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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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신한금융그룹과 보험 경쟁에서 3분기 연속으로 이기며 확고한 우위를 잡아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KB금융 보험계열사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624억원으로 신한금융 보험계열사 당기순이익인 2775억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보험사업 실적은 KB손해보험이 이끌었다. KB손해보험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5%(2965억원) 증가했다. 내년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을 앞두고 자본적정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보유 부동산을 매각한 것이 KB손보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올 2분기 KB손보는 부동산 매각으로 21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경상적 순이익은 2820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 회복 기조를 지속했다는 게 KB손보 측 설명이다. 반면 푸르덴셜생명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577억원을 기록했으며 KB생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적립보험료 사업비가 과도하다고 판단, 사업비를 줄여 가입자들에게 만기환급금을 더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만기환급금이 적립보험료 총액보다 적어 가입자들에게 원금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들에게 장기보장성 보험 적립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적립보험료에 부과하는 사업비(설계사 수수료) 등이 과도해 만기 환급금이 납입 원금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민원이 빈발하자 대처에 나선 것이다. 예를 들어 A사 경우 운전자보험 월 보험료 21만원(보장성보험료 2만6299원, 적립보험료 18만3701원)의 적립보험료 사업비가 많아 적립보험료의 환급률이 90.4%에 불과하다는 민원이 발생했다. 5년 동안 보험료를 1260만원(보장성·적립보험료 합산) 납부했
동양생명은 22일 임원 및 팀장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 승진 <임원> ▲CRO(Chief Risk Officer) 이사대우 문일 <팀장> ▲리스크관리팀장 노근수
골프족들이 늘어나며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보험사들은 정규 18홀의 골프장을 포함해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진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20년까지는 디지털 보험사 중심으로 스크린 골프장 관련 보험을 판매했다면 최근 대형 손보사들도 뛰어드는 분위기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삼성화재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스크린홀인원보험Ⅱ를 새롭게 판매하기 시작했다.스크린홀인원보험Ⅱ는 가입 후 다음날부터 180일간 보장한다. 국내 3대 스크린 골프장 골프존, SG골프, 프렌즈스크린에서 홀인원 성공 시 축하 비용을 제공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기존 대다수의 골프보험은 정규 18홀의 필드 골프장에서의 홀인원, 알바트로스, 골프용품손해 등의 담보를 상해 위험 또는 비용손해 담보와 함께 월 납입형 상품으로 판매해 왔다. 스크린홀인원보험Ⅱ는 스크린골프 홀인원에 집중한 상품이다.
KB금융그룹의 맏형인 KB손해보험이 올해 6월말 지급여력(RBC)비율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KB손해보험의 RBC비율은 올 1분기 162.3%를 기록,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3개월 만에 만회한 것이다. 올 상반기 KB손보는 RBC비율 상승과 당기순이익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의 올해 6월 말 RBC비율은 198.7%로 지난 3월 말보다 36.6%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6월 13일 286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해 RBC비율이 12%포인트 올랐으며 이달 초 금융당국이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제도(LAT)에서 발생하는 잉여액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하면서 24.6%포인트가 추가로 상승했다. 앞서 KB손보의 RBC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179.4%에서 올해 3월 말 162.3%로 17.1%포인트 하락하며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에 근접한 바 있다. 올해 초 시중금리 급등에 따른 여파를 KB손보도
KB금융그룹이 신한금융그룹과 보험 경쟁에서 3분기 연속으로 이기며 확고한 우위를 잡아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KB금융 보험계열사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624억원으로 신한금융 보험계열사 당기순이익인 2775억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보험사업 실적은 KB손해보험이 이끌었다. KB손해보험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5%(2965억원) 증가했다. 내년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을 앞두고 자본적정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보유 부동산을 매각한 것이 KB손보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올 2분기 KB손보는 부동산 매각으로 21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경상적 순이익은 2820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 회복 기조를 지속했다는 게 KB손보 측 설명이다. 반면 푸르덴셜생명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577억원을 기록했
DB손해보험이 이노핀이 운영 중인 주식 투자 플랫폼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보험을 제공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홀인원보험은 골프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장애,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시 축하비용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다. 서울핀테크랩 입주 핀테크 스타트업인 이노핀이 운영하는 "투자의 달인"은 퀀트, 빅데이터, AI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한다. 전문가 리포트를 제공하는 주식 투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무료 및 유료 서비스로 구성했다.DB손해보험과 이노핀은 "투자의 달인" 이용자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증가한 골프 수요에 맞춰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월 9900원을 내면 "투자의 달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
