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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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과거 연애시절을 고백한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 4회에서는 90년대 "강철 언니" 김현정, 지니, 춘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성기 시절 "롱다리 미녀 가수"로 활약한 김현정은 최근 녹화에서 한 명품 브랜드 가방과 부츠를 풀 착장하고 등장했다. 이어 "사실 제가 이 브랜드의 첫 한국 패션쇼에서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섰었다"라고 해, 블랙핑크 제니보다 앞서 이 브랜드의 뮤즈였음을 알렸다. 채리나는 그 시절 김현정의 엄청났던 인기를 인정하더니, 김현정의 연애사까지 돌발 폭로했다. 채리나는 "제가 썰 하나 풀 테니까 편집 원하시면 나중에 얘기해 달라"라며 "어느 날 김현정이 교회를 다녀온 뒤, 저희 집에 왔는데, 제 옆에서 엄청 유명한 톱스타와 전화 통화를 하더라, 지금도 유명한 톱스타고, 배우"라고 밝혔다. 이에 지니는 "그래서 그 분과 연애를 한 거냐?"라고
44m에 달하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1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문화재청은 보존 처리 전문가 등 20명을 투입해 훼손 담장에 세척 및 복구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작업은 경복궁 서측의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에서 함께 진행됐다. 영추문 좌측은 3.85m 구간, 우측은 2.4m 구간에 각각 낙서가 돼 있다. 박물관 주변은 좌·우측을 합쳐 38.1m에 이르는 구간이 훼손됐다. 문화재청은 화학 약품 처리, 레이저 세척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세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붉은색과 푸른색의 스프레이 자국이 굳어 석재 표면에 스며들기 전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서두를 예정. 최소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낙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2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신고가 접수됐다.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보이는 문구가 적혔다.
서울시가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해 미국 SOM(Skidmore, Owings & Merrill)이 제안한 "The Heart of Seoul Forest(서울숲의 심장)"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 사업자와 사전협상에 착수해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공장이 운영됐던 삼표 부지는 지난해 시가 제시한 성수 일대 개발 비전에 따라 공장을 자진 철거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부지로 떠올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창의·혁신적인 건축물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민·관 및 전문가가 협력해 국제 설계공모 지침을 마련하고, 이번 삼표 부지 등 성수 일대 글로벌 업무지구 조성에 대한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SOM은 삼표 부지와 서울숲을 매끄럽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사업지와 주변지를 활성화하는 계획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이 10살 연하와 연애 사실을 공개한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 한혜진은 "언젠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그럼, 결혼해야지.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모델 이현이가 "연하 몇 살까지 괜찮냐"고 묻자, 한혜진은 "내가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 모친은 딸이 연하의 남성과 교제했던 사실을 알고 있다며 "제가 그때 뭐라고 한 줄 아냐. "애 키우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현이는 "한혜진은 연애하면 완전히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남자 친구에게 통장 다 줄 수 있냐"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응! 근데 정확하게 해야 한다. 통장을 주는 게 아니라 통장 잔고를 오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서는 "나는 안 잠글 수도 있다"고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애주가로 알려진 한혜진은 남자 친구가 술을 안 마실 때, 본인 역시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고백
대한민국 기업들이 내년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차총협회(경총)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4개사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69.1%(최종안 확정 12.7%, 초안 수립 56.4%)가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했다. "경영계획 초안도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한 기업은 30.9%였다.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38.3%는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이라고 답했다. "올해와 같은 기조를 이어나가겠다"(현상유지)고 응답한 기업은 44.0%로 집계됐다. 기업 82.3%가 내년 경영 기조를 "현상유지 및 긴축"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확대 경영을 하겠다는 기업은 17.7%에 불과했다. 긴축 경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은 지난해(22.3%)보다 16.0%p 상승했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에서 긴축 기조가 두드러졌다. 올해 조사에서 300인 이상 기업 52.3%가 내년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괌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바다는 최근 소셜 계정에 "엉덩이 수고했다! 비키니 사진은 5년 뒤에만 봐도 뿌듯하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바다는 괌에서 물놀이는 즐기고 있는 모습. 바다는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의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1개 부처에 대해 개각을 단행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밝혔다. 안 후보자는 1968년 생으로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수료했다. 안 본부장은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2020년 한국국제통상학회 제 25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윤석열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왔다. 산업부는 지난 9월 방문규 장관이 취임한 이후 3달 만에 다시 수장 교체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짧은 시간 내에 장관 교체 작업에 돌입한 것은 내년 4월 총선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수성고(24회)를 졸업한 방 장관은 국민의힘으로부터 수원 지역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더
