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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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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빅 테크"로 불리는 미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SK와 이들 기업 간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4월 엔비디아, 이달 초 TSMC CEO와의 회동으로 "AI 하드웨어(HW)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던 최 회장은, 이번 방미에서는 AI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며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망라한 SK그룹의 "AI 생태계"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샘 올트먼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 및 급변하는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AI와 연관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SK와의 "퍼스널 AI" 서비스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최 회장은 미국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찾아 사티아 나델라 CEO와 만났다. 최 회장은 SK그룹과 MS가 추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가 본격적인 재가동에 돌입했다.포스코는 27일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이다.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포항 4고로는 1981년 2월 준공돼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 1994년과 2010년 두 차례의 개수를 거쳐 안정적으로 조업을 이어왔다. 2010년 2차 개수를 통해 내용적이 3795㎥에서 5600㎥로 확대됐으며, 준공 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약 1억5000만톤의 쇳물을 생산했다. 이번 3차 개수는 노후화된 설비 신예화·스마트 고로 시스템 적용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고로 철피 두께를 확대해 내구성과 안정성
건설현장에 비KS 저가 수입 제품 유입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7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 수입된 H형강은 총 42만9386톤으로 집계됐다. 이 중 비KS 제품 비중은 38%(약 16만5000톤)에 달한다.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총 수입량 17만5404톤 중 비KS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약 7만8000톤)에 이른다. 지난해 대비 비KS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모든 수입산 강재가 국내서 생산하는 제품보다 품질수준이나 기계적 특성인 항복강도, 인장강도 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KS로 설계된 현장에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 우려된다. KS인증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려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적합한 시험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험절차 없이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업
SK그룹이 미래 성장사업 투자 및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SK그룹은 오는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경영전략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SK 최고 경영진은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를 필두로 한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투자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과 방법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SK CEO들은 이를 위해 연초부터 각 사별로 진행 중인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 강화 및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을 통한 재원 확충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운영 개선은 기
한화솔루션이 대한전선과 손잡고 초고압 케이블 소재의 국산화 및 조기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선두권 케이블 제조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한화솔루션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대한전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HVDC(초고압직류송전), 초고압 케이블용 소재(XLPE, 반도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공동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솔루션은 자사 케이블 소재의 품질을 보다 향상시키고, 공동 마케팅을 통한 수출 비중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한화솔루션이 가진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활용해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산업 내 전력망 구축을 위한
GS칼텍스가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을 확대한 신규 윤활유 용기를 개발해 플라스틱 순환경제에 앞장선다.GS칼텍스는 "3-레이어"(3-Layer) 디자인을 적용한 윤활유 용기를 개발해 자사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3-레이어 디자인 용기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한 겹의 용기 디자인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로 일반 플라스틱 원료에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30%를 혼용, 세 겹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디자인이다.GS칼텍스는 이번 개발로 윤활유 용기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해 사용되는 총 플라스틱 양을 약 15%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 플라스틱의 비중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손 및 누유 위험성도 낮아졌다. 신규 용기는 6ℓ용 제품 절반에 적용되었으며 향후 1ℓ, 4ℓ 사이즈 용기 등에 확대 적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GS칼텍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체 생산하는 모든 플라스틱 윤활유 용기에 자사의
