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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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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행을 택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낸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일본 주요 경영진과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이에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지난주는 중국에 일주일 있었고 오는 5∼6일 일본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회계연도가 3월 31일에 끝나서 항상 4월 첫째 주를 인사하는 주로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이 회장이 일본 내 소재·부품 협력사 등과 만나 협력 관계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교류해 온 일본 재계 원로들도 만날 전망이다.이 회장은 2023년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 "LJF" 정례 교류회를 주재하는 등 일본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 회장은 앞서 지난달 22∼28일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발전포럼(CDF) 2025"에 참석한 데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00년 기업 삼양그룹이 올해를 새로운 100년의 원년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에 드라이브를 건다.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래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산업 발전과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지난 100년 동안에는 국민들에게 풍요와 편리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대담한 개척자 정신을 발휘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한 발 앞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는 파트너로 도약할 계획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비전과 방향성부터 재정립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10월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기업소명(Purpose)과 미래 비전,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특히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 전반에서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첨단 소재(Advanced Materials) 중심으로 스페셜티(고기능성)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기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1500원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우려가 커진다.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고환율 기조가 "뉴 노멀"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시각이 많다. 원자재를 수입해 생산하는 국내 제조기업들은 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는 1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월2일 종가(1353.0원) 대비 8.4% 상승했고,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2일(1406.5원)과 비교하면 4.3% 올랐다. 전날엔 1472.9원까지 올라 금융위기 당시 2009년 3월13일(1483.5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들은 환율 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국 제조업 대부분이 주요 원자재를 수입해 가공한 뒤 수출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하다. 고환율로 수출에 유리할 것이란 시각도 있지만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입할 때 더 많은 돈을 내야 해 원가 부담이 가중된다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용량의 위상조정변압기(Phase Shifting Transformer, PST) 제작에 성공하며 초대형 특수변압기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230킬로볼트(kV)급 653MVA 위상조정변압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초대형 특수변압기는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발전 기업인 "인베너지"가 뉴욕 주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에 오는 8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통상 위상조정변압기는 300MVA급 이상을 초대형으로 분류하는데 이번에 HD현대일렉트릭이 제작한 653MVA 변압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위상조정변압기 가운데 용량과 크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이다.위상조정변압기는 전력망 간 송전 시 발생하는 전류의 방향과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수변압기 중 하나이다. 전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지원해 전력시스템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인다.HD현대일렉트릭
1970~1990년대 한국 경제 성장기를 이끈 주역인 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경영 활동 일체가 유고 27년 만에 세상에 나온다. 이른바 "선경실록"으로 불릴 만큼 방대한 사실의 기록은 한국 근현대 경제史를 연구하는 중요한 사료로 쓰일 전망이다.SK는 그룹 수장고 등에 장기간 보관해 온 30~40여 년 전 경영철학과 기업활동 관련 자료를 ▲발굴 ▲디지털로 변환 ▲영구 보존·활용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창사 70주년 어록집" 제작을 발간하는 과정에서 옛 자료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한지 2년 만이다.최 선대회장은 사업 실적·계획 보고, 구성원과 간담회, 각종 회의와 행사 등을 녹음해 원본으로 남겼다. 이를 통해 그룹의 경영 철학과 기법을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경영의 수준을 높이고자 했다. 이 같은 방침은 "SK 고유의 기록 문화"로 계승됐다.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인 SKMS(SK Man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합작 투자해 미국 미시간주에 건립 중이던 배터리 공장을 인수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과 3번째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3기의 건물 등 자산 일체를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규 증설 투자 부담 최소화 및 기존 설비 운용 효율성 제고가 목적이다. 취득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약 3조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계약금액은 이보다 줄어들 수 있으며 실제 집행하는 비용은 (JV이기 때문에) 계약금액의 절반"이라며 "집행 비용은 올해 초 발표한 케펙스(Capex)에 포함돼 있어 추가적인 투자비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한 "리밸런싱"(Rebalancing) 전략 중 하나다. 생산 거점을 최적화하고, 기존 투자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일시적 위기를 유연하게 헤쳐나가겠다는 구상이다.얼티엄셀즈 3기는 현재 건물 공사를
김승연 회장의 ㈜한화 지분 증여로 그룹의 승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장남 김동관 부회장 등 한화가 삼형제가 계열분리에 나설지 주목된다. 김 부회장이 방산·조선·에너지 사업,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각각 금융과 유통·로보틱스 사업을 담당하는 식이다. ㈜한화 아래서 각자 경영하는 방식도 거론된다.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의 지분 구조는 김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으로 재편된다. 한화 삼 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 22.16%를 더하면 삼 형제의 지분율은 42.67%에 이른다.증여로 김 부회장의 입지도 공고해졌다. 한화에너지 지분을 ㈜한화 지분으로 환산해 더하면 김 부회장의 지분율은 20.85%로 늘어 ㈜한화의 최대 주주가 된다. 김 회장의 증여 후 ㈜한화 지분(11.33%)을 넘어서는 규모로 실질적인 경영권이 이양됐다는 게 업계 평가다.한화가 삼형제가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의 SMR(소형모듈원전) 초도호기 사업 발주처인 글로벌 화공플랜트 기업 다우(Dow)는 4월1일(미국시간 3월31일), 미국 텍사스주 롱 모트(Long Mott) 프로젝트의 건설 허가 신청서를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했다.1일 엑스에너지에 따르면 다우와 엑스에너지는 건설 허가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인허가와 본격적인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건설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엑스에너지는 다우 프로젝트의 주요 기자재 발주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월 아마존이 7억달러(약 1조300억원)을 엑스에너지에 투자한 이후 엑스에너지 사업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아마존과 미국의 발전사인 에너지노스웨스트(EnergyNorth West)가 협력 중인 후속 호기(美 워싱턴주 리치랜드) 사업 역시 이번 건설 허가 신청으로 인해 조속한 추진이 전망된다.엑스에너지의 원자로를 비롯한 주요 기자재 공급 파트너인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 또한 탄력을
동국제강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동국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 결성총회"를 갖고 첫번째 펀드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펀드는 총 675억원이다. 최소결성금액인 300억원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규모다.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CVC 스케일업 펀드"에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점이 주효했다. 설립 1년도 되지 않은 신생 벤처캐피탈로서는 이례적 성과다.대표 펀드매니저는 SV인베스트먼트 전무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투자를 주도한 정영고 투자총괄본부장이 맡는다. 핵심운용인력은 신한캐피탈 투자 금융 1본부장 출신 배창호 대표이사와 대신증권 IPO 3팀장 출신 손종민 수석심사역이다. 신한투자증권 운송·풍력·우주 섹터 담당했던 애널리스트 명지운 선임심사역도 참여한다.동국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 모빌리티 핵심소재·에너지신사업 등 국가첨단전략