[속보] 윤 대통령, 또 핀셋개각… 산업부 장관 안덕근 지명
일본 유력매체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6~1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이 16%를 기록했다. 신문은 이번 달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21%를 나타낸 전회 조사(11월 18~19일) 때보다 5%포인트(p) 하락했다면서, 내각 출범 이후 최저치를 2개월 연속 경신했다고 전했다. 일본 내각 지지율이 20%를 밑돈 것은 간 나오토 정권 시절이던 2011년 8월(15%)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9%로, 마이니치신문이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처음 질문한 1947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마이넘버 카드(한국의 주민등록증에 해당) 관련 행정 오류가 반복된 영향으로 지난 6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이후, 9월 개각을 실시했고, 11월에는 감세와 저소득 가구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을 담은 종합경제대책을 각의 결정했지만 지지율은 반등하지 못했다. 여기에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아베파(세이와정책연구회)를 비롯한 주요 파
100년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경매에 나와 약 565만원에 낙찰됐다. 영국 경매회사 핸슨스 옥션은 1920년 구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최근 약 565만원에 낙찰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시 8살이었던 도로시 그랜트는 1920년 영국 레스터셔에서 78cm 높이에 25개의 가지와 12개의 빨간 열매가 달린 단순한 모형의 트리를 선물 받았다. 당시 구매 가격은 약 100원 이하일 것으로 추정된다. 핸슨스 옥션은 비슷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1937년 스코틀랜드에서 6펜스에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트리를 무척 아꼈던 그랜트는 매년 크리스마스 가족 행사 때마다 트리를 꺼내 기념했다. 그는 2014년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 트리를 간직했으며 이후 84세의 딸 셜리 홀이 물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물건의 출처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경매회사는 이 트리가 당시 유명 백화점인 울워스에서 판매한 최초의 대량생산 트리와 흡사하다고 추측했다. 다만 이 트리의 나
내년부터 소주의 공장출고가격이 내려간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국산 증류주에 세금할인율 개념인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준판매비율이란 주세 계산 시 세금부과기준(과세표준)에서 차감하는 비율을 말한다. 지금까지 국산주류는 제조원가에 "판매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격에 세금이 매겨지는 반면 수입주류는 "판매비용과 이윤"이 붙기 전인 수입신고가격에 매겨져 국산주류의 세부담이 더 컸다. 이에 국세청은 지난 14일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개최해 국산주류 세금부과기준을 조정하는 기준판매비율을 결정했다. 기준판매비율은 ▲소주 22.0% ▲위스키 23.9% ▲브랜디 8.0% ▲일반증류주 19.7% ▲리큐르 20.9% 등이다.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국산 증류주는 내년 1월1일부터 해당 비율만큼 세금부과기준이 낮아져 세금과 출고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소주를 비롯해 국산 위스키, 브랜디, 일반 증류, 리큐르 등도 출고가가 3~11% 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증류주
기아 타이거즈가 정해영, 이의리, 윤영철, 황동하, 곽도규 등 5명의 투수와 정재훈, 이동걸 투수 코치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보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맞춤형 트레이닝을 통한 구속 증가, 구위 향상 등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코치들의 바이오 메카닉 등의 코칭 프로그램 습득에 중점을 둔다. 선수들은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내년 1월20일까지 총 33박34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 바이오 메카닉 모션 캡처, 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 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이 설계되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 대로 일정이 진행된다. 미국 현지에 파견될 두 투수코치와 전력기획팀 데이터 분석원은 해당 자료를 스프링캠프와 국내 훈련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심재학 단장은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자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코칭스태프도 선진 훈련 시스템을 잘 습득해 실제 훈
최준희가 비키니 몸매로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나타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국회의사당 상원 청문회장에서 미국 상원의원의 입법 보좌관 남성이 청문회장에서 동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전날 "데일리 콜러"가 미국 국회의사당 상원 청문회장에서 노골적인 성행위를 하는 두 남성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16호 청문회실에서 의회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알몸의 남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남성의 엉덩이와 성기가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겼다. 