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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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⑩문동권 사장 "내진 설계" 통했나… 신한카드, 건전성 개선 눈길 ⑪"2기 이창권호(號)" 닻 올린 KB국민카드, 내실경영 고삐⑫삼성생명, "2%대" 운용자산이익률 높이기 위한 해법은?⑬한화생명 "K-ICS 190%로 높인다"… 보장성보험 드라이브⑭"부동산PF 1위" 메리츠화재… 부실 털어낼 묘수는?[소박스]삼성생명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해외 대체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고금리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채권가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대체투자라는 카드를 내건 셈이다. 해외투자는 위험성이 높지만 투자지역을 다각화한다는 측면에서 필요하다.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운용자산의 30%까지 해외에 투자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재보험도 추가로 출재해 채권가치 하락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의 전체 운용자산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육박한다. 생보업계 자산 규모 1위 삼성생명
KB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내정된 구본욱 리스크관리본부 전무(56·사진)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KB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기환 대표 뒤를 이을 새로운 수장으로 구본욱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구 내정자는 이달 안으로 최종심사,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2일부로 대표이사에 정식 취임하게 된다, 1967년생인 구본욱 후보는 충남고·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LG그룹에 1994년 입사했다. 경리부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LG그룹 내 LIG손보에서 전략부장을 지냈다. KB손보로 사명을 변경한 2015년 경영관리부장을 거쳐 경영전략본부장, CFO(경영관리부문장), CRO(리스크관리본부장) 등 KB손보 안에서 주요 요직을 맡았다. 구 내정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인연도 각별하다. 양 회장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말까지 KB손보를 이끌었는데 이 기간 구 후보는 전략, 재무, 리스크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보여줬다. 구 내정자는 그 능력을 인정
지난 22일 농협손해보험 차기 대표로 추천된 서국동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소풍지점장에서 상호금융프로젝트국장,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비서실장, 상호금융기획부장을 거쳐 보험 자회사 대표로 꼽힌 인물이다. 33년 동안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한 대표적인 "농협맨"이기도 하다. 서 대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실장, 비서실 실장을 거쳐 2022년부터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과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과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농협금융은 서 대표 내정자를 농협손보 대표로 추천한 이유로 경영관리 능력과 영업능력, 전문성 등을 꼽았다. 농협금융은 IFRS17(새국제회계기준)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하는데 서 내정자가 농협중앙회에서 쌓은 노하우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현
금융감독원이 내년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의 자율점검·내부통제활동 활성화, 내부통제 환경 구축 및 개인정보 강화 등에 나선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22일) 금감원은 서울 통의동 연수원에서 대형 GA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열고 내년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중점 강화 필요사항을 안내하고, 준법감시인협의제를 통한 자체 점검과제 등 법규준수 및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보험대리점의 자율점검·내부통제활동 활성화, 내부통제 환경 구축 강화, 개인정보 및 민원 관리 기능 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테면 보험대리점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보험설계사 부당해고 등과 관련한 사항을 통제하는 것이다. 이에 금감원은 내년 대형 GA의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준법감시인 선임, 준법감시 지원조직 인력비율 등 내부통제 인력 및 조직 확충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산시스템 및 정보차단장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연수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와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워크숍에서 대형 GA에 ▲자율점검·내부통제활동 활성화 ▲내부통제 환경 구축 강화 ▲개인정보 및 민원 관리 기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대형 GA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보험상품 비교·안내 ▲GA-설계사 위탁 계약서상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 등 내년 상반기 점검과제를 설명하고 점검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금감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 워크숍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등을 통해 보험대리점의 실질적인 내부통제 활동과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네 번째 "손해보험 소비자 상담 주요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제3차 상담사례집의 일부 개정·증보판이다. 상담사례집은 보험 가입·유지·보상 단계별 질문빈도가 높은 실제 상담사례를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자동차·장기보험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거나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최신 사례 13건을 추가 수록해 총 107건의 사례를 실었다. 사례집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가입시기별 특징 ▲대리운전 중 사고시 자동차보험 보상범위 ▲과실이 높아 상대방 보험의 대인배상 보상이 적을 경우 추가 보상받는 방법 등에 대해 기록돼 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동차 양도 시 양도인의 보험 승계가능 여부 ▲대리운전 중 사고시 자동차보험의 보상범위 ▲다른 자동차 운전특약과 사실혼 배우자 ▲자기신체사고 담보와 자동차상해
#. 직장인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다 다른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자신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보행자의 치료비와 관련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로부터 보상이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 해당 전동킥보드 사고는 차량을 사용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분류돼 보험약관상 면책사항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과 관련해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은 통상 실손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에 특별약관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경우 비교적 적은 보험료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다만 피해 상대방에도 과실이 있다면 가해자(피보험자)의 과실부분 만큼만 보상이 가능하며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배상책임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보상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차량에 의한 사고인 경우는 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지난 21일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여행자보험에 이어 휴대폰보험 시장에도 조기 안착하기 위해 "보험료 할인"을 승부수로 던졌다. 보험료 할인을 앞세워 여행자보험시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한 카카오페이손보가 휴대폰보험 판매량도 크게 늘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21일) 카카오페이손보는 개인을 대상으로 휴대폰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보장을 경쟁사보다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3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구매한지 13개월부터 보험료를 5%, 25개월부터 보험료를 12%를 할인한다. 수리내역이 없을 경우엔 보험계약 해지 또는 만기 시 보험료의 10%를 환급해준다. 또한 수리 비용 보장 횟수는 1년 기준 2회부터 5회까지, 자기부담금 비율은 20%부터 40%까지 설정할 수 있다.카카오페이손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MZ세대를 MZ세대를 공략하기 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출시하고 캐롯손해보험에 정면 승부를 걸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캐롯손보 상품보다 보험료 할인폭을 넓히고 보장내역을 강화했다. 현재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맺지 않고 개인을 대상으로 휴대폰보험을 판매하는 손보사는 캐롯손보 1개사다. 카카오페이손보가 시장 양분화에 나선 셈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카오페이손보는 개인을 대상으로 휴대폰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보장을 경쟁사보다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3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구매한지 13개월부터 보험료를 5%, 25개월부터 보험료를 12%를 할인한다. 