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1분기 매출 9791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글로벌 건설 장비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위축과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 실적이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선진시장과 경제 제재 등으로 매출이 줄어든 일부 직수출 및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전체 매출의 20%까지 비중을 높인 인도와 브라질 지역은 각각 전년 대비 17%, 23% 매출이 상승했다.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도 성장세를 지속해 HD현대건설기계의 신흥시장 성장을 이끌었다.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고금리의 장기화와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글로벌 장비 수요가 둔화되는 조정기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 영업전략과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수요 안정화 시기 더욱
한화오션이 조선업황 개선에 따라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약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 선종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인한 매출증가와 이익개선, 환율효과 등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 상선, 특수선, 해양 등 3개 사업분야 모두 매출 증대와 흑자 전환을 동시에 기록했다.회사 관계자는 "한화오션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선별 수주 전략과 전 사업분야에 걸친 비용 효율화 등의 혁신 활동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왔다"며 "1분기와 같은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각 사업분야별로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발전소 환경설비, 성능개선 기술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와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매출 556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점을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동국씨엠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도입했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유럽향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했고 지속성장 부문에서는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프린팅 방화문 판매 확대 ▲금속 기반 복합 자재 시장 진출 검토를 진행 중이다.동국씨엠 관계자는 "철강 시황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제품 위주 수출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4자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포스코와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약 이후 2024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원, 포스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2.99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펜실베이니아 소재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와 미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과 관공선에 대한 신조 및 유지보수(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슈타이너 네르보빅(Steinar Nerbovik) 필리조선소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상풍력·에너지 전문기업 아커(Aker) 그룹 계열사로,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됐다. 2003년 이후 연안무역법(Jones Act)을 적용받는 미국 대형 상선의 50% 이상을 건조했으며 군을 포함한 정부가 운용하는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 등이 핵심 사업영역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미 함정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조선소에 함정·관공선 설계 및 자재 패키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한화오션이 올해 흑자 전환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화오션은 24일 오후 3시 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1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497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과 2026년에는 5828억원, 748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과거 한화오션은 조선업황 악화로 3년 연속 적자를 봤다. 연도별로는 ▲2021년 1조7547억원 ▲2022년 1조61136억원 ▲2023년 196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에 나서며 수익성을 키우고 있다. 올해 LNG운반선 12척, VLCC 2척, VLAC 2척, VLGC 1척 등 총 17척 약 33억9000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한화오션은 LNG운반선 연속 건조를 통해 수익성 개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SiOx) 상·하공장을 모두 확보해 미래 시장 수요에 대비한다. 음극재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해 2차전지소재 풀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2030년까지 연산 2만5000톤의 실리콘음극재 생산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하공정 공장을 준공했으며 오는 9월 상공정을 포함해 종합 준공할 예정이다.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고객사의 실리콘음극재 공급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기 가동체제를 갖췄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적용되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 가량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다. 연산 550톤은 전기차 27만5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포스코그룹은 음극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실리콘음극재 기술 스타트업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매출 8010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178% 증가했다.영업이익률은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분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16.1%를 기록했다.제품별로 보면 전력기기 부문이 지속적인 시장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4% 크게 증가했다. 회전기기 및 배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32.2%, 52.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동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 등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노후 교체 물량 등으로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선별 수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설계 결함으로 삼성중공업과 한국가스공사가 갈등을 빚고 있다.삼성중공업은 한국형 LNG화물창(이하 KC-1)이 처음 적용된 LNG운반선의 운항 재개를 위한 한국가스공사와 협상에 진척이 없어 SK해운에 중재 판결금을 지급하고 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이 LNG운반선은 화물창 설계 결함으로 인한 콜드 스팟(결빙 현상)이 발생해 운항이 중단된 채, 관련 회사 간 책임 공방과 국내 외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리비와 미 운항 손실 책임을 다투는 국내 소송 1심 에서 화물창을 설계한 한국가스공사가 패소했으며 영국 중재법원은 선박 가치하락을 인정해 삼성중공업의 배상을 판결했다.한국가스공사의 자회사이자 화물창 설계사인 KLT는 해당 선박이 네 차례 수리를 거쳐 시험 운항을 한 결과, 선급으로부터 해수 온도 6℃ 이상 항로에서 운항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삼성중공업은 수리비 소송 1심에서 가스공사의 귀책을 인정 받아 승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2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한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고객사의 실리콘음극재 공급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기 가동체제를 갖췄다.