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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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보험산업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기업 가치를 중심으로 경영전략을 강화한다. 지난 8일 김기환 대표는 KB손해보험 수원인재니움 연수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대체투자 배당익 증가에 따른 투자영업손익도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가치경영에 기반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치경영은 외형확대보다는 내실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말한다. 김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KB손보는 손보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고 헬스케어 사업과 기존 추진하던 요양 사업 부문에서 확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준비 기간을 거쳐 검증된 주요 신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주도하며 강력한 시너지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도약하고 당당히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 "1등 DNA"와
보험은 복잡하다. 보험사는 많고, 보험 상품들은 더 많다. 이미 보험이 있는 사람도 막상 보장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긴다. 꼬박꼬박 돈을 납부하고도 정작 필요할 때 보험을 못 쓰는 일도 발생한다. 앞으로 불필요한 보험을 들어 상당한 금액을 내는 이른바 "보험알못"이 줄어들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자회사 KP보험서비스는 가입자들의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입자들의 후기를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KP보험서비스는 사용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비교·추천이 가능한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KP보험서비스에서 다수의 보험상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리뷰와 평점에 보고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실제 가입자만 후기나 평점을 작성할 수 있다. 평가를 남긴 사용자에게는 KP보험서비스에서 카카오페이포인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계약 유지율이나 청구 편의성 등 보험사 입장에서 예민한 정보도 사용자들이 보고 비교할
NH농협생명은 13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를 선보였다. "NH헬스케어"는 고객의 전 생애에 걸쳐 건강관리를 함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이라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건강관리와 연계한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플랫폼 내 걷기 기능은 이용자의 키와 몸무게, 운동 가능 시간을 입력하면 과학적으로 계산해 운동 목적에 맞는 최적의 걸음목표를 안내해준다. 배틀방을 만들어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및 단체와 함께 서로의 걷기 수 혹은 목표에 맞는 달성률 등을 경쟁하는 게임 기능도 제공한다. 랜선 텃밭도 가꿀 수 있다. 걷기 목표 달성 시 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가지고 약 20가지의 랜선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수확된 농작물은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지구 환경 개선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랜선 텃밭 가꾸기는 현재 BM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AI(인공 지능) 기술과 헬스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직원 수를 106명까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출범에 앞서 조직구성을 위한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 한 것이다. 경쟁사인 캐롯손해보험 (300명)의 30% 수준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IFRS17 TF, 전략협의체, 준법감시인, 선임계리사, 인사지원실, 성장지원실, 사업관리담당, 서비스실, 플랫폼실, 테크실, 런칭 TF 등 총 106명의 인력을 확보했다. 이는 2021년 9월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전신)이 출범했던 당시 인원인 30명보다 5.4배 많은 것이다. 현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체 직원 중 31.5%를 IT인력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대부분 11번가, SK플래닛, 쿠팡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이다. 아울러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에서 영입한 경력자들은 런칭 TF에 배치했으며 이들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첫 상품 개발, 출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현대해상이 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체 보험사기 시스템을 통해 상당수의 사기꾼을 색출하고 있다. 보험사기로 인해 상당한 금액이 유출되는 만큼 보험사기 시스템을 포함해 관련 조직을 강화해 보험사기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게 현대해상 측 복안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해상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935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적발금액이 970만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현대해상은 1만9948명을 잡아낸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AI를 활용하면서 보험사들이 찾아내는 사기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능화 하는 보험사기에 맞춰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사기는 고의적인 보험사고의 유발행위를 비롯해 허위로 입원하거나 사고와 관련 없는 차량파손을 보험으로 수리, 지병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하는 등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취하거나 보험료를 적게 내는 것이다. 보험사기의 대표적 유형은 보험 계약 시 허위고지 대리진단 등을 통해 중요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기와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금융위원회도 보험사기를 색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말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보험사기에 대한 대응 방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보험사기 대응 컨트롤타워인 범정부합동조사단 설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험사기를 잡기 위한 컨트롤타워 부재가 문제로 지적됐었던 만큼 범정부합동조사단을 서둘러 설치하겠다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정한 것이다. 보험조사협의회는 보험업법에 따라 설치된 비상설 기구다. 