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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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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및 미래 준비를 위해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전날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EMPOWER EVERY POSSIBILITY"(모든 가능성을 깨우다)를 주제로 배터리 셀, 팩, 및 장비 관련 80여 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김수령 부사장, 강창범 전무 등 주요 임원진이 참여했다.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파트너사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잇따른 수주에 성공하며 대체할 수 없는 고객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무궁무진한 사업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준을 뛰어 넘는 높은 기술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이 필요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고 있다.GS칼텍스는 2012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건립하고, 2019년 "예술의 섬 장도"를 신규 조성하는 등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개관 이후 2024년 6월 말 기준 1810회의 공연과 관람객 약 83만4000명, 172건의 전시와 관람객 46만1000여 명, 2177건의 교육 프로그램과 수강생 3만3000여 명 등 약 133만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찾았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기 판매가 늘면서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전의 실적 개선에도 누적 적자와 부채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어서 추가 전기요금 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전은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전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5조4893억원, 영업이익 3조1067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17%, 영업이익은 55.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전은 3분기 호실적에도 재무 건전성 개선은 요원하다. 이번 3분기까지 흑자를 거두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누적 부채는 여전히 부담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한전의 총부채는 203조원, 누적적자 41조원으로 매년 부채가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자 비용만 4조5000억원을 냈다.한전은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추가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동철 한전 사장도 지난 6일
LX세미콘이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임원인사(2025년 1월1일자)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LX세미콘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기술전문성과 풍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나준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기술마케팅 전문가인 윤호권 상무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탁월한 제품 개발 역량을 갖춘 조장호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문용환 책임연구원, 박진우 책임연구원, 이종화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LX세미콘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 부사장 ▲ 나준호◇ 전무 승진 ▲ 윤호권 ▲ 조장호◇ 이사 신규선임 ▲ 문용환 ▲ 박진우 ▲ 이종화
HJ중공업은 한국ESG기준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한다.HJ중공업은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B+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사회 부문은 지난해 대비 2단계씩 오르면서 통합 등급 상승에 기여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및 주요 환경 이슈들에 대한 이사회 관리 활동을 통해 환경경영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관련 리스크 및 기회 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목표와 이행전략 수립을 통해 환경경영 고도화를 추진했다. 건설 사업장 환경 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각종 환경 관련 자료들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
고려아연이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비정기 보수 비용에도 2분기 연속 3조원을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귀금속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한 데다 생산능력을 극대화해 올해 하반기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3조206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1499억원으로 집계됐다.전 분기 사상 첫 매출 3조원을 돌파한 고려아연은 3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했다. 별도 기준 고려아연의 매출은 1조7830억원에서 2조290억원으로 13.8% 늘었다. 영업이익은 153억원, 영업이익률은 4.8%를 기록했다.영업외이익 증가로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5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0억원) 대비 96.2% 증가했다.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거래와 평가손익에서 추가 이익이 발생한 덕분이다.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LX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전략, 기획 전문가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주도하고 있는 강성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지역 내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최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상철 인프라사업담당, 김성식 자원Trading담당, 김충완 E Trading담당, 노재원 Global전략실장, 이영주 인사팀장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리더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임원 인사 명단]<LX인터내셔널>◇ 전무 강성철 ◇ 상무 최민 ◇ 이사 이상철, 김성식, 김충완, 노재원, 이영주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의 MRO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K-해양방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공식화한 이후 나온 낭보로, 한화오션이 한미 해양방산 동맹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다.한화오션은 미국 해군 7함대에 배속된 급유함인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수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1994년 3월에 취역한 "USNS YUKON"함은 전장 206m, 전폭 29.6m로 배수량은 약 3만1000톤에 이른다. 한화오션은 이 함정을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국 해군 측에 다시 인도한다.=한화오션은 앞서 지난 8월28일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의 MRO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석 달 만에 추가 수주에 성공, 올해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에서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한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해군의 최고위 관계자가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Angus Topshee) 캐나다 해군사령관(해군 중장)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12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캐나다는 현재 3000톤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진행 중이다.이날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창정비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주력 잠수함을 살펴보고,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 등을 둘러보며 HD현대중공업의 우수한 잠수함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대한 구상을 소개했으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양국간 연구 개발, 인력 양성 등의 협력방안도 활발히 논의했다.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는 "=잠수함 획득 사업뿐만 아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연간 1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싱(Casing)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로터, 고온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까지 수주하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3대 핵심 역량을 모두 인정받았다.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로, 제작은 물론 설치 시 고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 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이 주로 수행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쟁입찰을 통해 이번 대규모 케이싱 교체공사를 따내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은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과 기저수익을 담보하는 리커링(Recurring) 비즈니스로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한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갖췄다.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7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진행했다.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 포항산업과학기술원(RIST) 주세돈 원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올해 4월 포스코 고유기술을 적용해 실리콘 합성물을 코팅하는 하공정 공장을 준공한 이래 7개월 만에 산화물계 실리콘을 합성하는 상공정까지 준공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상·하공정 종합준공으로 실리콘 합성물의 직접 생산부터 코팅까지 전 공정을 보유함에 따라 초기 충·방전 효율 향상 등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배터리용 소재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은 "실리콘음극재는 포스코그룹이 개발중인 차세대