삼표그룹이 경북과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산불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삼표그룹은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닥칠 때 마다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해 왔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2022년 3월, 강원도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에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삼척시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 조선사들이 폴란드 오르카(Orka) 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약 8조원에 달하는 오르카 사업은 유럽연합(EU)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사들에게 의미가 크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폴란드 현지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수주 막판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폴란드는 오크라 사업을 통해 3000톤급 잠수함 3척을 도입할 계획이다. 건조 사업비는 약 3조원이고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포함하면 8조원 규모로 늘어난다. 올해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3분기 중 최종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사업 수주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폴란드는 한국의 주요 방산 수출국이다. 스웨덴 외교정책 연구기관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서 폴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46%에 달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해 경영권 승계 작업을 마무리했다. 승계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신속하게 해소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는 평가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11.32%를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31일 공시했다.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이다.한화그룹은 최근 진행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와 한화오션 지분 인수 등이 회사의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의 일부였을 뿐 승계와 무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증여 역시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는 주장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중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마무리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하면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이 김 회장 지분을 넘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11.32%를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31일 공시했다.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이다.세 아들은 한화에너지의 지분 100%를 갖고 있어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가 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다.한화에너지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50%),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5%)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5%)이 전체 지분을 보유하고 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임팩트 지분 52.07%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47
고려아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성금 5억원을 기부하고 재난현장 자원봉사 센터에 필요 물품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 5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주요 산불 피해지역(경북과 울산 등)의 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 · 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고려아연은 성금과는 별도로 화재진화 현장 및 재난현장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물품 및 간식도 전달했다.고려아연 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상자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이 희망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31일 공시했다.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이다. 세 아들은 한화에너지의 지분 100%를 갖고 있어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가 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다. 김승연 회장은 지분 증여 이후에도 한화그룹 회장직을 유지하며 전문적인 경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영 자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근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사모펀드의 적대적 M&A를 저지하도록 당국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MBK 도덕적 해이와 대두되는 사모펀드 책임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병준 강남대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가 발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사모펀드의 역기능이 심각한 만큼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근 MBK가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과 국가기간산업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추진한 것에 따른 지적이다. 양준모 연세대 교수는 사모펀드가 이론적으로 내세우는 투자전략과 실제 운영방식이 괴리돼 있다고 주장했다. 장기적 가치 창출은 도외시한 채 특정 레버리지를 높여 단기 이익을 회수하는 데 골몰하는 문제점을 거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
장인화 회장이 31일 "이제는 철강뿐만 아니라 미래 소재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사를 통해 "창사 이래 우리는 철강 사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왔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철강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에너지소재 등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하며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치열한 고민 속에서 계획을 수립했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민첩하게 움직임을 바꿔 나가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7대 미래혁신 과제 등 주어진 과업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장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발 앞서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며 "지금 하지 않으면 자칫 도태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을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5년 첫 투자를 단행했다.효성벤처스는 국내 유일의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 "디토닉"과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업인"(브랜드명: 테이블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디토닉은 위치와 시간 정보 등 시공간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패턴과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에서 자율주행, 감염병 추적, 기상 관측 등에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도로교통공단 등 기업과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연평균 115% 성장하고 있으며,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창업인은 POS 기기에 간편 설치가 가능한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과 저렴한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워 F&B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적용하며 사업확장을 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과 공동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2025년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한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서류 접수 기한 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전형은 입사지원→서류전형→면접→신체검사 순이다. 경력사원은 원데이(1Day), 신입사원은 2회 면접을 진행한다.신입사원은 서울·인천·포항·당진에 근무할 22개 직무를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서울·인천·포항 근무 3개 직무가 대상이다.신입사원은 서울 본사 ▲ESG ▲통상 ▲재경 ▲후판원료구매 ▲봉형강원료구매 ▲영업 6개,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총무 3개, 포항공장 ▲봉강생산관리 ▲형강생산관리 ▲전기생산관리 ▲설비관리 ▲물류 ▲안전환경 ▲인사노무 7개, 당진공장 ▲생산관리 ▲설비관리 ▲품질관리 ▲물류 ▲안전환경 및 보건 5개,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공정연구 1개를 포함해 총 22개 직무를 모집한다.경력사원은 ▲본사 형강영업 ▲인천공장 물류 ▲포항 중앙기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