금융위, 금융감독원, 경찰청, 보건복지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민관이 모두 참여하며 보험 조사 공동 대책 수립과 각종 정보 교환, 공동 조사 실시 등을 목적으로 한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운영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의 정보를 건보공단이 신용정보원에 제공하도록 하는 결정이 보험조사협의회를 통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기와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금융위원회도 보험사기를 색출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말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보험사기에 대한 대응 방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보험사기 대응 컨트롤타워인 범정부합동조사단 설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험사기를 잡기 위한 컨트롤타워 부재가 문제로 지적됐었던 만큼 범정부합동조사단을 서둘러 설치하겠다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정한 것이다. 보험조사협의회는 보험업법에 따라 설치된 비상설 기구다. 금융위, 금융감독원, 경찰청, 보건복지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민관이 모두 참여하며 보험 조사 공동 대책 수립과 각종 정보 교환, 공동 조사 실시 등을 목적으로 한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운영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의 정보를 건보공단이 신용정보원에 제공하도록 하는 결정이 보험조사
캐롯손해보험이 매년 적자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퍼마일자동차보험 판매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캐롯에 따르면 전날(11일)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는 70만건을 넘었다. 지난 5월 누적 가입 건수 60만건을 돌파한지 1개월여 만에 10만명이 추가로 가입한 것이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2020년 2월 출시 이후 탄만큼만 결제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라며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PS기반의 주행거리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를 통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다.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를 앞세워 외연을 확장해 왔다. 지난 5월 론칭한 캐롯 퍼마일멤버스도 안전운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는 금전적 혜택과 함께 다양한 미션과 레벨업 등 게임화 요소를 도입해 지금까지 국내 보험 서비스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재
미래에셋생명이 비대면 금융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존 고객프라자를 디지털라운지로 전환해 운영한다. 12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디지털라운지는 사무 환경의 제약 없이 방문객이 자유롭게 최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이다. 서울 강남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도시에서 이달 일제히 오픈했다. 최근 디지털 기기 활성화로 금융사 점포가 속속 무인형 점포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라운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의 화상창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 직원이 대면한 것처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과 대전에 화상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40~60대 중장년층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키오스크 등 셀프서비스 장비는 복잡한 조작 등으로 고령층에서 생소하고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을 출시했다. 1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은 상해사망이나 암, 뇌, 심장과 관련한 3대 질병 진단비부터 각종 수술비와 입원일당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등급은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이로 산출된다. 만약 건강나이가 실제나이보다 1살 어리다면 할인율은 5%가 적용되며 5살 이상 어릴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건강등급 산정은 가입시점을 포함하여 총 4차례 진행된다. 가입 이후에는 3년마다 건강등급을 산정하며 마지막으로 산출된 건강등급의 할인율은 보험종료시점까지 적용된다. 건강등급이 변경되면 변경된 등급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기존보다 더 건강해지면 더 많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건강등급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영동, 남해안,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 오후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 10∼60㎜(많은 곳 80㎜ 이상), 경상권·제주도·울릉도·독도 5∼40㎜다. 이날 새벽(오전 3∼6시)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는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25∼30도 ▲인천 24∼29도 ▲수원 24∼30도 ▲춘천 23∼28도 ▲강릉 24∼28도 ▲청주 25∼30도 ▲대전 25∼30도 ▲세종 24∼29도 ▲전주 25∼30도 ▲광주 25∼29도 ▲대구 24∼30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영동, 남해안,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 오후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 10∼60㎜(많은 곳 80㎜ 이상), 경상권·제주도·울릉도·독도 5∼40㎜다. 11일 새벽(오전 3∼6시)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는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25∼30도 ▲인천 24∼29도 ▲수원 24∼30도 ▲춘천 23∼28도 ▲강릉 24∼28도 ▲청주 25∼30도 ▲대전 25∼30도 ▲세종 24∼29도 ▲전주 25∼30도 ▲광주 25∼29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며 사의를 표명한 배경을 밝혔다. 한 부장은 10일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잠시 뒤로 물러서볼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 부장은 "판사·변호사 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검찰 조직의 장단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책임을 다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직원분들을 기억한다"고 했다. 이어 "인신 관련 권한과 정보를 다루는 사정기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에 대해서는 공사를 구분하고 권세와 재물을 염두에 두지 않도록 하는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또 "임기제 공직자의 임기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권력기관일수록 감찰의 독립성이 더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에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아울러 "시간이 흐르면 검찰은 지금보다 더 좋은 조직으로, 국민 앞에 겸손하고 투명하며 정직한 조직이 되리라 믿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계가 오는 11일부터 수도권 내 26개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한다. 