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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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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2분기 매출 4조5394억원, 영업이익 49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5%, 18.1% 증가한 규모다.상반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5% 늘어난 8조580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65.3% 증가한 8592억원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부터 꾸준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 상반기 수주는 5조1641억원으로 올해 목표의 60% 달성했다. 수주잔액은 상반기 말 기준 16조3725억원에 달했다.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 3000억원,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2조9000억원,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1조1000억원 등이다.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수주 확대에 기반한 매출, 영업이익 증가와 자회사 호실적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두산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9683억원, 영업이익 5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39.1% 증가한 수치다. 두산밥캣이 전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고 두산에너빌리티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두산 자체사업 2분기 실적은 매출 2952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자BG는 반도체 시장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하이엔드 제품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관리 강화로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하반기는 메모리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가속기용 전자소재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4조5394억원, 영업이익 4947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에 기반한 실적 성장과 밥캣 등 자회사 호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1%, 영업이익은 50.5% 성장했다.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2조6721억원, 영업이익
동국제강이 경기 둔화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동국제강은 2023년 2분기 매출이 4304억7900만원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14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9억7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동국제강은 지난 6월1일 동국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해 과거 실적이 없다.동국제강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11.9%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0년 만의 호황으로 재도약을 앞둔 대선조선이 장애물을 만났다. 긴 불황의 후유증으로 인력난과 유동성 문제에 직면한 것이다. 대선조선은 최대주주인 동일철강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대선조선은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 조선업계는 선박 인도 시점에 대금의 60~80%를 받는 헤비테일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조선사는 선박 수주 후 인도까지 통상 18개월을 자체 자금으로 배를 건조해야 한다.헤비테일 방식은 중소형 조선사뿐 아니라 대형 조선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조선업계에서 선박 건조 자금 압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선박 금융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대선조선은 금융권에 지원을 요청하며 유동성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직원 임금은 50%를 우선 지급하고 8월 말까지 나머지 50%를 지급하기로 노동조합과도 합의했다. 노조도 회사의 상황을 이해하고 고통을 분담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이 3조4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92억원을 기록하며 55.4% 감소했다.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전환됐고, 주요 트레이딩 품목인 LCD패널 시황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지난해 2분기 평균 톤당 377달러였던 호주탄(NEWC) 가격은 올 2분기 평균 161달러로, 인도네시아탄(ICI4)은 톤당 89달러에서 65달러로 각각 하락했다. 이 기간 해상운송 운임지수를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 역시 4208포인트에서 985포인트로 떨어졌다.LX인터내셔널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친환경 광물·신재생 발전·친환경 소재 분야에 투자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차전지 핵심광물인 니켈, 리튬 등 친환경 광물을 자원사업의 주력으로 육성하고, 바이오매스 및 수력 발전을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고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실증을 완료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기술은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을 통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추출 방식에 비해 공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을 통해 리튬 순도와 회수율을 한층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원료 공급사들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회사 설립 후에는 상용 생산시설 구축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3000톤 규모의 원료를 처리해 리튬을 회수할 예정이다.신설 법인 설립을 준비해온 최재혁 상무는 "급성장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사업기회 선점을 위해 독
HD현대인프라코어가 홈쇼핑을 통해 건설기계 신규 브랜드인 "디벨론"(DEVELON) 알리기에 나섰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오는 31일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1.7톤급 디벨론 미니굴착기 신제품(DX17Z-7)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홈쇼핑에서 굴착기를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색적인 홈쇼핑 마케팅에 온라인에서도 재미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진 미니굴착기를 가정의 필수품이 된 보일러에 빗대기도 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인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랑 현대가 현대했네"라는 반응도 보였다. 이외에도 "작고 귀여워서 출퇴근용으로 타고 싶다" "무료배송 안 되겠지?" "매진 임박 뜨면 나도 모르게 전화할 듯" 등의 재밌는 의견도 있었다. 소규모 건설업이나 농업에 종사하는 굴착기 실수요자들이 이번 홈쇼핑 방송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건설기계는 자동차처럼 판매처(대리점)가 많지 않아 소비자
국내 배터리 3사가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하반기에는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차세대 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매출액 8조7735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0%, 영업이익은 135.5%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5조8406억원, 영업이익 450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998억원(23.2%), 영업이익은 212억원(4.9%) 각각 증가했다.SK온은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30%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증권사 7곳이 내놓은 SK온의 2분기 실적 평균 전망치는 매출 3조5196억원에 영업손실 1114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73.3% 늘어난 규모다. 영업손실은 2개 분기 연속 3000억원대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배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조7981억원, 영업이익 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 줄었다. 방산 사업은 올해 4월 합병한 한화방산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 6001억원,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8%가 증가했다.항공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0% 늘어난 4019억원,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사실상 종료돼 여행수요 증가로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수요가 증가해 매출은 늘었다. 다만 올해 2분기에는 전년 동기에 일시 반영된 엔진 사업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전년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주요 자회사인 한화비전은 지속적인 북미 시장 폐쇄회로(CC)TV 판매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1% 늘어난 28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457억원을 달
