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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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10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ESG채권은 10년 만기 무보증채권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을 결정한 후 19일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농협손보의 RBC(위험기준자기자본) 비율은 약 18%가량 증가, 19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농협손보 측은 설명했다.농협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에
시력교정 수술을 하면서 백내장 수술로 진단서를 발행해 보험금을 타내는 바람에 보험료가 오르게 됐다고 난감해 하는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백내장 수술은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주범으로 주목된다. 일부 병ㆍ의원은 브로커까지 끼고 과잉진료를 부추기고 있다. 내년부터는 백내장 수술을 포함해 비타민 주소,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논란이 큰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한 실손보험사들의 심사가 강화될 전망
카카오와 네이버, 토스의 보험업 진출이 보험시장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경쟁·금융안정성·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를 발생시켜 시장실패 가능성도 동시에 높인다는 우려도 나왔다. 12일 보험연구원 황인창 연구위원(디지털혁신팀 팀장)은 '빅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기대와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연구위원은 최근 빅테크가 결제·송금, 예·적금,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다양
한화생명이 임원 직제를 전격 개편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부사장 직급을 달게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9일부터 임원 직제를 한 단계 상향했다. 이에 전무는 부사장으로, 상무는 전무로 직위가 변경됐다. 김동원 전무를 비롯해 이경근·홍정표·황진우 전무가 부사장이 됐고 고병구·김중원·나채범·박진국·신민식·엄성민·이창희·정해승 상무는 전무로 직제가 변경됐다. 한화생명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이 지난 9일 제1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 두 번째로 신설된 ESG위원회는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롯데손보는 이번 ES
하나손해보험이 모두투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섰다. 하나손해보험은 전 국민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 ‘백(신)투더트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신)투더트립’이벤트는 백신 접종 진행 단계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백신접종 예정일을 등록하면 하나손해보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 무료가입 등을 제공한다. 하나손해보험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은 코로나19 백
요양병원 암입원보험금 미지급을 두고 삼성생명과 암보험 가입자 간 분쟁이 1년 반 만에 일단락됨에 따라 금융당국의 삼성생명에 대한 징계수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삼성생명의 암보험금 미지급 건에 대한 징계 수위를 원점에서 검토 중이다. 그동안 삼성생명과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회원들은 암입원보험금 미지급 문제를 두고 분쟁을 벌여왔던 만큼 양측의 합의는 금융당국의 결정에도 상
보험 모집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급성장하고 있다. 2001년 처음 도입돼 5년차 해인 2005년 자동차보험 시장의 10%를 점유했던 다이렉트 보험은 20년차 해인 올해 40%를 남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재보험사와 보증보험사를 제외한 국내 16개 일반 손보사들이 올해 1분기 사이버마케팅(CM) 판매 채널에서 거둔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대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적용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보험사들도 사내 방역 고삐를 다시 조이고 있다. 재택근무 비율을 최대치로 늘리고 행사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급선회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9일부터 부서별로 3분의 1씩 돌아가며 재택근무 하던 것을 5분의 2로 확대했다. 즉 부서별 약 30%의 인원만 재택근무 하던 것을 약 40%로 늘린 것이다. 앞서 삼성
# 10여 년 전 간암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은 60대 A씨는 최근 암보험에 다시 가입했다. A씨는 그동안 위암 병력 때문에 보장 내역이 부족하거나 보험료가 너무 비싸 보험 가입을 망설이고 있던 차였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A씨와 같은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고 보험료도 예전보다 저렴해지는 추세다. A씨는 "위암 완치 이후에도 암에 대한 두려움을 늘 갖고 있었다"며 "특히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월 6만원대 보험금으로
지난 6월 중순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잠정 예상손실 부담액이 3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8월 울산 온산공단, 11월 LG화학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대형 사고로 인한 손실이 이어지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든 목소리가 손해보험업계에서 나온다. 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물류창고의 경우에는 불에 타기
현대해상은 단기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5일 이내 짧은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 중 '3년내 입원·수술 여부'를 '3년내 6일이상 입원·30일이상투약 여부'로 변경해 치료 이력에 따른 유병 고객의 상품 가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병자에게 특히 고민이 되는 심뇌혈관질환을 비롯
보험사들이 재택근무 확대시행, 파티션 샹향 설치 등 콜센터 방역지침 강화에 나섰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날 오전 콜센터 방역지침 및 행동강령을 다시 공지했다. 현재 교보생명은 ▲ 근무자간 충분한 거리 확보 및 파티션 상향 설치 ▲ 콜센터 상담사원 1시간 단축근무 및 시차출퇴근제 운영 ▲ 근무지 층별 분산 배치 및 분산근무(동일직무 동일공간 배치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 일부 인원 재택근무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현대해상이 전국 콜센터 재택근무 비중을 50%까지 높이는 걸 검토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총 12개의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8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재택근무 확대로 약 400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경영진은 이날 오전 콜센터 근무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현재 콜센터 근무 직원 중 30%를 재택근무하던 것을
보험사들이 보험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 식단관리까지 해주는 시대가 조만간 열릴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건강관련 신상품 개발이 더욱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플랫폼 공동 개발 등 검토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KB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이터 이용
핀테크 산업이 급부상하고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은 디지털 관련 각 분야 전문인력을 흡수해 덩치를 불리려는 모습이다. 교보생명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채용 가뭄 속에서도 두자릿수 인재 채용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금융마이데이터 마케팅, 결제 개발, 디지털
법인보험대리점 글로벌금융판매가 보험상품 설명의무, 허위계약, 종사자 명의도용 보험모집, 특별이익 제공 금지 등 보험업법을 위반으로 금융감독원 제재를 받았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은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일부 보험설계사 10명은 130건 생명보험, 손해보험 계약 모집 과정에서 실제 상품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중요 사항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적발하고 글로벌금융판매의 상품 판매를 1개월 정지 조치를 내렸다.
#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65살 A씨는 보험 가입 신청을 했다. 보험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A씨의 검진·진료 기록을 토대로 A씨가 실제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그의 신체나이는 50살 수준으로 측정돼 보험료도 50살 기준으로 저렴하게 적용받을 수 있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KB생명 등 6개 보험사가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
보험사들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난 8일 오픈했다. 기존 카카오톡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페이에 가입해 알림톡 청구서 내 링크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당월 보험료, 1회 또는 2회 연체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KB생명 등 6개 보험사가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들 보험사들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의 IRB 심사를 거쳤으며 ‘공공데이터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연구, 모델개발 등을 위해 공공데이터 이용을 신청해 승인 받았다. IRB는 생명윤리법에 따라 특정 연구가 윤리적·과학적으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