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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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2024년 코스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 (8,380원 ▲30 +0.36%)과 KB증권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코넥스 우수 IB는 IBK투자증권이 수상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상장주선업무를 수행한 IB에 대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시장 기여도, 상장기업 우수성, IB업무수행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주관 기관들의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한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수 기술기업의 상장을 지원하고 심사·퇴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했지만 2510선 탈환에는 실패했다.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58포인트(1.11%) 오른 2509.27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달 31일 이후 3거래일 만에 2500선 위로 올라섰다. 간밤 뉴욕증시가 무역 전쟁 협상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우리 증시 역시 안도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로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조치에 대한 보복통상조치를 발표하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했다"면서도 "반면 이날 장에서는 해당 조치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코스피가 다시 2500선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IT 서비스(4.06%), 전기가스(2.24%), 섬유의류(2.07%), 전기전자(1.69%), 화학(1.55%), 제약(1.48%), 제조(1.21%) 등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증권(-0.80%), 비금속(-0.60%),
원·달러 환율, 18.6원 내린 1444.3원 마감
코스닥, 11.06포인트(1.54%) 오른 730.98
코스피, 27.58포인트(1.11%) 오른 2509.27 마감
지난해 자본시장관련대금이 7경원을 돌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자본시장관련대금이 전년 대비 17.9% 증가한 7경809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자본시장관련대금은 자본시장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수행에 수반돼 처리된 대금을 뜻한다. 매매결제대금, 등록증권원리금, 집합투자증권대금, 주식권리대금, 기타대금 등으로 구성됐다. 일평균 처리대금은 319조원으로 2020년(207조 원) 대비 5년 동안 약 1.5배 증가했다. 매매결제 대금 비중은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대금 7경3755조원(94.4%), 등록증권원리금 2210조원(2.8%), 집합투자증권대금 1537조원(2.0%) 순으로 나타났다. 매매결제대금 중에서는 장외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결제대금이 6경7798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91.9%)을 차지했다. 장외Repo결제대금은 전년(5경6290조원) 대비 20.4% 증가해 전년 대비 증감 측면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지부진하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수세로 5일 오전 2500대에 안착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은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43포인트(1.15%) 오른 2510.1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2.25포인트(0.90%) 오른 2503.94 출발한 코스피는 25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사실상 2500선에는 안착한 셈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0억원, 505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898억원 순매도 하는 중이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1.14%) 오른 5만3300원, SK하이닉스는 5200원(2.72%) 오른 19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5%), 삼성바이오로직스(0.37%), 현대차(1%), 기아(1.86%),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증권업계 영업익·순이익 기준으로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22년 키움증권이 2위로 올라서며 삼성증권을 한 차례 넘어선 후부터 시작한 양사의 접전은 올해로 2년차다. 이들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982억원으로 1조2058억원을 기록한 삼성증권과 영업이익 격차를 1076억원으로 좁혔다. 지난해 키움증권(4723억8500만원)과 삼성증권(7411억1800만원)의 영업익 격차는 2687억330만원이었지만 1년새 격차가 1611억330만원 줄어든 것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2022년 영업이익 6457억4500만원을 기록하며 삼성증권(5780억9400만원)보다 676억5100만원 앞선 바 있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은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도 격차가 줄었다. 지난해 키움증권 당기순이익은 8348억8300만원으로 삼성증권(8990억원)과
원·달러 환율, 9.1원 내린 1453.8원 출발
코스닥, 4.68포인트(0.65%↑) 오른 724.60 출발
코스피, 22.25포인트(0.90%) 오른 2503.94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4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시 3대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4만4556.0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스탠다스앤푸어스)500 지수는 0.72% 상승한 6037.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5% 상승한 1만9654.01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지수 상승에는 관세전쟁 충격이 크지 않았단 게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날부터 부과하려던 캐나다와 멕시코 25% 관세는 전날 장 마감 전후 정상간 극적 합의로 한달 동안 유예됐다. 중국에 대한 10% 관세 추가 부과는 예정대로 시행됐지만 중국의 보복 조치가 생각만큼 강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원유, 농기계, 대형 배기량 자동차에 대해 10%,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15% 관세를 각각
키움증권 싱가포르법인인 키움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가 현지 자산운용시장 공략을 위해 대체투자펀드 운용을 위한 투자처 물색에 들어갔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싱가포르법인은 최근 대체투자펀드 운영을 위한 투자처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헤지펀드를 운용하며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실적 극대화를 위해 대체투자펀드를 공급할 수 있는 투자처 찾기에 나선 것이다. 키움증권 싱가포르법인은 ▲ 선진국 상장주식 투자 목적의 헤지펀드 ▲ 동남아시아 사모대출·펀드오버펀드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펀드 등 두 가지 운용 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키움증권 싱가포르법인은 헤지펀드와 대체펀드 운용규모는 6대4 비율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2023년 3월 이사회에서 "싱가포르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 라이선스 인허가를 준비해 왔다.싱가포르 자산운용업 라이선스는 총운용 자산(AUM)·펀드 종류·고객 범위·인력 기준에 따라 A/I LFMC , LF