GS그룹은 글로벌 협업 툴 "노션"과 "AI(인공지능) 앱 강화와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누리 ㈜GS 전무, 김진아 ㈜GS 상무보와 사이먼 라스트 노션 공동창업자, 퍼지 코스로샤히 노션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노션이 한국의 대기업을 찾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션은 문서 작성, 지식 정리, 프로젝트 관리, 공유 기능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글로벌 협업 관리 도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인 노션은 2016년 첫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직관적인 사용법과 디자인, 공유 기능을 인정받으며 현재 전 세계 1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로 성장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술교류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실무직원 간의 소통을 늘리고, 기술과 비즈니스 모범 사례를 공유해 시너지를 만들자는 취지다. GS그룹은 업무용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이용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는 최근 일반 소비자들이 한눈에 포스코 브랜드쉐어링(Brand Sharing)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포스코 제품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포스코 브랜드쉐어링은 100% 포스코 강재만을 사용해 제작한 고객사 제품에 대해 "Steel by POSCO"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포스코는 2019년부터 수도관, 주방용품 등 소비자들의 건강과 위생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의 원산지 정보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쉐어링 제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포스코는 현재 주방용품을 제조하는 보람스텐, 씨앤티코리아, 한국클래드텍, 소화기를 제작하는 대동소방, 창성산업, 오일금속, 파이프를 제조하는 이에프코리아 등 총 15개 고객사와 협약을 체결해 유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해당 15개 업체만 당사와 공식적으로 브랜드쉐어링 협약이 유효한 상태다.포스코는 브랜드쉐어링 제도 확산을 통해 소재 출처와 제품 생산자가 분명한 "메이드
BMW 그룹 코리아가 전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24에서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nC 서비스 계약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Andreas Stumm)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 토비아스 라쉬(Tobias Rasch) BMW 그룹 코리아 상품 개발팀장, 알렉산더 부쉬(Alexander Busch) BMW 본사 E-모빌리티 서비스 디렉터와 한국전력 이상원 에너지신사업처장, 송남훈 에너지신사업처 EVC사업부장, 이병성 전력연구원 배전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전력과 함께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개발한 국제표준(ISO 15118) 기반의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이하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충전 기술이다.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카드 접촉 등 별
현대트랜시스의 800여개 협력사가 현대트랜시스 서산지회를 향해 경영 위기를 호소하며, 파업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협력사 직원들은 전날 충남 서산시에서 현대트랜시스 노조의 장기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협력사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협력사들은 서산시청 일대와 호수공원 등 서산 시내 주요 중심지에서 30일째 지속되는 장기 파업으로 800여개 협력 업체들이 납품 차질에 따른 경영 손실과 자금 사정 악화로 회사 폐업 및 도산 우려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노조의 무리한 성과금 요구로 인한 파업의 피해가 고스란히 협력사에 전가되고 있다며, 파업 중단과 정상화를 촉구했다.한 협력사 대표는 "납품 중단이 시작되면 협력 업체 대표는 직원들의 급여를 구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하러 다녀야 한다"며 "자금을 확보해도 높은 이자로 인한 경영손실은 고스란히 협력 업체의 몫"이라며 협력사들의 자금 악화 상황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믿고 미국 투자를 확대해 온 배터리 기업들은 보조금 축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파급 효과를 시나리오별로 분석하고 있다. 가장 주목하는 것은 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 축소 여부다.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IRA 축소 가능성을 꾸준히 언급해 왔다. 지난 6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바이든 행정부)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엄청난 양의 보조금을 주고 있다"며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100%를 전기차로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AMPC가 축소될 경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 산업연구원의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 배터리 산업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IRA가 한국 배터리 기업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계가 국내 산업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수입품에 대한 10~20% 관세 부과를 공언한 만큼 완성차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관세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2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수입품에 10~20%의 일률적인 관세를, 이 중 중국산에는 평균 60% 관세를 매기겠다는 방침이다.전기차 확산 정책의 후퇴도 우리 기업에는 타격이 될 수 있다. 완성차 수출 관세 인상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 공제 축소 등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에 부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조항이 축소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보조금이 제한된다.관세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미국 수출 물량이 많은 현대자동차·기아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현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률은 6.8%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9435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073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중 비즈보드, 비즈니스 메시지 등의 광고형 매출액은 2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늘었다. 톡채널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도입하는 광고주가 늘어나면서 비즈니스 메시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견조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액은 2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추석 연휴에 선물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럭스탭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선물 경험을 제공한 결과 커머스 3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를 내세우며 연달아 적대적 M&A에 나섰지만 상대적으로 명분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배주주 간 경영권 분쟁에 끼어들어 한쪽 편을 드는 구도였다는 점, MBK가 손을 잡은 쪽은 선진 경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게 이유다.김병주 MBK 회장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개인의 기부는 법인과 다르게 세금이 공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에 기부한 바 있다. 하지만 김병주 회장은 당시 역외 탈세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MBK는 국세청으로부터 수백억 원을 추징당했다. 이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북가좌동에서 열린 "김병주도서관" 착공 행사에 참석해 고려아연 인수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지배구조와 주주가치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김 회장과 MBK는 지난해부터 돌연 기업 지배구조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연달아 적대적 M&A에 나서고 있다. 시장에선 그가 철학보다는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2408억원, 영업이익 618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19% 각각 증가했다.하계 여객 성수기 기간 공급 적시 확대, 전자상거래 등 화물 수요 최대 유치 노력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조617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름 휴가, 추석 연휴 등 수요 집중 기간 여객 선호 노선을 중심으로 한 탄력적 공급 운영 및 상위 클래스 승객 적극 유치를 통해 전 노선 수익 호조세를 보였다.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1198억원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항공화물 비수기 기간임에도 중국발 전자상거래 지속 성장이 수요를 견인하며 호실적 달성했다.대한항공은 4분기 여객사업은 동계 수요 집중이 예상되는 동남아 노선 중심 공급 추가 운영을 추진한다. 기프트카드 사용처 확대, 유료좌석 운영, 기내 와이파이 운영 안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