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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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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상사의 최대주주인 고려아연과 경영권을 쥐고 있는 영풍이 임시 이사회 개최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임시 이사회는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27일 재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서린상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날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주요 주주들에게 통보했다. 서린상사 최대주주인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서린상사 사내이사 4인을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계획이다.현재 서린상사 이사회는 7명으로 고려아연 측 4인(고려아연 최창걸·최창근 명예회장, 노진수 부회장, 이승호 부사장)과 영풍 측 3인(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서린상사 장세환·류해평 대표)이다. 사내이사 4인이 추가 선임되면 이사회 구성은 8대 3으로 고려아연이 사실상 장악하게 된다.임시이사회는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 고려아연 측이 4명으로 과반이지만 이 중 최창걸 명예회장이 와병 중이라 영풍 측 협조 없이는 이사회를 열기 어렵다. 영풍 측이 반대하면 서린상사가 28일로 예정한
코오롱그룹이 미래 기업가치 관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 신사업과 친환경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속적 투자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며 글로벌 종합소재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핵심 아이템은 강철보다 강하고 500도 이상 고열을 견디는 "슈퍼섬유" 아라미드다. 아라미드는 전기차 타이어, 5G 광케이블, 방탄, 우주항공 소재 등 첨단산업분야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아라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방 산업이 침체를 겪을 때도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북미 등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글로벌 점유율 2위인 코오롱인더스트리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는 2018년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Bau Bang Industrial Park) 공장 준공 후 4년 만에 두 번째 투자를 통해 2021년
삼양그룹이 지난 100년의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설계에 박차를 가한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기업 비전 아래 설탕, 밀가루, 섬유 사업 등 국민의 의식주 해결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국민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 전반에서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소재 ▲반도체 등 첨단산업용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스페셜티(고기능성)와 글로벌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삼양사는 설탕, 전분당, 밀가루 등 기초 식품을 바탕으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정부가 한빛원전 부실 용접 의혹을 이유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즉시 효력정지 가처분과 취소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최소소송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참가자격에는 영향이 없다.두산에너빌리티는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입찰 참가 자격이 일정기간 제한된다고 26일 공시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즉각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및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취소소송 판결 확정시까지 입찰참가자격에는 영향이 없다.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020년 7월 한빛 5호기 정기검사에서 원자로 헤드 관통관 84개 용접을 진행하던 중 시공 과정에서 69번 관통관 용접에 니켈 특수합금 제품이 아닌 스테인리스를 쓴 것을 확인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이를 보고했다.원안위는 한수원이 원자력안전법 26조를 위반했다고 판단, 1회 위반에 해당하는 과징금 12억원에 50%를 가중한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포스코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광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과 대·중견기업 등 사업 주관기업,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완료한 서울엔지니어링, 달성, 스톨베르그&삼일, 동주산업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필요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포스코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필요한 재원 출연 및 노하우 전수, 판로개척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비철소재 사업 확대는 현재로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서 사장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59기 주주총회 이후 주주들과의 대화에서 "배터리와 2차전지 쪽이 유력하지 않냐는 지적들이 있지만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만큼 위험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사장은 "9조7000억원 가량의 외부 차입금이 있는 데다 재무구조를 위협하는 미래투자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강산업이 탄소중립시대로 가는 곳에 투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에 인색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사장은 "철강본원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투자를 우선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며 "그 부분을 통해서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주주님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서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