한미일 민간 경제계가 모여 3국 경제계 간 협의체를 출범하고 정례화에 합의했다.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6일(현지시각) 미국상공회의소(이하 미상의),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공동으로 미국 워싱턴 D.C. 미상의 회관에서 한미일 경제계간 첫 민간협의체인 "제1차 한미일 비즈니스 대화"를 개최했다.한국에서는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화, 효성, LS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미국은 인텔, 마이크론, 퀄컴, 아마존 등 10개 기업이, 일본에서는 도요타, 소니, 히타치, 스미토모 등 8개 기업이 동참했다.같은 날 워싱턴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3국 대표 경제단체는 민간 경제계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히고 향후 모임을 정례화키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3국 정부 인사의 임석 하에 한경협-미상의-경단련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 MOU에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합의를 계승해 3국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싼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해당 사건을 수사했던 울산지방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전날 울산지검에 수사관을 보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수사는 KDDX 사업 수주를 놓고 경쟁 관계에 있는 한화오션 측이 HD현대중공업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은 2014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의 KDDX 개념설계도를 불법으로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이후 지난 3월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의 임원이 이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지난 5월 HD현대중공업은 한화오션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글로벌 해상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석유화학업계의 고민이 깊어진다. 석화업계는 특성상 수출 비중이 높아 해상운임이 오르면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보다 96.38포인트(p) 오른 3475.60을 기록했다. 3월29일(1730.98) 이후 11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해운운임 상승 배경엔 홍해 우회 운항에 따른 선박 부족, 항만 적체 등이 있다.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는 후티 반군이 공격을 다변화하면서 통행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독일과 미국 동부 항만 노조의 파업 우려가 커지면서 항만 적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해운운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주원료인 나프타의 도입 가격이 상승하며 여기에서 추출하는 에틸렌 등 주요 제품의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중국의 공장 증설에 따른 물량 공세로 고전하던 국내 석화업계는 해
포스코그룹과 GM이 캐딜락 럭셔리 전기차 "리릭"(Lyriq)의 국내 출시를 맞아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다.포스코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리릭"을 전시하고, 회사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구매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서유란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토미 호세아(Tommy Hosea) GM 해외사업부문(GMI)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해 포스코그룹과 GM의 협력으로 완성된 전기차의 출시를 기념했다.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에 기반한 첫번째 모델이자,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를 배터리 소재로 모두 적용한 첫번째 전기차다.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로 만든 배터리셀을 12개의 모듈에 배치한 배터리팩을 탑재했다.리릭의 배터리는 양극재로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HJ중공업이 올해 잇단 수주 릴레이에 힘입어 상반기 수주액 2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건설과 조선 양대 사업 부문을 합친 누적 수주 잔고에서도 7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수주 곳간을 든든히 채웠다. HJ중공업의 건설부문은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연초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를 필두로,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통일로 우회도로,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조선대학교병원 호남권 감염 전문병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등 토목, 건축, 플랜트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주 소식을 전했다. 이달 들어서는 GTX-B노선(용산~상봉)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굵직한 공사들을 연속 수주하면서 올 상반기 공공공사에서만 1조원에 달하는 신규 물량을 확보했다.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약진도 돋보인다. 부산, 부천 등지에서 올 상반기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수주액만 3000억원을 넘기는 등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 수주 실적이 증가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과 에너지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인 메랄코(Meralco)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Manuel Velez Pangilinan)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메랄코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는 필리핀 에너지 사업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는 부회장, 김정관 마케팅부문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1903년 설립된 메랄코는 39개 도시, 72개 지자체를 관할하며 필리핀 전체 전력의 약 55%를 공급하는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부회장이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메랄코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과 면담을 가지며 양사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방문단 일행은 한국형 원전 APR1400 주기기를 생산하는 원자력공장, 380메가와트(㎿)급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가스터빈 공장, 세계 최대 1만7000톤
국내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리튬전지가 주목된다. 전기차를 비롯해 휴대전화,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배터리에 리튬이 포함되는데 이번 화재로 리튬이 쓰인 배터리 진압의 어려움과 위험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화재 완진을 선언한 건 발생 22시간여 만인 25일 오전 8시48분이다.화재 진압이 오래 걸린 것은 리튬전지 특성 때문이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thermal runaway) 현상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배터리는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액 등으로 구성되는데 분리막이 손상되면 양극 및 음극이 접촉해 과열되면서 화재와 폭발이 일어난다.화재가 발생한 공장 3동에는 리튬 배터리 완제품 3만5000여개가 보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지던 장소다.리튬전지는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전소될 때까지 기다려야
