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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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단독 추천
신한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1월 말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출범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포용금융 분과의 첫 정책으로, 단순한 금리 인하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객이 납부한 이자의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해 부채 총량을 줄이는 구조가 핵심이다. ━금융의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은 고객이 납부한 이자 중 일정 금액을 재원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출 잔액이 줄어들고, 이후 발생하는 이자 부담도 함께 감소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일정구간의 저신용 차주 중 금리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을 연기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대출금리가 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 금액이 대출원금 상환에
KB국민은행이 개인형 IRP고객의 연금자산 통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 IRP로 이전 특급 찬스! 더 든든해지는 내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연금자산을 국민은행 개인형 IRP로 이전해 고객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자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IRP 옮기기(계약이전·실물이전)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3만원 상품권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31일까지로, 2차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KB국민은행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 자금 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금 관리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은행 등 금융기관이 기존의 이자수익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혁신·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으로 자금을 전환하는 생산포용금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2025년 9월 우리금융(80조원)을 시작으로 10월엔 하나금융(100조원), NH농협금융(108조원), 11월엔 KB금융(110조원), 신한금융(110조원)이 앞으로 5년간 생산포용금융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총 투자규모는 총 508조원이다. 이중 생산금융이 90%(457조2000억원), 포용금융이 10%(50조8000억원)다. 5대금융은 공통적으로 생산금융을 위해 주담대 등 이자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에 자금을 공급해 부동산 중심의 금융구조를 산업·기업금융 위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우리·농협은 벤처·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출 비중 확대, 농식품·지역산업 연계 등 특화 전략을, 신한금융은 여신·투자·직접투자를 혼합한 확장형, KB는 부동산금융 축소·기업·산업금융 중심
2025년 12월에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에 거버넌스(금융회사의 지배구조, 정책, 외부 감시체계)를 문제화 한 가운데 BNK·신한·우리금융 회장 연임을 결정하는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가 본격 가동했다. 특히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 등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도 연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2025년 12월19일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금융권을 향해 "가만히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소수가 돌아가면서 계속 지배권을 행사한다"며 "돌아가면서 행장했다가 회장했다가 10년, 20년 하는데 그냥 방치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의 업무보고 이후 금감원은 BNK금융의 회장 선임 절차를 살펴보기 위해 긴급 검사에 돌입했고 금융회사
2025년 11월 금융감독원이 은행 5곳(KB국민·신한·NH농협·하나·SC제일은행)의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2조원 규모의 과징금을 통보하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홍콩 ELS 사태는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이 지수 급락으로 원금의 절반가량이 증발하며 대규모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사건이다.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사전통보한대로 과징금을 2조원으로 확정할 경우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은행권엔 첫 조 단위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 경우 은행들은 과징금의 약 6배에 달하는 RWA(위험가중자산)을 확보해야 한다. 이 경우 자본건전성 핵심 지표인 CET1(보통주자본비율)이 하락하는 등 자본여력이 줄며 생산적 금융도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은행들에 대한 과징금 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과징금 규모는 2026년 1월 2차 제재심의원회(제재심)를 거친 후 같은 해 3~4월 금
금융당국의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로 은행권이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며 2025년 한해 가계대출 절벽이 이어졌다. 2025년 정부는 6월 27일, 9월 7일, 10월 15일 등 총 3회에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6·27 대책에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고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추가로 주택을 매입할 때 LTV(주택담보인정비율)을 0%로 제한했다. 9·7 대책에서는 정부가 처음으로 공급 대책을 내놨고 내년부터 수도권에 매년 27만호를 착공해 2030년까지 135만호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0·15 대책에서 정부는 서울 모든 지역과 경기도 주요 12개 지역을 토지허가구역으로 묶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대폭 축소했다. 15억원 이하일 경우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일 경우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에는 2억원 한도를 적용했다. 2026년1월2일부터는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전세대출보증 심사 중 주택가격 산정 방식도 개선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자산운용이 총괄하는 2000억원 규모의 그룹공동투자펀드를 꾸리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생산적·포용금융 80조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인 "그룹 공동투자 1호 펀드"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과제인 "그룹 공동투자펀드"가 구체화된 첫 사례다. 앞서 우리금융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공동투자펀드 및 모험자본 등 그룹 자체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우리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일반사모투자신탁"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조성했으며 우리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총괄한다. 특히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동양생명,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공동 출자자로
【우리금융지주】<부장 승진>▲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부장 전보>▲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지점장▲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박영수 ▲상일동역 황소라 ▲역촌동 박태숙 ▲우장산역 박현숙 ▲장위동 김환근 ▲중앙대학교 김재홍 ▲구월타운 최현일 ▲송도스마트밸리 신정섭 ▲작전역 권태영 ▲경기초월역 신승민 ▲광명 장용원 ▲광적 이희두 ▲교하 함성주 ▲구성 김지선 ▲동두천 김창렬 ▲동탄사랑 정구열 ▲동탄테크노밸리 조익 ▲모란역 윤주현 ▲수지동천 박종원 ▲수지성복 이지현 ▲시화센
