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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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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포워드"(Smart Forward)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 포워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 신제품이 아니더라도 최신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습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2017년 이후 신규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경우 2024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의 최신 기능이 적용된다.냉장고의 32형 대화면에서 "퀵 쉐어"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동영상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앱을 바로 실행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기고 "인터넷 이어보기"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그대로 이어서 볼 수도 있다.지난해 이후 출시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경우 비스포크 AI 가전의 "AI 절약 모드" 기능이 적용된다.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고 건조 코
삼성전자가 여행지에서 더 유용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rch), "통역"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경험 확대를 위해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를 다음달 9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대여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대여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석 대여도 해준다.제2여객터미널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통역 ▲생성형 편집 ▲노트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등 1020세대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삼
삼성전자가 2일 삼성 TV 플러스에 "키즈탭" 서비스를 출시해 다양한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키즈탭은 유명 키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키즈타임" 채널과 풍성한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로 구성된다.키즈타임 채널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스튜디오에이콘"과 협업해 론칭하며 글로벌 인기가 증명된 키즈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K-애니메이션 대표 프로그램을 국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 중 단독으로 방영할 예정이다.키즈타임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 ▲광고 없는 "자장가 슬롯" 등이 주요 차별화 전략이다.자장가 슬롯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아이들의 수면을 돕는 자장가 콘텐츠를 연속 편성하고 해당 슬롯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삼성전자는 키즈타임 채널과 VOD 콘텐츠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원전 설비 사업을 수주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가압중수로형 원전은 냉각재로 중수(D2O, 重水)를 사용하는 원전으로 국내에는 월성 원전 2·3·4호기가 해당된다. 중수는 중수소(D, 질량수가 2인 수소)와 산소(O)로 구성되며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molecular weight)이 크다.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2026년 운전허가일이 만료돼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하는 피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페루 육군 조병창(FAME S.A.C.)의 차륜형장갑차 공급 파트너 선정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상경비함 1~8호선에 이어 육상 방산 분야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페루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STX는 이번 입찰에서 군용차량 공급 경험, 국제품질인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해외 유수의 방산업체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주는 차륜형장갑차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과 공급 실적을 보유한 국가들을 상대로 거둔 값진 결과로, 페루뿐만 아니라 중남미 국가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년 이상 방산 사업을 지속해 오면서 축적된 STX의 신뢰와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다.STX는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페루에서 10년 넘게 경비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페루 정부에 총 9000만달러(약 1240억원) 규모의 500톤급 해상경비함 1~6호선을 건조 및 공급했으며 지난해부터 7·8호 후속
지주사인 HD현대와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주가가 다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뿌리를 둔 두 회사의 주가가 다른 양상을 띄면서 자회사 쪼개기 상장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HD현대 종가는 6만7400만원으로 세 달 전인 1월31일(7만1400원) 대비 5.6% 떨어졌다. 같은 기간 HD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11만3500원에서 13만1500원으로 15.9% 뛰었다.HD현대는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HD현대의 1분기 매출은 16조5144억원, 영업이익은 79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8.8% 증가했다. 정유·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조선 부문이 흑자 기조를 이어간 영향이다.자본시장에서는 자회사 쪼개기 상장으로 HD현대의 실적이 하락한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HD현대는 지분 62%를 보유한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을 눈앞에 두
불황으로 철강사들의 실적이 급감하면서 협상 중인 조선용 후판(두께 6㎜ 이상 철판) 가격이 주목된다. 큰 폭으로 실적이 꺾인 철강사들이 후판 가격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받아들여지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 중인 철강사와 조선사가 이견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철강사들은 실적 악화를 근거로 후판 가격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조선사들은 상승세를 거듭해온 후판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철강업계는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꺾였다.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감소했다.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33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3.3% 줄었다. 앞으로도 철강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연간 실적은 더 큰 폭으로 꺾일 전망이다.조선사들은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은 각각 1602
슈퍼에서 길고 통통한 분홍색 소시지를 보면 반가운 마음에 괜히 집어 든다. 옛날 소시지, 추억의 소시지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계란에 부쳐줬던 소시지. 종종 들르는 드러그스토어에서 파는 몇천원짜리 크림은 향기가 진짜 좋다. 동글납작한 파란색 철제통에 담긴 크림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어릴 때 맡았던 향이다. 네모난 책가방 메고 학교 다닐 때가 생각난다. 지금도 옆에 두고 손에 바르는데 포근함이 느껴진다. 대학 때 썼던 저렴한 향수는 잊을 만하면 다시 찾게 된다. 더 비싼 향수에서도 맡을 수 없는 순수한 향취를 풍긴다. 처음 본 후로 20~30년쯤 훌쩍 지난 드라마와 영화를 오랜만에 보면 타임머신이라도 탄 기분이다. 거기 나오는 음악들은 그때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도 듣곤 한다. 아직 가보지 못한 여행지들이 무수히 많지만 웬일인지 그때 갔던 곳에 다시 가고 싶다. 통영 비진도나 미국 뉴올리언스는 기억 속에서도 아득한 저 편에 있지만 미화됐을지언정 퇴색되진 않았다. 틈틈
"불황에도 투자할 수 있었던 건 슈퍼사이클이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 덕분이었죠."현대힘스 포항공장에서 최근 만난 최지용 사장은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박 곡블록 및 조선기자재 기업 현대힘스는 HD한국조선해양 3사(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슈퍼사이클 맞은" 현대힘스, 실적 개선 박차━조선업에 슈퍼사이클이 돌아오면서 현대힘스는 지난해 영업이익률 7%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힘스의 매출은 1892억원으로 전년 1448억원 대비 3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억원에서 145억원으로 285.0% 뛰었다. 영업이익률도 2.6%에서 7.7%로 늘었다.최 사장은 "지난해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선제 투자 효과 덕분"이라며 "공장 매입 당시에만 해도 물량이 없어 무리하게 증설을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공장 완공 두 달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7761억원, 영업이익 110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실적 둔화는 자원시황의 하락과 이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률 감소, 운임 경쟁 심화에 따른 물류 이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광물 및 소재 등 전략 육성 분야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올 초 인수한 인도네시아 AKP 니켈 광산을 향후 확고한 수익원 및 포트폴리오 전환의 디딤돌로 삼아 2차전지 핵심광물 및 배터리 소재 분야로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 및 중동을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선정하는 등 지역 거점을 보강할 방침이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당진공장에서 열린 "건강증진활동 및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에는 이준연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 본부장·이대식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9년에도 우수사업장으로 선장된 바 있다. 