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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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은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보험권 채용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좁아질 전망이다. 일부 보험사들은 매년 상반기 진행했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올해는 하지 않는가 하면 공채를 진행하는 보험사들은 규모를 대폭 줄였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에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라이나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이 지난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에 이어 이번에도 10.5건으로 4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
흥국화재가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큰빛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큰빛한걸음’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기부된 걸음수는 회사가 소나무 묘목으로 환산·구매해 강원도 지역의 숲 조성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흥
서울 중구 장교동에 있는 신한생명 L타워에서 근무하는 전략기획 총괄 임원 A상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상무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한생명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성대규 대표이사 등 A씨와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성
# L씨는 지난달 초 자동차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L씨는 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는 2·3인실의 상급병실에 입원하면 자동차보험이 적용돼 본인부담금 40~50%만 내면 나머지는 자동차보험금으로 충당이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본인이 입원한 한방병원 상급병실도 자동차보험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진 L씨. 간호사는 “2019년 7월부터 한방병원 상급병실도 기간에 상관없이 자동차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국
# 사회초년생인 A씨는 얼마 전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친구 B씨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마세라티, 포르쉐 고가의 자동차를 운전하며 롤렉스 같은 고가 시계를 차는 사진이 수두룩했기 때문이다. ‘오늘도 고객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퇴근 한다’는 문구도 남긴 B씨. 게시물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자 해시태크에는 B씨가 다니는 직장명을 포함해 보험상품과 관련된 다수의 단어가 기록돼 있다.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삼성생명은 1957년 5월 창립된 이후 64년간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전파해온 국내 1위 보험사다. 2020년 12월말 기준 자산 336조원을 넘어서고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양과 질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 금융회사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해오고 있다.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초저금리 고착화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보험업의 위기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보험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삼성화재가 2021년을 중장기 변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해외 진출과 디지털화에 방점을 둔 전략을 제시했다. 영국 캐노피우스사에 지분 투자를 한 것처럼 앞으로 해외 법인 설립보다는 현지 기업에 투자·합작하는 방식으로 회사 손익에서 해외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올 초 모든 직원들에게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며 ‘씽크 업스트림, 고 글로벌&디지털’이라는 중장기 모토를 제시했다. 업스트림적 사고를 기반으로 디지털화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오픈채널 중심의 혁신 성장을 영업 슬로건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로 업계를 선두하고 생명보험업의 가치 제고와 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게 미래에셋생명의 복안이다. 우선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월부터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보험시장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급변하고 GA 중심으로 판매채널이 재편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채널혁신을 통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동차 운행량 감소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해보험사의 지난 1분기 기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80.1~8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84.4~85.6%와 비교하면 4%포인트(p) 내외로
메리츠화재가 판매채널 다변화, 고객과 소통 강화 등 확실한 경영목표를 세워 올해 비상을 꿈꾼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형 보험사들이 점유한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2022년에는 ‘TOP3’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 인보험시장 점유율을 높여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장기인보험시장 점유율은 현재 16~17%가량으로 삼성화재에 이어 두 번째인데 이 점유율을
# BMW 520d 차주인 L씨(49)는 최근 가벼운 접촉사고로 수리를 맡기고 1주일 동안 렌터카 B사에서 BMW 523d를 대차했다. A사는 L씨에게 대차료 상당의 손해배상채권을 양수한 뒤 가해차량의 보험회사를 상대로 '동종차량'의 대차료를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보험약관에 따라 피해차량과 '동급차량'인 쏘나타의 1일 대차료인 14만5000원을 기준으로 손해배상금이 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해를 입게 된 A사는 해당 보험회사를
손해보험협회(이하 손보협회)가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상설시험장을 서울, 부산 등 4개 지역에 마련해 이반 달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험장은 응시자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주요 대도시 역세권에 있는 건물을 시험장으로 구축했다. 손보협회는 기존에는 시험장 대관 어려움 등으로 매월 7일까지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매월 15일까지 시험실시 일수를 확대한 것이다.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어린이 흥춘문예’ 이벤트를 열었다. 7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흥춘문예 이벤트는 언택트 시대에 온 가족이 그림편지를 통해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어린이 흥춘문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림편지를 응모하는 온라인 백일장이다.참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6학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가 순자산 3조원(6일 기준)을 돌파했다. 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2014년 4월에 출시된 MVP펀드는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시중자금을 더욱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다. 실제로 2018년 6월에 순자산 1조원을 기록한 MVP펀드는 2년 만에 2배로 몸집을 키우며 2020년 9월 2조원을 달성했다. 이후 7개월 만에 순자산 3조원
교보생명에 불법행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29일 열린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어피너티 컨소시엄 임직원과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의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 관련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진행하기로 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 전 재판부가 피고인의 혐의에 대한 검찰, 변호인
“소비자보호를 위한 시스템은 이미 다 구축해서 추가할 게 없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및 보험업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변 사장은 지난달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을 확정짓고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달러보험 출시 계획을 완전히 보류했다. 달러보험과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 집중 점검하고 있는 금융당국을 의식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메트라이프생명과 푸르덴셜생명에 대해 부분검사에 돌입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달러보험 등 외화보험 출시를 검토했지만 올해 들어 방침을 변경하고 관련 논의를 중단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달러보험 출시를 현재는 고려하고 있지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보험사 대표이사 사장들이 만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은 위원장은 6일 오후 서울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업권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정부가 실손‧자동차 보험 상품의 구조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금융이므로 소비자와의 소통에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고 말했다. 금융위는 최근 적자가 지속하고 있는 자동차보험과 실손보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부터 거론돼 온 매각설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했다. 조 대표는 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협회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보험업권 CEO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다른 보험사에 매각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계획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보험업계에선 라이나생명의 모회사인 미국 시그나그룹이 라이나생명 철수를 고민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내정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