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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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오늘(10일) 우리나라에 공식 부임한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작년 1월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이임 이후 비워져 있던 주한 미 대사의 "빈자리"가 채워질 예정이다. 주한 미 대사는 해리스 전 대사 이임 뒤 로버트 랩슨 전 대사관 공관차석이 작년 7월까지 대리대사 업무를 수행했고, 이후엔 크리스 델 코소 공관차석이 그 역할을 맡아 왔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가 부여하는 최고위 직급인 "경력대사" 직함을 갖고 있는 "베테랑" 외교관으로서 볼리비아, 필리핀, 콜롬비아에서도 대사로 근무했다. 특히 그는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 때인 2009~10년 국무부 유엔 대북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북한의 제7차 핵실험 준비 정황 등과 관련해 추가 무력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인 만큼 골드버그 대사는 부임 후 우리 정부 관계자들과 수시로 만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임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51만1845명이다. 일일 확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일에 이어 2일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9일) 2만286명 대비 124명 증가했다. 또 1주일 전인 지난 7월3일 1만48명 대비 1만238명 증가했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이 2만160명, 해외 유입이 25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6월24일 113명으로 100명을 넘어선 이후로 17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2주일간(6월 27일~7월 10일) 신규 확진자는 "3423→9894→1만454→9591→9522→1만712→1만48→6249→1만8136→1만9363→1만8505→1만9323→2만286→2만410명"순으로 발생했다. 같은 기간 해외 유입을 뺀
배우 김호진의 아내인 김지호가 요가로 단련한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의 수련 후 새로운 아사나 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중심 찾는 건 시르사사나와 비슷하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요가 연습을 하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는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효우양을 뒀다.
[속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67명…하루 사망자 19명
여자 테니스 미래로 꼽히는 장수정(155위·대구시청)이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은 9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노디아오픈(총상금 1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리베카 마사로바(146위·스페인)를 2-1(3-6 6-3 6-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이 WTA 대회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장수정의 WTA 대회 최고 기록은 지난 2017년 하와이오픈 준우승이다. 최근 좋았던 흐름이 결국 우승까지 이어졌다. 장수정은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는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본선 진출을 이뤄냈고, 4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액트 클레이코트 인터내셔널에서는 나이토 유키(일본)를 물리치고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복식에서도 3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ITF 액트 클레이코트 인터내셔널과 6월 영국 브래드퍼드에서 열린 ITF 일클리 트로피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
올 하반기 남자 트로트 오디션 경쟁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TV조선(TV CHOSUN)은 "미스터트롯" 시즌2 제작을 공식화하면서 참가자 모집을 공고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남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다양한 남자 트로트 가수 스타들을 배출했다. "미스터트롯"은 결승전 시청률은 35.7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역대 종편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 입어 "미스터트롯"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변화를 안고 돌아온다. 기존 1억원의 상금은 5억원으로 상향됐다.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우승 특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말 방송을 예정하고 있지만 방송사 측은 구체적인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확정 짓지 않았다. 지난 4일 MBN에서도 새로운 남자 트로트 오디션
개그맨 허경환씨(41)와 식품회사 허닭을 함께 운영하던 중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업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유가증권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42)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허닭의 감사로 재직하던 양씨는 2011년 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허씨의 인감도장, 허닭의 법인통장 등을 이용해 27억3628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씨는 허씨가 회사 운영을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맡긴 점을 이용해 회사자금을 수시로 출금해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회사의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허씨에게 "따로 운영하던 회사에 문제가 생겨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거짓말해 1억원을 편취한 후 아파트 분양대금, 유흥비, 채무변제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아울러 횡령 자금을 자신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하면서 위약금만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을 물어야 하는 등 대규모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8일 인수 계약 조건의 중대 위반을 사유로 인수 거래를 종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트위터에 발송했다. 