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동국씨엠은 3분기 매출 538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동국씨엠은 건설·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냉연·도금·컬러강판 판매량이 모두 줄었지만,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프리미엄 컬러강판 수출 판매 비율을 유지하며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동국씨엠은 수요 침체 및 시장 둔화 속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대안으로 3분기 아주스틸 인수 기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가 절감을 비롯해 통합 구매, 수출 확대, B2C 역량 강화 등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연내 기업결합을 마무리하고 양사 간 사업 재편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동국씨엠 관계자는 ""DK컬러 비전 2030"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4분기에도 전방 산업 시장 환경에 따라 수익성 위주의 영업 판매 전략을 통
삼성중공업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29억원으로 14.7% 늘었으며, 순이익은 714억원으로 100.6% 증가했다.3분기 매출은 하계휴가 및 추석 연휴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하면서 직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으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늘었다.이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수익 선종 비중이 늘어난 결과다.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24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액 97억달러의 56%인 54억달러를 채웠다.현재 친환경 컨테이너선, LNG운반선, FLNG 등 다수 프로젝트의 수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인 매출 9조7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며 "남은 기간도 고부가가치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것"
"HD현대는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터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서 만난 홍장관 HD현대사이트솔루션 책임은 RC 미니 건설장비 원격 조종을 시연하며 이같이 말했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안정·생산성·지속가능성"을 전시 테마로, 올해 초 CES2024에서 선포한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구체화했다. 회사의 비전을 시각화하기 위해 전시회에 건설장비를 14분의 1 비율로 축소한 RC 모델로 장비 데모쇼와 원격 조종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화성 탐사를 콘셉트로 가로 9m, 세로 5m 규모의 시연장을 마련했다. 분화구와 암석 등 입체적이고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비롯해 개토(開土), 인양, 운송 등 장비별 단위 작업과 장비 간 협업을 선보일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했다. 홍 책임이 "일동 차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 수요 둔화로 포항 양극재 공장 준공을 2년 연기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경북 포항시 제4캠퍼스에 4732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CAM9의 준공을 올해 12월에서 2026년 12월로 미뤘다. 지난해 5월 에코프로비엠은 CAM9 공장을 짓고 차세대 양극재인 "NCMX"와 "단결정"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목적은 ▲신규제품 NCMX 생산시설 구축 ▲단결정 양극활물질 양산라인 확대 ▲하이니켈 NCM 양극활물질 생산능력 확대다. 생산능력은 연간 5만4000톤 규모였다.NCMX는 에코프로가 자체 개발한 사원계 양극재다. 주로 니켈·코발트·망간 혹은 알루미늄 조합(NCM, NCA)으로 이뤄지는 삼원계와 공개되지 않은 "X" 소재가 추가된 양극재로 알려져 있다. 단결정 양극재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밀도가 높고 화재 내성이 높고 수명이 긴 차세대 양극재다. 주요 양극재 제조사들 모두 고품질 단결정 양극재 개발 및 양산에 주력하고 있다. 니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회장이 사업장을 찾은 건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 사업장 방문 이후 5개월 만이다. 한화 판교 R&D캠퍼스는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비전넥스트 등 제조 계열사의 각종 신기술이 탄생하는 곳으로 한화그룹 미래 기술 개발의 중추다. 김 회장이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은 건 올해만 두 번째다. 김 회장은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3월)와 한화로보틱스 연구소(4월)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기술 개발 현장 점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보는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거듭난 직후 단행된 현장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회장은 이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두산그룹 사업재편 과정에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는 지적에 두산에너빌리티·밥캣·로보틱스 사장단이 이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주주에 사과했다. 사장단은 사업재편의 효과와 향후 사업 비전을 밝히며 주주들의 동의를 호소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재편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사업 회사와 두산밥캣을 자회사로 둔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하고, 신설법인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하는 방식이다.두산그룹은 주주와 금융당국 반발에 사업재편 방식을 일부 수정했다. 두산밥캣을 지나치게 저평가해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의 합병 비율은 기존 1대 0.031에서 1대 0.043으로 재조정했다.두산그룹 사장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첫 연사로 나선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사업 구조개편과 관련해 주주분들과 충분히 소통했어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진심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최대 사료 회사인 농협사료와 사료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협력을 이어간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바이오본부장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 자산을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 원료 장기공급 ▲해외 곡물 가공 및 유통시설에 대한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의 주제로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식량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남미 조달 시장 진출, 미국산 곡물 조달 역량 고도화, 종전 후 우크라이나 터미널 운영 효율화 등을 추진해 나간다. 이를 통해 2030년 식량 취급량 1000만톤 취급 체제를 구축하고 이 중 600만톤은 국내로 도입하는 등 글로벌 조달 경쟁력을
