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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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가입자가 11배 늘어난 외화보험. 환율상승에 힙 입어 짧은 기간에 수많은 가입자를 끌어 모았지만 결국 금융당국 칼날 앞에 올해 하반기 판매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말까지 상품 개정을 하지 않는 보험사들은 판매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보험사들에게 오는 외화보험 상품 개정을 진행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보험사들이 환손실 비용을 부담
NH농협생명과 롯데손해보험 등 중소 보험사들이 ‘성과 중심’ 원칙을 반영한 인사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두 회사를 시작으로 실적이 부진한 중소 보험사들에 대대적인 인사제도 개편이 시행될지 주목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기존 연도말 성과평가제도와 함께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 수시로 새로운 과제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임직원에 대한 보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개편한 것이다.
하나손해보험이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을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패키지보험)을 대면판매로 방카슈랑스를 오픈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장기보험 상품을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하면서 상품과 채널을 동시에 확대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항암 양성자방사선 치료비를 보장하는 하나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암보험이다.
앞으로 업무 성과가 미흡한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 임직원은 강화된 '인사평가'를 통해 승진 대상자에서 배제될 전망이다. 농협생명은 기존 연도말 성과평가제도와 함께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시로 새로운 과제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임직원에 대한 보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개편한 것이다. 앞서 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1분기 성과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회사원 A씨는 최근 골프에 아주 푹 빠진 주말 골퍼다. 얼마 전 거래처 사람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다가 전반홀을 마치고 막걸리를 생각보다 많이 마신 A씨. 캐디는 라운딩을 중단할 것을 권유했지만 A씨는 강행하겠다고 경기를 고집했다. 그러던 중 골프에서 떨어져 A씨는 발목 골절을 당하고 말았다. A씨는 과연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최근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골프와 관련한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부상부터 심각한 경우에는 사
의료협회의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매년 4억장에 가까운 A4 용지가 소모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건수 1억여건에 영수증ㆍ진단서ㆍ진료비 내역서 등 필요서류를 곱해 산출한 수치다. 환경 보존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서라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환자가 병원에 요청하면 병원이 실손보험 청구에 필요한 각종
DB손해보험이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여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4월 출범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19기에서는 온택트 시대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이슈 도출 및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TV광고 점검에 나선다. 개인정보 취득 논란이 커지자 구체적으로 방송을 활용한 보험영업 실태를 살피겠다고 한 것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1년 보험검사 업무계획을 통해 GA의 불법·불공정행위를 엄정 대응하겠다고 지난 12일 보험대리점협회에 알렸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보험대리점 A사가 보험방송을 제작하고 방송으로 유입된 시청자의 개인정보를 만들어 자사 보험설계사에게
농협중앙회 계열사들은 ‘농협’이라는 이름을 쓰는 대가로 매년 농협중앙회에 수백억원의 브랜드 사용료를 내고 있다. 하지만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이 브랜드 사용료를 너무 과다하게 지급하는 바람에 경영에까지 악영향을 끼친다며 재작년 금융당국이 줄이라고 조치를 내렸다. 금융당국의 지적에도 아랑곳없이 지난해 이 브랜드 사용료가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농업지원사업비로 ▲2018년 628억원 ▲2019년 761억원
NH농협생명이 오는 6월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받는다. 15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NH농협생명에 대한 종합검사 대상 선정을 통보했다.종합검사는 사전 자료 제출 이후 사전검사, 본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되면 검사 실시 1개월 이전까지 사전통지를 해야 한다. 금감원은 내달부터 사전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6월 본검사가 예정됐다. 금감원이 이번 종합검사에서 농업지원사업비 이슈를
금융당국이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도 달러로 받는 외화보험에 대한 관리 및 감독 강화에 나섰다. 환율의 변동에 따라 수령하는 보험금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당국은 보험사에 외화보험의 환손실 위험을 감당하는 것도 요구했다. 14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선 보험사에 '외화보험 상품개발기준안' 공문을 발송하고 계약자의 환손실 위험을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nb
보험업계가 디지털·IT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마이데이터를 포험해 비대면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은행들에 이어 보험사들까지 IT 안재 모시기에 뛰어들면서 금융권의 개발자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교보생명은 디지털 전략 및 디지털 개발자 신입·경력사원 채용공고를 내고 디지털본부 인력 확충에 들어갔다. 지난해 하반기 마케팅 및 홍보 직원들을 디지털본부로 이동시킨
삼성생명과 NH투자증권이 금 거래 무역금융 사모펀드 환매 연기와 관련해 법정공방을 벌인다. 14일 삼성생명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유니버스 인컴 빌더 펀드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환매 연기와 관련해 작년 말 NH투자증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다. DLS는 NH증권이 홍콩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유니버스 인컴 빌더(UIB) 펀드'를 기초로 발행한 파생상품이다. 사모
KB손해보험이 연 6만원만 내면 가입할 수 있는 펫보험을 14일 출시했다. 보험 가입 시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줄여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KB손해보험은 꼽는다. 이날(14일) KB손보에 따르면 기존 펫보험들은 반려동물의 보험가입을 위해 동물등록번호 및 예방주사 등 진료기록 유무를 입력하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등록해야 하는 등 가입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다. 2마리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이 지난 12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통화품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는‘스마트컨택센터’서비스를 오픈했다. 스마트컨택센터는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고객의 경험을 연계해 상호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AI 플랫폼이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을 가입할 때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이나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
중소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MG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3월 올린데 이어 캐롯손해보험도 이달 인상을 확정했다. 인상폭은 한 자릿수이지만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수십 만 원대가 될 전망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이 오는 20일부터 운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인상한다. 지난해 2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할 때 2018년 지표(참조 순보험료율)
이른바 달러보험으로 불리는 외화보험에 대한 손질이 시작됐다. 금융당국이 차후 새로 나오는 외화보험 신상품에 사전 신고제를 도입해 사실상 보험사들의 무분별한 상품 출시와 마케팅에 제동을 걸었다. 자원금 손실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 변액보험처럼 판매단계에서 적합성 원칙도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야 하는 보험사들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비상이 걸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과
# 코스피 지수 3000선이 붕괴된 지난 3월 24일 A보험사의 펀드 상담 콜센터에는 변액보험 문의가 평소보다 4배 가량 늘었다. 향후 시장 전망이나 위험자산 관리, 수익률 관련해서 묻는 내용이 대다수였다. 이후 3000선은 회복됐지만 지난해와 달리 들쑥날쑥한 코스피 지수에 변액보험 가입자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수요가 늘었던 변액보험의 수익률에 빨간불이 켜졌다. 투자
법인보험대리점들의 과도한 마케팅으로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가입자 10명 중 4명이 중복가입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손보험의 주요 담보는 중복 보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입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금융업계 및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2020년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는 146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손보험 가입자가 총 400만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3.6%에 이르는 수치다. 2019년 말(130만2200
“음주 후 시간과 상관없이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도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악사손보가 한국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근절에 팔을 걷었다. 악사손보는 최근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악사손보는 이 결과를 토대로 교툥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13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술을 1잔 이상 마신 후 주행하는 음주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