수리내역이 없을 경우엔 보험계약 해지 또는 만기 시 보험료의 10%를 환급해준다. 또한 수리 비용 보장 횟수는 1년 기준 2회부터 5회까지, 자기부담금 비율은 20%부터 40%까지 설정할 수 있다.반면 캐롯손보의 휴대폰액정보험은 보험료 할인 특약이 없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상대적으로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가 취임 후 첫 상품으로 현대인의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을 내놨다. 김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백신 바이오기업에서 전략기획 업무 등을 거친 바 있다. 21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무)라플 365 미니보험"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식습관 장애, 무리한 신체활동 등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앓을 수 있는 대상포진, 갑상선 기능저하, 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김 대표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의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고 해당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 중"이라며 "그러나 모든 대상포진 백신은 50대 이상만 권고하고 있어, 20대 ~ 40대는 여전히 대상포진 감염 위협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 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상포진 환자는 72만명이며, 이 중 20대 ~ 40대 환자가 33%에 달한다"며 "그만큼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사회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SIU를 대상으로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매년 경찰청·금융위·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보험개발원 등 보험산업 관련 유관기관장 및 보험업계 임직원의 참여하는 큰 행사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무면허 성형수술 보험사기 병원, 가짜 입원환자 보험사기 전문 사무장병원의 대표 및 의사, 브로커·환자 등 약 800명을 검거(송치)한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김태영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됐다. 허위 진료비 영수증을 발행한 의사와 8000회에 걸쳐 보험금 23억을 편취한 환자 342명을 검거한 충남경찰청 우희진 경감 등 3명이 금융위원장을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포항경찰서 이희철 경위 등 4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 및 보험업계 SIU 총 121명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로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이 내년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둔 경영전략을 펼친다. 국내외 자산 등은 충분히 관리하고 있다며 부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신임 손해보험협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기 전 기자와 만나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질문에 "(고금리 상황에서) 무리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리스크를)관리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자산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보험사들은 금리가 오를 경우 보유하고 있는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이른바 채권평가손실을 입는다. 금리가 오르면 부채에 대한 평가는 그대로지만 보험사들이 다량으로 보유한 매도가능채권에서 평가 손실이 발생, 자본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지표인 K-ICS(지급여력)비율 하락으로 나타난다. 지급여력 비율은 자산과 부채를 모두 시가로 평가하는 IFRS17(새국제회계제도)에 맞춰 올 1월 새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올해보다 2만2000원 이상 내려갈 전망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KB손보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2.6%로 현대해상과 DB손보는 2.5%로 확정했다. 4개사 모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일부터 인하율을 적용한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2만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2.5% 인하할 경우 2만2000원 내려간다. 이번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2400만여명이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82.5%에 달한다. 메리츠화재 경우 4.4%다. 올해 10월까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78.6%로 전년 동기(79.8%) 대비 1.2%포인트(p) 떨어졌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발생손해액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보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올해보다 2.5~2.6% 내린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KB손보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2.6%로 현대해상과 DB손보는 2.5%로 확정했다. 4개사 모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일부터 인하율을 적용한다. 이번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2400만여명이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82.5%에 달한다. 메리츠화재 경우 4.4%다. 올해 10월까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78.6%로 전년 동기(79.8%) 대비 1.2%포인트(p) 떨어졌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이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를
현대해상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4년 2월 1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의 개선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바탕으로 보험소비자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자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특약 등을 개발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다.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증가와 제반 원가상승 등으로 향후 자동차보험의 실적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금융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발생 증가
DB손해보험에 이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속속 공개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각 손보사들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은 DB손보가 2.5%로 확정했으며 메리츠화재는 3% 수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보는 2.4~2.5%가 유력하다. 인하율 적용시점은 대부분 내년 2월 책임개시일부터다. 이번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2400만여명이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82.5%에 달한다. 메리츠화재 경우 4.4%다. 올해 10월까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78.6%로 전년 동기(79.8%) 대비 1.2%포인트(
하나금융지주와 교보생명, 카카오페이가 만성 적자에 빠져있는 디지털 보험 자회사의 흑자전환을 위해 외부 출신 임원을 CEO(최고경영자)로 택했다.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19일)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하나손보 신임 대표로 추천했다. 차기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하나금융은 배 전 부사장이 GA(법인보험대리점) 사업부장과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과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새롭게 하나손보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하나손보 대표에 외부 출신이 선임된 것은 하나손보 창사 이후 처음이다. 하나금융지주의 강한 혁신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하나손보는 2020년 출범 첫해 16억원 적자로 출발했지만 2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2000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 DB손해보험은 보험료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올해 2월이후 약 1년 만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나,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에 이어 하나손해보험 대표도 삼성화재 출신의 임직원이 꿰찼다. 디지털 손보업계에서 두 번째다. 대형 손보사에서 경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모회사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하나손보 신임 대표로 추천했다. 차기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하나금융은 배 전 부사장이 GA(법인보험대리점) 사업부장과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과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새롭게 하나손보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금융감독원·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손보의 당기순손실은 843억478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 3분기 기준으로 누적 순손실 435억4815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디지털 손보사들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