GS그룹이 AI(인공지능)에 기반한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 허태수 회장 취임 이후 DX(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발굴한 첫 신사업이다.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고도화해 온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재생에너지 발전량은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불규칙하다. 풍력 예측은 태양광 발전보다 까다롭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특성상 같은 발전단지 안에서도 발전기마다 위치와 고도가 다르기 때문이다.GS E&R은 업계 최초로 풍력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AI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으로 지리·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등 다양한 특성을 수치 예보 모델(WRF)에 반영해 예측을 최적화했다.그동안 GS그룹은 허태수 회장 취임 이후 "디지털, 친환경을 통한 미래 성장"을 모토로 사업
삼표그룹이 국내 유일 동절기 내한(耐寒)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의 성능시험을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역시 동절기를 앞두고 시연회를 열어 건설현장의 안전과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화성 기술연구소에서 건설현장 책임 감리를 비롯해 품질 실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콘 윈터" 적용을 위한 성능 검증 시험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표면 비닐양생만으로 타설 48시간 이내에 압축강도 5MPa(메가파스칼)이 구현되는 게 특징이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이번 시연회의 목적은 "블루콘 윈터"가 여전히 균질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함이다.경화 전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21일 "실무자들이 (금융감독원과) 계속 소통하면서 그쪽에서 요구하시는 사항들을 받아서 이번 안에 충분히, 충실히 반영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그룹의 구조 개편과 관련해 금융당국과 소통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두산그룹은 금융당국이 사업 재편에 제동을 걸자 전략을 수정했다. 당초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할 계획이었다. 두산밥캣을 상장 폐지하고 두산밥캣 1주를 두산로보틱스 0.63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두산밥캣 주주들이 합병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고 반발하자 금융당국도 행동에 나섰다. 금감원은 두산로보틱스가 공시한 합병과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를 제출하라고 재차 요구했다.논란이 불거지자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8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포괄적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기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3사 최고경영진이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옮기는 사업 재편과 관련해 변경된 분할합병 비율을 밝히고 이번 사업 재편의 목적과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했다.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개편에 따라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 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한다. 두산밥캣의 모회사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바뀐다.앞서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할 계획이었다. 두산밥캣을 상장 폐지하고 두산밥캣 1주를 두산로보틱스 0.63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두산밥캣 주주들이 주주가치가 훼손됐다고 반발하자 두산그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비율 재산정에 돌입했다. 두산로보틱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21일 "지배구조 상 에너빌리티와 묶여 있지만 사업 구조는 로보틱스와 연결돼 있고 에너빌리티와는 사업 구조가 달라 시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사업 구조 개편 이유를 밝혔다.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밥캣과 로봇틱스는 생산 라인에서 협동 로봇을 활용하는 것을 비롯해 사업 구조와 목표 시장이 유사해 산출할 수 있는 시너지가 다양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두산은 밥캣을 보유한 에너빌리티 분할 신설 법인에 대한 가치를 재산정했다. 신설되는 분할합병법인 본질가치는 기존 주당 1만221원에서 2만9965원으로 3배가량 올랐다.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분할신설부문 간 보통주 합병비율은 1:0.0432962이다. 종전 합병 비율은 1:0.0315651였다.박 부회장은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 사업인 소형 건설장비에서 농기계, 지게차 등 인접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 5년간 가파른 성장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21일 "분할 합병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는 지분율에 관계 없이 두 회사 주식을 모두 소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에게 유리한 구조"라고 강조했다.박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그룹의 구조 개편과 관련한 주주가치 훼손 논란을 해명하며 이같이 말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분할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과정에서의 분할 및 합병 비율을 정정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100주를 보유한 주주의 경우 분할합병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88.5주(기존 75.3주)와 두산로보틱스 주식 4.33주(기존 3.15주)를 받는다. 비율 변경 전에 비해 주주들에게 더 많은 주식이 돌아 가게 되는 것으로 보유하게 되는 주식가치가 7월11일 종가 기준으로 단 순 환산할 경우 기존안보다 약 39만원 증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회계상 순자산 장부금액 기준으로 책정했던 기존 두산밥캣 분할비율을 시가 기준으로 바꾸고, 시가만 적용했던