그는 서한에서 가짜 계정 현황 제공 등 계약상 의무를 트위터가 준수하지 않았고, 직원 해고 등 영업 행위 변경 사항에 대한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트위터는 강하게 반발하며 인수 계약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트위터는 머스크의 회사가 있는 델라웨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합의된 주당 54.20달러로 거래를 이행하도록 강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렛 테일러 트위터 이사회 의장은 "인수 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것이며, 우리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지 이틀 만인 10일 치러지는 참의원(상원) 선거 투표에 여당 동정표가 몰릴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26회 참의원 선거 투표는 이날(1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이후 개표가 예정돼 있다. 참의원 의석은 이번에 3석 늘어 248석이다. 임기는 6년으로 3년마다 절반의 의원을 선출하고 있다. 이번에는 125석을 새로 뽑는다. 여당인 집권 자민당, 연립여당 공명당은 이미 70석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63석) 의석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4~5일 여론조사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자민·공명당이 과반수(63석) 의석을 확보할 기세라고 보도했다. 특히 과반수를 뛰어 넘어 70석 대에 오를 기세라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2~5일 전화 여론조사와 취재를 종합해 종반 정세를 살핀 결과 자민·공명은 과반수(63석)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가 이뤄진 다음날인 지난 9일 대규모 지지모임을 열었다. 장 의원은 이날(9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지지모임인 "여원산악회" 행사를 2년7개월만에 다시 가졌다고 알렸다. 장 의원이 SNS에 글을 올린 건 지난 6월 11일 "권성동 의원은 나의 영원한 형님이다"며 불화설을 일축한 뒤 28일만의 일이다. 장 의원은 "버스 23대에 1100여 회원들이 나눠타고 함양 농월정으로 향했다"며 "날씨는 무척 무더웠지만, 회원님들과 다시 상봉한 가족처럼 얼싸안고 함께 사진도 찍고 점심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9장을 사진을 통해 그 모습을 전했다. 2008년 18대 총선 때 41살의 나이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 됐던 장 의원은 "(2008년부터) 지난 14년동안 여원 가족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한 뒤 "더욱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했다. 윤핵관이 아니라 핵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제주도에서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손은 마치 70년대 같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어깨동무를 한채 먼곳을 응시하는 포즈와 손가락으로 허공을 가리키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혜원은 돌담에 앉아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한 후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김원희가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선물, 가족과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호캉스를 떠난 김원희가 목욕 가운을 입고 욕조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김원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김원희는 "조카들 신난 날"이라며 "또 오고 싶은 곳"이라고 호캉스를 만끽하고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51세가 됐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살해 용의자가 일본 해군 해상 자위대 구축함에서 3년 동안 총기 등 무기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베 전총리의 살해 용의자인 야마가미 데쓰야(41)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해군 해상자위대 구축함에서 근무했다. 해당 구축함의 총기 등 무기 관리 부서에서 일해 총기 분해 조립은 물론 총기 제작에도 능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해군 해상자위대 공보실은 그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근무했음을 확인했다. 공보실 관계자는 "용의자가 구축함의 무기를 관리하는 부대 소속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용의자는 총기의 유지 보수 등 기본 사항을 배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WSJ은 그가 무기를 취급하는 부대 소속이었기 때문에 사제총을 직접 제작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용의자는 지난 8일 길이 40cm의 사제 총기로 유세 중이던 아베 전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농구대표팀이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석패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2 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이집트에 73-75로 졌다. 2쿼터까지 33-26으로 앞섰던 한국은 3쿼터에서 이집트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51-54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 종료 8초 전 김솔(화봉고)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73-75로 따라잡았다. 이후 마지막 공격 기회를 얻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솔이 3점슛 6개를 넣는 등 20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이민지(숙명여고)도 14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 캐나다, 이집트와 C조에 속했다. 이집트에 패하면서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시작한 한국은 10일 오후 7시 캐나다와 경기를 치루며 12일 오후 10시 스페인을 상대한다. 이번
