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안녕하세요!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총 13,743 건
DB손해보험이 지난 7월 1일 출시한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하 간편건강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보는 출시한 이후 1개월여 동안 해당 상품 초회보험료 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DB손보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간편건강보험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해 차후 6개월 동안 독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전환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딱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하여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사고 계약
올 상반기 교보생명이 131만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늦장 대응에 따른 불만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교보생명이 131만명의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은 약 1조7530억원이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부터 교보생명은 "평생든든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평생든든서비스가 적시적소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교보생명 측 관계자 설명이다. 평생든든서비스는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절차 등 고객이 접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교보생명은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 520억원을 지급했다.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찾아준 규모는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한국 상조업은 지난 1980년대부터 30여년 동안 일본 상조업을 모방해 왔다. 적어도 2021년 12월까지는 그랬다. 지난해 프리드라이프 등 상조업체들은 장례를 넘어 크루즈, 웨딩, 축하연 등 토털케어서비스를 강화하며 일본 상조업과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상조업체들이 나서기 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 했던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엔 일본과 비슷한 장례서비스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했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상조업체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상조업체들은 토탈케어서비스를 강화하며 위기 탈출과 동시에 탈일본에도 성공했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에 따르면 2018년 선수금 4조7728억원이었던 상조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2년 3월 말 기준 7조4761억원으로 1.6배 성장했다. 등록 상조업체 규모는 2018년 12월 말 154개에서 2022년 6월 말 73개로 81개 감소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의 야심작인 "로지종신보험"이 출시한지 1개월 만에 1000건 이상 팔리며 초기 시장 안착에 사실상 성공했다. 로지종신보험은 생명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 30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로지종신보험을 통해 잠재고객을 서둘러 확보하겠다는 게 성 대표의 복안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신한라이프 의 로지종신보험 판매량은 1000건을 넘어서며 당초 목표치를 넘었다. 지난 7월 11일 신한라이프가 출시한지 한 달도 채 안 돼 계획했던 판매량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로지종신보험은 신한라이프 브랜드 아이콘이자 MZ세대를 상징하는 로지를 접목한 상품이다.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졌던 종신보험의 인식을 뒤집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에 가입연령도 만 15세부터 39세로 제한했다. MZ세대들이 인생 시작점에서 꼭 갖추어야 할 보장 생활의 필요성 및 해답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다.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에 새 옷을 입힌 이유는 그동안 보
올 상반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6.2%를 기록하며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손해율보다 2.8%포인트 떨어지며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가 불가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손해보험 5개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76.2%로 전년동기대비 2.8%포인트 떨어졌다. 2021년상반기 손해율은 79%였다. 업체별로 삼성화재가 76.3%, DB손해보험은 76.5%, 현대해상은 78%, 메리츠화재는 74.1%, KB손해보험은 75.9%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보험사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로 나눈 수치다. 손해율이 떨어지면 보험사가 보험료를 낮출 여력이 상승한다. 통상 업계에서는 손해율 78~80%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올 4월 손해보험사들은 2021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CEO(최고경영자)다. 취임 초기부터 보험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20여 년간 교보생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2000년 신 회장 취임 당시 교보생명은 IMF 외환위기로 큰 시련에 직면해 있었다. 거래하던 대기업이 연쇄 도산하면서 2조 4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 것. 그 여파로 교보생명은 2000년 무려 2540억원의 적자를 냈다. 생존을 걱정할 만큼 큰 위기였지만 업계의 오랜 관행인 "외형경쟁" 후유증으로 회사는 안으로 곪아 있었다. 신 회장은 위기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착수했다. 외형경쟁을 중단시키고 대신 고객중심, 이익중심의 퀄리티 경영이라는 처방을 내놨다. 질적 성장과 내실로 승부하겠다는 새로운 전략은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먼저 잘못된 영업관행을 뜯어고치고 영업조직도 정예화했다. 중장기 보장성보험 위주로 마케팅 전략을 전환하고 경영효