삼성중공업이 올해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023년 2분기 매출 1조9457억원, 영업이익 58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2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매출은 2019년 4분기(2조1572억원)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비중이 높아져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로 개선세가 뚜렷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를 기록하며 앞서 2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1분기 1.2%에서 2배 이상 올랐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 운반선 및 대형 컨테이너선의 건조 물량 증가 영향으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했고,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안정적 흑자 기조 정착에 의미를 부여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5415억원, 영업이익 615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9% 줄어든 실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제외한 LG화학의 2분기 직접 사업 실적은 매출 6조9448억원, 영업이익 968억원 규모다.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5589억원, 영업손실 127억원을 달성했다. 석유화학 시황 부진과 생산설비 유지보수 작업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태양광 패널 필름용 소재(POE)와 탄소나노튜브(CNT)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은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첨단소재부문은 매출 2조2204억원, 영업이익 1846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사업은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의 둔화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IT·반도체 소재 사업은 전방 시장의 시황이 일부 회복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했다.생명과학부문은 매출 3169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달성했다. 성장호르몬과
한화솔루션이 주력 사업 이익 축소로 2분기 실적이 악화됐다.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930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 늘었고 영업이익은 2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한화임팩트 등의 지분법 손실 반영으로 전년 동기보다 80.6% 줄어든 475억원을 기록했다.사업별로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1조6290억원, 영업이익은 292.0% 늘어난 1380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하락이 영업실적에 빠르게 반영된 반면 원재료인 웨이퍼 구매가격 인하는 상대적으로 늦게 반영되면서 당초 기대에 비해선 이익이 줄었다.하반기에는 웨이퍼 가격인하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모듈 판매 수익성이 향상되고 발전자산 매각에 따른 이익이 지속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관련 세액공제(279억원
HD현대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선부문은 흑자전환했고 건설기계 및 전력기기 등 다른 주요 사업들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정유부문은 전반적인 업황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축소됐다.HD현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6213억원, 영업이익 472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건조물량 및 박용엔진 납품 수량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5조45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정유부문인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6조9725억원과 영업이익 361억원을 거뒀다. 국제 유가 하락의 여파로 제품, 원재료 관련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주요국 긴축 기조 유지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제한적인 수요 회복세로 복합정제마진 하락해 수익성이 낮아졌다. 건설기계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조4072억원의 매출과 27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북미, 유
금호석유화학 노사가 36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금호석유화학은 27일 오전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사측 및 여수와 울산 사업장의 3개 노조가 모여 ▲임금인상 ▲복지 개선을 포함하는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금호석유화학 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영권 이슈 등 회사가 대내외적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년간 금호석유화학 3개 노조는 사측에 임협 및 임단협 권한을 위임하며 기업이 경기 둔화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준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오늘날 업계에 모범이 되는 협력적 노사 관계는 박찬구 명예회장이 경영 인생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결과물"이라며 "1사 3노조임에도 36년 무분규 대기록을 달성한 점에 노사 모두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식에 참여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오늘은 노사 간 굳건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재건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HD현대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일행이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해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과 재건사업 관련한 논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조영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과 건설기계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14일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던 폴란드 경제사절단 방문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앞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은 지난 7월 대통령 폴란드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우크라이나 재건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과 철도공사 관계자 일행이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재건사업에 필요한 협의 체계를 논의했다.HD현대 관계자는 "건설기계뿐 아니라 발전기용 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형 궤도장갑차인 "레드백"(Redback)을 앞세워 호주 정부의 보병전투차량(IFV) 도입 사업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LAND 400 Phase3" 보병전투차량 최종 후보 2개 중 레드백이 우선협상대상 기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호주군이 1960년대에 도입한 미국제 M113 장갑차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호주군은 2027년 하반기부터 레드백 129대를 순차 배치한다.당초 이번 도입 사업에는 글로벌 선진 방산기업인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에이젝스", 영국 BAE시스템스의 "CV90",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가 레드백과 경쟁했고, 2019년 9월에 레드백과 링스 2개 기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글로벌 외교"와 육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자체 기획한 "수출형 무기체계"가 선진 방산 시장에 진입할
삼표시멘트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하역 과정에서 생기는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천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하역이 가능해 지역 시멘트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표시멘트는 제주시 제주항에 시멘트 해상운송을 위한 전용선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이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 삼척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삼표시멘트는 전용선을 통해 각 연안기지로 시멘트를 운반하고 있다. 다만 제주항의 경우 물류 환경 등이 여의찮아 그동안 전용선이 아닌 일반화물선으로 시멘트를 공급해 왔다. 삼표시멘트는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역 시 발생할 수 있는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한 전용선과 제반 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는 전용선의 밀폐된 화물창고에서 하역기를 통해 제품 운반차량인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로 시멘트가 바로 옮겨지는 만큼 시멘트 분진이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주영민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주영민 사장은 다음 순서로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와 김유신 OCI 대표이사를 지목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목받은 기관, 인물이 소셜미디어(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은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는 좋은 의미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번 챌린지가 전 국민적으로 확산돼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조706억원) 대비 73% 증가했으며 이는 분기 기준 매출 최대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유가 증권시장 상장 이후 6개 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956억원) 대비 135.5%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금액 1109억원이 반영된 수치로, 이달 초 발표한 잠정실적(6116억원)보다 1510억원이 감소했다. 고객사와 합의에 따라 GM 리콜 과정에서 발생한 재료비 원가상승분 1510억 원을 일회성 충당금으로 추가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게 LG에너지솔루션의 설명이다.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의 본격화와 함께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강화
시멘트업계가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시멘트 가격 불안정이 공사 재료비에 미치는 파급효과" 보고서를 반박했다.한국시멘트협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건산연의 보고서가 시멘트 판매구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건산연은 한국물가협회의 "산업물가 가격변동" 보고서를 인용해 2021년 8월 4800원이었던 시멘트 가격(보통, 40kg 포장품) 증가율이 54.2%에 달한다며 2023년 7월 인상안이 반영된다면 시장 거래가격은 8436원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협회는 건산연의 보고서가 물가동향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국물가협회에서 발표하는 시멘트 가격은 전체 시멘트 물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는 포장시멘트를 기준으로 삼아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포장 시멘트 가격도 오류가 있다고 짚었다. 건산연이 제시한 포장시멘트 가격이 실제 거래가격과 비교해 600~2540원쯤 차이가 난다는 주장이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중 하나인 A사의