HD현대중공업이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선박 보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선급협회 올해 7월 이후 체결되는 모든 선박 건조 계약에 대해 사이버 복원력 기술을 확보하도록 의무화했다. 선박 사이버 복원력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함은 물론 이미 발생한 정보 보안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선박의 운항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최근 선박 내 각종 시스템이 통합되고 디지털화가 확대되면서 해킹·랜섬웨어 등 보안 공격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사이버 복원력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선급들과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사이버 복원력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한국선급(KR)을 시작으로 프랑스선급(BV), 노르웨이선급(DNV), 미국선급(ABS), 로이드선급(LR), 일본해사협회(ClassNK) 등 6개 선급으로부터 "선박 사이버 복원력 기술 절차
HD현대1%나눔재단이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HD현대1%나눔재단은 화성 1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며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HD현대1%나눔재단은 그동안 재해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15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은 금호석유화학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시설에 보장구를 기증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올해까지 17년동안 이어져 온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 대상자 수는 올해 25명을 포함해 총 472명에 달한다.전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을 방문해 맞춤형 보장구 지원금 639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과 맞춤형 보장구 보급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장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맞춤형 보장구로 지원되는 물품은 주로 우레탄 소재의 이너(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를 장착한 특수 휠체어다. 개인별 신체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6대 선급으로부터 선박 사이버 보안 기술에 대한 기본인증을 완료했다.HD현대는 최근 로이드선급(LR)과 일본해사협회(ClassNK)로부터 LNG FSRU의 사이버 복원력(IACS UR E26) 기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하며, 글로벌 6대 선급 인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HD현대는 지난해 5월 한국선급(KR)을 시작으로 프랑스선급(BV), 노르웨이선급(DNV), 미국선급(ABS) 등 4개 선급으로부터 "선박 사이버 복원력 기술 절차 및 방법론"에 대한 기본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6대 선급(DNV, ABS, ClassNK, LR, BV, KR)은 국제선급협회(IACS) 소속 회원 선급으로, 선박의 검사 및 인증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선박 사이버 복원력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함은 물론 이미 발생한 정보 보안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해 선박의 운항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HD현대 관계자는 "디지털화된 선박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TAWESCO"와 이탈리아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EUSIDER"이다.이들은 유럽의 주요 자동차사인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에 철강소재를 공급해온 업체로, 향후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탄소중립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탄소저감 강판을 확보해야 했다.현대제철은 현재 당진제철소에 탄소저감 강판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계약이 이뤄질 수 있었다.현대제철은 업무협약을 맺은 이들 고객사와 함께 오는 9월부터 탄소저감 강판 부품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탄소저감 강판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관련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현대제철 관계자는 "2026년 CBAM이 본격 시행됨에 따
지구 온난화로 장마 시작이 빨라지고 기간이 길어지면서 레인 부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장마철 레인 부츠의 재고 부족 사태로 인해 올해는 많은 소비자들이 미리 제품 구매에 나섰다.다양한 브랜드들이 레인 부츠를 대거 출시하는 가운데, 프랑스의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은 가벼운 무게, 프렌치 무드로 재해석된 컬러감, 미니멀한 디자인, 그리고 천연고무 48.6% 함유된 내구성 등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벤시몽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타임리스 정신, 색채의 진정성, 소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에 집중하는 프랑스 대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지난해 여름엔 "MORE LIGHT, MORE COMFORT, BETTER FEELING!"이라는 슬로건 레인 부츠가 낯선 소비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인 부츠 입문템"으로 불리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벤시몽 BSM 레인 부츠는 미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모색한다.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미국 최대 규모 투자 유치 행사인 2024년 "셀렉트USA 인베스트먼트 서밋"에 한국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의 대미(對美) 투자 및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상무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며, 글로벌 산업 주요 이슈 및 트렌드,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마린이노베이션은 미국 연방 및 주 정부 관계자, 투자자, 파트너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미국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과 식량위기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다. 해조류를 활용한 각종 식품을 판매하고, 먹을 수 없는 해조류의 섬유 부분을 가공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 식품 및 포장용기 등에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