철콘업계는 당초 60개 현장에서 "셧다운"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34개 현장이 셧다운을 철회했다. 10일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에 따르면 철콘업계는 11일부터 공사비 협상에 비협조적인 18개 시공사, 26개 공사현장을 상대로 셧다운에 돌입한다. 셧다운 대상에 포함된 18개 시공사에는 GS건설(2곳)·삼성물산(1곳)·SK에코플랜트(1곳) 등 대형 건설사도 포함돼 있다. 특히 삼성물산에서 시공하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3공구)" 현장도 11일부터 공사가 중단된다. 철콘연합회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사들이 공사비 증액을 약속하면서 34개 현장이 셧다운을 철회했다"며 "다만 향후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전문건설업체들의 분노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 철콘업계는 지난 3월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을 감행한 바 있다. 4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내가 지방선거에서 진 책임이 커서 당 대표 출마가 안된다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이재명 의원의 출마도 막는 것이 상식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도 책임이 있지만, 총괄선대위원장이자 계양을 출마를 강행해서 지선 패배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이재명 의원은 출마해도 되고, 저는 책임이 크니 출마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현영 대변인이 얼마전 비대위 회의가 끝난 후, 당규 때문에 안된다는 논리가 궁색했는지, 박지현이 지방선거 패배 책임자니까 안 된다는 새로운 주장을 했다"며 "가장 큰 책임자가 누구냐. 반성과 쇄신을 하자고 줄기차게 주장한 저 박지현인가? 대선에 지고, 출마하지 말라는 계양에 극구 출마한 이재명 의원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저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의원의 계양 출마를 끝까지 막지 못한 것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국민과 당원 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되는 네 번째 사례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월요일(11일)에 김 위원장의 임명안을 재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먼서 "더는 자리를 비워둘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7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금융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 대상이나,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지연되자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재송부 기한인 8일이 지나면서 윤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는 가능한 상황이다. 김 후보자는 금융당국 관료, 금융연구소장, 금융협회장을 두루 거쳐 금융정책과 금융시장에 능통한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앞서 김창기 국세청장이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처음 임명된 이후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건희 여사 비선 논란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수행원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동행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아내인 신모씨가 논란이 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정부 대표, 특별사절 등의 해외 순방 시 수행원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는 "정부 대표 및 특별사절 임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대통령이 자신의 해외 순방 시 사무를 보좌하기 위해서 고문, 전문위원, 수행원을 임명할 수 있고 임명 후에는 외교부 장관이 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에는 수행원 명단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안보나 국가기밀 상 이유가 있을 경우 명단을 비공개할 수 있게 하는 단서 조항도 포함됐다. 비공개를 할 경우 외교부 장관은 비공개 사유와 명단을 사후적으로 국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10일 오후 4시 한국 땅을 밟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022-2023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한 토트넘은 국내 팬들에 가장 친숙한 해외 축구 클럽 중 하나다. 앞서 토트넘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을 앞두고 토트넘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현지시간으로 9일 영국에서 출발했다. 이미 한국에 체류 중인 손흥민을 포함해 28명의 선수가 방한 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데얀 쿨루셉스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릭 다이어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탕기 은돔벨레, 조 로든, 조바니 로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는 한국을 찾지 않는다. 토트넘은 이들에 대해 "영국에서 시즌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들
지난 8일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응급처치를 맡았던 의사가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다. 사건 당일 현장 인근에서 일하던 내과의 나카오카 신타로씨는 10일 NHK방송 인터뷰에서 "생명을 구하는 게 사명인 의사로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는 데 안타까움과 자책감을 느꼈다"며 "이렇게 돼 매우 괴롭다"고 말했다. 나카오카는 본인이 운영하는 "나카오카 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던 도중 병원에 있던 환자의 가족들이 "아베 전 총리가 총에 맞았다"고 외치는 말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피습 현장에 가 보니 아베 전 총리는 안색이 하얗고, 말을 걸어도 응하지 않았으며, 손톱을 눌러 통각을 확인하려고 해도 반응하지 않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목에 걸려있던 수건에는 피가 흥건했고, 출혈이 심해 한눈에 봐도 어려운 상황이란 것을 그는 직감했다고 한다. 나카오카는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기 위해 두 다리를 세우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간호사 2명과 현장에 있던
배우 함소원(46)이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 엄마 3년 만의 외출"이라고 짧게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실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함소원은 정면을 향해 눈을 크게 떠 보이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수영복을 입고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