영상 속 남성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데일리 콜러 측은 해당 영상이 채팅을 통해 유출됐으며 "정치권의 동성애자 남성들을 위한 사적 모임에서 공유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은 그중 한 남성이 벤 카딘 민주당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몇 시간 뒤, 벤 카딘 의원실 측은 입법 보좌관 한 명을 해고했다고 발표했으나 그 보좌관이 이번 음란 동영상 사태와 연관 있다고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조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며 딸에게는 이를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직 스파이스걸스 출신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얼루어 매거진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인터뷰에서 과거 가슴 보형물을 넣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솔직히 가슴 보형물을 이식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언젠가는 딸에게 내 경험을 공유하겠지만, 아직은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12세 딸 하퍼에게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요즘 딸이 나이 때문에 패션, 외모, 미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크업과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베컴은 "나도 예전 사진을 보면 "화장이 이상하다" "옷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생각한다. 이젠 그때처럼 꾸미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영입했다. 키움 구단은 17일 "헤이수스와 연봉 6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헤이수스는 190㎝, 93㎏의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 201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헤이수스는 이후 9시즌 동안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뛰었다. 헤이수스는 마이너리그 통산 178경기에 나서 749⅓이닝 49승4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올해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경기 6⅓이닝 평균자책점 11.37에 그쳤다. 키움 구단은 헤이수스가 빠른 공의 구위 뿐 아니라 완급 조절 능력도 갖췄다고 보고 KBO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투수로 판단했다. 키움 관계자는 "헤이수스는 내년부터 KBO리그에 도입될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한 경험도 있
회식과 관련한 직장 내 갑질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 119는 올해 1월부터 12월12일까지 신원이 확인된 제보 메일 중 회식 참여 관련 상담 건수는 총 48건으로, 이중 62.5%인 30건이 "회식 강요" 사례였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18건(37.5%)은 "회식 배제" 형태로 나타났다. 직장갑질 119는 "회식 참가 강제는 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진단 및 예방 대응 매뉴얼에 명시된 전형적인 직장 내 괴롭힘 유형"이라며 "특히 제보자들을 괴롭게 한 것은 회식 참여 여부가 업무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협박"이라고 강조했다. 회식 강요는 음주 강요로 이어지기도 했다. 직장인 A씨는 "임원이 회식에 어떻게 지각을 할 수 있냐고 질책하고, 본인이 술을 시켜놓고는 자리가 파할 무렵 제게 남은 술 다 마시라고 강요해 구역질을 참고 다 마셨다"고 털어놨다. 직장갑질 119는 "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진단 및 예방 대응 매뉴얼의 직장 내 괴롭
이르면 내년부터 대한민국 군 장병들이 1식3찬 배식에서 미군 처럼 "골라 먹는 뷔페" 방식의 병영식을 먹게 된다. 부대 인근 지역 업체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장병특식"도 전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17일 "높아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장병의 복무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민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현재 끼니별 밥·국·반찬(3종류) 등 5개 메뉴로 배식하는 병영식당의 식단 구조를 변경해 다양한 메뉴를 한 끼 식단으로 제공하는 "뷔페식 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뷔페식 급식은 민간업체가 맡아 장병들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의 업무에서 벗어나게 된다. 뷔페식 급식이 보편화될 경우엔 취사병의 규모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우선 내년에 뷔페식 급식 시범사업을 13개 부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효과 분석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급식을 통해 병사들은 치킨, 돈까스, 햄버
성범죄 전과가 있는 한 택시기사가 만취한 여대생을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재아)는 지난 15일 준강간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한 A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청구했다. A씨는 지난 11월4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한 피해자 B씨를 모텔로 끌고가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2006년에도 택시 운행 중 당시 24세 여성 승객을 성폭행해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2021년에도 강제추행죄로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성범죄로 2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A씨는 택시 기사 자격을 유지한 채 이번 범죄를 저질렀다. 현행법상 2012년 8월 이후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20년의 자격제한이 있지만, 그 이전에 저지른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출소 후 2년 동안만 자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범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는
서울디자인재단이 21일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시30분까지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는 DDP의 비정형 외벽에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 처음 시작해 서울 대표 미디어아트 전시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주요 콘텐츠는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아틀란티스"다. 자연과 인간의 질서를 모색하는 디자인 여정에 시민을 초대해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디지털 아틀란티스는 깊은 바닷속·울창한 숲·높게 솟은 바위와 폭포 등 대자연의 모습과 디지털화된 도시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정각마다 10분간 표출된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백미는 12월31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는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다. DDP는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과 같은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