◆기사 게재 순서① "삼성은행" 나오나… "낡은 규제" 금산분리 빗장 푼다② 금산분리 완화, 복잡한 지배구조 "미래에셋"에 독될까③ 한화·교보 오너家들, 지분정리 셈법은④ 거대자본 빅테크, 금융시장 주도하나올 하반기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에 대변혁이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기살리기"를 천명하면서 금산분리 완화를 시사해서다. 오너 일가가 경영하는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경우 금산분리 완화 이슈는 지분정리·승계플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 기업 오너 일가가 정부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한화그룹 금융계열, 차남 김동원 체제로 지분정리 ━한화그룹은 보험(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증권(한화투자증권) 자산운용사(한화자산운용) 등 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3세 승계 이슈와 맞물려 이들 금융계열사 지분정리 향방은 재계의 관심사다. 재계에선 장남 김동관 사장이 한화에너지를 비롯해 화학·방산 등 그룹내 주력 계열사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영업 기조를 바꾸고 금리상승 등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결과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2018년 적자를 기록한 후 2019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NH농협생명은 지난해 김인태 사장이 취임하고 전년보다 순익을 170% 넘게 거두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성적으로 김인태 사장은 지난해 NH농협금융 우수계열사상을 수상했다. 김 사장에게 농협생명은 직접 일구고 있는 첫 번째 기업이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그는 정부과천청사지점 부지점장과 금융기획부팀장을 거친 뒤 2012년 농협은행으로 옮겨 전략기획부 팀장과 종합기획부 부장, 마케팅 부문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0년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거쳐 2021년 농협생명 대표로 취임하며 보험업에 발을 담구며 1년 8개월째 농협생명을 지휘하고 있다. 트렌드를 읽는 감각과 이를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김 사장의 CEO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2015년 대표이사 취임 후 메리츠화재의 체질과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5년까지 매출 기준으로 손해보험업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게 김 부회장의 목표다. 김 부회장은 전사적으로는 "아메바경영" 도입을 통해 모든 조직을 성과형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 아메바경영은 큰 회사 조직을 부문별 소집단으로 나눠 개개인이 경영자 의식을 갖고 조직이 굴러가도록 만드는 게 핵심이다. 김 부회장은 보험회사의 근간인 영업조직에 대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했다. 우선 보험업계의 획일화된 영업조직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경했다. 2015년 3월 기존 "본부-지역단-점포"라는 3단계의 영업 관리 조직에서 본부 및 지역단을 모두 없애고 본사 밑에 영업점포로 직결되는 구조로 슬림화 했다. 이를 통해 절감된 영업관리 비용은 상품경쟁력 및 수수료 재원으로 활용토록 했다. 2016년 7월에는 전국 221개 점포를 본사 직속의 102개 초대형 점포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절판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르면 8월 초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검사4팀은 일부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절판마케팅 여부를 파악하고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영업행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것은 DB손해보험의 집人(in)생활종합보험이다. 최근 DB손해보험은 설계사들에게 오는 8월부터 집人(in)생활종합보험 예정이율(확정금리)을 현재 2.5%에서 0.5%포인트 올린 3.0%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예정이율이 오르면 장기보장성보험의 환급률도 높아진다. 이달 중순 금융감독원은 DB손보 등 손보사에 재물보험 등 장기 보장성보험의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설계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장기보장성보험 보험료는 보험금(환급금)을 지급하기 위한 순보험료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부가보험료로 나눈다. 순보험료는 다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환급금 지급을 위한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을 향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낮추라고 권고했다.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 한도 조정에 들어간 틈을 타 보장금액을 대폭 늘리는 생명보험사들의 행태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오는 9월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낮출 예정인 만큼 차후 생명보험사들도 보장금액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및 보험사 실무자들에게 유사암 보장금액을 실제 치료비, 소득보전 수준에 맞춰 설정할 것을 구두로 권고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9일 손해보험사들에게 공문을 통해 권고한 바 있다. 생명보험사들에겐 구두로 사전 경고장을 날린 셈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내리는 등 틈을 이용해 생보사들의 마케팅이 과열되고 있다"며 "생보사들에게도 공문이 아닌 구두로 당연히 권고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28일부터 일부 생명보험사들은 급격히 올리며 가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에서 금융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우궈단 대표는 평소 임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본업 경쟁력 및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험 계리사 자격을 취득 준비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개인 휴가를 내거나 퇴근 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해야 했던 직원들에게 보험 계리사 2차 시험 총 5과목 중 잔여 과목별로 3~5일의 특별 휴가를 부여한다. 임직원들이 이를 활용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은 자기개발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리프레시 장려에도 적극적이다. 임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점심 간을 이용,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한다. 이들이 잠시나마 일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플라워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해당 클래스에는 30명이 넘게 참여하며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올 들어 이어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이익 감소 등으로 한화생명이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10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7.4% 감소한 수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익 감소와 상반기 실시한 특별상시전직지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의 올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6조478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167.7%로 전 분기 대비 7.7%포인트 올랐다. 신계약 연납화 보험료(APE)는 86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4% 늘었다. 한화생명은 "RBC비율이 시장금리 급등으로 인해 변동성을 보였지만 상반기 국내 후순위채 발행, 변액보증 헤지 비율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며 "물가 급등과 경기 둔화가 우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을 향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낮추라고 권고했다.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 한도 조정에 들어간 틈을 타 보장금액을 대폭 늘리는 생명보험사들의 행태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오는 9월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낮출 예정인 만큼 차후 생명보험사들도 보장금액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및 보험사 실무자들에게 유사암 보장금액을 실제 치료비, 소득보전 수준에 맞춰 설정할 것을 구두로 권고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9일 손해보험사들에게 공문을 통해 권고한 바 있다. 생명보험사들에겐 구두로 사전 경고장을 날린 셈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손해보험사들이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을 내리는 등 틈을 이용해 생보사들의 마케팅이 과열되고 있다"며 "생보사들에게도 공문이 아닌 구두로 당연히 권고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28일부터 일부 생명보험사들은 급격