대형 철강사 사업장 중 건강증진활동 우수 인증을 취득하고 유지하는 곳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유일하다.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체계구축·인식수준·건강증진활동·프로그램 운영 등 4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자체 및 외부기관 연계한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문 자격자 초빙을 통한 교육 및 일대일 근골격프로그램 진행 ▲조직진단을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지원 등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근로자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83.3% 줄었다.현대제철은 건설업계 등 전방시장 둔화와 저가 철강재 유입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인건비, 전기요금 등 원가가 상승한 것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고부가강재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3분기 완공 목표로 미국 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SSC(Steel Service Center)를 건설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확대에 따른 강판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판매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爐) 증설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해상풍력시장 성장에 따라 고부가강재 개발에도 박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철강협회 제10대 회장 선임됐다.한국철강협회는 30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제 10대 회장에 장 회장을 선임했다.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그동안 철강협회장은 1975년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최대 철강사인 포스코 회장이 겸직해 왔다. 한국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관 간 가교역할 수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40여개 철강제조업체와 6곳의 유통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노동조합이 2024년 임금협상을 회사 측에 모두 위임하기로 합의했다. 건설경기 하락 국면에서 노사상생과 회사발전을 위해 노사 양측이 뜻을 모았다.한일시멘트 노사는 "2024년 임단협 킥 오프"에서 올해의 임금 협약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키로 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초동 한일시멘트빌딩에서 열린 회의에는 전근식 사장과 신광선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한일시멘트는 2021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신속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시행을 위해 무교섭 타결을 합의한 바 있다. 상생과 화합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965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년 59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다. 신 위원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노사가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건설경기의 급격한 하락, 각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SK 행복나눔재단과 휠체어 전용 네이게이션 앱 "휠비"(Wheel Vi)에 사용될 이동정보 수집 봉사에 나섰다. 휠비는 SK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가 외출 시 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런칭한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3차수에 걸쳐 진행된 활동에 임직원 100여명이 힘을 보탰다.자원봉사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사옥과 스마트워크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송도, 서울역, 삼성역 일대를 돌며 휠체어가 편히 이동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했다.임직원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 사용자 입장을 경험해 보며 ▲보행로 ▲건물과 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맞춤 이동 정보를 수집했다.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도 활용해 개별적으로 추가 이동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도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은 30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직원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소재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교육에는 1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CPR 개요 및 필요성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법 ▲AED 연습용 키트 시연 등의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어졌다.교육에 참여한 김은덕 LX인터내셔널 선임은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회사에 비치된 AED의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꼈다"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사의 정책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포스코그룹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CP 제도 및 공정거래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CP 도입을 희망하는 7개 중견기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방문지원과 전담직원 상시 코칭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법 설명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이드한 CP 도입 필수요소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으로 중견기업의 CP 조기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포스코그룹의 중견기업에 대한 공정거래 CP 도입 지원은 거래관계가 없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 최초의 CP 전수 협업 사례로 산업계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법 문화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에서 준법경영 확산의 모범적인 사례다.설명회에 참석한 반도체용 소재부
두산밥캣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의 신용등급이 BB Stable(안정적)에서 BB+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전망 조정 없이 바로 등급을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다.S&P는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에 주목하면서 "시장 둔화와 투자 증가에도 향후 2년간 두산밥캣의 재무지표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 9조8000억원, 영업이익 1조4000억원, 영업이익률 14.2%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두산밥캣은 영업활동 호조에 따라 순차입금을 꾸준히 줄여왔다. 지난 2017년 말 8억7000만달러에 육박하던 순차입금이 점차 감소해 2023년 3분기 말 처음으로 차입금보다 현금성 자산이 더 많은 순현금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현대제철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황 악화로 전년 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은 30일 오후 2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진행한다.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현대제철 1분기 매출은 6조255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조3891억원) 대비 2.1% 감소할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339억원에서 1073억원으로 67.9% 줄었을 것으로 봤다.현대제철은 건설업계 등 전방시장 둔화와 저가 철강재 유입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인건비, 전기요금 등 원가가 상승한 것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앞으로도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 철강 수요는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향 철강 수요 부진으로 중국 철강 시장이 정체되면서 국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유입되면서 국내 철강 제품 가격 하락을 이끌고 있다.현대제철은 중장기 전략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가 약 14년간의 가동을 마치고 3기 개수 작업에 돌입했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5300억원을 투자해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약 125일간 진행된다.포항 4고로는 1981년 2월 내용적 3795㎥의 규모로 준공됐다. 1994년 1차 개수를 거친 후 2010년 2차 개수를 통해 내용적 5600㎥의 초대형 고로로 재탄생했다.이번 3차 개수의 내용적은 동일하지만 ▲노후 설비 신예화 통한 성능 복원 및 안정적 생산체제 구축 ▲내구성 강화 통한 안전성 확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고로 시스템 구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은 1973년 6월 9일이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고로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을 자력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 쇳물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