삼성전자 주가에 5거래일 만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결과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33%)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올해 1월22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이날(4일)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당합병과 회계부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김선희·이인수)는 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시키기 위해 총 18개의 위법을 저질렀으며 이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이 있었다고 의심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증권업계는 이 회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삼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24조6400억원을 201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금액은 24조6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발행금액은 11조1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감소했다. 반면 코스닥 상장법인 발행금액은 9조7575억원으로 3% 늘어났다.발행수량은 184억5700만주로 전년 보다 3.2% 증가했다. 유가증권상장주식은 약 36억8000만주(19.9%), 코넥스 상장주식은 약 1억2000만주(0.7%) 등 비중을 보였다. 발행 금액은 코스피가 11조1491억원으로 가장 컸다. 코스닥(9조7575억원), 비상장(3조6623억원), 코넥스(66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발행 사유별로는 유상증자가 약 65억9000만주(발행량의 3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액면변경(26억7000만주·14.5%), 신규참가(14억8000만주·8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등을 통해 이체한 금액·고객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차지한 비중이 절반 이상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등을 통해 이체한 금액이 2조8000억원으로 전년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주식 증여 고객 수는 약 1만7000명으로 2023년 3000명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증여 해외주식으로는 엔비디아 5900명(8000억원), 테슬라 5200명(4700억원), 애플 2400명(830억원), 마이크로소프트 2000명(940억원), 아마존 1400명(1020억원) 순이었다. 해외주식 증여 고객 약 1만7000명 가운데 64.7%에 해당하는 1만1000명이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식을 증여한 것이다. 해외주식 증여가 증가한 주요 배경으로는 글로벌 자산의 성장 가능성과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가차익이 발생한 해외주식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해 해외주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하면서 2차전지 관련 주가가 다시 회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해당국에 공장을 보유하거나 건설 중인 국내 업체는 수출이 위축될 수 있다. 하지만 관세 부과 결정이 미뤄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난 것이다. 4일 오전 10시27분 기준 대표 2차전지 주 중 하나인 에코프로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200원(7.34%) 상승한 6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비슷한 시간 엘앤에프는 2900원(3.63%) 오른 8만2800원, 에코프로비엠은 5900원(4.96%) 오른 12만4900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900원(4.4%) 오른 6만8800원, 포스코DX는 970원(5.43%) 오른 1만8820원, 삼성SDI는 3500원(1.68%)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3일(현지시간 기준) 오전 클라우디아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NH투자증권은 글로벌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맥킨지와 계약을 맺고 해외주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사업 관련 영업·마케팅·전략·플랫폼 부서들은 이번 용역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의사결정 고도화를 위해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이번 외부 경영진단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해당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결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 금액은 1121억달러(한화 약 164조)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2024년 12월 미국 주식 매수 및 매도 결제액을 합한 거래대금은 661억7786만달러였다. 이는 634억9526만달러로 종전 사상 최대치였던 2024년 11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세폭탄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며 국내 증시가 크게 쪼그라들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3일) 코스피 시가총액은 2005조2290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달 22일 2081조7140억원보다 76조4850억원 감소했다. 4거래일 만에 76조원 이상 증발한 것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달 2일 1963조4540억원으로 시작해 3일에 1998조1270억원을 기록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208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이 2080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8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중국의 AI 개발사인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GPT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AI 모델을 발표한 이후 코스피 시가총액은 본격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달 3일엔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캐나다·중국 등 3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로 불과 1거래일 만에 시가총액은 51조9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인 관세전쟁 포문을 열면서 코스피 대표 종목들이 새파랗게 질렸다. 시가총액 10위까지 모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 시총 10위 모두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3.05% 하락한 5만800원, SK하이닉스는 5.27% 떨어진 18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 LG에너지솔루션(3.41%), 삼성바이오로직스(0.19%), 현대차(1.7%) 기아(5.78%), 셀트리온(2.11%), KB금융(2.84%), 삼성전자우(2.91%), 네이버(0.69%)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의 주가하락에는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가 영향을 미쳤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산에 25%, 중국산에는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상대국들은 관세 보복을 천명하면서 갈등 격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