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올해 9월 상공정을 포함해 종합 준공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연산 2만 5000톤의 실리콘음극재 생산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포스코그룹은 실리콘 탄소복합체(SiC) 음극재도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달 말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위치한 실리콘 탄소복합체 음극재 데모플랜트의 가동을 시작해 고객사별 실리콘음극재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화 체제로 출범한 포스코그룹이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다. 임원 급여 반납, 주식보상제도 폐지 등을 통해 포스코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포스코그룹은 수평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성과 우수자 발탁 승진 확대 등 능력 기반의 인사를 시행하고, 최고경영자(CEO) 100일 현장동행 등 직원 자긍심 제고 및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을 확대한다. 경영층 솔선수범의 일환으로 임원 급여는 최대 20% 반납하고 주식보상 제도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다.장 회장은 그룹 경영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지주회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복장 자율화, 직급 호칭 개편 등 각종 제도의 개선과 지시·보고·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경영체제 측면에서는 거버넌스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CEO·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를 갖추고, 그룹 차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가 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의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23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177억원으로 전년 5686억원 대비 26.2%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463억원에서 833억원으로 79.9%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보고 있다. 최근 빅테크 업체는 인공지능(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확장과 전력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공장 설립을 통해 늘어나는 배전기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전기기는 발전소에서 송전된 전력을 수요지에서 배분·공급해주는 설비다.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1173억원을 투자해 중저압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국내 대표 제강업체인 동국제강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정년을 1년 연장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 노사는 지난달 27일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통해 정년을 기존 만 61세에서 62세로 높였다.대상자는 생산직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 2522명(동국제강 1522명·동국씨엠 1000명)으로 지난 6월 인적분할된 동국씨엠도 62세로 정년을 조정했다.동국제강 노사는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 은퇴와 구인난이 맞물리면서 이같이 합의했다. 철강 산업에서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고숙련 인력이 부족해, 노사 모두 생산 공백을 막기 위해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동국제강의 정년 연장은 원만한 노사 합의를 통해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이 1994년부터 지켜온 30년 노사 화합 정신을 계승해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인구와 사회 구조 변화에 정년 연장의 필요성을
HD현대의 건설기계 자회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으로 6년 만에 "인터마트"에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인터마트는 미국 콘엑스포(CONEXPO), 독일 바우마(BAUMA)와 함께 글로벌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힌다.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을 공략할 차세대 장비와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무인 자율화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2.0"(Concept-X2.0)을 유럽에 처음 공개하고 미래 건설 현장의 모습을 전시장에 구현한다. 운전석이 없는(cabinless) 굴착기와 도저가 협업하는 모습이 시연될 예정이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콤팩트 건설장비 주요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최신예 함정 기술력을 선보이며 "함정 명가"로서의 위상을 과시한다.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은 오는 24일부터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울산급 Batch-III 호위함,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리튬전지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용 엔진과 발전기, 한화시스템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전시하는 공동관으로 참여한다.한화오션은 KDDX 개념설계 모형을 전시하고 "첨단 이지스함의 국산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지난해 한화오션이 수주한 울산급 Batch-III 호위함도 전시한다. 디젤추진 잠수함 중 현존 최강의 성능과 잠항능력을 자랑하는 장보고-III Batch-II 모형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한화오션은 한국형 구축함 사업인 KDX-I,II,III 사업과 잠수함 사업인 장보고-I,II,III 사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미래혁신 과제는 그룹 핵심사업인 철강, 2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도 소재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거버넌스의 혁신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회복해 새로운 경영비전인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2차
한화오션이 경쟁사를 압도하는 최고의 함정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 개발에 나선다.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걸음이다. 네이비 시 고스트는 수상·수중·공중 등 전 영역에서 초연결·초지능을 기반으로 유·무인 전력을 통합 운용해 작전·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체계를 말한다. 해군은 현재 "국방혁신4.0"과 연계해 해양 전투력 우위 확보를 위한 해양 유·무인 복합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입찰에서 한화오션은 무인 잠수정과 수상정 두 사업 모두 경쟁사를 압도하는 평가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얻은 결과로 계열사간의 시너지와 함께 향후 미래 무인함정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임기 초부터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철강 수요가 감소한 데다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악화하고 있어서다. 장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난관을 헤쳐갈 계획이다.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예상 매출은 19조2207억원으로 전년 19조38009억원 대비 2.0%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6084억원으로 제철소 침수 복구 중이던 전년 동기 7047억원 보다도 13.7% 줄 것으로 보인다.업황 둔화와 저가 수입산 철강재 유입으로 판매량도 급감했다. 연초 제품 가격을 올려 지난해 말 상승한 원가를 판가에 전가하고자 했으나 수요가 줄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도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하나증권은 포스코의 1분기 제품 판매량이 807만톤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최근 원자잿값이 소폭 떨어졌지만 포
━▶글 쓰는 순서①반도체 업황 반등 본격화… 글로벌 투자 경쟁 "격화"②경제성장 핵심인데… "보조금 미비" 한국, 반도체 공장 놓친다③겨우 얻은 반도체 세제 혜택… 실효성 높이려면━반도체 패권을 놓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대만 등 주요국은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국은 세액공제를 지원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긴 진통 끝에 통과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마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법안의 일몰을 연장하고 혜택을 키워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글로벌 경쟁 치열한데… "K-칩스법" 실효성 높지 않아━지난해 통과된 "K-칩스법"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액공제 규모가 주요국 대비 작고 현금을 지급하는 보조금과 견줬을 때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K-칩스법"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