프리드라이프가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민간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대표적 광고제다. 수상작은 외부 광고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올해 초 프리드라이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1등은 계속됩니다. 늘 당신의 삶과 함께"편을 론칭했다. 해당 광고에는 20년 동안 상조 한 길을 걸어온 프리드라이프의 역사와 함께 자산총액, 선수금, 매출액 등 대한민국 1등 상조로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담았다. 프리드라이프 전속 모델인 국민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늘 당신의 삶과 함께"란 메시지와 함께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프리드라이프의 의지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광고의 유튜브 영상은 297만회의 누적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적립보험료 사업비가 과도하다고 판단, 사업비를 줄여 가입자들에게 만기환급금을 더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만기환급금이 적립보험료 총액보다 적어 가입자들에게 원금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들에게 장기보장성 보험 적립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적립보험료에 부과하는 사업비(설계사 수수료) 등이 과도해 만기 환급금이 납입 원금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민원이 빈발하자 대처에 나선 것이다. 예를 들어 A사 경우 운전자보험 월 보험료 21만원(보장성보험료 2만6299원, 적립보험료 18만3701원)의 적립보험료 사업비가 많아 적립보험료의 환급률이 90.4%에 불과하다는 민원이 발생했다. 이 같은 민원들을 접수한 이후 금융감독원이 주요 손해보험사들을 대상으로
#. 40대 직장인 A씨는 매월 3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어 연금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보험설계사는 연금저축보험보다 연금보험을 추천했으며 은행에 다니는 지인은 연금저축부터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빈곤한 노년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A씨. 보험료를 낼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게 본인 성향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A씨는 연금저축보험을 선택한다. 앞으로 A씨와 같은 가입자들은 소득공제 혜택이 더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개인, 퇴직연금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세법개정안"에서 세액공제 납입한도를 200만원씩 상향키로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세법개정안에서 연금저축보험 납입한도를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퇴직연금(IRP)를 포함한 연금저축보험 납입한도 경우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어난다. 예를들어 근로소득이 4000만원인 직장인의 경우 연금저축계좌에 40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매년 1조원 챙기는 사기꾼… 보험사들 칼 뺐다② 거리두기 풀리자 여행 가서 "쾅"… 별별 보험사기 공화국③ AI에 모니터링으로 샅샅이… 보험사기, 뿌리 뽑으려면[소박스]2021년까지 5년 동안 보험사기로 보험사들이 지급한 금액은 연 평균 8502억원. 국내 중견 손해보험사의 30~40년치 영업이익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9434억원으로 역대최고치를 찍으면서 보험사기는 보험사와 가입자를 넘어 금융권의 최대 이슈로 급부상했다. 보험사와 금융당국은 경찰청까지 동원해 보험사기 뿌리 뽑기에 나섰다. ━ 보험사기 색출 나선 보험사·금융당국━최근 보험사들은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보험사들이 구사하고 있는 전략 중 하나는 업계 공동의 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사기 적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업계 공동의 보험사기 적발 시스템은 KB손해보험을 포함해 8개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아파트 주담대 금리(변동금리형·분활상환방식)는 4.22~5.77%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주담대 금리는 지난 6월 3.91~5.31%보다 각각 0.31%포인트, 0.46%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6월 4.02~5.02%에서 7월 4.05~5.05%로 소폭 올랐다. 교보생명은4.91~5.50%에서 4.90~5.90%로 금리 하단은 비슷했으나 상단은 0.4%포인트 상승했다. 손보사들 중에선 지난달 금리가 3%대 수준까지 하향 조정됐던 농협손해보험이 이달 4.65~4.89%로 다시 금리를 끌어올렸다. 삼성화재는 3.94~4.92%에서 3.95~5.32%, 현대해상은 4.39~4.99%에서 4.59~5.19%, KB손해보험은 4.75~5.15%에서 4.84~5.24%로 모두 전달 대비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금융사들은 채권을
미래에셋생명이 달러보험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을 넘어선 가운데 달러 자산으로 차익을 노리는 "환테크족"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등 금융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나면서 고객에게 수익률을 강조할 수 있는 투자 성격이 짙은 보험 상품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중 미래에셋생명은 달러보험 개발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근 달러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달러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로 한 것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개발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출시 일정을 구체화할 순 없다"며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달러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달러로 이뤄지는 상품이다. 종신·변액·연금·저축보험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된다. 보험사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받아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운용하는데 달러
