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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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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이을 차세대 AI 메모리로 주목받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메모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과 같은 AI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반도체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기술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SK하이닉스는 선제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올해 하반기 "CXL 2.0" 규격이 적용된 첫 서버용 CPU가 시장에 출시되면 관련 시장이 본격 개화할 전망이다.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 7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텔이 올 하반기 CXL 2.0을 지원하는 CPU "제온6"(시에라포레스트)를 출시할 예정이다.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시스템온칩(SoC), 그래픽처리장치(GPU),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등 여러 장치 간 직접 통신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HBM이 하나의 칩 성능을 높여 AI 연산 가속을 돕
삼성중공업이 창립 50주년(10월19일)을 앞두고 지속 가능 경영으로 향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18일 밝혔다.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는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아무도 대한민국을 주목하지 않았던 50년 전 삼성중공업은 원대한 미래를 품고 일어섰으며, 글로벌 조선 해양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는 기업으로 가기 위해 혁신을 주도하며 스마트 제조와 소프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민첩하고 유연한 기업,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으로 이끌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지난 1974년 경남 창원에서 기계 사업으로 출범한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 내 중공업 계열회사인 삼성조선, 대성중공업을 합병해 종합 중공업 메이커로 도약했다.
현대제철이 글로벌 자동차 차체학회에 참가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현대제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독일 "ECB(Euro Car Body)" 등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차체학회들은 글로벌 완성차사 및 부품사, 철강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차 차체의 소재와 부품 관련 연구기술 및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신기술을 알리고 각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다.현대제철은 이 학회들에서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생산한 탄소저감 강판 제품기술을 발표하고, 실제 제작한 부품들을 전시하여 글로벌 탄소중립전환에 맞춘 제품 기술력을 선보였다.현대제철이 탄소저감 강판으로 만든 자동차 외판재에 대한 시험 평가 결과를 발표한 내용과 탄소배출을 저감한 1.0GPa급 열연강판, 1.2GPa급 냉연강판, 1.5GPa급 핫스탬핑 제품을 전시한 홍보부스가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주목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 회사의 IR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 한국 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24회째를 맞은 한국 IR대상은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가 한 해 동안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처음으로 IR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포스코인터내셔널 수상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 국내 상장사 최초 투자자를 위한 AI기반 챗봇 도입 ▲ 선진 배당 정책 도입 ▲ 중기 주주친화정책 발표 등 주주를 향한 적극적인 IR 활동 노력이 뒷받침됐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상장사 최초 AI(인공지능)기반 IR챗봇 PO-BOT(포봇)을 선보였다. 포봇의 도입은 주주친화 활동 다각화의 새로운 시도로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더 신속하고 빠르게 정보 전달을 할 뿐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봇은
글로벌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서 삼성·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대적인 인원 감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인사를 앞당기고 인원 조정 폭을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잠정치는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돈 수준이다. 사업부별 구체적인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5조원대로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의 올해 연말 인사 발표는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삼성전자는 12월 초에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단행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일주일가량 앞선 11월 말에 인사를 했다.리밸런싱을 진행 중인 SK그룹도 조기 임원 인사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7일 반도체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에너지와 환경 분야 조직을 개편하면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총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제기한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 금지 가처분 신청이 결과에 따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는 방침이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금지 "2차 가처분"의 심문이 진행된다. MBK 연합은 지난 2일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의가 회사와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해하는 배임행위로 관련 절차 진행을 중지시켜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영풍 입장문을 통해 "자사주의 경우 취득 후 6개월이 지나야 처분이 가능하므로 공개매수 종료 후 주가가 이전 시세(주당 55만원대)로 회귀하는 경향을 감안해야 한다"며 "고려아연이 현 공개매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자사주 매입 시 취득한 주식 가치는 최소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MBK 연합은 고려아연이 임의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사업의 행정절차를 11개월 단축해 착공시기를 내년 6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의 해당 프로젝트는 20조원 규모로 이번 대책으로 안전진단,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단축됐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관계부처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포스코그룹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소환원제철 매립예정부지과 2제강공장 조업현장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정부가 범부처 투자 활성화 체계를 구축한 후 찾은 첫 대기업이다. 포스코가 추진 중인 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활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로, 지난 2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됐다.정부는 포스코의 20조원 규모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를 지원, 착공 시기를 내년 6월로 11개월 앞당겼다. ▲해상교통안전진단 면제(6개월 단축) ▲환경영향평가 신속 추진(2개월 단축) ▲매립 기본계획 반영 절차 신속 추진(3개월 단축) 등 총 행정절차를 단축한 결
