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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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입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한 보상절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파트는 고가의 재산이기 때문에 보험도 중복 가입한 가입자도 상당수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험은 두 개 가입했다고 두 배의 보험금을 타는 구조가 아니다. 예를 들어 단체보험으로 건물 피해 10억원을 보장받기로 했는데 화재로 2억원의 손해가 발생하면 별도의 개인화재보험을 들었다고 해도 결
지난해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3위로 밀려났던 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초회보험료를 크게 높이며 1위인 삼성화재와 격차를 6억500만원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선두 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장기인보험 손해율 상승과 금융당국이 손보사들의 장기인보험 과열 경쟁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의 경쟁이 얼마만큼 과열될지 주목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고객들의 보험 분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5일부터 '바른보장서비스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보험생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른보장서비스'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험보장 분석 서비스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가입한 보험 계약 조회 및 보장영역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은 유병자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가입자는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 등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
#대기업에 다니는 37세 남성 A씨는 최근 S사의 어린이보험을 가입했다. 어린이보험이 만 30세까지 들 수 있고, 같은 보장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친구로부터 암, 심뇌혈관, 질병 3가지 보장을 각각 들었는데 원래 보험보다 4만~5만원 가까이 아꼈다는 이야길 듣고 가입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 보험 가입 의사가 있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어린이보험’이 인기다. 어린이보험이지만 보장 범위가 넓고, 나이
주차칸 2개를 차지하고 '내 차 건드리면 죽을줄 알라'며 경고성 메모를 붙인 '무개념 차주'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차량 한 대로 주차 공간을 여러 칸 차지하는 것은 다른 입주민들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다. 그러나 현행법상 차주에게 법적 책임을 묻거나 견인 등 강제조치를 취하기는 어렵다. 도로교통법 제 34조는 '도로 또는 노상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하는 차의 운전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차 방법을 지켜야 한
전국 어린이집과 교회, 학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부산 유흥주점은 누적 확진자가 480명에 달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그중 수도권은 교회와 어린이집, 직장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0시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이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간격을 10주에서 11~12주로 더 늘리기로 했다.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일에 백신을 맞았다면 5월14~21일 사이에 2차로 접종하게 된다. 접종 간격이 길수록 코로나19 예방효과 높다는 이유에서인데,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간격이 늘어난 만큼 2차 접종분을 장기간 비축하는 대신 1차 접종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신규 접종
충북 청주에서 8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6일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고인이 평소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종자의 사망 원인과 AZ백신 접종으로 인한 "인과관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청주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85세 남성이 지난 14일 숨졌다.&nbs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시 동해는 순식간에 오염시키고 18개월 후엔 대만 외해에 도달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18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국립대만해양대 해양환경정보학과의 허쭝루(何宗儒) 교수팀은 위성 자료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동영상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매일 방류되면 빠르면 1년 6개월 후 대만 외해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교수는 오염수가 1년 동안 배출되면 쿠로시오 해류를
한국 정부가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에게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출 문제 해결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사실상 퇴짜를 맞았다. 케리 특사는 1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문제에 미 정부가 개입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케리 특사는 이날 오전 출국에 앞서 서울시내 호텔에서 진행한 내외신 간담회 도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일본을 설득해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투명한 정보공유가 이뤄지도
남양유업이 불매운동 역풍을 맞고 있다. 자사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과거 '대리점 갑질', '경쟁사 비방 의혹'에 이어 '과장 마케팅' 논란에 휩싸이며 소비자 신뢰가 추락한 것은 물론 시가총액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남양유업의 보통주와 우선주(남양유업우)의 시가총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백신 접종 시작한 후 51일 동안 전 국민 100명 중 3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78건이다. 정부는 사망 포함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 등을 거쳐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0시 기준 17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9165명이다. 이전 접종자 중 추가로 시스템에 등록된 3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공식 업무 개시를 하루 앞둔 18일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며 인사청문회 준비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자는 공식 업무 개시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청문회 준비단과 인사하고 인사청문 현안을 검토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날 차량에서 내린 김 후보자는 밝은 표정으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넨 뒤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 준비를 오늘부터 시작한
주차칸 2개를 차지하고 '내 차 건드리면 죽을줄 알라'며 경고성 메모를 붙인 '무개념 차주'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차량 한 대로 주차 공간을 여러 칸 차지하는 것은 다른 입주민들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다. 그러나 현행법상 차주에게 법적 책임을 묻거나 견인 등 강제조치를 취하기는 어렵다.도로교통법 제 34조는 '도로 또는 노상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하는 차의 운전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차 방법을 지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7)과 남편 박모씨(47)의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재판이 약 2년 만에 재개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여태곤 권경원 서형주)는 6월10일 오전 10시 박씨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한다. 통상 이혼소송 변론준비기일은 당사자가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어 이날 양측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재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 판매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한 허위·과대광고 사이트를 상시 점검한 결과 총 1031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등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결과 적발된 온라인 판매 허위·과대광고 식품은 711건, 건강기능식품은 320건이다. 적발된 주요 사이트는 오픈마켓이 477건(46.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포털
기업들의 호실적과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3200선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9포인트(0.13%) 오른 3198.62에 마감했다. 장중 3206.76까지 올라 전고점 탈환 기대감이 커졌다가 막판 3200선 아래로 내려왔다. 개인이 4700억원, 외국인이 2748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역대 최고점은 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개최되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대면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상 방류 결정과 관련해 주요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언급할지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2~23일 화상으로 '지구의 날' 계기 세계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가 요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 대한 추가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홍 부총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대한 교체를 검토 중이다. 문 대통령은 우선 홍 부총리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퇴임으로 총리 대행을 맡고 있는 만큼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는 대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