[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2부장 (본부장 보임) 송재성 ▲소비자보호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정 ▲서초본부장 장래혁 ▲남부본부장 장연태 ▲송파본부장 최성곤 ▲인천서부본부장 김태헌 ▲호남서부본부장 나일흠 ▲충북동부본부장 한병기 ▲신한PremierPWM본부장 안원걸 ▲대기업강남본부장 김찬수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류제은 ▲프로젝트금융부장 (본부장 보임) 배두환 ▲증권운용부장 (본부장 보임) 오대웅 ▲신한퓨처 AMP 심재휘 ▲신한퓨처 AMP 이재구 ▲신한퓨처 AMP 김정애 이상 16명. [본부장 재선임] ▲채널지원본부장 김홍식 ▲기관영업1부장 (본부장 보임) 황재필 ▲강남삼성본부장 이병식 ▲용산본부장 한영선 ▲경기서부본부장 이인선 ▲호남제주본부장 김국환 ▲SBJ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권순박 ▲땡겨요사업단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구형회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도건우 ▲자금세탁방지부소속 단장 (본부장 보임) 왕호민 ▲글로벌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사의 "부패한 이너서클"을 지적한 가운데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다음 주 임종룡 회장의 연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르면 29일 차기 회장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인터뷰를 마치고 내부 토론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할 최종 후보를 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현재 후보군에는 임종룡 현 회장을 포함해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출신 인사 2명 등 총 4명이 포함돼 있다. 이달 초까진 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됐다. 당시 임기 만료를 앞두고 회추위를 진행한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등이 잇달아 연임에 성공하면서 임 회장이 연임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지난 19일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금융사들의 연임 풍토를 질타하면
올해 10월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전월 말(0.51%) 대비 0.07%포인트(p)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1년 전(0.48%)과 비교해서는 0.1%p 올랐다.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늘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 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조 5000억원 줄었다. 10월 중 신규 연체율(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9월 말 대출잔액)은 0.12%로 전월 대비 0.02%p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10월 말 현재 기업 대출 연체율(0.69%)은 전월 말(0.61%) 대비 0.08%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14%로 한 달 전보다 0.02%p 올랐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84%로 0.09%p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93%)은 전월 대비 0.12%p 오른 0.93%, 개인사업자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금융위원회는 오늘(24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부원장보들을 신임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부원장은 총 4인으로 이세훈 수석부원장은 유임되고 나머지 3명이 신규로 선임된 것이다. 공채 1기 출신 최초 부원장은 김성욱 현 부원장보다. 김 신임 부원장은 2000년 1월 금감원 입사 후 일반은행검사국 검사6팀장·상시감시팀장, 거시건전성감독국 거시감독총괄팀장, 인적자원개발실 인사기획팀장·국장, 은행검사1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거친 은행 전문가다.박지선 신임 부원장은 1995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후 복합금융감독국 퇴직연금감독팀장, 보험소비자보호국 손해보험소비자보호팀장, 보험감독국 부국장, 공보국장, 보험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인사연수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금감원 내에선 보험 전문가로 불리며, 보험 부문이 금융소비자보호처로 이관돼 원장 직속 기구로 재편되는데 이를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사들의 "부패한 이너서클"을 지적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지배구조개선 TF(태스크포스)를 꾸려 후속조치에 나선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지배구조 개선 테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하는 지배구조 개선 TF는 CEO 선임 절차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내부통제 문제로 은행 등 자회사에서 금융사고가 터지면 제재를 받고 법적인 근거 없이 자회사의 임직원 인사에 개입하거나 부당대출 등을 강요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내·외부 후보 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사외이사 구성에 전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주주 추천을 추가하는 등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TF 구성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금융사 이너서클에 대한 지적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이재명 대통
NH농협은행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로 2023년 11월 판매를 중단한 ELS를 내년초 판매 재개한다. 홍콩 H지수 ELS사태와 연관된 은행 5곳(KB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 중 최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농협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ELS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홍콩 H지수 ELS 사태가 본격화 하기 2개월여전인 2023년11월29일 판매 중단한지 2년여만이다. 2023년 11월 초 농협은행은 홍콩 H지수 부진 장기화에 따라 ELS 손실이 커질 것으로 판단, 같은 달 29일 ELS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최근 농협은행은 글로벌 증시 호황 등으로 ELS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달 말 농협은행은 상품전략회의 등을 통해 ELS 판매 재개를 검토한 이후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판매재개와 관련한 절차를 문의했다. 농협은행이 차후 판매개재 승인을 요청하면 금감원은 비예금상품위원회를 통해 농협은
<승진>■부서장 경영지원부장 류종원 소비자보호부장 이용섭 ■팀 장 보험사기조사부 자동차조사팀장 강아현 판매채널전략부 자율규제팀장 최영제<전보> 공익업무부장 박승호 판매채널전략부장 최동욱중부지역본부장 박기준 동부지역본부장 김원신 기획조정부 국제산학협력팀장 문준호 일반보험부 일반보험팀장 이현희미래대응지원부 ESG&공시팀장 엄준식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상팀장 이웅노공익업무부 과실분석팀장 길병각홍보부 홍보팀장 송인호 민원서비스부 민원관리팀장 김봉진감사실장 이인표※ 발령일자 : 2026.1.1자
[속보] 신한카드, 가맹점주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에게 치료비 11억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치료비부터는 노인성 치매로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로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김효연(49세, 가명)씨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며 간병비와 생계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치료비 지원이 큰 위로가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성훈(51세, 가명)씨는 "갑작스런 배우자의 암투병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기업은행의 지원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 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책무구조도 안착과 금융보안·내부통제 강화,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 중심의 내부통제 등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대강당에서 은행권 내부통제 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행의 내부통제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내부통제 담당자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임원과 대표이사의 내부통제 활동이 형식적 점검에 그치거나, 내규 및 전산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이 미흡했다"며 "워크숍에서 논의한 개선 필요사항의 조속한 이행 등 제도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박 부원장보는 또 "금융보안 사고는 금융의 핵심가치인 신뢰를 훼손하고 금융회사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안으로 철저히 점검해야
신한은행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해 정부 핵심과제인 생산·포용금융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강조하는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를 이행하기 위해 소비자보호부의 기능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 2023년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조직개편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미래 산업과 혁신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통해 실물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정비해 사회적 포용을 강화한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월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내용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사전 예방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