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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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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아마존, 인텔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에서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거대언어모델(LLM), 산업용 AI 등 구체적인 AI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서 앤디 재시 CEO와 만나 AI, 반도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재시 CEO는 AI, 클라우드 전문가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를 거쳐 2021년부터 아마존 CEO로 재직하고 있다.아마존은 최근 각각 머신러닝(ML) 학습과 추론에 특화한 자체 AI 반도체 "트레이니움" "인퍼런시아"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AI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두 반도체는 처음부터 AI를 위해 개발한 반도체로, 고성능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필요로 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 HBM인 "HBM3E" 양산과 고객사 납품을 시작하며, AI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한화오션이 2조원 규모의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한화오션은 중동 지역 선사 2개 사로부터 각각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등 총 8척의 선박을 2조1577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한화오션은 올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1척, 해양 1기 등 총 27척(기)을 수주하며 약 53억3000만달러의 수주 금액을 달성했다.올해 LNG운반선만 16척을 수주해 LNG운반선 건조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올해 22척의 LNG운반선을 건조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창사이래 최다인 24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수익성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멘트의 날을 맞아 업계 관계자들이 보여 산업 발전에 공헌한 시멘트인의 업적을 치하하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한국시멘트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3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시멘트업체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이철규·유상범·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관련 업계 단체장을 포함, 약 200명이 참석했다.시멘트협회 회원사들은 "시멘트의 날"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당면 현안 해결에 필요한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기약하는 상생협력을 실천인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었다. 유연탄 대체 합성수지 사용 신기술 도입으로 순환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선도한 편우식 쌍용C&E 상무 등 10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시멘트협회장,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 및 한국시멘
SK그룹이 공격적인 에너지 사업 확장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 정리에 나선다. 중복 투자를 해소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체 계열사 수를 "관리 가능한 범위"로 조정하기로 했다.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사업 투자는 강화한다.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수익성 개선과 사업구조 최적화, 시너지 제고 등으로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운영 개선을 통해 3년 내 30조원의 잉여현금흐름(FCF)을 만들어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다.SK그룹이 유동성 확보에 나선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확장으로 재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막대한 투자금을 넣은 반도체·배터리 산업이 불황을 맞으면서 그룹 현금 흐름에도 차질이 생겼다.첨단 산업에 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투자금은 AI 반도체에 경쟁력 제고에 활용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지금 미국에서는 AI 말고는 할 얘기
LG전가 클로이(CLOi) 로봇 구독 서비스를 앞세워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확대에 속도 낸다.LG전자는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공감지능(AI) 클로이 서브봇(ServeBot)을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식당 등 공간에서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LG전자는 이번 클로이 로봇 구독을 통해, 그간 서비스 로봇 도입을 원하는 B2B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였던 초기 구매 비용을 비롯해 전문적인 제품 관리 및 점검에 대한 부담을 해결한다.LG전자는 계약기간 동안 6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를 통해 ▲자동 감지 시스템, 거리 탐지 센서, 모터 등 제품 상태 점검 ▲정기적으로 전원스위치 및 충전 단자, 로봇 휠 동작 및 외관 파손 점검 ▲화면, 카메라 및 선반 커버 등을 포함한 외관 클리닝 등 전문적인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빙 전문가"로 진화한 LG 클로이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삼성전자가 1일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비스포크 AI 콤보의 AI 기능과 세탁·건조 용량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이 높은 4.3형 LCD 스크린을 탑재했다.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로 작동하는 "AI 맞춤 코스" ▲세탁물에 맞게 적정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옷감에 맞는 양의 버블로 세탁하는 "AI 버블" 등 기존 제품의 대표 AI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기존과 동일한 세탁 25㎏·건조 15㎏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고 빨래 양이 많은 여름철에도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하다.