신한라이프가 29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우아한청년들"과 배달종사자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한라이프는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배달종사자가 본인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만기 1년, 2년)을 출시한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 설계 등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보험 형태로 배달 업무 앱 이용자에게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간제 보험을 도입하는 등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아한청년
금융감독원이 DB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절판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르면 8월 초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검사4팀은 DB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절판마케팅 여부를 파악하고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장성보험 영업행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DB손해보험의 집人(in)생활종합보험이다. 최근 DB손해보험은 설계사들에게 오는 8월부터 집人(in)생활종합보험 예정이율(확정금리)을 현재 2.5%에서 0.5%포인트 올린 3.0%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예정이율이 오르면 장기보장성보험의 환급률도 높아진다. 이달 중순 금융감독원은 DB손보 등 손보사에 재물보험 등 장기 보장성보험의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설계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장기보장성보험 보험료는 보험금(환급금)을 지급하기 위한 순보험료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부가보험료로 나눈다. 순보험료는 다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환
"의료업계가 하는 것 없이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챙기는데 혈안이 돼 국민들 불편함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의료업계가 연일 보험업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간소화가 이뤄지지 않아 보험사와 가입자들의 불편함이 이어지자 이들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 28일 의료업계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해 태스크포스(TF)까지 꾸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날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28일) 대한의사협회는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보다 긴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및 저지를 위한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대응TF"를 구성했다. 의협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구성과 함께 관련 법안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긴밀하고 집중적인 대처를 위해 기존 특별위원회인 "민간보험대책위원회"에서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대응 업무
#.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주부 A씨는 얼마 전 신차를 구매한 이후 운전자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했다. A씨처럼 연간주행거리가 1만㎞ 이하로 길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입이 더 저렴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 특약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던 A씨. 단순 타박상도 8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특약을 발견하고 즉시 가입하기로 한다. 이달 초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보험 돌풍이 불고 있다. 단순 타박상 등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30만원 더 주는 상품까지 나왔다. 보장금액이 업계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상향되자 이를 "과당경쟁"으로 볼지, "소비자 선택권 확대"로 볼지 해석도 분분하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의 14급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비(자부치)"를 80만원까지 확대해서 판매하고 있다. 통상 자부치는 5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이보다 30만원을 더 늘린 것이다. 지난 2
"보험 가입 심사가 빨라야 3일 걸렸는데 이제는 하루면 돼요." 생명보험협회 한 관계자 이야기다. 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생명보험사들은 경영효율 개선과 소비자서비스 혁신을 위해 상품개발·판매와 계약의 인수·관리, 보험금 지급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 생활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속속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중년층, 장년층의 디지털 기기 이용 증가가 맞물리면서 관련 상품·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생명보험 성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정보통신(IT)기술을 통해 제공받기를 원하는 생명보험 정보는 "맞춤형 보험상품 설계"(50.1%), "간편한 보험가입"(45.8%), "보험금
#.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주부 A씨는 얼마 전 신차를 구매한 이후 운전자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했다. A씨처럼 연간주행거리가 1만㎞ 이하로 길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입이 더 저렴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 특약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던 A씨. 단순 타박상도 8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특약을 발견하고 즉시 가입하기로 한다. 이달 초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보험 돌풍이 불고 있다. 단순 타박상 등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30만원 더 주는 상품까지 나왔다. 보장금액이 업계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상향되자 이를 "과당경쟁"으로 볼지, "소비자 선택권 확대"로 볼지 해석도 분분하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의 14급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비(자부치)"를 80만원까지 확대해서 판매하고 있다. 통상 자부치는 5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이보다 30만원을 더 늘린 것이다. 지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