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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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가 쿠쿠와 업무제휴를 통해 탄생한 결합상품 "쿠쿠보람"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11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는 쿠쿠보람 런칭식에서 "양사의 영업망을 활용한 매출 극대화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됬다"며 "해당 제휴는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부상조(윈윈)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10일) 설계사(대면영업)조직 약 6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람상조는 영업관리자인 센터장 200여 명을 행사에 초청해 "쿠쿠보람" 상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알리고 렌탈 결합 상품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람상조와 쿠쿠홈시스의 업무 제휴는 금융권에서 주로 활용하는 일명 크로스셀링(Cross-selling, 교차판매)이라고 볼 수 있다. 크로스셀링이란 기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다른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상조 상
삼성화재가 치매보험금 등 상품에 대해 불완전판매 한 내용이 확인돼 금융당국으로부터 9억6500만원의 제재를 부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삼성화재해상보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과징금 6억8500만원, 과태료 2억8000만원 등 9억6500만원을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년 동안 487명의 계약자를 상대로 총 522건의 보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보장내용이 비슷한 기존 계약의 보험기간과 예정 이자율 등 중요 사항을 비교해 알리지 않은 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했다. 금감원은 이를 보험모집인이 기존 보험 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 계약을 청약하게 하는 불완전판매인 "부당승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2020~2021년 2종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설명서에 보험금 면책사항을 누락했다. 이에 19건 치매보험 계약(수입보험료 1240만원)에 대해 계약자에게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 같은 중요
보람상조는 최근 쿠쿠와 업무제휴를 통해 탄생한 결합상품 "쿠쿠보람"의 런칭식을 개최했다. 설계사(대면영업)조직 약 6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람상조는 영업관리자인 센터장 200여 명을 행사에 초청해 "쿠쿠보람" 상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알리고 렌탈 결합 상품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람상조와 쿠쿠홈시스의 업무 제휴는 금융권에서 주로 활용하는 일명 크로스셀링(Cross-selling, 교차판매)이라고 볼 수 있다. 크로스셀링이란 기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다른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상조 상품 설계사가 렌탈 영업을 할 수 있고 렌탈 설계사가 상조상품을 팔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영업망 확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금융권에서 활용된다. 이러한 업무 제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줌과 동시에 기업 입장에서는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설계사의 모집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효율성 높은 마케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퍼아워자동차보험"의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커넥티드 카 시스템 환경에서 이용 가능했던 가입조건을 일반 차량까지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이달 중순에는 렌터카까지 "퍼아워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일 캐롯에 따르면 퍼아워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차량 운전 시 최소 4시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교대운전, 지인이나 가족의 차량 단기 이용 또는 렌터카 이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고객 편의를 높인 단기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신청 후 익일 0시부터 활성화되는 기존 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이 가진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게 캐롯 측 설명이다. 일 단위가 아닌 원하는 즉시 원하는 시간만큼 보험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의마다. 이를테면 30세 기준, 고급 플랜으로 4시간 이용
자동차보험 6위인 한화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경쟁에 뛰어들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운전자보험 변호사 선임비용 특약을 개정해 경찰조사단계부터 선임한 변호사비용을 보장하고 있다. 경찰조사단계가 끝나고 실제 구속이나 기소절차가 이뤄져야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했던 것을 경찰조사단계부터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사고 상해등급 8~14등급 운전자에게 최대 500만원을, 4~7등급은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의 지급금액 기준과 동일하다. 현재 KB손해보험은 상해등급 12~14등급의 경우 500만원 한도, 8~11등급은 1000만원 한도의 변호사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리츠화재 경우 8~14등급 모두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동차부상치료비 등급은 1~14등급으로 나눈다. 1등급이 가장 심한 부상이며 14등급이 가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삼성생명, 한화생명과 당기순이익 격차를 줄이면서 올해 생명보험업계 2위에 올라설지 관심이 쏠린다. 생명보험업계 2위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지난 1월11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제시한 목표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라이프와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3340억원으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636억원, 한화생명은 7976억원이었다. 2021년 신한라이프와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8576억원이었다. 당시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조2492억원, 신한라이프는 3916억원이었다. 1년만에 당기순이익 격차가 5236억원 좁혀진 것이다.지난해 실적을 개선한 것과 관련해 신한라이프는 보유채권 처분 등으로 자산운용이익은 감소했지만 보험시장 침체에도 견조한 보험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2.2%(20억원) 증가했으며 보증준비금 환입 등 영향으로 자산운용손익이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지난 7일 임직원들과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 인근의 볼링장을 방문했다. 이날 볼링장에서 KB라이프생명은 "치맥·피맥 라운지"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치킨, 피자, 맥주를 즐기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임직원들과 호프데이를 가진 이후 약 2개월 만에 술잔을 기울이는 등 화학적 결합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10일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B라이프생명 출범 한 달을 맞아 진행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KB라이프생명은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 인근의 볼링장에서 개최된 "한마음 볼링대회"는 부서별 대표 1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출전했다. "한마음 볼링대회"는 스카치 게임 방식으로 초구와 스페어를 2인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7일과