자율운항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비커스가 초대형 선박의 실운항을 통해 자율운항 솔루션의 연료 절감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와 HD한국조선해양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자율운항을 통한 연료 절감 평가 방법론"에 대한 기본 인증(AiP)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본 인증은 아비커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타 산업에서 이용되는 에너지 절감 검증 방법론을 선박에 적합하게끔 변형해 개발한 방법론을 대상으로 했다.아비커스는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방법론을 개발하는 동시에 선박운항 실증을 통한 자율운항의 연료 절감 및 탄소 저감 효과도 입증해냈다.2023년 3월 두 회사는 아비커스가 개발한 자율항해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검증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팬오션 및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최근 가전 업계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가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 사장은 26일 LG전자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탁기 등 제품 경쟁력은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걸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며 "시장점유율, 가격 프리미엄 등을 봐도 고객이 저희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세탁 건조기 시장 주도권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더 나은 기능과 스펙을 갖춰 고객이 더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하자고 (직원들에게)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조 사장은 고객 중심의 AI를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AI를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조 사장은 "LG전자가 만든 업(UP) 가전이 AI 가전의 시초"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쪽으로 AI 가전이 발전해 실생활에 제대로 된 가치를 줄 것"이라고 했다. 업 가전은 LG전자가 지난해 1월부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020년 한화솔루션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린 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에서 전략부문 대표로 재직 중이다.한화솔루션은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인 박지형 서울대 교수를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건 한화그룹 내 첫 사례로 그동안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아왔다.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해서 이사회 독립성과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조해왔다. 한화솔루션은 이사회 역할 강화와 경영 투명성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보상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한화그룹은 그룹 내 주요 상장사에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설치해 경영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공을 들이는 한편 시마 사토시(한화솔루션), 조지 P. 부시(한화오션) 등 외국인 사외이사
LG전자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위해 배당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도입한다.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신규 주주환원정책의 주요 내용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이다.LG전자는 기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제외)의 20% 이상"의 배당 성향에서 "3년간(2024 사업연도~2026 사업연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으로 배당 정책을 변경했다.올해부터 반기 배당을 진행하고 2024 사업연도 배당부터 연간 최소 1000원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 2024 사업연도 결산배당부터는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설정"을 통해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도 제고한다.조주완 사장은 "LG전자는 지난 22년간 주주들께 배당을 실시해왔으나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주주환원정책과 함께 기업가치
LG전자가 "성장, 수익, 기업가치"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전 세계 7억 대 기기를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서비스 사업을 펼치며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확장현실(XR), 전기차 충전과 같은 유망 신사업을 조기에 육성해 기업가치도 제고한다.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주주총회에는 의장인 조주완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삼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회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고객경험(CX)-DX 가속화를 통한 경영성과 창출 ▲미래 준비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LG전자는 용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불확실한 시장과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이기는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선도 기업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과 2030년 매출 100조원, 트리플7(매출 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EBITDA 멀티플 7배)을 달성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다.재무 관점에서의 성장도 강조했다. 조 사장은 "엔데믹에 따른 소비자 가전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부품과 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면서 매출 성장 기조를 유지했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사업 및 운영 방식 개선으로 WebOS 기반 광고·컨텐츠, 렌탈·구독 등의 Non-HW 매출 성장, 시장별 가격 커버리지 확대, 직영온라인(
2024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890만 주를 공모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신주 445만 주(50%)를 발행하고, 2대 주주인 KKR(사모펀드)이 보유한 1520만주 중 445만주를 구주 매출로 내놓는다. 2480만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 HD현대는 구주 매출을 하지 않는다.HD현대마린솔루션의 주당 희망공모가액 범위는 7만3300원부터 8만34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6524억원에서 7423억원이다. 공모 희망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2582억원에서 3조7071억원이다.수요예측은 오는 4월16일에서 22일, 일반청약은 같은 달 25일, 26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UBS, JP모간이며, 공동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한화오션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오션은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을 특수 차량 운행 교육에 접목하며 가상현실에서 트랜스포터 주행을 실습할 수 있는 "VR 기반 트랜스포터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트랜스포터는 고중량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고안된 트럭 형태의 특수 차량으로, 수백 톤 단위의 선박 블록을 옮겨야 하는 조선소에는 필수적인 장비다. 