이밖에 4.3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간편한 세탁·건조 코스 제어가 가능하다. "빅스비"를 지원해 음성으로 손쉽게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한 전화 수신 ▲세제 간편 구매 ▲타이머 설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삼성SDI 창립 54주년을 맞아 최윤호 사장이 회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삼성SDI는 1일 기흥 본사에서 "5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에는 최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4년이라는 도전의 역사 속에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임직원분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삼성SDI는 지난 수년간 모두가 합심해 미래를 위해 준비해왔고 2030년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고속 성장을 기대했던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시장의 일시적 성장세 둔화 등은 우리가 맞이한 새로운 위기"라면서 "이러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사장은 "2030년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실히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건식극판 등 배터리 신기종·신기술의 적기 개발을 비롯해 삼성SDI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급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의 신설 지주사 HS효성이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조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신덕수 전 효성 전략본부 임원이 지원본부장에, 이창엽 전 효성 재무본부 임원은 재무본부장에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효성그룹은 지난달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신설 지주사 HS효성 등 2개 지주사 체제로 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효성은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맡아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을 이끈다. 삼남인 조 부회장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광주일보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첫발을 내딛는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타운홀미팅에서 "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이 주목받는다. 사이니지란 건물 외부나 외벽, 옥외 전광판, 키오스크, 유리창 등에 설치된 대형 디스플레이로 기업의 광고, 정부나 공공기관의 정보 게시판 등으로 활용된다.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2020년 204억4000만 달러(약 27조4000억원)에서 2030년 425억4000만 달러(약 5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공략 강화━ 삼성전자는 2018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파도가 쏟아져 내릴 듯한 모습을 구현한 3차원 미디어아트를 송출해 국내외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SM타운 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의 현장 경영"을 마치고 직원들과 만나 회사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장 회장은 7월1일 경북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직접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현장 경영 결과를 공유하고 회사의 쇄신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 3월21일 취임 직후 "100일의 현장 경영"을 선언하고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장 회장이 현장 경영을 마친 만큼 조만간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개편이 있을 전망이다. 그룹 안팎에선 7월 중 대규모 인력 재배치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앞서 장 회장은 그룹의 주력 사업인 철강과 2차전지소재 사업이 침체에 빠지자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임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그랜트(주식보상제도)를 폐지한 것이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임직원에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
금호석유화학이 남산 유해 식물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명은 본사 근처의 남산 백범광장에 모여 유해 식물에 대해 학습을 진행한 후, 둘레길을 따라 남산야외식물원 지점까지 약 2㎞ 거리를 이동하며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작업 대상은 환경부에 의해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서양등골나물과 환삼덩굴로, 이 식물들은 생물다양성을 감소는 물론 인재 및 사회 경제적 피해를 야기해 매년 번성 시점이 도래하기 전 제거되어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9월에는 청계천에서 장마철 이후 급속도로 번식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존을 통한 기후변화대책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몸소 체험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우리가 속한 지역의 환경과 생태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생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SK온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SK온은 페라리의 유일한 배터리 공급사다.SK온은 이탈리아 마라넬로(Maranello) 페라리 본사에서 열린 "포디오(PODIO) 페라리" 행사에서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구필 SK온 EU세일즈 담당이 참석해 지안마리아 풀겐지(Gianmaria Fulgenzi) 페라리 최고 제품개발 책임자(CPDO)로부터 상패를 받았다.페라리는 지난 1년간 자사의 기술개발, 경쟁력 제고 및 혁신 등을 함께한 공급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사 가운데 우수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포디오 페라리에서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것은 최고급 브랜드로부터 품질과 전문성을 공인받는다는 의미를 갖는다.올해에는 총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사가 선정됐으며, SK온은 그중 "두려움 없는 조직" 부문에서 수상했다. 페라리는 스포츠카에 사용될 배터리셀을 개발하는 데 있어 까다로운 기술적 요구 사항을 해결해온 SK온의 역량을 높이 샀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PC에 탑재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CB01"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 연산하기 때문에 AI 기능의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AI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SK하이닉스는 "PCB01에 최초로 "8채널(Ch.) PCIe 5세대" 규격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 등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HBM을 대표로 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 솔루션에서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당사는 AI 메모리 분야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글로벌 PC 고객사와 함께 신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양산에 들어가 대형 고객사와 일반