동양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는 기조에 발맞춰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동양생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에 앞서 지난해 ESG 전담 조직을 마련한 바 있다. "ESG 위원회"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전략 체계를 수립하며 관련 성과를 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위원회는 향후 전담 부서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업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규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21일 보험연구원의 김동겸·정인영 연구원은 최근 GA시장의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이런 견해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GA 시장은 보험사들이 직접 자회사형 GA 설립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 기업의 보험 모집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기준 GA 업체는 4천444개에 달해 2006년 3천237개에 비해 급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GA 시장은 보험사의 판매 자회사 설립 확대, 영업 조직의 대형화 및 집중화 심화, 상품 및 고객군에 따른 시장 세분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감독 당국이 최근 GA의 위상 변화를 반영해 영업생태계 건전성 확보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규율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보험 상품 비교 및
롯데손해보험이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미니보험이 수익성은 낮지만 고객층을 넓히는 데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재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가 미니보험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사업을 포함해 모든 부문에 걸쳐 삼성화재 경영을 벤치마킹 하는 중이다. 롯데손해보험은 21일 공식 다이렉트 채널 let:click과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보험 상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채널을 포함한 6개 플랫폼을 통해 총 10가지의 디지털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10월 출시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 보험 상품 안심케어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이다. 올초까지 3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이후에도 꾸준히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 다이렉트 채널인 let:click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미니암보험을 포함해 한 번의 결제로 선물
미래에셋생명이 달러보험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을 넘어선 가운데 달러 자산으로 차익을 노리는 "환테크족"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등 금융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나면서 고객에게 수익률을 강조할 수 있는 투자 성격이 짙은 보험 상품에 집중하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중 미래에셋생명은 달러보험 개발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근 달러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달러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로 한 것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개발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출시 일정을 구체화할 순 없다"며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달러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달러로 이뤄지는 상품이다. 종신·변액·연금·저축보험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된다. 보험사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받아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운용하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이 연간 7조원 규모의 상조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매년 상조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 상조업체는 퇴출되는 틈을 타 진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보험사가 금융위원회에 상조업 진출을 허용해 달라고 건의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금융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는 보험사의 상조 시장 진출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을 제대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장례서비스를 영위해야 한다는 게 금융위 입장이다. 앞서 생명보험협회는 이달 초 금융위원회에 상조 시장 진출을 허용해 달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생명보험사들은 상조 상품이 생명보험 상품과 유사성이 있고 상조업계 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시장 포화로 영업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
#.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2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 K씨는 지난 13일 자신이 가입한 손해보험사 콜센터 직원으로부터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지난 2010년 2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했던 K씨는 가입 후 통원치료를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올해 초 갱신할 때 20만원에 가까운 보험료를 내야했다.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가입자는 4세대 실손보험이 유리하다는 걸 알게 된 K씨는 콜센터 직원의 권유에 응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들이 4세대 실손보험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금융당국이 지원에 나서는 등 전략이 가입자들에게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손해보험 10개사의 4세대 실손보험 전환 건수는 7만594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6개월
올해 DB손해보험이 20일 서울특별시에 이어 대구광역시, 창원시와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DB손보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중이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각 지자체의 동물보호, 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며 동물등록과 함께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해당 지자체에서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DB손보는 지난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