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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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보험업계 최초로 로우코드 신기술을 탑재한 GA(보험대리점) 영업지원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시스템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의 판매 및 교육, 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활동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본 업무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22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보험업계 최초로 최신 코딩 기술인 클라우드·로우코드 솔루션을 접목해 속도 및 확장성, 모바일 편의성, 개인정보보호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했다.특히 로우코드 기반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의 자유도 및 확장성을 높였다. 로우코드는 직접적 코딩을 배제하고 시각적 환경에서 직관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최신 코딩 기법이다. 이 기술을 탑재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영업지원 시스템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소비자 요구에 대응해 빠르고 유연한 기능 변화가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최적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서류 처
KDB생명이 브리핑 영업을 전격 중단하는 등 불완전판매와 전쟁을 선포했다. 법정의무교육이나 금융교육 등으로 위장해 보험을 판매하는 브리핑영업은 금융소비자 피해를 유발한다고 본 것이다. KDB생명은 22일 민원 감축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민원 감축 및 예방을 위한 특단 대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KDB생명은 브리핑 영업을 통한 계약으로 판정될 경우 인수 거절이라는 조치를 취해 브리핑 영업을 완전 종식시킬 예정이다. KDB생명 소비자보호팀을 비롯한 민원 관리 실행 부서는 올해 9월부터 계약자의 상품 관련 주요 사항 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적부 조사와 모니터링 콜을 통해 신계약의 100% 사전 모니터링을 시행해왔다. 이번 발표와 함께 불완전 판매로 인한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KDB생명은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과 민원 처리 프로세스도 개선한다. 상품 계약 체결 후 3개월 이내 알림톡 발송으로 고객의 계약 사항 및 상품 이해도를 높이
삼성화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 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인증을 부여 받았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중 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습관화 하기 위하여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2022년 상반기에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
캐롯손해보험(캐롯)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가입 갱신율 90.1% 기록하며 자동차보험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가입 갱신율을 나타냈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9명은 유지한다는 것이다. 22일 캐롯 관계자는 "이번 갱신율 90.1% 달성은 고객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자 상품이 추구하는 "합리적인 보험"의 방향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고 말했다. 이날 캐롯에 따르면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탄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비용구조와 주행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을 갖췄다. 충격감지를 통한 선제적인 사고출동 서비스 "AI사고케어" 등 고객안전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게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사고케어"의 경우 기존의 충격 정도의 범위를 넓혀 특정 구간의 의심 충격이 감지되면 알림톡 서비스 발송으로 고객의 사고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
이환주의 KB라이프생명이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생명보험업계 상위권 도약을 위해 더 빠르게 뛴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후보는 KB금융그룹에서 나이가 가장 적은 1979년생(44세) 상무를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혁신적인 경험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성과 젊은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의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영업과 BA(Bancassurance), DT(Digital Transformation)영업본부를 신설했다. GA(General Agency)영업본부도 2개 본부체계로 확대했다. 임원으로 1970년대생 상무 7명을 발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젊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상무 중 40대 비율이 87%에 육박한다. 미래사업 육성에 역점을 둔 만큼 디지털
하나금융그룹이 실적 악화라는 난관에 부딪힌 하나생명 신임 대표로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이승열 현 대표가 하나은행 신임 은행장으로 내정되면서 후임으로 임 부행장을 하나생명의 신임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임 부행장은 지난 1989년부터 은행권에서 근무한 33년 경력의 정통 은행맨이다. 하나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분의2로 줄어든 상황이다. 비상시국에 투입된 임 대표 내정자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임 부행장을 하나생명 신임 대표 후보로 내정했다. 1964년생인 임 대표 후보는 진주 동명고,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MBA(경영전문대학원)를 취득했다. 1989년 상업은행 남대문지점 행원으로 은행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이후 국제부, 기업금융, 리테일 직무를 맡았다. 임 대표 후보는 하나은행 국제부 대리, 외환자금부 차장, 당산동지점 관