SK온이 약속대로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2021년 출범 이후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SK온은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실적 개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이번 실적 발표의 관전 포인트는 SK온의 흑자 전환 여부다. SK온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315억원, 4601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7916억원의 적자를 내면서 지난해 연간 손실 5818억원을 뛰어넘었다.SK온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전기차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손실이 늘었다. 가동률이 떨어지면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수익성에 악영향을 준다. SK온의 공장 가동률은 지난해 87.7%에서 올해 상반기 53%로 하락했다. 당초 회사가 제시한 흑자 전환 시점은
쌍용C&E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공장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쌍용C&E는 지난 20일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동해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봉사활동은 쌍용C&E 동해공장 종합기술훈련원에 설치된 임시 진료소에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의료진과 쌍용C&E 임직원 등 약 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쌍용C&E는 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김동일 원장 등 별도의 의료진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왕진 의료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김동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장은 "다년간 쌍용C&E와 함께 의료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까지도 양질의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최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기업 탐방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6일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과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가 주관한 행사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1~2차 협력사 임직원과 학계 교수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기업 사장단으로는 정순원 남선알미늄 대표이사, 이영춘 진양오일씰 대표이사, 조성운 서우산업 대표이사, 박범환 럭키인프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학계에서는 이광구 계명대 교수(UIC 센터장), 정찬복 교수 등이 참석해 탐방과 모빌리티 생산 분야 기술 세미나, 인문학 특강으로 이어지는 일정에 함께했다.남선알미늄은 기업 탐방 중 주요 제품과 신기술, 생산설비 등을 소개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 사이의 신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매년 분기마다 포럼과 더불어 협의체
한화오션은 싱가포르의 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센터(Global Centre for Maritime Decarbonisation)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양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센터는 해양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과 6개의 기업·기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BW 그룹, 하팍로이드(Hapag-Lloyd), 노르웨이 선급(DNV) 등 10개 社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선박 산업의 탈탄소화 구현을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 기술의 개발에 더해 친환경 연료 생산 및 벙커링 인프라 구축 등 산업계 전체의 유기적 연대가 필요하다. 주요 에너지 기업, 선사, 선급,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센터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산업계 전반의 탈탄소화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됐다.이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4 에너지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업 성장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광양 LNG터미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정경진 경영기획본부장, 김동일 E&P사업실장, 신은주 터미널사업실장, 황의용 LNG사업실장 등과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작년 신설된 "밸류데이"는 주요 경영층이 투자자와 증권업계 전문가들에게 회사의 성장 계획을 직접 소개하는 IR행사로, 현지 사업장에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에너지 사업"을 중심 테마로 한 이번 밸류데이에서는 ▲ 글로벌 LNG시장의 동향과 전망 ▲E&P 핵심사업 역량과 비전&전략 ▲LNG터미널 사업전망과 연계사업 확장 전략 등 3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강연에 이어 각 부문 경영층은 E&P 사업에서의 천연가스 탐사·시추 역량과 함께 LNG 터미널 사업의 중장기 계획 및 연계사업 확장 전략을 상세히 소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SK하이닉스가 고부가제품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반대를 무릅쓰고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강행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결단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최 회장은 반도체 불황이 심화하던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선언했다. 그룹 내부에선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반도체 사업의 시너지가 불투명하다며 반대했으나 최 회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도체 사업은 한다"며 인수를 강행했다.최 회장의 결단에도 막대한 투자금을 투자해야 하는 점는 그룹의 부담이었다.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2011년 초 17만원대였던 SK텔레콤의 주가는 12만원 대까지 떨어졌다. SK그룹은 "최대한 낮은 가격"과 인수 이후 "추가적인 투자 부담이 없는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런 측면에서 당시 TF 실무진들은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주 중심의 인수 형태를 주장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