국민연금공단이 국정감사에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고려아연의 핵심 주주인 국민연금의 선택에 따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의 지분 경쟁에서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8일 국민연금에 대한 정기 국감을 진행한다. 이번 국감에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야권은 국민연금 자금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투입에 관해 집중 질의할 계획이다.앞서 국민연금이 MBK에 출자한 자금이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투입되지 않도록 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국민연금이 MBK의 6호 바이아웃 펀드에 약 3000억원을 출자했고 이 가운데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투입될 수백억원을 해당 용처에서 제외해 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연금이 MBK에 이같은 요구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 고려아연의 승리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과 MBK연합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고려아연 지분 7.83%
LG화학이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한 친환경 원료로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100% 바이오 기반의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최초 적용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17일 밝혔다.3HP는 식물성 원료의 미생물 발효 공정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바이오 원료다. 적용 분야와 확장성이 무궁무진해 전 세계적으로 3HP에 대한 기술 개발 시도는 있었으나 아직까지 상용·상업화된 사례는 없다.3HP는 비임상실험 결과 화장품 분야에서 다양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최근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검증하기로 했다.양사는 3HP를 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화장품 제품군을 선정해 제형 개발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임상 평가를 통한 효능 검증을 완료하기로 했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양사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뷰티 원료를 개발하는 의미있는 첫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전체 수탁 협력사에 전파해 적극 활용토록 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업무 강화 지원에 나섰다.SK이노베이션은 자체 보안역량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위탁·수탁 관리 시스템 "위타"(WeTA: We Trusted Advisor)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SK이노베이션 계열 협력사 중 개인정보를 다루는 전체 150여개 수탁사에 전파돼 활용에 들어갔다.지난 3월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은 기존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위탁사뿐 아니라 수탁사에게도 개인정보 보호 관리 의무를 새로 부과해 영세한 규모의 수탁사들은 전문성 부족과 적지 않은 관리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위타" 시스템을 통해 개인정보 위탁·수탁 관리 시스템 개발 및 지원으로 협력 수탁사들과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관리비용까지 줄이는 등 상생 경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구체적으로 SK이노베이션은 ▲계약 관리
세계 경제에서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십 년간 정체된 서비스 산업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간한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 수출 동향 및 국제경쟁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상품 수출은 세계 8위를 기록했으나 서비스 수출 규모는 세계 18위권으로 1235억 달러(약 168조원) 수준에 그쳤다. 최근 10년간 한국의 상품 수출액이 연평균 13.1%의 증가세를 보인 데 반해 서비스 수출액은 연평균 1.7%로 더디게 증가했다. 서비스 수지 적자 또한 10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확대됐다.최근 10년간 일본·독일·네덜란드 등 주요 제조업 강국들은 서비스 수출 비중을 빠르게 늘려왔다. 수출 비중은 ▲일본 6.5%p ▲독일 4.8%p ▲네덜란드 4.0%p 등으로 증가했다. 한국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2000년 이후 15%~16%에 정체됐다.보고서가 무역특화
글로벌 전력기기 호황이 지속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력 제품인 전력변압기를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고객 수요에 대응해 생산력을 지속 확대해 온 결과다.17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1660억원으로 전년 동기(854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44억원에서 8631억원으로 1.25배 늘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인프라 수요 증가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호황에 접어들었다. 기존 노후 설비 교체 수요에 더해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력망 확충에 나서는 국가가 증가한 영향이다. 미국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IIJA(인프라투바법) 등 주요 법안 통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늘고 있다. 유럽연합 역시 REpowerEU를 제정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활용을 45%까지 높이겠다고 공언했다.올해 상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조선·해운 업계 최초로 탄소배출 관리를 위한 국제표준 수립에 나선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HD현대삼호, 글로벌 선사 CMA-CGM과 "LCA"(환경전과정평가) 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현대 HD현대삼호 대표, 자비에 르클레르크(Xavier Leclerq) CMA-CGM 부사장, 김정혁 HD현대마린솔루션 경영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했다.CMA-CGM과 HD현대삼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선박의 건조 과정부터 운항, 폐선에 이르는 기간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선·해운 분야에 적용 가능한 탄소 배출량 측정 방식을 수립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한국표준협회 등 3자 검증을 거쳐 이를 조선·해운업계의 국제 표준으로 정립하고, 이를 향후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 및 친환경 개조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탄소 배출량 측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 경영 시 이에 반대하는 핵심기술진의 해외 경쟁사 이동으로 핵심 원자재 공급망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려아연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비교적 널리 알려진 아연과 연, 은 외에도 산업계에 중요하고 다양한 핵심 희소금속도 생산한다"며 "해당 희소금속들 대부분은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공급망 안정화 측면에서 고려아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은 희소금속 생산과 공급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희소금속이란 자연에 소량만 존재할 뿐 아니라 채굴이 쉽지 않아 높은 가치를 지닌 금속을 가리킨다.