내년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가 올해보다 평균 8.9% 오르면서 가입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시 이후 보험료가 처음 조정되는데다가 손해율이 다른 세대보다 높은 3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는 14% 인상된다. 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3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8.9% 수준이다. 1세대의 경우 평균 6% 수준으로, 2세대는 평균 9% 인상된다. 출시 이후 보험료가 처음 조정되는 3세대는 평균 14% 가량 인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요율 조정주기가 도래하지 않아 그대로 동결된다.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적자폭이 감당 못할 정도로 늘었다며 보험료 인상을 추진해왔다. 실손보험은 출시 시점에 따라 1~4세대로 구분하는데 올 상반기까지 평균 손해율이 130%에 육박했다. 소비자에게 보험료 100원을 받아 보험금 130원을 지급한다는 의미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개인실손보험 4세대 상품 가입자는 195만명으로
삼성생명이 2023년 초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햇살론 판매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보험사도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하라는 금융당국의 독촉을 못 이긴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이 보험권 최초로 햇살론을 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진흥원(진흥원)은 보험사들과 구두로 햇살론 출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협의에서 햇살론 출시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협의에서 보험사들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 경우 내년 초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햇살론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들도 출시를 검토 중이며 중소형 손보사들도 조만간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가계대출규모가 큰 상위권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햇살론 출시
보험상품 전화모집(TM) 과정을 모바일 화면으로 제공하는 "보이는 보험 가입 서비스"가 내년 모습을 드러낸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통해 보이는 "보이는 TM 보험 가입 서비스"(라이나생명,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교보생명)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TM 보험 가입 서비스는 기존 전화모집 과정상 모집인이 음성통화로 표준상품설명대본을 낭독하고 전과정을 음성녹음하는 절차 없이 단순 상품안내를 제외한 중요사항 설명과 청약절차를 모바일 웹을 통해 진행하는 서비스다. 교보생명의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단체보험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은 이날(21일) 만기에서 오는 2024년12월21일로 연장됐다. 해당 서비스는 근로자 2인 이상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대해 만기 5년 이하의 근로자 사망, 상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단체보험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5인 미만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보험은 기초서류를 금융감독원에 사전에 신고해야
1조원이 걸린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에서 보험사들이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에 이어 교보생명도 2심에서 승소한 것이다. 삼성생명과 마찬가지로 교보생명도 1심 재판부 경우 약관에 공제 내용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설명의무 이행"을 약관에 두지 않고 교보생명 편을 들어줬다. 가입자들은 조만간 항소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민사부는 21일 오전 교보생명 즉시연금 가입자 4명이 교보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교보생명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21일) 재판부는 보험사가 상품 설계서에 기재한 대로 연금월액을 지불했다는 이유를 들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들의 요구를 기각했다. 앞서 교보생명 1심 재판부는 "연금월액 일부가 만기환급금을 위해 공제된다"는 내용이 약관에 명시돼 있지 않아,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덜 준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흥국생명이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와 티캐스트로부터 총 2300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계열 비상장사인 티시스와 티캐스트가 총 2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증자 참여액은 티시스(옛 태광관광개발)가 2000억원, 방송 콘텐츠업체 티캐스트가 300억원이다. 티시스는 태광산업이 지분 46.3%,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티캐스트는 이 회장이 과반 지분(51.8%)을 보유하고 있는 홈쇼핑업체 티알엔의 100% 자회사다. 애초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논란을 빚었던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는다. 총 유상증자 규모는 지난 14일 공시한 2800억원에서 5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발행되는 전환우선주 규모도 297만주에서 244만주로 줄었다. 앞서 흥국생명은 지난 11월1일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 행사를 연기했다. 이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자 지난 11월9일 이
메리츠화재가 내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올해보다 2.5% 내린다. 올해 초 1.3% 인하에도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 규모가 커진 메리츠화재가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며 성장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23년2월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2.5%인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최종적인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절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교통량 감소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강화와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로 2021년 12월말 77.5%에 이어 2022년 11월 말 기준 77.8%로 손해율이 안정화된 점을 반영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및 고물가를 고려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고자 선제적으로 인하를 결정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6400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5910억9700만원보다 8.