하나생명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6% 감소하며 3년 연속 실적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나생명보험은 하나금융그룹 비은행부문에서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200억을 넘기지 못하는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9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6%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2020년 352억300만원으로 역대최고치를 찍은 이후 2021년 127억2600만원, 2022년 101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하나생명의 실적 부진은 금리 상승과 저축성보험에 치중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영향을 미쳤다. 저축성보험은 가입자가 증가하면 수익에 도움이 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오히려 부담이 크다. 금리가 상승하는 것과 비례해 보험사가 저축성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보험상품은 크게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으로 나뉜다. 하나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주로 매출
프리드라이프는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 터닝포인트" 세 번째 영상 "신은숙 변호사" 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피니시라인은 죽음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웰다잉 문화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프리드라이프가 진행하는 웰다잉 문화 캠페인이다. 세 번째 스토리텔러로 나선 신은숙 변호사는 각종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활약 중인 상속 전문 법률인이다. 영상에서 신 변호사는 최근에 상속 분쟁이 증가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재산 분배 시 유의점, 유언장 작성 방법 등 원만한 상속을 위한 실질적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신 변호사는 "모두가 만족하는 상속 분쟁은 없다"면서 "아름다운 마무리란 분쟁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삶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겨진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자녀들의 몫이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의 삶이 자녀들의 분쟁이 아닌 사랑과 추억으로 상속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 업
메트라이프생명이 2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무)오늘의 연금보험"과 사망보험금 체증형 구조와 납입완료보너스로 든든한 보장 마련이 가능한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저해약환급금형)"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오늘의 연금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20년간 가입시점 공시이율로 확정이자를 지급한다. 2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하여 20년 이율을 확정 짓는 일시납 상품이다.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낮아지면 해약환급률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일시납 보험료가 1억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시점부터 1년간 기본 확정금리에 더해 최대 1.5%의 보너스 적립이율이 적용된다. 재무목표에 따라 20년 간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1형(거치형)과 은퇴 전 생활비까지 고려한 2형(쿠폰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쿠폰형의 매월지급형은 계약일 이후 만 1개월 경과시점부터, 매년지급형은 1년 경과시점부터 20년 동안 확정된 이자를 수령한 후에 원금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임직원들과 스킨십 경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환주 대표는 지난 7일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지난 1월2일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임직원 화합을 위해 "응원 커피차 이벤트", 야구 경기 응원 이벤트인 "원라이프데이", "호프데이" 등 다양한 소통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생명 출범 한 달을 맞아 진행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KB라이프생명은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 인근의 볼링장에서 개최된 "한마음 볼링대회"는 부서별 대표 1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출전했다. "한마음 볼링대회"는 스카치 게임 방식으로 초구와 스페어를 2인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7일과 9일
"무한성장의 관점에서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지난 1월2일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경쟁사인 한화생명이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피플라이프 인수 등으로 영업 현장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영업력 강화"를 내세운 것이다. 실제 지난 26일 열린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전 대표는 올해 GA 인수 계획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교육체계를 개편해 영업현장에서 영향력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삼성생명은 9일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컨설턴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향상시킨 것이다. 우선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의 현장체계교육을 재정비하고 연수소를 통한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
"생명보험업계에서 2위를 달성할 것입니다." 지난 1월11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남긴 말이다. 그동안 구체적인 순위 목표를 공개하지 않았던 전임 대표들과 달리 이영종 대표는 "TOP2"를 제시하며 수익성과 효율성 등에서 상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전략적 구상은 점차 현실화 하는 분위기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라이프와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3340억원으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636억원, 한화생명은 7976억원이었다. 2021년 신한라이프와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8576억원이었다. 당시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조2492억원, 신한라이프는 3916억원이었다. 1년만에 당기순이익 격차가 5236억원 좁혀진 것이다. 지난해 실적을 개선한 것과 관련해 신한라이프는 보유채권 처분 등으로 자산운용이익은 감소했지만 보험시장 침체에도 견조한 보험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교보생명이 금융지주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파빌리온자산운용 인수로 금융지주로 전환을 암시했던 교보생명은 9일 이사회에 로드맵을 보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설립계획을 구체화 한다. 