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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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업계 예상대로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사장이 자진 사임했다. 지난 2019년 10월 최 사장은 2년 임기로 부임했지만 첫 해만 버티고 결국 사임하고 말았다. 실적 때문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2019년(-512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손실도 20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은 501억원 축소됐지만 적자 탈출에 실패했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감소한 2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사장이 취임 2년도 안 돼 돌연 사임했다. 15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최 사장은 최근 롯데손보의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에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손보는 이날(15일) 오후 임추위를 열고 최 사장의 사의 수용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의가 받아들여지면 후임 인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사장에 이어 전문경영인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JKL파트너스로 복귀한다. J
한화생명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정기추종에선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분할과 여승주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성과 관리 및 관련 전략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이사회 산하에 만들어지며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차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0일 출시한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에 탑재된 욕창진단비 특약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에서 판매 중인 욕창진단비 특약을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의 항목에서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욕창진단비'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수 없다. DB손해보험은 제도 도
“정식배달업자는 유상운송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배달통을 달면 무조건 정식배달업자인가?"이륜자동차보험을 둘러싸고 KB손해보험과 배달의민족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륜자동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날 경우 라이더(배달대행기사)가 모든 피해를 져야 하기 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험사는 이륜자동차보험 가입 심사를 명확히 해야 하고, 배달대행업체는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결국 핵심이다. 15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KB
신한생명이 아이픽셀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을 15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하우핏은 인공지능(AI)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준다. 특히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운동 횟수와 정확도를 인식하고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해준다. 하우핏 정식 버전은 80여개의 무료 콘텐츠와 함께 다수
특별한 계획 없이 다양한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 중에선 재테크 차원에서 보험리모델링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장롱이나 책상 서랍에 넣어뒀던 보험증권을 꺼내 보장내용을 확인하고 통장을 살펴보며 매달 빠져나가는 보험료를 계산한다. 만약 보험료 지출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되는 소비자는 보장내용을 줄이거나 계약을 과감하게 해지해 자신의 보험을 리모델링한다. 하지만 복잡한 보험 상품을 분석해서 소비자 스스로 보험을 리모델링하는 건 쉬운 일
단일화 협상 난항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비전발표회'가 오는 15일 열린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합의사항인 비전발표회를 우선 실시키로 했다"며 이 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합의에 따라 오 후보와 안 후보는 15일 오후 발표회를 열고 각각 10분 이내로 비전을 발표한 뒤, 약 30분 동안 기자단 질문을 받
사모펀드 및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15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심담·이승련)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정 교수 항소심 사건은 이번 법원 정기 인사에서 고등부장판사 3인으로 구성된 '경력대등재판부' 형사1부에 배당됐다. 이후
현직 청와대 출입 기자의 폭행으로 아버지가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여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여 오른쪽 눈이 실명돼 장애인이 됐다"며 "아버지께서는 1차 수술 후 눈을 고쳐보려는 의욕
사모펀드 및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심담·이승련)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정 교수 항소심 사건은 이번 법원 정기 인사에서 고등부장판사 3인으로 구성된 '경력대등재판부' 형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검찰이 과거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부동산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검찰공화국과 부패공화국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이 '다대·만덕지구 특혜 비리 사건'을 폭로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한차례 연기했던 비전발표회를 오는 15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14일 출입기자단에 공지문을 보내 "양 후보 합의사항인 비전발표회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우선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전발표회는 10분 이내로 서울시정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뒤 기자단의 질문을 약 30분간 받는 방식으로 정해졌다.&nbs
코미디언 윤형빈이 과거 비트코인을 사자던 아내 정경미의 말을 듣지 않아 후회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개그계 17년차 커플 윤형빈, 정경미가 출연해 영화 '사랑의 영혼',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들 부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처럼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정경미를 바라보며 "진짜 있다. 기억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배민)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시판 아이스크림을 젤라또로 표기해 판매한 업체 측에 항의하자 "꺼지세요"란 답변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는 고객의 집을 직접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누리꾼들은 다른 고객들에게도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 아이스크림을 젤라또로 판 배민 사장이 저보고 꺼지
경북 구미의 한 빌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49)씨의 남편이 아내의 임신, 출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1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남편은 최근 경찰 참고인 조사에 나와 아내가 임신하고 출산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같은 빌라에 살지만 애정이 돈독하지 않은 사이라 이런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오는 4월 방미 때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면 정상회담을 포함해 하루 정도 미국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일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오는 4월9일 백악관에서 대면 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내달 미국 방문 때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을 할 전망이다. 스가 총리는 오는 4월8일 일본을 출발해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겹치면서 14일 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고농도의 미세먼지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72㎍(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으로 ‘나쁨(36~7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 오전 11시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이 14일 난항을 겪고 있다. 두 후보는 직접 소통하며 단일화 잡음을 무마시키려 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각 당의 실무협상단은 여론조사 문항 등 세부 내용을 두고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앞서 오 후보와 안 대표의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단은 지난 12일 3차 실무협상단 회의를 진행했지만 14일 향후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다. 이날로 예정된 비
이틀 동안 2명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사망한 가운데 땅투기 혐의 직원들의 의혹도 매일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한 전문가는 규제를 유일하게 꿰뚫고 있는 LH 독점구조의 문제점을 이미 2개월 전에 예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초 땅투기 의혹 대상자 중 하나인 LH 직원 강 모 씨 지인들이 시흥 일대의 땅뿐만 아니라 근처 도로까지 매입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다. 실제 3기 신도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