으나 병증 변화나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과 추적관찰이 고지의무 대상인 추가검사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불분명했다. 이차성암(전이암) 진단시점을 원발암 진단시점으로 보험사가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원발부위 기준조항도 명확히 한다. 현재는 원발암이 완치됐음에도 보험사가 원발부위 기준조항을 근거로 이차성암 진단시점을 원발암 진단시점으로 잘못 판단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 갑상선암 진단방법으로 미세침흡인 세포검사(FNAC)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약관이 바뀐다. 지금은 갑상선암 진담은 미세침흡인 조직검사(FNAB)와 FNAC로
NH농협손해보험 신임 수장으로 선임된 서국동 대표(58·사진)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린다. 이달 2일 취임한 서 대표는 2025년12월31일까지 2년 동안 CEO(최고경영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는 서 대표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꼽았다. 1965년생인 서 대표는 아주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후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3년간 농협과 함께한 "정통 농협맨"이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농협중앙회 경기자재팀 과·차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농협은행으로 거취를 옮겨 송죽동 팀장,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안양시 지부장 등을 지냈다. 2017년에는 농협중앙회로 돌아와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을 맡은 이후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지내며 오랜 영업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가 대표적인 제3보험 중 하나인 건강보험에 질병특약을 대거 탑재하며 제3보험 시장에서 경쟁 포문을 열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2일) 삼성생명은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한 다모은 건강보험 S1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144개의 특약을 제공한다. 종수술, 질병재해수술 등 수술 담보 특약을 강화했으며 부정맥 및 중증무릎관절 특약을 신설해 시니어 질환 보장도 확대했다.특히 삼성생명에서 18년만에 재출시된 "파워수술보장" 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1~5종 수술 치료 시 약관에 따라 정액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건수가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특약 외에 추가 보장이 가능한 "(특정질병제외)질병재해수술보장특약"을 추가했다.신한라이프도 이날(2일)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인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했다. 진단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 올 한 해 핵심 경영과제로 "혁신"을 강조했다.2일 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생명보험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비교플랫폼 등으로 경쟁구도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혁신 뿐"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면서 "혁신을 통해 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상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혁신을 통해서만 보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생보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해 "인구 노령화 현상에 따라 생명보험 시장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MZ세대와 뉴실버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니즈는 줄어드는 반면 생존 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
KB금융그룹의 비금융 핵심계열사인 KB손해보험을 이끌게 된 구본욱 대표가 "가치성장률 1위 도전"을 취임 목표로 삼았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고객 관점의 업무 프로세스·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KB손보 역사상 첫 내부 출신인 그는 취임식에서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본욱 대표는 2일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경영전략 방향과 직원과의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다. 구 대표는 "고객에게 필요한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재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손해보험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KB손해보험의 생태계를 더 넓고 빠르게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는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에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검사(AMH)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내용의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2일 내놨다. 이날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기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보장을 강화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진단-치료-재발 단계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패키지 담보를 신설했다. 특히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은 유방암의 종류를 호르몬 수용체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최대 4회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호르몬 수용체는 특정한 호르몬과 결합하여 세포에 영향을 전달하는 분자를 의미하는데, 수용체 형태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상이하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특약이다. 피보험자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AMH 검사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시기를 추측하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가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하며 제3보험 전쟁 포문을 열었다. 삼성생명은 시니어에 초점을 맞춘 특약을, 신한라이프는 암과 관련한 치료비 특약을 내세웠다. 대표적인 고수익 시장으로 불리는 제3보험은 손보사들의 점유율이 75%로 높았다.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의 이번 행보가 제3보험 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삼성생명이 출시한 다모은 건강보험 S1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또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44개의 특약을 제공한다. 종수술, 질병재해수술 등 수술 담보 특약을 강화했으며 부정맥 및 중증무릎관절 특약을 신설해 시니어 질환 보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은행권… 구직자에 꿈 실어주고 소외계층 품는다②"취약계층에 우대금리" 상부상조 실천하는 보험사들③미래세대 키운다… 증권사, ESG 경영 총력전④"같이 갑시다" 소상공인·스타트업 돕는 카드업계[소박스]보험업계가 사회 안전망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봉사활동, 기금출연 이외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을 새롭게 만들거나 보험료를 할인하는 등 생활금융의 동반자로 나선 것이다. 금융당국 또한 보험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만큼 보험사들도 여기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취약계층 보호하고 우대금리 주는 보험 나왔다 ━최근 보험사들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료를 할인하거나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올 9월 삼성화재는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에 디지털취약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