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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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칼부림 예고글을 올린 대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2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5일 오전 2시쯤 한 모바일 게임 사이트에 "내일 서울역 칼 들고 간다"는 제목의 채팅방을 개설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김 부장판사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마 범행"으로 사회적 불안이 큰 상황에서 협박 메시지를 작성한 점, 이 사건을 인정하고 잘못을 한성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해결에 나선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홍콩ELS 불완전판매 제재 절차에 착수한다.최근 금감원은 적합성 원칙·설명의무 위반 등 은행의 불완전판매 사례를 대거 적발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은행 직원들은 고위험 상품이 불가한 투자자에게 "상품에 가입하고 싶다"라고 말하라고 유도하고 지점 방문이 어려운 투자자를 대신해 가입신청서 등을 대리작성하며 녹취를 고객인 것처럼 허위로 계약을 체결했다.은행의 경영전략 차원 문제도 있었다. 은행은 과도한 영업목표를 설정해 직원들이 공격적 영업을 지속하도록 하고 성과평가지표(KPI)를 ELS 판매에 유리하게 설계하는 방식으로 지점 판매를 유인했다.금감원은 본점 판매 정책, 지점 창구 현장에서 심각한 불완전판매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법·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을 근거로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 경우 기관제재, 임직원 제재, 과징금·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할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곧 시작된다. 올해 최저임금이 1만원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24일 정부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르면 오는 29일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임위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최임위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근로자위원은 양대노총, 사용자위원은 경영계, 공익위원은 정부가 추천한다. 심의 요청을 받은 최임위는 다음 달 중순께 첫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최저임금 심의의 최대 관심사는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여부다. 올해 적용 최저임금은 전년보다 240원(2.5%) 오른 시간당 9860원이다. 1만원까지는 불과 140원(1.42%) 남겨둔 상태다. 물가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1만원 돌파가 가능할 가능성이 크다. 역대 가장 낮은 인상률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역대 32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 영화로는 23번째다.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24일 오전 8시 현재 누적 관객 수 1000만1642명을 기록하며 2024년 첫 10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파묘"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26만541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흥행을 이어갔다.배우 최민식은 "명량"(1761만명) 이후 2번째 1000만 영화 주인공이 됐고, 유해진에겐 "파묘"는 "왕의 남자"(1051만명) "베테랑"(1341만명) "택시운전사"(1218만명)에 이어 4번째 1000만 영화다. 김고은은 이번 작품이 필모그래피 첫 번째 1000만 영화이고, 이도현은 영화 데뷔작으로 1000만 배우가 됐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
의대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자 정부가 60개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군의관 200명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을 마친 전문의 중심으로 파견할 방침이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공보의와 군의관을 100명씩 200명을 4주간 추가 투입한다. 파견 인원은 공중보건의 293명, 군의관 120명으로 총 413명으로 늘어났다.파견되는 공보의는 "빅5" 병원을 비롯해 국립대병원 같은 지역 거점 병원 등의 필수의료 진료과에 배치돼 입원·응급 환자 등을 대상으로 근무하게 된다. 주요 대학병원들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응급·중증환자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현장 경험 자체가 크게 부족한 공보의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전공의는 대학병원에서 주로 필수의료 분야에서 주 80시간 이상 일하면서 입원환자 관리, 차트 작성, 수술 보조를 한다. 연차가 쌓이면 외래진료는 물론 작은 수술은 직접 집도하기도 한다.군의관과 공보의 등 전문의 중심으로 파견되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몸통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23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권씨는 이날 스푸즈 교도소에서 4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뒤 외국인수용소로 호송됐다. 권씨는 외국인수용소에서 한국 송환과 관련한 대법원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전날 권씨의 한국 인도를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결을 재고해 달라는 자국 대검찰청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권씨의 한국 인도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직접 판단하기 위해 관련 판결이 나올 때까지 권씨의 한국 인도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밝혔다.테라·루나 폭락 사태 한달 전 한국을 출국한 권 대표는 11개월간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코스타리카 국적의 위조 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현지 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 받아 복역했고 범죄인 인도 절차로 인해 8개월 동안 구금됐다.권씨가 미국에서 재판받을 경우 한국 송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22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더 큰 성장으로 주주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국홀딩스는 당일 ▲2023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600원 현금 배당을 승인했다.동국홀딩스는 2024년 3월부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주주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포스코그룹 수장이 교체된 것은 2018년 7월 최정우 전 회장 취임 후 5년8개월 만이다. 장 회장은 철강과 2차전지소재를 중점으로 포스코그룹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머니S는 22일 장 회장을 이사람으로 선정했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인화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장 회장이 취임하면서 2000년 이후 내부인사가 회장직을 도맡은 포스코 순혈주의가 유지됐다. 그는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MIT 해양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으로 입사했다. 이후 RIST 강구조연구소장, 포스코 신사업실장, 철강마케팅솔루션실장, 기술투자본부장, 기술연구원장 및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한 철강 및 신사업분야 전문가다.2018년 당시 사업형 지주회사
종합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렛딧뷰로(KCB)에서 발생한 직장 내 갑질이 6개월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으면서 고용 당국이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회사가 해결방안 제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KCB 사측과 노동조합 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사건 관계자들의 행동을 촉구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CB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인지하고도 가해자를 처벌하는 등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KCB는 지난해 언론 보도 이후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기업문화 진단을 명목으로 관련 직원들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사후 처리는 없었다. KCB노조는 회사 로비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KCB에선 "처절한 반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은 자신의 잘못과 부족한 점 등을 나열한 자기 비판식 반성문을 작성한 뒤 동료들 앞에서 읽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와 관련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은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 기업을 향한 혁신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장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류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장 회장은 철강과 2차전지소재 사업을 그룹의 미래 비전으로 삼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스코는 철강 산업이 기본이고 2차전지소재 사업은 "쌍두마차"의 한축으로 초일류로 도약해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직원들과의 소통 의지도 내비쳤다. 장 회장은 "100일 동안 포항, 광양뿐 아니라 여러 사업회사들을 전부 돌면서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2차전지소재 사업 방향성에 대해선 "현재 신사업이 겪는 캐즘(chasm·시장 대중화 직전 수요 침체)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이 21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박상훈 동국씨엠 부사장이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직접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1분기 실적 전망, 중장기 사업 방향성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약 30분간 주주와 소통했다.박 의장은 동국씨엠이 6월 분할 후 12월까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수요 부진과 환율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약세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지만, 올 1분기 수익성 위주의 탄력적인 내수-수출 판매 조정으로 손익을 개선함에 따라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그는 중장기 사업 방향으로 "DK컬러 비전 2030" 실천을 꼽으며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영업·판매 방식 전환 ▲스마트 팩토