한화오션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UN참전국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한화오션 특수선 사업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달 초부터 영국, 필리핀,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그리스 등 경기도 일대에 자리한 참전 기념비 주변에 대한 정화 활동을 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6·25전쟁 당시 참전한 UN 16개 국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지역에는 이들의 도움을 기억하기 위한 전투기념비가 세워져 있다.이번에 방문하고 헌화한 영국과 프랑스는 항공모함을 비롯 전투함 등 해군도 같이 파병한 국가들이다.한화오션은 수상함 분야에서 40척 이상의 수상함을 건조했고 KDX-I,II,III 등 한국형 구축함의 모든 건조 사업에 참여한 유일한 회사다. 올해 건조 예정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도 최고 전투함 기술로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한화오션 관계자는 "6·25전쟁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리포트에는 ▲협력회사 탄소중립 가이드라인 배포 ▲생물 다양성 정책 수립 ▲담합 예방 가이드북 제작 등 LG에너지솔루션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 성과가 담겼다.지난해 8월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회사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협력회사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및 목표 수립 등의 준수사항, 유럽연합(EU) 배터리 규제 대응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명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1차 협력사들이 원재료 및 부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ESG 전략 과제 중 하나인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생물 다양성 정책"을 제정했다. 앞으로 다양성 보호를 위한 전략 및 프로세스를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
SK온이 유정준 부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았다. 유 부회장은 대대적인 사업재편을 추진 중인 SK그룹과 함께 회사를 정비하고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SK그룹은 지난 6월10일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모회사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에 선임하고, 그룹의 북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SK온 신임 부회장에 임명하는 "핀셋 인사"를 단행했다.SK온은 유정준 부회장 체제에서 조직·인사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임원 30%가 교체될 것이란 이야기가 들리는 배경이다. 앞서 성민석 SK온 부사장은 최고사업책임자(CCO)에서 해임됐다. 지난해 8월 SK온에 영입된 지 10개월 만이다.SK그룹은 부서 통폐합은 물론 지분 매각, 계열사 합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경영 정상화에 고심하고 있다. 현재까지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SK·SK엔무브 합병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사업 체질 개선 중인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데 모여 회사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에선 219개에 달하는 계열사 축소 방안과 자산 매각을 비롯한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재조정) 관련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SK그룹은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한다.올해 경영전략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1박2일로 진행된다. 통상 오전 10시쯤 회의를 시작해 참석자들의 발표에 이은 만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만찬을 없애고 종료 시간도 정해놓지 않았다. 회의 방식도 토론 중심으로 전환한다.SK 최고 경영진은 이
SK E&S가 경기도 이천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SK하이닉스의 수소 통근버스 충전용으로 액화수소 공급을 개시한다.SK E&S는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이하 "하이버스")가 2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서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버스는 SK E&S와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아시아 수소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소유섭 SK E&S 부사장,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 허덕행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 조용웅 위즈돔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는 경기도에 구축된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SK E&S의 액화수소 충전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하이버스가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2022년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 공모사업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비전으로 철강과 2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 회장은 임기 초부터 철강과 2차전지소재 시장 둔화라는 장애물을 만났으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포스코그룹 사업장 돌며 현장경영━장 회장은 오는 28일을 끝으로 "100일의 현장경영"을 마무리한다. 그는 취임 직후 현장경영을 선언하고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장 회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침수 피해를 입었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이다. 2열연공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룬 곳이다. 장 회장은 직원들과 만나 "수해 복구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단결되는 마음이 바로 포스코의 저력"이라며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은 현장과 직원들에게 있다고 믿는다
HD현대가 선사 및 선급과 손잡고 "해양 인공지능(AI) 솔루션" 적용 확대에 나선다.HD현대는 27일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계열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팬오션, 포스에스엠, 미국 선급협회(ABS)와 함께 "선내 안전관리 및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AI 솔루션 적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안중호 팬오션 대표, 김동균 포스에스엠 대표, 김성훈 ABS 한국영업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참가한 기업들은 향후 선박 안전 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에 AI 솔루션 기술을 적극 활용키로 합의했다.선박 안전과 관련해서는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AI 선내 안전관리 패키지 솔루션"이 활용된다. 통합상태진단솔루션(HiCBM)과 통합안전관제솔루션(HiCAMS)으로 구성된 "AI 선내 안전관리 패키지 솔루션"은 선박 내 주요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