오는 2024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설립을 마무리 한다는 게 교보생명 측 복안이다. 교보생명은 이날(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안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차후 인적분할 이사회 결의, 주주총회 특별결의, 금융위 금융지주사 인가 승인, 지주사 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금융지주사 출범 시기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지주사 전환 검토를 지속해 왔지만 공식적으로 직접 계획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교보생명의 이번 지주사 설립 추진 결정 배경은 인구구조변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생명보험업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오는 27일부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나선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날(8일) 자동차보험료를 지난해보다 2.1% 내리기로 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자동차보험료 할인폭이 모두 확정됐다. 그동안 삼성화재는 2.0% 인하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0.1%포인트(p) 높인 2.1%로 확정했다. 손해보험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인하폭을 제시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로 2.5%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높이기 위해 다른 보험사들보다 가격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0만원을 냈던 메리츠화재 가입자의 자동차보험료는 올해 97만5000원으로 내려간다. 삼성화재 가입자 경우 지난해 100만원을 냈다면 올해 97만9000원으로 떨어진다. 같은 상황에서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가입자들은 100만원에서 98만원으로 내려간다. 앞서
올해 초 생명보험업계 1위 달성 목표를 내건 신한라이프가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439억원을 기록한 KB라이프생명보다 1.9배 높은 수치다. 금액으로 봤을 때 양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2197억원이다. 2021년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 KB라이프생명은 2896억원으로 양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1020억원이었다. 양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1년새 2.1배 벌어졌다. 지난해 실적을 개선한 것과 관련해 신한라이프는 보유채권 처분 등으로 자산운용이익은 감소했지만 보험시장 침체에도 견조한 보험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2.2%(20억원) 증가했으며 보증준비금 환입 등 영향으로 자산운용손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의 2022년 누적 APE(
교보생명이 2024년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금융지주사 설립을 추진한다. 교보생명은 오는 9일 이사회 보고를 시작으로 금융지주사 설립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4년 하반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이 지주사 설립에 성공하면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첫 번째, 보험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에 이어 두 번째다. 교보생명은 이날(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안건을 보고 한다고 8일 밝혔다. 차후 인적분할 이사회 결의, 주주총회 특별결의, 금융위 금융지주사 인가 승인, 지주사 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금융지주사 출범 시기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지주사 전환 검토를 지속해 왔지만 공식적으로 직접 계획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교보생명의 이번 지주사 설립 추진 결정 배경은 인구구조변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생명보험업 경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한다. 메리츠화재가 2.5%로 가장 높은 인하폭을 제시했으며 삼성화재가 2.1%로 뒤를 이었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3개사는 2.0%를 내린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이날(8일) 자동차보험료를 지난해보다 2.1% 내리기로 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자동차보험료 할인폭이 모두 확정됐다. 그동안 삼성화재는 2.0% 인하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0.1%포인트(p) 높인 2.1%로 확정했다. 손해보험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인하폭을 제시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로 2.5%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높이기 위해 다른 보험사들보다 가격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0만원을 냈던 메리츠화재 가입자의 자동차보험료는 올해 97만5000원으로 내려간다. 삼성화재 가입자 경우 지난해 100만원을 냈다면 올해 97만9000원으로 떨어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에서 계열사인 KB캐피탈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카르타에 있던 지점 중 1곳을 수라바야 옮겼다. 계열사와 가까운 곳으로 영업 핵심거점을 옮겨 중장기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이다. 수라바야에는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캐피탈 인도네시아법인이 있다. KB손해보험은 수라바야에서 KB캐피탈 법인과 함께 금융복합점포로 육성하는 중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케본지점을 수리다로 옮기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계열사인 KB캐피탈이 수리다 현지에서 자동차 관련 할부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자동차 보험 판매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KB캐피탈은 인도네시아에서 신차·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포함해 소비재 및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할부 금융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에 KB손해보험은 견인 비용, 운전자 및 승객의 개인사고, 테러, 지진 등을 보상하는 보험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KB손해보험은 인
지난해 KB손해보험이 KB금융 비은행 전통 강자로 불리는 KB증권을 꺾고 1위를 차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손해보험이 KB증권을 넘어선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KB손해보험은 생명보험 계열사인 KB라이프생명과 격차도 2배 이상 벌렸다. KB금융그룹은 지난 7일 K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8% 증가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카드(3786억원)보다 1794억원, KB증권(2063억원)보다 3517억원 높았다. 생명보험 계열사인 KB라이프생명(2439억원)과 비교했을 2.3배 높은 수치다. KB손해보험이 KB증권을 넘어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7년이 최초였다. 당시 K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3639억9900만원으로 KB증권(2353억4200만원)을 1286억5700만원 앞섰다. 이후 2018년부터 KB증권이 비은행부문 1위를 줄곧 유지한 가운데 KB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