테니스 유망주로 불리는 조세혁(14·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2022 윔블던 14세 이하부(U-14) 남자단식 결승무대에 오른다. 조세혁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 4번 코트에서 열린 14세 이하부 남자단식 4강전에서 1번 시드인 불가리아의 이반 이반노프를 2-1(7-6<7-5>, 1-6, 11-9)으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 1시간38분 동안의 접전이었다. 윔블던 14세 이하부는 전세계 유망주 16명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조세혁은 앞서 조별리그(라운드 로빈 방식)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전주 전일중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조세혁은 지난 6월 15일 해외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다. 조세혁은 14세 이하 남자 국가대표팀 멤버다. ATF(아시아테니스연맹) 14세 이하 남자부 랭킹 1위 자격으로 유럽투어링팀에 선발됐다. 이후 윔블던 출
취임 1년을 맞이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가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화학적 통합을 두고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한라이프 경영진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노조는 임금피크제와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두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합병하며 출범한 신한라이프가 통합 1년이 지났지만 화학적 통합을 마무리 하지 못하면서 성 대표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2021년 7월 신한라이프 출범 당시 성 대표는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의 화학적 결합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성 대표의 의지와 달리 노사 갈등은 더 심화됐다. 임금피크제,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두고 신한라이프 사측과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노조 간 입장차가 크기 때문이다. 현재 임금피크제도는 신한생명에만 적용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경우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에 따른 보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당장 보상할 방법이 없다며 각 사 현행을 유지할 것
#.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는 재작년 여름 2년 기다림 끝에 받은 포르쉐 911를 1개월 만에 서비스센터에 보냈다. 당시 부산광역시를 덮친 집중호우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이 잠기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특약에 가입하지 않았던 A씨는 피해금액 대부분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침수된 차량 중 보험금 보상이 가능한 차량은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담보 특약(자차특약)"에 가입한 차뿐이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보험사로부터 보상은 받을 수 없다. 자차특약은 가입자가 차량을 운전하다가 상대방 없이 사고를 내거나 화재, 침수, 폭발, 도난 등으로 차량이 부서졌을 때 이에 대한 수리비(본인부담금 20~50만원) 등을 보장하는 것이다. 차량이 아니라 차 안에 놓아둔 물품 피해 등은 보상받을 수 없다. 특약
올 상반기 상조업체 가입자가 729만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전국 상조업체의 가입자수는 729만명, 선수금 규모는 7조4761억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대한민국 국민은 5162만8167명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했을 국민 10명 중 1명은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것이다. 이날 공정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 따르면 업체 수는 73개로 작년 하반기보다 2개가 줄었다. 가입자 수는 약 6만명 증가했으며 선수금 규모는 3532억원이 늘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상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조업계도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해 나아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공정위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상조업체의 영업상태와 선수금 보전현황을 확인할 것
교보생명이 재무적투자자(FI)들과 연이은 분쟁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 입성에 또 실패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교보생명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미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지난해 12월21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지 6개월여 만이다. 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상장예비심사에서 탈락한 원인을 재무적투자자들과 분쟁으로 꼽는다. 신창재 회장과 재무적투자자인 어피니티컨소시엄 등이 풋옵션(주식을 특정 권리에 팔 권리) 이행 의무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만큼 거래소가 "경영 안정성" 에서 상장 적격성을 인정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경영안정성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의 핵심 심사 항목 중 하나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예비심사 질적 심사 기준으로 기업의 계속성·경영의 투명성·경영의 안정성 등을 살핀다. 그동안 교보생명은 꾸준히 기업공개(IPO)를 시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IPO 도전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
국내 상조시장이 4년새 1.6배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민 10명 중 1명이 상조업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8일 "2022년 상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를 통해, 올해 3월 말 기준 전국 상조업체의 가입자수는 729만명, 선수금 규모는 7조47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대한민국 국민은 5162만8167명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했을 국민 10명 중 1명은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것이다. 이날 공정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 따르면 업체 수는 73개로 작년 하반기보다 2개가 줄었다. 가입자 수는 약 6만명 증가했으며 선수금 규모는 3532억원이 늘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상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조업계도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