고려아연은 전 세계 광산에서 들여온 아연 및 연(납) 정광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의 희소금속을 추출하고 있다. 다른 제련소와 달리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부산물에서 각종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생산 희귀금속은 인듐, 카드뮴, 텔루륨, 코발트 등이다. 고려아연은 인듐 시장에서 사실상 유일한 공급업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 각국의 철강사 CEO(최고경영자)들과 철강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철강산업의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쳤다.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을 목표로 하는 철강업계 대표기구로, 전 세계 철강사는 물론 지역별 철강협회, 연구기관 등 총 155개 회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장 회장은 지난 13일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사 CEO들과 수소환원제철 공동 R&D 프로그램, CCS(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 탄소배출량 측정기준의 글로벌 표준화, 미래 자율주행 차체 개발 프로젝트 등 글로벌 철강 현안 및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 장 회장은 14일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저탄소 혁신 기술과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의 차세대 핵심 상용차 모델에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성공시킴으로써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총 10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추진했던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공급 물량과 신규 추가 수주 물량 등이 포함돼 있다. 계약은 총 2건이며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75GWh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4GWh를 공급하는 내용이다.두 회사는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오던 포드 머스탱 마하-E용 배터리를 2025년 내 LG에너지솔루션의 미시간 공장에서 생산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를 통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금 혜택 등 북미 시장 환경을 적극 활용해 사업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이 고객의 높은 요구조건을 만족할 수 있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상용차 시장 강자 포드(Ford)에 대규모 상용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총 10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제품은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추진했던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공급 물량과 신규 추가 수주 물량 등이 포함돼 있다.계약은 총 2건이며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75GWh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4GWh를 공급하는 내용이다.양사는 지난해 초 튀르키예 앙카라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했으나 시장 상황을 고려해 LG에너지솔루션 기존 생산공장에서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한 바 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포드와의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폴란드 공장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금호석유화학이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장구(흰지팡이)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백은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이사장, 이신범 시각장애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5400만원 상당의 흰지팡이 제작에 대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17년째 이어지는 금호석유화학의 흰지팡이 제작 후원 금액은 총 8억7000만원에 달한다.금호석유화학이 시각장애인 보행에 필수적인 흰지팡이를 지원하게 된 것은 2008년부터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부피가 큰 관계로 휴대가 불편한 일반 접이식 흰지팡이 보다 가벼운 안테나식 흰지팡이를 선호했지만 비용 문제로 교체에 어려움을 겪을 때 금호석유화학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이날은 특별히 바이올리니스트 신원희 씨의 기념 공연이 있었다. 신원희 씨 역시 시각장애인으로서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면담에는 조 회장을 비롯, 이상운 부회장 등 효성 경영진과 베트남 정부의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정부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효성이 베트남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기존 주력사업과 친환경 첨단 소재인 바이오 BDO(부탄다이올), 재생 항공연료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데이터센터 등 그룹의 미래 신규사업 추진과 관련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은 2007년 처음 진출한 이후 베트남에서만 연 매출 37억 달러(약 5조257억원)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팜 민 찐 총리께서 방한 시 말씀하셨던 대로 새로운 30년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간 공급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경제 전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효성 역시 100년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SK엔무브가 국내와 필리핀,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글로벌 타겟 시장에서 프리미엄 엔진오일 지크(ZIC)의 새로운 정체성인 "어반 프로텍트 테크놀로지"를 표현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어반 프로텍트 테크놀로지"는 저온과 고온을 오가고, 급정거와 급가속을 반복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도심 주행환경에서 엔진을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지크의 기술력을 의미한다.새롭게 선보인 광고 영상은 지크의 새로운 정체성에 맞게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자동차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광고 영상은 이달 3일부터 필리핀, UAE의 옥외 매체, 라디오, 유튜브 채널 등에서 송출하고있으며, 이날부터는 파키스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극장광고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 중이다.SK엔무브는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자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필리핀, UAE, 태국, 중국 등 10개국에서 지크 브랜드데이(ZIC Brand Day) 초청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