내년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가 올해보다 평균 8.9% 오른다. 출시 이후 보험료가 처음 조정되는데다가 손해율이 다른 세대보다 높은 3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는 14% 인상된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3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8.9% 수준이다. 1세대의 경우 평균 6% 수준으로, 2세대는 평균 9% 인상된다. 출시 이후 보험료가 처음 조정되는 3세대는 평균 14% 가량 인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요율 조정주기가 도래하지 않아 그대로 동결된다.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적자폭이 감당 못할 정도로 늘었다며 보험료 인상을 추진해왔다. 실손보험은 출시 시점에 따라 1~4세대로 구분하는데 올 상반기까지 평균 손해율이 130%에 육박했다. 소비자에게 보험료 100원을 받아 보험금 130원을 지급한다는 의미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개인실손보험 4세대 상품 가입자는 195만명으로 전체 3574만명의 5.5% 수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올해보다 2% 인하한다.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보험료 인하폭을 기존 1%대에서 2%대로 확대한 것이다.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2위인 현대해상과 4위인 KB손해보험이 2% 인하하면서 삼성화재(1위), DB손해보험(3위)의 인하폭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2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년 2월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2.0% 수준 인하한다. 최종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앞서 KB손해보험은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사고의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4% 내린 바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조983억5100만원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3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에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1%) 커넥티드카-안전운전(UBI) 할인 특약(14%) 등을 개발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23년 2월 25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2.0% 수준 인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게 KB손보 측 입장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내년 자동차보험 시장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사고의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4% 내린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간 누적된 자동차보험 적자와 겨울철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 정비수가 인상 요구에 따른 원가 상승요인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에 대체투자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와 대체투자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사실상 부동산PF 규모가 큰 메리츠화재 등을 겨냥한 것이다. 금감원은 대형 보험사들에 대한 기강을 단속해 재무리스크가 중소 보험사들까지 확산되는 것을 방어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20일 보험사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금감원이 보험사의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자 과거 검사지적 사례와 보험업계 주요 현안 등을 공유했다. 또 금감원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와 RBC(지급여력)비율 등 재무건전성 제고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금감원은 보험사에 대체투자와 부동산 PF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대체투자와 부동산 PF 대출의 증가로 향후 손실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은 대체투자에 대해 운용사 선정, 투자심사,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체계와 내부통제 점검 결과를 공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손보사)들의 올해 11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년보다 개선됐다. 올해 10월 누적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떨어진데 이어 11월 누적손해율도 하락한 것이다. 이에 보험업계 관심은 주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에 쏠리고 있다. 이미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기정사실화 한 상황에서 각사별 가입자들에게 미칠 인하율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은 중소 손보사들이 인하율을 결정하는 가늠좌가 되고 있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삼성화재를 비롯한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누적 손해율은 79.6%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0.3%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보험사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로 나눈 수치다. 손해율이 떨어지면 보험사가 보험료를 낮
보험사도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하라는 금융당국의 독촉에 대형 생명보험사(생보사)들을 시작으로 중소형 생보사들도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카드사들과 저축은행들이 햇살론 판매에 따른 역마진으로 속속 햇살론 판매를 중단하자 보험사들에 권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보험권에서는 가계대출규모가 가장 큰 삼성생명이 첫 타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진흥원(진흥원)은 보험사들과 구두로 햇살론 출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협의에서 햇살론 출시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협의에서 보험사들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 경우 내년 초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햇살론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들도 출시를 검토 중이며 중소형 손보
미래에셋생명이 고객 친화 생명보험사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고객 우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 신속한 고객 불만 해결, 민원감축 방안 마련, 디지털 기반의 업무환경 구축 등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화 및 편의성 증가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초부터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2022년 3월에는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개시했다.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일반 상품은 물론 투자성 변액보험까지 AI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상담사의 감정노동 없이 AI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행하면서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야간에도 상담할 수 있어 낮에 통화가 어려운 고객도 언제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