HD현대가 정주영 창업자의 23주기를 맞아 아산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HD현대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사, 흉상 제막, 헌화 및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권오갑 회장은 추모사에서 "기술개발의 요람인 GRC에서 창업자의 흉상 제막식을 갖게 되었다"며 "창업자의 유지를 이어받아 HD현대를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기선 부회장은 "포기나 좌절 없이 항상 도전했던 창업자의 행보처럼 HD현대 또한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세계 1위 조선회사를 넘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정주영 창업자 흉상 앞에서 헌화 및 묵념의 시간을 가지면서 창업자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HD현대는 창업자의 기일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장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그룹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장 회장은 이날 오후 포항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을 제시한다.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은 ▲미래기술 기반의 초격차 비즈니스 선도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 기업문화 구현 ▲신뢰받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제 구축으로 정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았던 자랑스러운 포스코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철강사업의 초격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2차전지소재사업은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 경쟁력을 갖춰 확실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는 한편,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다.포스코홀딩스는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장인화 회장 후보자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3년이다. 정기섭 사장,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임기 1년의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했다.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박성욱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모두 의결됐다.
정기섭 사장이 철강과 2차전지소재 사업 등 핵심 사업별 성장 로드맵을 통해 포스코홀딩스의 지속 가능 경젱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정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그룹의 지속 가능 경젱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별 성장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말했다.정 사장은 "철강 사업은 신설 전기로 착공, 광양 전기강판 공장 준공, 수소환원제철 개발 가속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저탄소 생산 체제 구축과 성장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며 "2차전지소재 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준공 등 핵심 원료인 리튬의 안정적 생산 기반 확보와 글로벌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선 "경제적,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배가되면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회사는 친환경을 중심으로 역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신임 회장 선임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가 21일 공식 취임한다.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장 회장 후보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장 후보가 발행 주식 수 25% 이상, 참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받으면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장 후보 선임에 찬성하면서 해당 안건 통과가 유력하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지난 1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장 회장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키로 했다.장 후보가 회장에 오르면 2000년 이후 내부인사가 회장직을 도맡은 포스코 순혈주의가 유지된다. 그는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MIT 해양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으로 입사했다. 이후 RIST 강구조연구소장, 포스코 신사업실장, 철강마케팅솔루션실장, 기술투자본부장, 기술연구원장 및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한 철강 및 신사업
"현재 (주가에) 아쉬움이 있을 거라는 것을 100% 공감하고 이해한다."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지난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지적에 대해 "삼성SDI가 리더십이나 수익성, 지속 가능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좋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사장은 삼성SDI의 사업 유망성과 수주 확대 가능성 등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봐 달라고 했다. 그는 "아쉽게도 회사가 투자자들에게 아직까지 확신을 주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책임 경영 측면에서 임직원의 성과급을 스톡옵션 등으로 지급하는 게 어떻냐는 질문에는 "과거에도 비슷한 제도를 활용한 적이 있는데 이런 제도가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서 기존에 운영했던 제도에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하기 때문에
동국제강이 20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동국제강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5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최삼영 의장은 동국제강이 6월 분할 후 12월까지 매출 2조6321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 순이익 142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생산 최적화 등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수요 침체에도 영업이익 9%를 달성하고 부채비율을 축소(121%→105%)할 수 있었다고도 말했다.동국제강은 이날 ▲제 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등 총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배당금 700원을 승인했다.동국제강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및 정관 일부 변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자본준비금 2000억원을 배당 가능 재원으로 전입하고,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해 "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배터리 업계의 미래 먹거리인 전고체 전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최 사장은 20일 삼성SDI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쟁사와 상관없이 전고체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압도적으로 잘 하고 있고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예정된 전고체 전지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투자 규모는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미국 공장 증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시장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단독 공장도 검토 중"이라며 "조인트 벤처(JV)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원통형 배터리 셀 생산에 대해 최 사장은 "GM과 처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때부터 각형하고 원형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준비를 했었다"며 "그 구조는 구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 사장은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1공장 가동 계획 변경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언제든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동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