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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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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다.박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감을 가진 지지층을 향해 통합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방은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조기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더욱 단단한 보수층 결속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약 3년 만에 성사된 권 원내대표와 박 전 대통령의 만남도 주목된다. 그는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다. 권 비대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직 대통령이자 여러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대통령으로서 우리 당에 좋은 조언들, 정국 전반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시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포함) 중 10곳은 수강 신청 인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국회 교육의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수강신청 인원은 총 4219명이다. 이 중 의예과 1학년부터 의학과 4학년까지 아무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곳도 10곳이다.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 9개 의대에서는 수강신청을 한 의예과 1학년생이 모두 852명이었다. 학교별로 보면 ▲강원대 97명 ▲경북대 163명 ▲경상국립대 141명 ▲부산대 162명 ▲전남대 2명 ▲전북대 0명 ▲제주대 0명 ▲충북대 41명 등이었다.이들 중 지난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한 "24학번 1학년"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우선은 상당수가 수강신청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학교가 이달 중 추가 수강신청을 받는 만큼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진선미 의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축하 무대에 올랐다.리사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개최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97th Annual Oscars)에 참석했다. 리사는 영화 "007" 시리즈 OST곡인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의 독무대를 선보였다. 리사의 싱글 "본 어게인"(Born Again)을 위해 협업한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함께 무대를 꾸렸다.리사는 지난달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터 이고"(Alter Ego)를 발표했다. 도자 캣, 레이가 피처링에 함께한 수록곡 "본 어게인"은 미국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미국 TOP 40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추가된 곡 1위로 기록됐다.리사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미국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오는 4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에서 완패했다. 한화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0-10으로 패배했다. SSG는 삼성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2승 1무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박지환(우익수)-이지영(포수)-이정범(1루수)-김성현(2루수)이 선발출장했다. 한화는 심우준(유격수)-최인호(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이진영(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5회 구원등판한 류현진은 야수 실책에 흔들리며 2⅓이닝 9피안타 2탈삼진 7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최지훈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6회 1사에서 박지환이 안타로 출루한 SSG는 조형우가 삼진으로 물러났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머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집 한 달 렌트비가 1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제이홉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공개한 LA 집은 고급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 럭스"(Airbnb Luxe)에 소개된 저택이다. 이 집은 LA의 부촌인 베벌리 힐스에 있으며 침실 5개, 욕실 5개, 업무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하루 3회 셰프 서비스와 공항 교통편, 식료품 구매, 숙박 중 청소 등의 추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1일 숙박비는 오는 5월 기준 2378달러(약 347만원), 한 달 숙박비만 7만1340달러(약 1억400만원) 수준이다. 또 청소비와 수수료, 세금 등을 더하면 월 숙박비는 9만 달러(약 1억3100만원) 이상이다.에어비앤비 럭스 측은 "인상적인 베벌리힐스의숙소에서 느긋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캘리포니아 생활에 빠져보라"며 "로렐 캐니언을 둘러보거나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산타모니카에서 관광을 즐길
SK온과 SK엔무브가 배터리 안전성 및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기차용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을 공동으로 선보인다.SK온은 오는 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액침냉각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액침냉각은 우수한 발열 제어 성능을 토대로 급속 충전 환경에서 셀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준다. 셀 간 온도 편차를 줄여 배터리 수명 연장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등 산업 분야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각광받는 이유다.양사가 개발 중인 액침냉각 배터리 팩은 냉각 플루이드와 셀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유로 설계로 냉각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화재 시 플루이드가 원활히 공급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열 확산(Thermal Propagation) 방지 성능 역시 높였다.SK온은 배터리 셀 탭에 무선 칩을 직접 부착하고, 해당 칩이 수집한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삼성전자는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전자 에어컨과 함께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이에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한 후 이상을 발견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체계적으로 제품을 점검해 주는 서비스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 전 자가 점검이 필요한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 간단하다.올해는 고객이 에어컨의 상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격 점검을 대폭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스마트싱스(Sm