특히 트랜스포터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차량 앞뒤로 신호수가 배치되어야 운행할 수 있을 만큼 조정이 어렵다.트랜스포터는 대당 가격이 20억 원에 달해 교육용 장비를 충분히 갖추기 어려웠다. 트랜스포터는 길이 21미터, 폭 7.5미터에 이르는 대형 중장비인 탓에 교육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한화오션이 개발한 "VR 기반 트랜스포터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 없이도 운전 실습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VR 장비를 착용하고 탑승할 수 있는 실물 크기의 운전석을 제작하고, 핸들·변속기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사명을 변경하고 도약에 나선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HD현대삼호, 현대미포조선은 현대미포로 사명을 바꿨다. 사명은 그룹이 2022년 12월 공식 명칭을 "HD현대"로 변경한 이래 외부 컨설팅과 사내 공모 등 회사명 변경에 대한 오랜 검토 작업 끝에 최종 확정됐다.━HD현대삼호, 21년 만에 간판 교체━HD현대삼호의 상호 변경은 2002년 현대중공업이 1999년부터 위탁경영하고 있던 삼호중공업을 공식 인수하고 그 이듬해 회사명을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바꾼 이후 21년 만이다.HD현대삼호는 상호 변경과 함께 중국과의 경쟁으로 한계 상황에 봉착하고 있는 조선산업의 미래 시장 대비를 위해 신사업과 신선종에 대한 탐색과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로봇, 디지털 전환 등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원가경쟁과 인력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은 "회사명 변
한국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과 총 40척에 달하는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추가 수주 가능성이 크다.2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은 지난해 말부터 카타르에너지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0척을 수주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카타르에너지로부터 LNG운반선 17척을 5조2511억원에 수주했다. 이는 단일 계약 기준 한국 조선업계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이다. 척당 금액은 3089억원이다.삼성중공업은 지난달 LNG 운반선 1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4조5716억원으로 삼성중공업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다. 선박 1척의 가격은 3047억원이다.한화오션은 지난 24일 2조439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 척당 가격은 3049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29일 중동지역 선사와 체결한 LNG 운반선 12척에 대한 합의각서(MOA)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나머지 4척에
이계인 사장이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계인 사장은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 내 빅(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사장은 앞서 3월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며 ▲도전하는 기업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품격 있는 회사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전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하고 그 중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두자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 사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구축해온 1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한화오션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2조439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한화오션이 지난 2월29일 중동지역 선사와 체결한 LNG 운반선 12척에 대한 합의각서(MOA)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나머지 4척에 대한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한화오션은 상대를 밝히지 않았으나 수주 물량을 고려하면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타르에너지로 알려진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현재까지 12척, 23억5000만 달러(약 3조1540억 원)를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8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이다.
두산퓨얼셀의 선박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두산퓨얼셀은 ㈜두산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함께 개발중인 선박용 SOFC의 핵심부품 셀스택(cell stack)이 세계 3대 선급협회 중 하나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의 환경테스트 기준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SOFC가 선박 환경 테스트를 통과한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일반적으로 선박에 설치되는 전기·전자 장비들은 온도, 습도, 진동, 경사, 전자기파 등에서 실제 운항조건보다 가혹한 극한의 환경테스트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두산퓨얼셀은 연내에 나머지 부품 및 SOFC 전반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을 완료하고, 선박용 SOFC를 납품한 후 본격적으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두산퓨얼셀은 2022년 10월,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쉘(Shell), HD현대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 하이엑시엄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본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방글라데시에 차량 제조용 패키지를 공급한다. 최근 경제 성장과 함께 커지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자동차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STX는 방글라데시 국영기업인 자동차 제조 업체 "프라고티 인더스트리"(Pragoti Industry·이하 프라고티)와 "자동차 CKD 패키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KD(Complete Knock-Down) 방식은 완성차가 아닌 부품 상태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는 생산 방식이다.이날 행사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를 비롯해 방글라데시의 산업부 장관인 누룰 마지드 마흐무드 후마윤(Nurul Majid Mahmud Humayun)과 차관보급이자 프라고티의 모기업 BSEC 회장인 무함마드 모니루자만(MD Moniruzzaman) 등 현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프라고티는 국영철강공단인 방글라데시 스틸 앤 엔지니어링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조립 및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