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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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달러보험으로 불리는 외화보험 가입자 수가 폭증하자 금융당국이 최근 보험사들을 긴급 소집했다. 달러보험은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등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 차례 시도했던 외화보험 규제가 다시 고삐를 조일지 관심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달러보험 가입자 수가 4년만에 11배 넘게 늘었다는 통계가 13일 나왔다. 달러보험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주부 K씨(41)는 최근 어린이날이 가까워지면서 보험설계사로부터 어린이보험 제안을 받고 두 귀가 쫑긋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등을 대비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데다 성인보다 보험료가 저렴했기 때문이다. K씨는 “저 어릴 때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 하던 상품이었는데 요즘은 가격도 저렴하고 보장내용도 풍부한 어린이보험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며 “사회가 변화하면서 어린이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험사도 여
100세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고령층을 타겟으로 한 보험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명보험사들은 질병을 앓은 이력이 있는 고령의 가입자도 까다로운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 보험과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을 보장하는 특화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간편심사형 보험은 가입자가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고지항목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과거에는 질문이 세 개인 보험이 주류를
보험협회가 보험 소비자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언제 결과를 알 수 있을지 노심초사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항상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었는데 불안감이 걷힐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험협회가 민원처리 및 분쟁의 자율조정 및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근거를 마련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보험은 상품구조나 판매단계가 복잡
5년 전 생명보험사 중에서 고객 민원이 두 번째로 많았던 흥국생명이 최근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춘원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추진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TF’를 발족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제품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의 모든 경영
삼성화재가 소속 설계사들의 전문성을 더 키우기 위해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학습이 가능한 'MOVE'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일 오픈한 움직이는 학습 플랫폼 'MOVE'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학습하고, 설계사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다.삼성화재 전속 설계사들은 별도의 앱을 설치해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한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보험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이다. 재해사망·3대질병·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중소 보험사들의 점유율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사의 점유율은 84.7%로 2년 전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중소 보험사들은 19.5%에서 15.3%로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습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상위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84.7%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
NH농협생명이 올해 3분기 전속설계사 등 판매 조직을 전격 분리하고 상품과 서비스 중심 보험사로 방향 전환을 추진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판매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의 자회사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모두 취급하는 영업 조직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보험설계사 대면 영업 실적이 하락하는 추세"라면서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강화하기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화재가 핀테크 인재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100여명으로 구성된 디지털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두자릿수에 이르는 핀테크 전문인력 영입에 나섰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는 ▲ 다이렉트 보험 관련 온라인 서비스 기획 ▲ 핀테크 신기술 활용 ▲ 디지털 신사업 등 분야에서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지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J씨(39)는 지난 8일 자동차보험을 갱신했다. J씨가 가입한 곳은 볼보자동차와 제휴 보험사인 한 대형 보험사. J씨가 계약 연장을 마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순간 상담사는 “혹시 운전자보험을 아시냐”며 “민식이법 이후로 운전자보험 없으면 큰일 난다”며 운전자보험을 권유한다. 그러한 상담사에게 J씨가 “저도 보험공부를 하고 있고 운전자보험은 특히 잘 알고 있다”고 하자 상담사는 그대로 끊는다. 운전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조직력의 토대는 제대로 된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지난 8일 열린 흥국생명 ‘CE0 & 임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이 강조한 말이다. 지난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가 된 박 부사장은 동반성장을 취임 일성을 내건 이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E0 & 임직원 소통 간담회는 박춘원 대표와 임직원이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 한화생명의 연금보험과 저축보험 3개 상품을 추가하며 건강보험과 저축보험 상품을 37개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보맵은 여행, 골프, 운전자 보험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험을 시작으로 고객 선택권 제고를 위해 국내 유수의 보험사와의 제휴를 확장하고 건강, 저축, 연금보험으로 상품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맞춤형 보장 추천 서비스 ‘보장핏팅’을 출시할 당시 8개였던 상품은 현재 37
신한생명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설립되어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오픈 AP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디블록’과 기술제휴를 맺고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말 이사회를 마치고 생명보험사 전문가 중심이던 푸르덴셜생명 사외이사진에 손해보험 전문가들이 대거 선임됐다. 올해 푸르덴셜생명 인수 시너지 강화가 KB금융지주 내에서 화두로 떠오르면서 푸르덴셜생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영입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생명보험 계열사인 KB생명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3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사외이사로
지난해 전체 금융민원 가운데 보험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민원 9만 334건 중 보험민원은 5만 3,294건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년 전체 금융민원은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8만2209건을 기록했다. 금융투자 민원이 3282건(74.5%) 증가했고 은행은 2089건(20.6%) 증가했다. 보험민원 중 손해보험은 3만 32,124건으로 전년대비
조분연 별세. 류지영(신한생명 SK김포센터장)씨 시모상. 8일 대구 구병원 장례식장 1호실(대구 달서구 감삼북길 141). 발인 10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의성 봉양면 선산(053-560-9041)
▲최익규, 재희 부친상. 이성재(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빙부상. =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0일, 장지 국립괴산호국원☎장례식장 (02) 3010-2000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 실무자들이 오는 9일 자동차정비업계 실무자들과 만나 자동차보험료 인상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인상 논의를 위한 실무자 회의가 이날(9일) 열린다. 보험업계 대표 위원은 최윤석 손보협회 본부장, 최철한 삼성화재 팀장, 이재열 현대해상 상무, 조화태 DB손보 상무, 박찬일 KB손보 상무가 맡았다. 정비업계의 대표 위원은 곽영철 울산 자동차검사
올해 신한생명이 그룹의 전략인 ‘일류(一流)신한’ 방향성에 적극 부응해 통합 신한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신한생명은 영업, 디지털 전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회사 전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올해 그 성과를 보겠다는 것. 신한생명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민첩한 회사로 변모할 예정이다.2021년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두 회사가 통합을 통해 ‘신한라이프’로 새롭게 태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