50㎝에 육박하는 폭설이 쏟아진 강원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대설특보 관련 소방 출동 건수는 총 25건이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16건 ▲낙상 4건 ▲차량고립 5건이다.전날 오후 5시55분쯤 횡성 영동고속도로 둔내 IC 강릉 방향에서 스타렉스와 봉고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은 날 밤 11시23분쯤 태백 황지동의 한 도로에서 17톤 제설차와 K7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K7 운전자와 동승자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폭설이 내리자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설악산 21곳, 오대산 11곳, 치악산 14곳, 태백산 26곳 등 국립공원 탐방로 72곳은 통제된 상황이다. 또 강릉 1곳, 속초 2곳, 고성 2곳 등 총 5곳 도로가 통제 중이다.도와 18개 시군은 폭설 대응을 위해 1140명이 비상근무를 진행 중이다. 장비 23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49개 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49개 대학은 1120명의 신입생 정원을 충원하지 못했다. 전체 조사 대상 181곳 중 27%(49곳)가 신입생 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했다.결원이 발생한 대학(49곳) 중 82%인 40곳(1050명)은 지방 소재 대학이었다. 추가모집 인원도 비수도권 학교가 1050명이었고 수도권 학교가 70명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수도권 학교는 경인권이 36명(8곳), 서울권은 34명(1곳)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학교와 인원 숫자가 줄었다.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 51곳에서 2008명이 추가 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비수도권 43곳(1968명), 경인권 8곳(40명)이었다.비수도권 학교 중 가장 많이 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역은 경북으로 총 215명(4곳)이었다. 이어 ▲광주 205명(5곳) ▲전남 165명(2곳) ▲전북 130명(3곳) ▲충
재판부가 환경부의 과징금 부과를 취소해 달라는 영풍의 요청을 기각했다. 석포제련소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을 유출한 혐의로 약 280억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이주영 수석부장판사)는 영풍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소송 선고에서 원고 영풍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기간 중 카드뮴이 낙동강으로 유출된 사실이 인정된다"며 환경부장관이 이를 처분사유로 하여 석포제련소를 운영하는 영풍에 과징금 약 280억원을 부과한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과징금 부과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영풍의 청구는 기각됐다.법원은 환경부의 과징금 청구가 합리적이었다고 판단했다. 석포제련소의 현황과 배수시스템, 주요 조사 및 단속 결과 등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이 기간 동안 아연 제련 공정에서 이중옹벽, 배수로, 저류지, 공장 바닥을 통해 카드뮴이 지하
"에너지 3법"(전력망 확충법·고준위 방폐장법·해상풍력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에너지 3법을 통과시켰다. 국가기관 전력망 확충법은 재석 215명에 찬성 191명, 반대 5명, 기권 19명으로 가결됐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재석 225명에 찬성 190명, 반대 8명, 기권 27명으로 통과됐다.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재석 203명에 찬성 180명, 반대 6명, 기권 17명으로 가결됐다.에너지 3법은 전력 문제 해결이라는 여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통과됐다. 지난 17일 소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고 19일 산중위 전체회의, 26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거쳤다.에너지 3법의 핵심은 국내에서 생산된 에너지
SK이노베이션이 자본시장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배기락 SK이노베이션 재무기획실장이 참석해 표창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이 우수법인에 선정된 것은 2020년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SK이노베이션은 회사의 주요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시하며 기업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중간지주회사로서 비상장 주요 종속 자회사들의 경영정보를 적시에 투명하게 공개해 온 노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국거래소는 매년 상장법인의 공시 실적 등을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8개 상장기업이 공시우수법인으로 별도의 3개 법인이 영문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한 차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 받으며 변경 상장 수수료와 연 부과금 면제, 공시담당자
LX인터내셔널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 유가증권시장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LX인터내셔널은 2020년 10월부터 거래소 국문 공시를 자발적으로 영문으로도 공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9건의 영문 공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사회 현황, 재무정보, 실적발표자료, ESG 경영현황 등을 영문으로 게재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90조 등에 따라 2019년부터 매년 "영문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제고해 해외 투자를 확대하려는 목적이다. 공시우수법인은 5년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 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해외업무연수 등의 혜택을 받는다.LX인터내셔널은 2023년에도 국내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
고려아연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초대 위원장 선임과 함께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ESG위원회"에서는 ESG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관련 임원 등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지속가능경영 추진계획 ▲이중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결과 및 위험과 기회 ▲이사회/위원회 평가결과 및 개선안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이날 ESG위원회에서는 김보영 고려아연 사외이사가 초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한양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한국국제경영관리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양대 지속가능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모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ESG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와 관련한 중요 사안들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북미·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SKIET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과 북미·유럽 지역 내 전기차·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인터솔라 북아메리카 컨퍼런스"에서 체결됐다. SKIET에서는 이상민 사장과 김종현 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고션 그룹에서는 글로벌 사업 총재, 글로벌 사업 센터 구매총경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의 분리막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SKIET는 이미 고션의 배터리 공장에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검증을 진행했다.향후 분리막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SKIET는 현재 건설중인 고션의 美 일리노이주 배터리 공장과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건축용 중국산 컬러강판·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소(AD: Anti-Dumping)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동국씨엠은 저가형 중국산 도금·컬러강판 무분별한 국내 유입으로 ▲프리미엄화-차별화에 노력하는 국내업체 발전 저해 ▲내수 시장 가격 왜곡 ▲기준 미달 제품으로 국민 주거 안전 위협 등을 우려해 건축용 도금·컬러강판 국내 최대 생산자로 동종업계와 힘을 합쳐 제소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건축용 도금·컬러강판은 쓰임이 다양하다. 저가재는 단색 샌드위치 패널로 공장·창고에 쓰인다. 고가재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지붕·내벽·외벽·간판 등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된다. 내수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연 280만톤 수준이다. 금액 환산 시 약 3조원 규모다. 그 중 수입산은 100만톤을 차지한다. 수입 중 중국산 비중은 90%다.한국은 세계 시장에서 도금·컬러강판 프리미엄화를 주도하는 나라다. "럭스틸"(Luxteel) 등이 대표적이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및 상영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과 대사, 음악, 효과음 등의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 노인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다.이번 지원을 통해 삼표그룹과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어프리 영화 대중화를 촉진하고 시∙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삼표그룹은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맹학교)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지원한다.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전국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상영회 신청을 받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삼표그룹은 이와 함께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작 제작 지원에도 나선
한화그룹 기계 부문(로보틱스·모멘텀·비전·세미텍) 4개 사가 출산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로써 올해 처음 제도를 도입한 유통·서비스 부문의 육아 동행 배턴을 기계 부문이 이어받게 됐다.한화비전 등 기계 부문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2025년 3월부터 시행된다. 출산 횟수에 상관없이 혜택이 주어지며 쌍둥이 등 다태아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맞춰 지급된다.육아동행지원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가 최근 신설한 제도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자회사 포함)가 가장 먼저 도입했다.2월 현재 유통·서비스 부문 소속 총 14개 가정이 지원금을 받았다. 병원 검진, 육아도우미 비용 등에 지원금을 사용한 남민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리는 "출산 직후 여러모로 지출이 잦아 부담이 컸는데 회사의 전폭적 지원으로 일과 육아를 잘 병행하고 있다"면서 "일회성 축하가 아닌 회사가 직원들의 어려움을 진
공업 폐수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HD현대오일뱅크 전직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6일 물환경보전법위반 혐의를 받는 현대오일뱅크와 전·현직 임원들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전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전 안전생산본부장 B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임원 3명에게도 징역 6월~1년형을 선고했다. HD현대오일뱅크에게는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인근 거주 주민들의 악취 민원으로 지역 관할 행정관청 공무원 점검이나 단속이 있을 때만 폐수 공급을 중단하는 등 주도면밀함을 보였고 수사 개시 이후 깨끗한 물을 늘려 페놀값을 낮추는 등 범죄 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오일뱅크 전 대표이사 A씨와 전 안전생산본부장 B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 물질인 페놀 및 페놀류가 함유
시민단체가 영풍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배경으로 미흡한 경영 능력을 지목했다. 고려아연과 동업으로 사업을 영위한 영풍이 자체 능력만으로는 사업이 어려워지자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선 것이라는 주장이다.김성우 영풍제련소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공동대책위원회 상임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집행에 따른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영풍이 MBK(파트너스)하고 손잡아 고려아연 경영권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면에 보면 영풍이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영풍이 제련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로 골치를 썩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풍이 가진 침전 저류조에 제련하고 남은 찌꺼기가 50만톤 가까이 쌓여 있다"며 "2022년 12월 통합 환경 허가를 받을 때 2025년 12월까지 완전히 처리한다는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약 48만톤이 남아 있다"며 "영풍은 자체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